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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이성균 사장, 경기동부상공대상 수상일화 이성균 대표이사가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올해 첫 제정한 제1회 경기동부상공대상을 19일 수상했다. 이성균 대표이사는 2006년부터 6시그마를 도입, 고객만족과 품질경영을 실현했으며 제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GMP(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 적격 업체) 시설을 완비하는 등 기업 경쟁력 제고한 것으로 평가됐다. 또 매년 대량의 원료 인삼을 수매해 농가 소득 향상 및 국내 인삼 산업 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해외 방문단을 초청, 고려인삼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한 점도 인정됐다.2006-07-21 12:08:24박찬하 -
한미약품 수재의연금 1억원 SBS에 기탁한미약품(대표이사 민경윤)은 지난 20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수재의연금 1억원을 SBS방송국에 기탁했다. 민경윤 사장은 "태풍 에위니아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강원도 및 중부, 남부지역 재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동참해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미약품 계열사인 한미정밀화학 고재규 사장과 임직원도 같은 날 608만7,600원의 수재의연금을 SBS측에 전달했다.2006-07-21 12:05:4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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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어린이병원, '가족 쉼터' 개소서울대 어린이병원(황용승 원장)은 LG전자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후원으로 ‘어린이병원 쉼터’를 종로구 동숭동에 마련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8일 열린 개소식에는 황용승 원장을 비롯해 LG전자 정상국 부사장,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신필균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병원 인근에 위치한 어린이병원 쉼터는 지방에 거주하는 환아 및 응급 환아의 임시 거처로 사용될 예정이며 최대 세 가정의 거주가 가능하다. 황용승 소아부원장은 “통원치료가 필요한 지방거주 환아 및 가족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2006-07-21 11:56:20정현용 -
생체나이 검진시스템, 병협 수익사업 모델로대한노화방지연합회와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 연구개발진에 의해 개발된 생체나이측정 프로그램(BIO-AGE)이 병원협회 수익사업 모델로 선정되면서 국내 병원에 보급이 확산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병원의 건강검진 자료중 생체나이 인자를 뽑아 개인의 건강상태와 노화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며 병원에서 별도의 투자비용 없이 고객에게 노화방지를 위한 상담과 치료를 위한 가이드로 활용할 수 있다. 대한생체나이의학연구소(소장 배철영)는 한국인 1만명의 임상데이터(노화측정 생체표지자 객관화)를 이용해 생물학적 나이를 의미하는 ‘BIO-AGE’를 개발, 3년전부터 국내 병의원에 보급하기 시작했다. 특히 고객들의 의료서비스 욕구가 증대하고 있는 시점에서 생체나이검진 서비스는 기존 종합검진과의 차별화 및 특화를 기할 수 있어 고객의 의료서비스 만족도와 병원 수입에도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이 시스템은 세브란스병원과 이대목동병원, 인천길병원, 순천향대부천병원, 차병원, 공단 일산병원, 관동대 명지병원 등 주요 대학병원과 종합병원 등 30여 곳과 건강검진 전문기관 등에서 이용률이 늘고 있다. 연구소 측은 최근 생체나이 측정에 이어 2단계로 주요장기별 나이(체형연령, 심혈관연령, 폐연령 등) 및 노화 속도를 측정하는 프로그램을 완성, 추가적인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병원협회는 최근 사업위원회를 열어 ‘BIO-AGE’을 수익사업으로 선정하고 앞으로 회원병원 보급을 통해 고객서비스 및 수입증대에 기여하도록 하면서 부가적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건강증진 관리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2006-07-21 11:42:5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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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약, 약국당 2만원씩 갹출 성금조성전 약국이 동참한 가운데 수재의연금을 마련키로 한 지역약사회가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서울 노원구약사회(회장 김상옥)는 19일 상반기 자체감사 후 가진 상임위원장·원로약사 간담회를 통해 1000만원의 수재의연금을 조성키로 확정했다. 기금은 전 약사가 2만원씩를 걷고 나머지 금액은 특별회계를 통해 편성키로 했다. 구약사회는 수재의연금을 방송매체나 사회단체를 통한 기부가 아닌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전달, 수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앞서 열린 자체감사에서 이재섭·주경애 감사는 "지난 5월에 실시한 '한마음체육대회'는 매우 성공적 이었다"고 평가하며 구약사회 집행부의 노고를 치하했다.2006-07-21 11:31:06강신국 -
