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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기식, 제조·가공·판매 관리 한층 강화병·의원과 약국에서의 건강기능식품의 판매관리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한나라당 안명옥 의원은 최근 건기식 품질관리의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도입을 골자로 하는 건강기능식품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 건강기능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란 건기식의 제조 및 가공에서부터 판매까지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 관리함으로써 안전성에 문제가 발생할 때 해당 건기식을 추적, 신속한 원인규명과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 따라서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병의원과 약국에서의 건기식 판매에 대한 관리가 강화되는 한편 건기식의 품질의 안전성을 담보하는데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개정안에서는 또 건기식을 제조& 8228;가공 또는 판매하는 자 가운데 건기식이력추적관리를 하고자 하는 경우 복지부령이 정하는 등록기준을 갖춰 해당 건기식을 식약청장에게 등록할 수 있도록 했다. 식약청장은 등록을 한 자에게 예산의 범위 안에서 이력추적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력추적관리에 대해 허위, 과대의 표시, 광고 등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안 의원은 “본 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건기식 품질의 안전성을 제고하고, 국민건강을 보호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2006-05-21 11:55:13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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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노인복지시설 설치자금 융자한도 제한복지부가 실버타운(유료노인복지시설) 설치자금의 융자한도를 제한, 과다한 금융비용 부담으로 인한 부도발생을 예방하고 입소노인의 보증금을 보호해나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실버타운을 건설할 때 설치목적을 위한 설치자금 융자한도를 제한하는 대신 노인복지관 시설 규모를 대폭 완화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입소노인의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지역 노인들의 접근성을 제고할 방침이다. 복지부는 특히 개정안을 통해 의료기관 등의 치매거점센터 지정과 보건소의 치매상담센터 기능을 의료기관에 위탁을 허용함으로써 향후 치매관리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2006-05-21 11:52:4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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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파독간호 40년 기념행사 참석유시민 복지부장관은 20일 독일 푸랑크푸르트에서 재독 한인간호협회가 주최하는 ‘파독간호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유 장관은 이날 행사에서 한국인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위를 선양한 재독한인간호사인 김춘자(63·여)씨 등 12명에게 장관표창을 수여했다. 파독간호사는 한국이 독일로부터 차관을 도입하는 조건으로 지난 1966년부터 1976년까지 총 1만226명이 파견돼 초창기 경제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현재 독일에는 5,000여명의 간호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의료기관에 종사하거나 은퇴 후 국민연금으로 생활하고 있다. 한편 푸랑크푸르트는 6월13일 한국과 토고전이 열리는 도시로, 이번 행사에서 1,500여명의 재독 한인간호사들이 월드컵에서 응원할 태극 및 무궁화 무늬로 도안된 한복을 입고 참석해, 월드컵 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2006-05-21 11:49:5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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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임클리닉 냉동배아 9만4천개로 집계불임부부를 위한 냉동배아가 총 9만3,921개로 집계됐다. 복지부는 21일 지난해 12월말 현재 전국 배아생성의료기관(불임클리닉)에서 동결보관 중인 배아는 총 9만3,921개로 생명윤리법(제20조) 시행 이전 생성분은 7만3,700개, 이후 생성분 2만221개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또, 비배우자의 난자와 정자를 이용한 체외수정시술(IVF) 420례, 자궁내 정자주입술(IUI)이 551례가 있었다. 승인된 잔여배아연구계획 34건 중 배아가 직접 이용된 연구는 2건으로, 총292개 배아를 사용한 바 있다. 한편 생명윤리법은 배아가 연구용으로 활용될 경우 동의권자의 동의하에 임신 목적으로 사용하고 남은 잔여배아로 한정하는 등 배아의 생성·연구에 대한 규제방안을 규제하면서, 배아생성의료기관과 배아연구기관들은 배아의 현황을 매년 2월말까지 복지부에 보고토록 하고 있다.2006-05-21 11:46:16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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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위생병원, 실비노인 전문요양원 기공식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비노인전문요양원이 서울 휘경동에 위치한 서울위생병원 내에 건립된다. 서울위생병원은 지난 18일 기공식을 갖고 내년 10월 준공,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실비노인전문요양원은 연면적 1,135평, 지상 3층 규모이며, 수용규모는 120명이다. 공사 소요액은 총 41억원이며, 요양원에 입소하는 노인들은 매월 70만2,000원을 지불해야 한다. 이 병원은 의무실과 물리치료실, 임종실, 생활실 등도 갖출 예정이어서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에게 최적의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서울위생병원측은 설명했다.2006-05-20 13:58:24홍대업 -
