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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태풍 피해지역 건강보험료 경감복지부는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주민에 대해 한시적으로 건강보험료를 경감하고, 체납보험료에 대한 가산금을 면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3호 태풍 ‘에위니아’ 및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 또는 ‘일반재해지역’으로 선포되는 지역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세대에 대해 피해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30~50%를 3~6개월 동안 경감조치가 이뤄지게 된다. 복지부는 이와 함께 국민연금 가입자중 기초생활유지가 곤란할 정도로 소득감소가 있는 경우 본인의 신청에 의해 연금 보험료를 납부예외 조치하고, 피해를 입은 자는 연체금 징수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2006-07-17 15:32:34홍대업 -
문 희 위원장 "여성, 국제사회 진출 필요"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인 문 희 의원(한나라당)은 “해방 이후 한국의 발전은 남성뿐 아니라 여성들, 특히 어머니의 강인한 의지와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지난 14일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참석자 100여명을 국회에 초청, 해외거주 여성의 국위선양을 치하하고 여성의 국제사회 진출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문 위원장은 “우리 조국은 해방 후 폐허를 딛고 불과 60여년만에 오늘의 모습으로 발전했다”면서 “이는 남성 뿐만 아니라 한국의 어머니의 희생정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문 위원장은 이어 “오늘 참석한 여성 지도자들이 중심이 돼 세계 곳곳에서 ‘한민족 공동체’를 만들어 세계 선진국 문화를 고국 발전을 위해 접목시키는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 참석자중 해외동포 100여명과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의원, 여성가족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이 참석했다.2006-07-17 15:30:27홍대업 -
스티펠, 지난해 매출 172억...16.5% 성장피부질환 전문업체인 한국스티펠은 지난해 172억1,181만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대비 16.5% 성장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회사의 영업이익은 24억4,768만원, 경상이익은 24억9,451만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53.7%, 46.4% 증가했다. 순이익은 15억975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7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2006-07-17 12:42:1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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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I-First 고객만족 캠페인 개시서울대병원(원장 성상철)은 지난 13일 본관 강당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국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I-First 범국민 고객만족캠페인'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채택된 캠페인 슬로건은 Friendly(친근하게), Immediately(즉시), Responsibly(책임있게), Smilingly(웃으면서), Top(최고를 향하여) 등 4개 단어를 포함한 환자중심의 서비스 정신을 뜻한다. 표어 및 포스터 공모전에는 ' I-First' 슬로건을 개발한 간호부 이금주 수간호사를 비롯해 8명이 당선됐으며 의사직, 간호직, 사무직, 약무직, 보건직, 운영기능직 등 직종대표 6명이 고객에게 드리는 5가지 약속 선서를 진행했다. 또 부서별 노래와 안무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제작된 고객만족 캐치프레이즈 소개영상물이 상영돼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성상철 원장은 "환자사랑을 통한 고객만족 개념이 병원전체에 더욱 확산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환자중심의 병원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우리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고객만족캠페인은 고객지원팀 주관으로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서별 실천과제를 발굴하고 전 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으며 올해 12월 친절향상 활동에 관한 발표회와 시상이 실시될 예정이다.2006-07-17 12:21:5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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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로젠, 벡터코어에이 M&A 완료바이오벤처 마크로젠(공동대표 박현석, 이병화)이 유전자 전달체 개발사인 ' 벡터코어에이'에 대한 인수합병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마크로젠은 기존의 사업분야인 DNA칩을 이용한 유전자 기능분석 및 모델동물 부문의 기술역량 강화는 물론 중장기 사업으로 유전자 기반 치료제 개발에 필수적인 신규 유전자 전달체 개발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합병된 벡터코어에이의 렌티바이러스(Lentivirus) 벡터를 이용한 유전자 발현 제어기술은 유전자 기능분석에 이용되는 기술로 생명공학 연구자를 대상으로 맞춤서비스를 실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독자 개발 중인 'CAEV 렌티바이러스 벡터 기술'은 유전자 치료제 및 형질전환 동물생산 등 바이오 신약개발에 이용될 수 있는 원천 기술로 회사는 현재 미국 특허를 출원 중이다. 마크로젠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확보하게 된 렌티바이러스 벡터기술을 이용, 기존 DNA칩 기술 및 모델동물 제작 기술 등과 접목해 질환 관련 신규 유용 유전자 발굴을 통한 유전자 치료제 개발 등 바이오 신약개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2006-07-17 12:03:21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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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틀러 주장, 더 큰 것 얻기 위한 노림수"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천문호)는 웬디 커틀러 미 수석대표가 한국의 약제비 적정화 방안이 신약을 차별화하고 한국민들의 의약품 접근권도 떨어뜨릴 것이라고 불만을 표시한 데 대해 “더 큰 것을 얻기 위한 노림수”라고 비판했다. 