유시민 장관 "성분명처방 도입, 당장은 무리"유시민 복지부장관이 생동조작 파문 등 여건상의 이유를 들어 성분명 처방을 바로 도입하기에 무리가 따른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20일 병협 회장단과의 간담회를 통해 "생동성 조작 파문도 있었고 당장 성분명 처방을 도입하기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약제비 절감대책 추진에 있어 의료계와 약계 등 보건의료단체 직역간 반목과 대립을 넘어 화합해달라"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같은 발언은 송영진 충북병원회장이 약제비 절감방안 중 생동성시험 결과를 신뢰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대체조제를 허용하긴 어려운 실정이라는 의견에 대한 답변으로 진행됐다. 유 장관은 또 "의사 수가가 낮아 상대적으로 약제비 비중이 높다는 지적이 있으나 약제비 부담이 큰 것은 사실이며, 한정된 재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일부 잘못된 보상시스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정책도 있으며, 병원의 간호등급제 등 후속대책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므로 차근차근 의료계와 대화를 통해 풀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정부의 약제비 절감대책에 대한 정책의지와 정책방향을 듣고 고시가제 전환과 병원 외래조제실 부활 등 병원계 의견을 전달했고, 유 장관은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병협 김철수 회장은 "분업 전후 건강보험에서의 약제비 비중이 24%에서 29%대로 늘어났고 분업 전보다 분업후 약제비 증가율이 훨씬 크다"며 약제비 절감을 위해 원내약국을 부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또 병원의 저가약 구매동기가 없고 의사들에게 저가약 처방을 종용할만한 유인책이 없는 상황에서 실거래가상환제가 제기능을 상실했다며 '고시가제도'로의 환원을 제안했다. 김영진 광주전남병원회장도 “약가뿐 아니라 약 사용량도 문제”라며 “의료급여 연간 급여일수가 3천일이 넘는 경우도 있고 65세 이상 노인인구와 만성질환자의 의료비 비중이 높은 점”을 지적하며, 약 사용량을 줄일 수 있는 정책도 병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복지부 이상용 본부장은 “건강보험 급여비가 연간 8%씩 증가하고 있는데 반해 약제비는 14%씩 증가하고 있으며, 의약품 재정증가로 인해 다른 부분에 투입할 재정여력이 없어지고 있다”며 “잘못 지출되고 있는 재정을 절감하고 합리적 재정운용을 위해 약제비 절감대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병원계가 주장한 고시가제 환원과 관련해서는, 실거래가제도의 폐지보다는 의약품 저가구매 요양기관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개선안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인센티브 부여방법은 추후 의료계와 논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2006-07-21 11:09:35정시욱 -
약국 판매정보 제약사 수집 '원천봉쇄'대한약사회가 약국 판매정보를 제약사가 수집하지 못하도록 도매협회와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사회는 최근 약국이나 도매상의 의약품 거래정보가 제약사에 제공됨으로써 제약사 영업정책에 끌려 다니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도협에 ‘비밀준수확약서’를 체결하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양측은 지난 12일 도협회관에서 회의를 갖고, 도매상이 제공하는 판매정보의 위험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약사회 측은 이날 도매협회에 일체의 거래정보 제공을 금지하는 방안에 대해 공조할 수 있는 지를 물었고, 도매협회 측은 19일 열리는 확대회장단 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해 논의한 뒤 답변을 주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약사회가 판매정보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선 것은 최근 회원약국들이 제약사들에게 직거래를 종용당하는 등 '횡포 아닌 횡포'를 당해 개선을 건의했기 때문. 