갈근탕 등 한방과립제 383품목 허가 취소광동제약의 갈근탕과 당귀엑스산 등 한방과립제 383품목이 품목취소 등의 이유로 보험에서 삭제되고, 한중오적산 등 7품목이 새로 보험에 등재된다. 복지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한약제제급여목록 및 상한금액표’를 개정, 다음달 1일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복지부의 개정안에 따르면 단미과립제의 경우 총 270품목이 보험목록에서 삭제돼 허가가 취소된다. 제약사별로는 광동제약의 대추엑스산(1g) 등 67품목과 대한뉴팜의 감초엑스산(1g) 등 63품목, 신호제약의 갈근엑스산(1g) 등 9품목 등이다. 신화제약의 숙지황엑스산(1g) 등 66품목과 영풍제약의 박하엑스산(1g) 등 63품목, 우림제약의 황금엑스산 등 2품목도 보험목록에서 제외된다. 또, 혼합과립제의 경우 광동제약의 당귀육황탕(19.6g)과 갈근탕(72g) 56품목과 대한뉴팜의 보허탕(30.2g)과 평위산(24.8g) 등 56품목, 영풍제약의 가미소요산(35g) 1품목 등 총 113품목이 보험에서 삭제된다. 이와 함께 한중제약의 한중오적산(43.4g)은 1,728원, 한중구미강활탕(43.9g)은 1,782원의 가격으로 보험에 새로 등재된다. 한솔제약의 한솔구미강활탕혼합단미엑스산(43.9g)은 1,782원, 한솔내소산혼합단미엑스산(34.2g)은 1,352원, 한솔소청룡탕혼합단미엑스산(27.1g)은 1,331원, 한솔오적산혼합단미엑스산(43.4g)은 1,728원, 한솔향사평위산혼합단미엑스산(29g)은 943원으로 각각 보험급여가 이뤄진다. 복지부 관계자는 이날 “식약청의 GMP 시설 조사결과에 따른 품목취소와 제약사 사정으로 인한 자진취하 등의 이유로 383품목을 보험에서 삭제했다”고 설명했다.2006-05-20 07:16:15홍대업 -
"약국이 조제를 안해요"...환자민원 잇따라야간시간에 조제를 거부 하는 약국들이 있다는 환자 민원이 잇따르고 있어 보건소와 지역약사회에 비상이 걸렸다. 13일 종로구약사회와 구보건소에 따르면 저녁 8시 이후 종로 4·5·6가 일대 약국에서 조제를 거부한다는 환자 민원이 증가했다. 특히 약국에 약사가 상주를 하고 있는데도 조제시간이 지났다며 조제를 거부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제 거부에 대한 민원이 증가하자 구보건소는 관내 약국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 지역 약국가는 약국에 처방의약품이 없을 경우, 약이 없어 조제를 할 수 없다는 내용을 환자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아 생긴 해프닝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왔다. 종로의 한 약사는 "이유 없이 조제를 거부할 약사가 어디 있느냐"며 "환자들이 오해했을 가능성이 큰 것 같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의약분업 위반 포상금을 노리고 보건소에 제보를 했을 가능성도 크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한편 정당한 이유 없이 약사·한약사가 조제를 거부할 경우 약사법 제22조 제1항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2006-05-20 07:11:5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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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 "자율징계권 눈 앞에 왔다" 총력전의약단체가 자율징계권을 얻을 호기로 보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원희목 대한약사회장과 장동익 의사협회장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를 만나 이를 강력 건의한데 이어 조만간 의약5단체가 국회에서 이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은 지난 16일 박근혜 대표에게 "최소한의 자율징계권도 없어 관련 협회의 구심력이 떨어지고 있다"면서 "의약단체가 모두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한나라당이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직설적으로 협조를 요청했다. 다음날인 17일 장동익 의사협회장도 박 대표와의 면담에서 자율징계권을 공식 건의했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보건의약계가 자유를 갖고 자율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한다"며 공감을 표했다. 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의사협회, 병원협회, 간호사협회, 치과의사협회에 '회원자율징계권'을 주는 의료법 개정안을 이달 중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김춘진 의원실 관계자는 "현재 의료법 개정안 발의는 늦어도 이달안에는 될 것"이라며 "보다 정교한 법안을 만들기 위해 국회법제실에서 손실을 보는 바람이 예정보다 늦춰지고 있다"고 말했다. 의약단체는 이 같이 국회 법안발의에 맞춰 반드시 자율징계권을 획득한다는 계획 아래 총력전을 펴고 있다. 