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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제 비급여전환 대상 금주중 확정보험급여 목록에 등재된 일반약 복합제 중 이번에 비급여 전환이 추진되는 품목은 770품목으로, 약제전문평가위를 통해 건정심에 제출할 최종품목이 이번 주 중 확정될 예정이다. 특히 비급여 전환품목을 보유한 제약사들이 의견조회서를 60여건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약제전문위가 수용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19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심평원은 급여목록에 등재된 일반약 복합제 881품목 중 152개 제약사 770품목을 1차적으로 비급여 전환키로 하고, 해당 제약사로부터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의견을 청취했다. 앞서 심평원 약제전문평가위원회는 지난 13일 열린 특별회의에서 보험목록에 등재된 일반약 복합제를 ▲필수의약품(1유형) ▲임상적 유용성이 있으며 비급여시 고가전환 가능성이 있거나 대체품목이 적정하지 않은 의약품(2유형) ▲임상적 유용성이 있으나 비급여시 저가대체의약품이 있는 의약품(3유형) ▲임상적 유용성이 낮은 의약품(4유형) 등 4개 유형으로 분류, 3·4유형을 비급여로 전환시키기로 잠정 결정하고, 세부검토 업무는 소위원회에 위임했다. 이에 따라 소위원회는 곧바로 3·4유형에 해당하는 770개 품목에 대해 5일간 의견조회를 실시했으며, 조만간 약제전문평가위원회에 소위 검토결과를 보고,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제출한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이다. 소위 의견조회에는 관련 제약사들이 급여목록에 남아 있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건의서 60여건이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심평원 관계자는 “소위에서는 770개 품목 뿐 아니라 대상에서 제외됐던 111개 품목까지 전체적으로 재검토 작업을 거쳤다”면서 “1·2유형 대상품목이 비급여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배제할 수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전체 916품목 중 800품목에 대해 비급여 전환이 추진된다고 보도했던 데일리팜의 보도내용(7월14일자)은 약제전문평가위에 지난 6월1일자 기준으로 자료가 제출됐던 것을 인용한 것으로, 7월 현재 기준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달 고시에 반영됐던 자진취하 37품목과 새로 급여에 진입한 2품목을 합할 경우 현재 보험목록에 오른 일반약 복합제는 총 881품목이다.2006-07-19 12:16:12최은택 -
보건복지위 92%, 리베이트 처벌강화 '찬성'국회 보건복지위원의 92%가 리베이트에 대한 처벌강화에 적극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일리팜이 지난 5월말 현재 보건복지위원 12명과 의·약사 출신의원 2명 등 총 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지난 5월 국가청렴위에서 복지부에 의·약사의 담합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를 제공하거나 이를 수취한 제약사와 도매상, 의·약사에 대해서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고 권고한 사안에 대해 응답자의 92.9%(13명)가 찬성한다고 밝혔고, 단 1명만이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응답자 가운데 복지위 소속이 아닌 의·약사 출신 의원을 제외하면, 총 11명(91.7%%)의 복지위원들이 국가청렴위의 권고에 대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답변한 셈이다. 특히 국가청렴위가 지난 4월 복지부에 권고한 처벌강화 내용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500만원 이하 벌금형 등 형사처벌 조항의 신설이 포함돼 있어, 향후 의료법 및 약사법 개정시 ‘처벌강화’쪽으로 가닥이 잡힐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약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64.3%만이 적극 찬성한다고 밝혀, 다소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그저 그렇다’는 21.4%(3명), ‘반대한다’는 2명(14.3%)가 답변했다. 의약사 출신 의원들은 모두 자율징계권 부여에 찬성했지만,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열린우리당 일부에서는 각각 반대 입장을 견지했다. 포지티브 시스템이 의약품 유통 투명화에 긍정적으로 작용, 궁극적으로 의약분업 정착에도 일조할 것이란 의견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21.4%(3명)이 ‘매우 그렇다’고 답변한 반면 ‘그저 그렇다’ 50%(7명), ‘그렇지 않다’ 14.3%(2명), ‘잘 모르겠다’ 14.3%(2명) 등으로 부정적인 의견이 많았다. 이와 관련 포지티브 시스템이 약국가의 불용재고약 문제해결에 긍정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매우 그렇다’는 의견이 21.4%(3명)인 반면 ‘그저 그렇다’는 의견이 57.1%(8명)로 조사돼 역시 부정적인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에는 열린우리당 5명, 한나라당 6명, 민주당 1명, 민주노동당 1명이 각각 참여했다. 다만, 지난달 17대 국회 후반기 원구성 과정에서 복지위로 옮겨온 의원은 포함됐으나, 다른 상임위로 옮겨간 의원은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배제돼 있어 유의미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2006-07-19 12:15:15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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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제약협회 광고에 딴지...외자사 올인?대한의사협회(회장 장동익)가 18일자 일간신문에 일제히 게재된 '약효 없는 의약품은 대한민국에 없습니다'란 제하의 제약협회 광고에 딴지를 걸고 나섰다. 