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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H-SK텔레콤, 모바일 혈당측정 사업 개시IT기반 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케이엠에이치(대표 김기준)는 6일 SK텔레콤과 무통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한 모바일 의료서비스 사업을 위한 '웰빙 솔루션 사업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양사는 손목시계형 무통연속혈당측정기와 휴대전화를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근거리 통신)로 연계해 개인의 혈당수치를 모니터링하고, 이상 징후 감지시 본인, 가족, 의료진에게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를 내년 상반기 중 제공하게 된다. 또 전문가 풀을 형성해 혈당측정결과에 대한 리포트 분석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개인이 직접 건강을 관리하고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홈 헬스케어(Home-Healthcare)' 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준 KMH 대표는 "무통연속혈당측정기는 직접 채혈하지 않고 전기삼투압 방식을 이용해 체액으로 혈당을 측정하기 때문에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20분 간격의 연속적 혈당측정이 가능해 체계적인 혈당관리가 가능하다"며 "SKT와의 사업협력이 국내 의료서비스에 큰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06-09-06 14:48:21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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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요구사항, 약가제도에 영향 없다고?"한미 FTA 의약품 분야 협상 중 미국 측의 16개 요구안이 약가제도에 미칠 악영향 등을 폭로하는 시민사회단체 기자회견이 7일 오전 10시30분 안국동 달개비(옛 느티나무까페)에서 열린다. 보건의료단체연합, 참여연대, 정보공유연대, 환자단체 등은 ‘한미 FTA 미국측 의약품 협상 16개 요구 및 3차 협상요구에 대한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 측 요구안이 수용될 경우 한국 약가제도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를 분석자료를 통해 제시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이들 단체는 “정부는 미국의 요구사항이 국내 약가제도나 약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주장이 한 낱 거짓에 불과하면 미국과 다른 나라의 FTA 협상결과를 통해 폭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2006-09-06 14:40: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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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하는 의사가 금연치료에 더 적극적"흡연하지 않는 의사가 담배를 피우는 의사에 비해 금연치료에 더 적극적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영국암연구소(Cancer Research UK) 로버트 웨스트(Robert West) 교수는 최근 열린 세계심장학회 학술대회에서 이같은 조사(STOP)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내용에 따르면 흡연하지 않는 의사의 73%가 환자에게 가장 유해한 활동이 흡연이라고 답한데 반해 담배를 피우는 의사는 57%에 불과했다. 이는 흡연하는 의사 중 일부가 흡연의 유해성을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웨스트 박사는 평가했다. 또 흡연하지 않는 의사의 43%는 진료시 환자들과 금연에 대해 논의하는 반면 흡연 의사는 33%만 매 진료시 금연에 대해 논의했다. 금연 도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는 81%의 의사들이 더 효과적인 치료제를 원했고 78%는 금연에 대한 효과적인 의사소통과 동기부여에 대한 추가적인 훈련을, 77%는 금연성공률을 더 많이 알려야 한다고 답했다. 웨스트 교수는 "이번 조사에서 두드러진 점은 환자들이 금연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에서 접하는 의사들의 실질적인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STOP?| STOP(Smoking: The Opinion of Physicians) 조사는 화이자의 스폰서로 Harris Interactive가 일반의와 가정의의 흡연과 금연에 대한 태도를 다룬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의 조사 중 하나. 이번 조사에는 16개국에서 2,836명의 의사가 인터뷰에 참여했다.2006-09-06 14:31:0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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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스, 제2형 당뇨환자 뇌졸중 재발 감소"경구용 혈당강하제가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현저히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세계심장학회에서 발표된 'PROactive' 분석결과에 따르면 릴리의 경구용 혈당강하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 HCI)가 과거 뇌졸중을 경험했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10.2%에서 5.6%로 절반 가까이 감소시켰다. 또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 및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합병증도 28% 감소시켰다. 