건약은 14일자 성명을 통해 “의약품선별목록은 이미 유럽의 여러나라에서 도입돼 약제비 합리화에 기여하고 있고, 신약에 대한 접근성 또한 떨어지지 않았다”면서 “포지티브 도입이 국민들의 신약 접근성을 약화시킬 것이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건약은 특히 “사회보험을 채택하고 있는 대부분의 나라들이 약제비 조절장치를 운영하고 있고 미국도 예외는 아니다”면서 “미국 연방기구는 의약품 구매시 자체적으로 작성한 의약품목록 등재여부를 무기로 협상을 통해 가격을 효율적으로 절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국가가 약제비 절감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지출을 꾀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이를 문제 삼는 것은 주권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고 비판했다. 건약은 또 “선별등재목록은 다국적 회사에게 크게 불리하지 않은 제도”라면서 “미국 측의 반발은 더 큰 것을 얻기 위한 노림수”라고 주장했다. 미국이 요구하고 있는 제약사의 약가산정 기구 참여, 독립적인 이의신청 기구 설치, 비위반제소 등이 포지티브를 사실상 무력화할 수 있는 무기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 건약 관계자는 “커틀러 수석의 일련의 발언은 약제비 정책을 빌미로 다른 중요한 의제들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는 전술로 판단된다”면서 “한국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FTA 협상은 중단돼야 한다”고 촉구했다.2006-07-17 11:07:1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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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도협,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 다짐광주·전남도협(회장 박용영, 신광약품)이 새로 부임한 광주식약청장을 예방하고 업계 현안을 논의했다. 17일 협회에 따르면 박용영 회장 등 광주·전남도협 임원들은 지난 14일 광주식약청을 방문, 지난달 30일 부임한 김영찬 청장을 만났다. 박 회장 일행은 이날 김 청장에게 광주·전남도협에 대해 소개한 뒤, 지역 의약품 유통질서 확립과 국민건강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의견을 모았다.2006-07-17 10:04:15최은택 -
뇌졸중 임상연구센터에 매년 7억원 지원보건산업진흥원 이경호 원장은 “인구노령화에 따라 뇌졸중 발생빈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뇌졸중 임상연구센터가 질병의 예방과 치료에 획기적인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지난 14일 서울대병원 임상의학연구소 1층 강당에서 열린 ‘뇌졸중 임상연구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이날 축사에서 “뇌졸중 임상연구센터를 통해 뇌졸중의 본질 이해와 예방, 효과적 치료 및 재발방지가 이루어져,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이 향상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뇌졸중 임상연구센터’는 임상연구센터 지원사업 신규과제로 선정됐으며, 다기관 협동 임상연구를 통해 국내 뇌졸중 특성규명, 적합한 진단·예방 및 치료에 관한 표준진료지침 개발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2015년 3월까지 9년 동안 매년 7억원 가량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앞서 복지부와 진흥원은 지난 2004년부터 성인 고형암, 허혈성 심장질환 등 10대 주요 질환에 대한 임상연구센터 지원사업을 시작, 2006년 현재 7개 센터에 연간 49억 규모의 연구자금을 지원하고 있다.2006-07-17 09:31:07최은택 -
이뇨제, 재발성 통풍 위험 3배 이상 높여흔히 사용되는 고혈압약인 이뇨제가 재발성 통풍위험을 3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Journal of Rheumatology에 실렸다. 이전부터 이뇨제 사용과 과도한 혈중 뇨산 사이의 관계는 알려져왔던 것이 사실. 미국 보스턴 의대의 데이빗 헌터 박사와 연구진은 이뇨제 사용이 통풍 재발 위험을 증가시키는지에 대해 알아봤다. 연구진은 과거에 통풍 발작이 있었던 환자 197명을 인터넷으로 모집했는데 조사대상자의 80%가 남성이었고 대부분의 최종학력은 대졸이었다. 통풍 발작 이틀 전에 이뇨제를 사용했는지에 대해 초점을 맞춰 알아본 결과 이뇨제의 최근 사용은 재발성 통증 발작이 발생할 위험은 3.6배 증가시키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진은 통풍이 발생하기 쉬운 사람에게는 이뇨제 처방을 피해야한다면서 고혈압이나 울혈성 심부전에 여러 다른 대체제가 있으므로 환자에 따라 조절해야한다고 제안했다.2006-07-17 03:10:43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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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 후 체중증가하면 유방암 위험 높아져폐경 후 체중이 증감이 침투성 유방암 위험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JAMA에 발표됐다. 미국 보스턴의 브리검 앤 위민즈 병원의 A. 헤더 엘리아슨 박사와 연구진은 간호사 건강연구에 참여한 약 5만명의 여성에 대해 분석했다. 분석대상자는 1976년 당시 암병력이 없고 폐경 전이었던 30-55세의 여성으로 이후 폐경이 됐거나 난소 양쪽을 모두 제거한 이들이었다. 2002년 추적조사시 총 2376명에서 침투성 유방암이 발견됐다. 분석 결과 18세 이후 체중이 25kg 이상 증가한 경우 체중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경우보다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이 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폐경 이후 10kg 이상 체중이 증가된 여성은 이런 위험이 18% 더 증가했다. 반면 폐경 전 10kg 이상 체중이 감소한 경우 유방암 위험이 16% 줄었고 폐경 후 체중이 10kg 이상 감소한 여성은 유방암 위험이 23% 감소했다. 또한 폐경 후 체중감소가 유지된 경우 이런 위험이 57% 낮아졌다. 엘리아슨 박사는 폐경 후 체중이 감소하는 여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유방암 위험을 낮추기 위해 폐경 후 체중을 줄일 생각을 하는 것보다는 성인기 전반에 걸쳐 체중증가를 피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제안했다.2006-07-17 02:17:0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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