의협은 19일자 보도자료에서 제약협회가 의약품 약효 불신 사태와 한미FTA 협상을 거론하며 생동자료가 조작된 카피약도 마치 약효가 동등한 것 처럼 국민을 호도했다고 지적했다. 또 시험자료 불일치 파문과 의약품 약효와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것은 현재 시행되는 생동성시험과 난립한 카피약 생산체제의 문제점을 제약협회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함께 생동시험 조작사태는 국내기준으로는 복제의약품이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한 약효를 증명할 수 없음을 확인시켜 준 것이라며 오리지널약과 카피약은 효능이 비슷하더라도 그 부작용은 환자 개인의 특성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질 수 있다고 언급했다. 특히 생동시험 이후 약효변경을 모니터링할 방법이 전혀 없다며 엄격한 사후관리체계 도입을 제안했고 제약협회는 오히려 카피약 난립을 막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제약협회는 18일자 일간신문 의견광고를 통해 '제네릭의약품은 정부가 효능과 안전성을 인증·허가해 우리 국민이 오랫동안 복용해 온 정품'이며 '(생동성시험의) 시험자료 불일치와 의약품 약효는 관련이 없다'고 주장한 바 있다.2006-07-19 12:14:40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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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톡스, 항암제 종양 파괴효과 돕는다"주름 개선제로 쓰이는 보톡스(성분명 보톨리눔 톡신)를 항암제와 병용할 경우 암세포를 효과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는 사실이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 보톡스는 그 동안 소아뇌성마비, 뇌졸중, 전립선 비대증, 다한증 등 다양한 영역에서 효과가 입증됐지만, 항암치료 가능성이 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엘러간은 19일 벨기에 루벵대 버나드 갈레즈(Bernard Gallez) 교수팀의 연구결과를 인용해 섬유육종과 간암에 걸린 쥐에게 보톡스를 주사한 결과 기존 항암요법에 내성을 가진 암세포가 파괴되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섬유근종과 간암의 크기가 6mm 정도로 자랐을 때 쥐에게 보톡스를 1회 주사해 3일 동안 항암제 반응성 및 혈류 변화를 관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결과 보톡스는 암세포의 혈관 확장을 통해 항암제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함으로써 항암치료 효과를 높이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산소화에 대한 실험에서 항암 세포 내 산소압은 보톡스 치료 후 현저히 상승했으며 관류에 대한 실험에서도 MRI 측정결과 보톡스 투여군에서 관류가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보톡스를 항암치료 전에 사용할 경우 방사선 단독 치료를 받은 경우에 비해 종양세포의 성장이 유의한 수준으로 지연됐고 보톡스와 항암제 사이클로포스파마이드를 병용할 경우 3일 후에 종양이 성장을 멈춘다는 사실도 발견됐다. 최근까지는 암 연구의 대부분이 혈관의 성장을 억제해 암세포의 영양공급을 차단하는 ‘표적치료’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지만 이번 연구는 정반대의 결과를 보여준 것. 버나드 갈레즈 교수는 “항암 화학요법과 방사선 요법은 가장 일반적인 항암치료방법임에도 대부분의 암세포가 이들 요법에 내성을 가지고 있다”며 “보툴리눔 톡신은 종양 혈관의 수축을 막고 종양 관류와 산소화를 도와 방사선 요법과 항암 화학요법에 대한 종양 세포의 반응을 향상 시킨다”고 설명했다.2006-07-19 11:41:58정현용 -
청주시보건소, 소외계층 무료진료 확대 시행지역 보건소가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등 의료보장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책임진다. 청주시 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노숙자, 외국인 근로자, 여성결혼 이민자, 외국인 자녀 등 의료보장제도의 소외층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무료 진료사업은 기존의 건강보험 등 의료보장제도에 의해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외국인 근로자 등에게 입원비와 수술비(외래제외)를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에는 46억원의 예산(복권기금)으로 청주의료원과 한국병원에서 우선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노숙자, 입국 후 90일이 지나 발병한 외국인 근로자, 여성결혼 이민자와 이들의 자녀가 해당되며, 여성결혼자가 한국 국적을 취득하는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범위는 일반질병의 경우 500만원 이내, 500만원 이상 중증질환에 대해서는 해당 의료기관의 심의를 거쳐 초과사유서를 제출하면 1,000만원까지 전액 지원한다. 또 1,000만원 초과금액은 진료비의 80%까지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건강보험이나 의료급여 등 건강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외국인 근로자와 결혼 이주여성 및 그 가족에 대한 인권보장과 사회통합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2006-07-19 10:54:10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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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 토론회한방공공보건사업 시행 8년을 맞아 ‘공공보건의료, 한의학의 역할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국회에서 토론회가 진행된다. 