연구결과를 발표한 영국 퀸스메디컬센터 로버트 윌콕스 박사는 "액토스가 과거 뇌졸중을 경험한 고위험군 당뇨병 환자의 뇌졸중 재발 위험을 약 50%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은 당뇨환자의 심혈관질환 합병증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라고 강조했다. 한편 액토스는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경구용 혈당 강하제로 1999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으며 한국에서는 2003년 발매됐다. |PROactive?| 유럽 19개국 5,238명의 제2형 당뇨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4년간 진행된 대규모 임상으로 먹는 혈당강하제의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질환 감소효과를 입증한 최초 연구다. 지난해 9월 발표된 1차 결과에 따르면, 먹는 혈당강하제인 액토스가 제 2형 당뇨병 환자의 주요한 사망원인인 뇌졸중, 심근경색 등 심혈관질환 합병증 발병과 사망률을 대조군 대비 16%까지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2006-09-06 14:21:3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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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 참가하는 글로벌임상 확대 필요"제14차 세계제약의학회(ICPM 2006)가 세계제약의학연맹과 한국제약의학회 주최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3일부터 500여명(국외참가 200여명)개최되고 있다. 이일섭 한국제약의학회 회장(한국GSK 부사장)은 "유럽이나 미국 외 지역에서 최초로 개최된 세계제약의학회가 성공적이라는 평을 들어 기쁘다"며 "이번 학회가 한국이 아시아의 새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약의학의 중심을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확대하자는 의미의 'Beyond the Horizon'을 주제로 열린 이번 제14차 학회는 12개 중간주제와 43개 세부주제 하에 진행됐다. '아시아에서의 임상시험-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열린 두번째 세션에서 모리 박사는 글로벌 임상시험에서 아시아인에 관한 효과와 안전성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아시아인이 많이 참여하는 글로벌 임상시험이 초기부터 많이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보이노프 박사는 아시아 지역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언급하면서도 GCP나 ICH 준수 측면에서 다소 부족한 면이 있다고 지적했으며 판 박사는 양질의 임상시험을 위해 교육과 훈련이 절대적이라고 설명했다.2006-09-06 14:07:2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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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제약 "로디엔정도 노바스크와 동일가"한림제약의 암로디핀 카이랄(Chiral) 개량신약인 '로디엔정2.5mg'이 오리지널인 노바스크와 동일가(524원)를 받을 전망이라고 회사측은 6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로디엔정이 노바스크와 동일가를 받음으로써 가격경쟁이 아닌 효능 경쟁을 벌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디엔정은 암로디핀 중 부작용을 나타내는 R-암로디핀을 제거하고 효능이 있는 S-암로디핀에 '니코티네이트염'을 적용한 이성질체 의약품. 현재 같은 방식으로 개발된 안국약품의 레보텐션정도 노바스크와 동일가를 받은 바 있다.2006-09-06 13:55:04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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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당직의료기관·당번약국 운영"복지부는 6일 다음달 추석연휴를 맞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추석 연휴기간(10월5일∼8일) 중 대다수 의료기관과 약국이 문을 닫은 상태에서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발표했다. 또, 응급환자 및 일반 환자들의 1차 의료의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함으로써 국민들의 진료 및 의약품 구입의 불편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시군구에서 지정기준에 맞추기 위해 임의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명단에 포함시켰다가 연휴기간 중 미운영을 묵인해주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를 당부했다. 특히 지정된 의료기관이 제 날짜에 운영을 하지 않을 경우 1차 위반에 대해서는 경고조치를 하고, 최근 1년간 두차례 이상 적발된 경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시행규칙 제45조(행정처분의 기준) 규정의 1∼3차 위반시 행정처분기준을 적용해 조치할 방침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당직 의료기관이나 당번약국은 그동안 잘 운영돼 왔다”면서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추석연휴에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약국을 지정,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2006-09-06 13:52:3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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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임산부용 건기식 5종 발매제대혈은행 전문업체 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황동진)가 임산부용 건강기능식품 '셀트리 모(母)비타'를 출시했다. 