실제로 약국들은 일부 제약사가 월 주문량 등을 미리 알고, 접촉해 오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정보노출에 대한 우려감을 갖게 됐다. 약사회 관계자는 이와 관련 “회원약사들이 고통을 호소해서 접근하게 된 사안이지만, 이는 근본적으로 제약이 연구개발보다는 영업수단을 통해 매출확대에만 골몰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특히 “제약사가 판매정보를 들고 유통을 담당하고 있는 도매상들과 영업경쟁을 하는 것은 제약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도매업계에서도 올해 초 일부 제약사가 도매상에서 제공받은 판매정보를 악용해 거래약국을 가로채 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돼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도매협회도 도매와 제약사간 거래약정서에 판매정보 제공을 의무화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기본입장. 그러나 거래당사자간 계약사항으로 협회가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다는 게 딜레마다. 이 때문에 지난 19일 열린 회장단회의에서 이 문제가 논의됐지만 결론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협회 관계자는 “판매정보가 악용될 소지가 있는 만큼 약사회의 제안에 대해서 충분히 공감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사안이 사안인지라 충분한 논의가 수반돼야 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제약사들도 올해 초 제약도매협의회에서 같은 문제가 지적됐을 때, “판매자료가 다른 용도로 악용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공감을 표했다. 그러나 제약사들은 “도매상들로부터 제공받고 있는 판매자료는 지역별 판매현황을 파악하고, 동시에 영업사원의 실적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 영업과 인사정책상 반드시 필요하다”고 항변한 바 있다. 한편 도매협회에 따르면 도매상이 제약사와 체결한 거래약정서에는 거래처별, 품목별 판매정보를 제공하도록 하는 약정이 일반적으로 존재한다. 또한 상당수의 도매상들이 제약사에게 판매정보 제공에 따른 보상을 제공받고 있으며, 마찬가지로 판매정보자료 유통가공업체에도 수수료를 받고 정보를 제공하는 사례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06-07-21 07:13:12최은택 -
'벤젠없는' 비타음료, 약국 순풍 기대여성환경연대와 식약청이 올해 초 비타민 음료에서 벤젠이 검출됐다는 조사결과를 연이어 발표하면서 때아닌 된서리를 맞았던 제약사들과 약국 비타음료 시장에 모처럼 숨통이 트였다. 특히 최근 3~4년간 여름특수를 안겨줬던 비타음료 생산 제약사들은 재빨리 음료 성분의 안전성과 효능을 강조하는 광고 마케팅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약국 등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비타민C 음료 58개 제품 중 6개 제품에서만 미량의 벤젠이 검출된 반면, 대부분 제품의 경우 우려했던 소비자 위해성은 없다는 식약청 발표 후 해당 품목들의 시장 경쟁이 가속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벤젠이 검출되지 않은 비타500, 비타1000플러스 등 매출 상위품목을 비롯해 약국 드링크로 각광받았던 각 제품보유 제약사들은 식약청 발표에 대해 '대환영'이라고 입을 모으면서 장마 후 본격적인 여름 음료시장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일부 제약사의 경우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잃었던 비타음료 시장이 다시 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직원들을 집중 배치해 약국 등을 통한 영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또 약국에서의 드링크 수요도 동시에 예측해 제품 생산량을 늘리는 곳도 포착되는 등 여름 드링크 특수를 노리는 업체들의 움직임이 빨라졌다. 모 제약사 관계자는 "벤젠파문으로 인해 매출이 하락했던 품목들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면서 비타음료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가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여름시장이 가장 큰 특수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다른 한 관계자도 "위해성이 없다는 식약청 발표를 손꼽아 기다려왔다"며 "특히 약국시장에서의 매출을 높이기 위해 영업사원들을 총동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약청은 지난 6월부터 한달간 비타민C 음료 35개 업소 58개 제품에 대한 수거검사 결과 6개 제품에서 벤젠이 1.5~11.7ppb로 검출되었으며, 이중 실록매실 1개 제품의 경우 10ppb이상 벤젠이 검출됐다고 밝힌 바 있다. 조사결과 나머지 52개 제품의 경우 안식향산나트륨을 사용하지 않거나, 천연보존료로 대체 사용, 살균공정 강화 등 저감화 추진 노력으로 대부분 제품에서 벤젠이 검출되지 않았다. 약국 비타음료들의 경우 안식향산나트륨 미사용, 유통기한 단축, 살균공정 강화 등의 조치를 통해 위해성 없는 제품으로 전격 대체해 나가는 추세다.2006-07-21 07:09:12정시욱 -