열린우리당 전통의학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인 홍미영 의원은 20일 오후 1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공공보건의료부문 속 한의학의 역할과 의미, 향후 전망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이같은 토론회를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한국과학기술대학교 신동원 교수(국가보건의료체계 내에서 한의학의 역할과 위상에 대한 역사적 고찰)와 한방공공보건평간 한동운 교수(우리나라 한방공공보건의료의 현황과 전망), 대구한의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석준 교수(국가보건의료체계 속 한의학의 주체적 복원과 창의적 재현) 등 3명이 주제강연을 맡았다. 또, 대한한의사협회 박재현 의무이사(공공보건의료체계 속 한의학의 역할과 민간부문과의 발전적 연계방안)와 한창호 동대 한의과대학 교수(공공보건의료체계 속에서 한의학의 발전을 위한 제도권 교육의 역할),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공동대표,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양승욱 자문변호사 등이 주제발표에 나선다. 홍 의원은 “지난 1998년 ‘한의학을 국민 속으로’라는 이름하에 태어난 한의과 공중보건의사제도는 한의학에 대한 국민의 뜨거운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앞으로 국가보건의료체계 속에서 한방공공보건의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2006-07-19 10:22:2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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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세포복제배아연구 재평가 토론회 개최복지부는 체세포복제배아연구에 대한 재평가를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일 오후 2시 이화여자대학교 이화& 8228;신세계관(1층)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학계& 8228;언론계 등 8인의 종합토론으로 이뤄지며, 주제발표는 포천중문의대의 정형민 교수(체세포복제배아연구의 의의)와 강릉대 생물학과 전방욱 교수(체세포복제배아연구의 윤리성)가 맡았다. 토론자로는 인제대 강신익 교수와 매이저병원의 권혁찬 부원장, 연세대 김동욱 교수, KIST 한용만 교수, 이화여대 허라금 교수 등이 참여하며, 맹광호 유네스코 IBC위원이 이날 토론회를 진행한다. 복지부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체세포복제배아연구의 발전 가능성과 한계, 생명윤리 문제 등에 대해 폭넓고 깊이 있는 의견이 개진돼 앞으로 정책 방향 설정에 유용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06-07-19 10:12:5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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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시 1학기 경희대 약대 경쟁률 90대 12007학년도 대입 수시 1학기 원서접수 마감 결과 경희대 약대가 9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8일 전국 5개약대 수시1학기 원서접수 마감결과를 보면 경희대 약대는 3명 모집에 269명이 무더기로 지원,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어 성균관 약대는 5명 모집에 313명이 몰려 62.6대 1, 중앙대 약대는 12명 모집에 691명이 지원해 57.6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화여대 약대도 일반우수자전형 9명 모집에 457명이 지원, 50.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조선대 약대는 4명 모집에 101명이 몰려 25.3대 1로 마감됐다. 한편 이번 1학기 수시모집 대학 중 경성대는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원광대, 우석대, 강원대는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원서접수를 마감한다.2006-07-19 09:21:07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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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등 바이오기업 4곳 공동IR 진행한국바이오벤처협회(회장 박종세)는 오는 21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19층 컨벤션 홀에서 4개 상장 바이오기업에 대해 공동 IR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상장 바이오 기업이 국내외 투자자들로부터 제대로 된 기업 가치를 평가받아 투자분위기를 확산시키고 바이오산업 동향 및 기업의 발전 방향과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1차 공동 IR 행사 이후 진행되는 2차 IR 행사에는 메디포스트, 바이로메드, 세원셀론텍, 이오리스 등 4개 회사가 진행할 예정이다.2006-07-19 09:16:41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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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뇨증, 아이 벌주거나 놀리면 증상 악화을지대학병원은 18일 오후 3시 병원 2층 을지홀에서 지역주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뇨증의 진단과 치료’에 대한 무료 강좌를 개최했다. 이번 무료강좌에서는 을지대학병원 소아과 강주형 교수 등 대전지역 소아과 및 비뇨기과 전문의들이 ‘야뇨증의 약물요법’을 비롯해 ‘야뇨증의 원인 및 진단’, ‘야뇨증의 행동요법 및 기타요법’ 등에 대해 강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주형 교수는 “야뇨증이란 어린아이로서는 어쩔 수 없는 결과로 나타난 현상이며 아이 자신의 잘못이나 실수가 아니기 때문에 부모가 야뇨증의 아이에게 벌을 주거나 놀리는 것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라고 지적하고 “약물과 행동요법 등의 방법으로 야뇨증이 호전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2006-07-19 09:14:2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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