셀트리 모비타는 기형아 예방의 필수 영양소인 엽산을 함유한 '엽산플러스'와 철분보충제 '아이언24', 종합영양제 '마더스밸런스 I·II', '오메가맘' 등 총 5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마더스밸런스 I·II는 임신 시기에 따라 달라지는 비타민과 미네랄의 필요량을 고려, 영양의 균형을 잡아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오메가-3 지방산에 풍부한 DHA를 함유한 '셀트리 모비타 오메가맘'은 일반적인 오메가-3 지방산 제품과 달리 혈행개선 효과가 있는 EPA 함유량을 제한하고 두뇌영양공급에 도움이 되는 DHA 함유율을 25% 이상 높인 일본 타마 바이오케미컬(TAMA Biochemical)의 분자증류법으로 정제된 생선오일을 사용했다고 설명했다. |문의| 080-333-9460.2006-09-06 13:47:18박찬하 -
생동조작 품목 '즉시 허가취소' 법제화 추진앞으로 생동조작으로 판명이 난 품목에 대해 즉시 허가를 취소할 수 있는 법적 규정이 신설될 전망이다. 식약청은 생동파문과 관련 행정처분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12월중 약사법 및 약사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안예고할 방침이다. 식약청의 이같은 방침은 생동조작품목 허가취소와 관련 그동안 약사법(제26조)에 의해 '행정행위 성립상 하자로 인한 직권취소'를 해왔으나, ‘무리한 행정권 남용’이라는 일각의 지적이 있어 이에 대한 법적 근거를 명확히 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식약청이 준비중인 약사법 개정안에 따르면 엄격한 인적·물적 요건 확인을 거쳐 시험기관을 지정하고, 지정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를 신설했다. 신설될 행정처분 규정을 살펴보면 ▲시험검사성적서를 허위를 작성하는 등 시험검사기관으로서의 업무수행이 적절하지 못한 때 ▲복지부령이 정하는 시험검사관련 장부를 보관하지 아니하거나 허위로 기재한 때 ▲기타 복지부령이 정하는 시험검사업무에 관한 준수사항을 위반해 검사한 때 시험기관 지정을 취소하거나 6개월 이내에서 검사업무의 정지를 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식약청은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제도 도입을 위한 고시 개정안을 이달 30일 입안예고한 뒤 내년 1월1일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또, 약사법 시행규칙에서 시험기관의 인적·물적 요건에 관한 생동성 시험기관의 세부적인 사항은 식약청이 따로 정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의약품 등의 제조업자가 허가 또는 신고를 받기 위해 제출한 자료가 허가 또는 신고 후 요건불비로 판명된 경우 곧바로 해당 품목을 허가취소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청은 법안 개정 세부작업을 위해 현재 생동성시험기관 지정에 대한 인적& 8228;물적 세부기준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식약청은 5일 국회 보고를 통해 “생동기관에 대한 행정처분 근거를 마련하고 위반사항에 대해 처분을 강화하기 위해 관련법 및 시행규칙의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생동성시험연구회 등은 식약청으로부터 생동성을 입증받아 허가, 시판되고 있는 의약품에 대해 지침이나 기준도 제시돼 있지 않은 컴퓨터 자료가 불일치한다고 해서 시험결과 자체를 부정하고 허가를 취소하는 것은 행정권의 남용하는 처사라고 주장하고 있다.2006-09-06 12:37:31홍대업 -
의약분업 부적응 약사들 예외지역 떠돈다"서울 관악구에 A약사인데요. 혹시 의약분업 예외지역 자료 좀 얻을 수 있습니까?" "신문사에 별도로 준비된 자료는 없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왜 그러시죠?" "예외지역에 약국을 개설하려고 합니다." 5일 신문사로 걸려온 한 통의 전화 내용이다. 약국을 옮기려는 이유에 대해 A약사는 "경제적인 이유보다는 약사로서 힘들어서"라는 알쏭달쏭한 대답을 내놓았다. 사정을 들어보니 의약분업 전 약사로서의 자긍심을 잊을 수 없기 때문이라고. 이유야 제각각이지만 공통적으로 의약분업 후 적응에 실패해 어쩔 수 없이 분업예외 지역에서 약국 자리를 찾는 약사들이 있는 것 만은 사실이다. 이들 약사들은 처방조제 위주의 분업 상황에서 약국경영이 그리 쉽지 않다보니 임의조제 등 불법의 사선을 넘나들기도 한다. 경남 김해지역 의약분업 예외지역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B약사. 그는 의약분업 전 부산에서 잘 나가던 개국약사였다. 몇 년만에 자가 건물까지 구입할 정도로 경제적으로 풍요로웠다. 하지만 분업 직후 B약사는 병의원 인근 약국으로 자리이동을 제때 못해 고전했다. 몇년간 이래저래 번 돈마저 까먹은 그는 결국 뒤늦게 새로운 약국자리를 찾아 나섰지만 이 마저도 쉽지 않았다. 그는 올해 초 3개 의원과목이 들어선다는 말만 믿고 덜썩 1억5천만원의 보증금을 주고 문전약국 자리를 계약했다가 돈까지 떼이는 낭패를 봤다. B약사는 "당장 입에 풀칠이라도 할 생각에 인근 분업예외 지역에 약국자리를 얻었다"며 "의약분업 변화를 ?아가지 못했던 스스로가 한심하다"고 말했다. 얼마전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의 불법사례로 언론에 크게 보도된 경기도 화성의 한 약국. 유명약대를 졸업한 C약사는 거주지인 서울에서 약국까지 매일 출퇴근을 반복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가 매일 몇시간씩 걸리는 이곳까지 출퇴근 한 이유는 다름 아닌 분업적응 실패. 서울에서 한때 약국을 했던 C약사는 평소 지역약사들과 교류가 없었다고 지역약사회는 전했다. 과거 몇차례 임의조제로 약사법을 위반한 전력이 있던 이 약국은 또 다시 법을 위반, 결국 폐업조치되고 C약사는 또 다른 지역으로 떠났다. 김정호 화성시약사회장은 "도시에서 의약분업에 적응 못하는 약사들이 분업예외 지역을 찾아 몰려온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들 약사들만 탓할 것이 아니라 분업시대에 적응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2006-09-06 12:35:55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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