약사회 하영환 이사는 "리베이트 척결을 위한 공동자율규약을 하더라도 회원들이 협조하지 않을 경우 이에 대해 제재할 수 있는 징계권이 협회에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하 이사는 "민간에게 자체 징계권을 이양하는 것이 규제완화의 시대적 흐름"이라며 "의료법과 동시에 약사법도 곧 국회에서 자율징계권 관련 발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의약5단체는 안명옥 의원 주최로 6월 1일 자율징계권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개정작업이 급물살을 탈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 다만, 복지부가 다소 부정적 입장을 취하고 있어 어느수위에서 자율징계권이 주어질지가 관심사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단체가 자율징계권을 요구할 만큼 자체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면서도 "장기적으로는 자율징계권으로 가야 하겠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라고 말했다. 복지부는 의료법이 아닌 시행령 개정을 통해 자율징계권을 일부 인정하는 방안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2006-05-20 07:10:29정웅종 -
도매 10년간 300% 성장...제신약품 18배|주요 도매상 22곳 매출 증가추이 분석| 백제약품 등 주요 도매상들의 최근 10년간 매출 성장률을 비교한 결과, 평균 2.7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서울 제신약품은 10년 동안 무려 18배 이상의 높은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 19일 데일리팜이 금감원 공시자료 등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비교대상 22개 주요 도매상의 평균 매출신장률은 178.99%로 약 2.7배 성장했다. 업체별 매출신장률을 살펴보면, 서울 제신약품이 96년 47억원에서 지난해 889억원으로 1,755.34%(18배) 고속 성장했다. 연평균 175%의 성장률을 기록한 셈이다. 남양약품도 같은 기간 235억원에서 1,178억원으로 400.49% 성장했고, 신성약품(313억원→1,505억원)과 세화약품(201억원→890억원)도 300% 대로 고속 성장했다. 단일법인 매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백제약품은 1,348억원에서 3,628억원으로 2.7배(169.10%) 가량 증가했고, 복산약품도 607억원에서 2,385억원으로 3.9배(292.38%)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다. 반면 신용산약품은 407억원에서 601억원으로 47.55%(1.4배) 성장하는 데 그쳤고, 제중상사(653억원→1,116억원) 70.78%, 유니온약품(528억원→938억원) 77.57%, 대동약품(356억원→634억원) 77.73%, 삼원약품(665억원→1,308억원) 96.59%로 100% 미만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유니온약품의 경우 독립법인인 유니온팜의 매출(750억원)을 합하면, 총 1,688억원 규모의 매출로, 219.66%(3.19배) 성장했다. 한편 지난 96년도분 도매상 매출액 자료는 데일리팜이 자료실에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제중상사의 경우 올해 금감원 공시가 나오지 않아, 2004년도 매출액을 대입시켰다.2006-05-20 06:56:24최은택 -
"토털헬스체인으로 약국경영 변화 꿈꾼다""약국의 최종목적은 환자를 줄이는 것이 되어야 하고 고객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이 돼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약국이 지향해야 할 올바른 방향이다."경남지역의 개국약사들이 처방전에만 의존한 기존 약국을 탈피해 토탈헬스케어로 마케팅전략을 복합화하는 차세대 체인 약국 모델을 제시하고 나섰다.경상남도 지역에 기반을 둔 '텔레팜 체인약국'은 현재 6호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확대와 회원모집에 들어갔다.경남 창원의 조근식 약사가 출범한 텔레팜 체인약국은 의약품과 함께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건강용품·아로마 등 건강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확장된 형태의 약국 모델이다.일정 지역의 유동 인구가 많고 목 좋은 자리에 3~4개의 거점을 두고 회원 약국들이 같은 품목을 취급하는 드럭스토어의 형태로, 서로간의 전산정보를 공유해 이용 고객들이 체인약국 어디에서든 약력, 복약 관리를 바탕으로한 동일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또한 인터넷이나 전화로 고객의 주문을 접수해 가정 및 직장에 건강기능식품·기능성화장품·의료기기·의약외품 등을 고객에게 택배나 방문배달을 통해 전달하는 약국 시스템을 기본으로하고 있다. 조 약사는 "모든 재고를 주 사무소에서 관리해 일선 회원 약국들의 재고관리 부담이 없으며, 광고나 POP제작, 인쇄물을 공동 제작하므로 경비 절약과 함께 처방전에 구애됨이 없이 약사의 소신대로 고객 친화적인 상담과 정보 전달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텔레팜 체인 약국이 현재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회원들이 형성되어 있지만, 앞으로 전국에 회원 약국을 두어 모든 약국의 경영과 유통을 일체화시키는 형태로 확대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조 약사는 "일정이상의 회원이 확보되면 법인으로 전환해 의약품, 의약외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의료용품 등 약국에서 취급하는 모든 부분을 담당하는 종합유통법인을 설립할 것"이라며 "회원 가입은 열린 사고방식의 약사라면 누구라도 환영하며 법인체제가 되기까지는 입회비를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텔레팜 약국은 상표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특허를 출원해 놓은 상태다.2006-05-20 06:29:18신화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