"무자격자 약 배달은 약국외 판매 해당"무자격자에 의한 약 배달이 최종 '의약품의 약국 외 판매'에 해당한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내려졌다. 복지부는 최근 '무자격자의 약배달 관련 민원'에 대해 약사법 41조의 '약국 외 판매'에 해당할 우려가 있어 바람직하지 않다고 답변했다. 따라서 약국에 고용된 무자격자의 약 배달은 약사법 위반에 해당, 3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는 만큼 약국가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복지부에 제기된 민원의 주요 내용은 약국에 고용된 무면허자가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로부터 처방전을 건네 받아 약국에서 약을 조제한 뒤 이를 다시 병원에서 기다리는 환자에게 배달해 줬을 때, 약국 종업원이 무자격자 의약품판매로 고발되는지 여부. 이에 대해 복지부는 약국 아닌 장소에서의 의약품을 판매한 것 외에도 환자의 처방전을 자신의 약국으로 유인하는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와 복약지도 이행여부, 의료기관의 담합 여부 등을 구체적인 사례에 따라 종합적으로 고려, 약사법 위반여부를 검토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다시 말해 이 경우 약사가 환자를 직접 대면하지 않은 상태에서 복약지도가 이뤄졌다고 보기 어렵고, 처방전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일종의 호객행위가 있었는지, 병원의 특정약국 처방전 몰아주기 등 담합이 있었는지 여부는 면밀히 따져볼 필요가 있는 말이다. 그러나, 복지부는 약사가 자신의 약국을 방문한 환자의 요구에 따라 조제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의약품을 조제, 배달하는 경우에는 약사법 제41조 규정에 따른 의약품의 약국외 판매에 해당될 우려가 있다고 못박았다. 복지부는 "약사법 규정의 취지는 약사가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하고 복약지도를 함으로써 환자에게 조제한 의약품을 투여, 의약품의 복약순응도 제고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토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7-21 07:08: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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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이사장 놓고 이재용·안종주씨 경합건강보험공단 차기 이사장 공개모집에 이재용(53) 전 환경부장관과 공단 안종주(50) 가입자지원상임이사가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공단 이사장 후보 공개모집에는 마지막 날인 이날 오전까지 접수자가 1명도 없었다가, 오후에 이재용 전 장관과 안종주 상무가 지원서를 냈다. 이 전 장관은 서울대 치대를 졸업한 뒤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대구회장, 대구 환경운동연합 집행위원장, 대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등을 역임하면서 지역에서 사회운동에 잔뼈가 굵은 인물. 노무현 정부 들어서는 지난 2005년에서 올해 초까지 환경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지방선거 때는 대구시장선거에 출마에 낙선한 바 있다. 공단 안종주 상무는 서울대 미생물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신문을 거쳐 한겨레신문에서 오랜기간 몸담았다. 특히 한겨레신문 재직시절에는 보건복지전문기자로 활약했으며, ‘에이즈X파일’ 등 수 권의 책을 내기도 했다. 지난 2004년 공단 기획상무로 임명됐다가 최근까지 가입자상무를 지냈다. 앞서 민주노총과 공공연맹, 사회보험노조 등은 복지부가 정산법을 무시하고 이재용 전 장관을 이사장으로 내정, 공모를 형식적으로 치르려 한다고 주장하면서, 강력 반발한 바 있다. 따라서 이 전 장관이 응모한 이상 이사장추천위원회 면접과 임명과정에서 노동계와 가입자단체들의 문제제기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공공연맹과 사회보험노조 측은 이번 공모결과에 대해 비판성명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공연맹 관계자는 이와 관련 “공모전부터 이 전 장관이 이미 내정됐다는 말이 공공연하게 나돌면서 다른 인사들이 응모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공단 이사장추천위원회는 이번 공모결과는 물론이고 앞으로 있을 심사과정 등 위원회 일정 일체에 대해 함구령을 내리는 등 철처한 보안을 공단 인사팀에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7-21 07:06:0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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