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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헤비급과 라이트급 게임"5월초 한미FTA 협상초안이 교환되는 등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된다. 특히 보건의료분야에서는 협상결과가 비관적이라는 여론이 비등하다. 이미 미 의회 보고서 등에서 한국에서 내줄 것을 모두 내준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뒤따르고 있다. "한미FTA는 미국식 의료제도 심기 위한 것"...공보험 붕괴 우려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실 이병길(37) 보좌관은 한미FTA 협상을 한마디로 슈퍼헤비급과 라이트급의 복싱경기에 비유했다. 어떤 식의 협상을 진행하더라도 그 결과는 자본의 논리에 의해 상대적 약소국인 한국에 불리할 것이란 말이다. 당장 의료분야에서도 정부는 영리병원을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히고 있지만, FTA협상 과정에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기란 여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이 보좌관은 지적했다. 이는 곧 한국의 공공의료체계의 및 건강보험의 붕괴와도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FTA협상 과정에서 미국은 미국식 의료제도를 한국에 심으려고 할 것이다. 영리법인 말이다. 이는 약제비와 의료비 상승으로 이어지고, 상대적으로 건강보험의 보장성은 취약해질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순차적으로 민간보험을 도입하겠다는 의도가 너무나 뻔하다." "약제비 절감 위해 약가계약제 도입해야" 이 보좌관은 이와 함께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의 도입뿐만 아니라 약가계약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단순히 보험등재품목을 줄이는 것으로는 확실한 약제비 절감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사실 미국의 입장에서 포지티브보다는 약가계약제로 전환했을 때 다국적자의 타격을 더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건강보험공단에 실질적인 협상권을 부여함으로써 밀려오는 미국의 요구에 강력 대응해야 한다는 논리다. 그는 특히 한미FTA 협상에서 우리 정부가 밀리지 않으려면 협상내역을 국민과 이해당자사에게 철저히 공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협상전략 노출'이라는 논리로 이같은 요구를 봉합하려는 정부의 자세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자칫 정부의 논리가 미국측 요구를 일방적으로 수용한다는 국내 비판을 피해가려는 꼼수로 비춰질 수 있고, 의혹을 부채질 할 수 있다. 차제에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정부의 정보 공개와 이를 통한 국민과 국회의 적극적인 의견수렴 절차가 뒤따라야 한다는 말이다. "국회 FTA특위 추진"...협상내용 투명공개 강조 이 보좌관은 일단 보건의료분야에서 약가계약제 도입을 촉구하기 위해 민노당과 시민사회단체가 한 목소리를 낼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국회 차원에서 '한미FTA 의원 모임'을 추진하는 한편 특위 구성해 쟁점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우리 정부가 한미FTA 협상을 준비 없이 진행하고 있다. 현재 정부가 졸속으로 추진하고 있는 FTA를 근본적으로 짚어볼 필요가 있다." 한미FTA 협상결과는 분명 국내 보건의료분야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일각에서는 약가정책의 주권도 빼앗길 수 있다는 우려도 낳고 있다. 이같은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정부는 투명한 협상을 진행해야 하고, 이를 통해 협상 및 결과의 정당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이 보좌관은 강조했다.2006-05-01 06:21:57홍대업 -
[종합]1사분기 주요 다국적 제약기업 실적올해 1사분기에는 대부분의 주요 제약회사의 경영실적이 호전, 순조롭게 한해를 출발했다. 지난 주 발표됐던 4개 주요 다국적 제약기업의 1사분기 경영실적은 다음과 같다. ▶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세계 제2의 제약회사인 GSK의 올해 1사분기 이익은 25% 성장한 15억 파운드(2.55조원), 매출은 15% 상승한 58.1억 파운드(9.88조원)을 기록했다. 강한 매출성장세를 보인 주요 제품은 천식약 애드베어(Advair)/세레타이드(Seretide), 당뇨병약 아반디아(Avandia)/아반다멧(Avandamet)이었으며 특히 백신제품군이 엄청나게 성장했다. 애드베어의 1사분기 매출은 12% 증가한 8.16억 파운드(1.39조원), 아반디아의 매출은 24% 상승한 3.84억 파운드(6528억원)을 기록했다. 백신사업부의 매출은 47.5%나 상승한 3.66억 파운드(6222억원)였는데 유아백신인 인팬릭스(Infanrix)의 매출이 54%나 성장한 1.24억 파운드(2108억원)를 기록한 덕을 톡톡히 봤다. GSK는 향후 새로운 조류독감 백신을 유럽에서 신약접수할 계획. 신약승인이 진행되는 동안 항바이러스제인 릴렌자(Relenza)의 생산을 확대할 방침이다. ▶아스트라제네카 아스트라제네카의 올해 1사분기 순익은 37% 증가한 14.2억불(1.35조원), 매출은 7.6% 상승한 61.8억불(5.87조원)이었다. 아스트라의 매출성장의 원동력은 위궤양약 넥시움(Nexium), 항정신병약 세로& 53280;(Seroquel), 고지혈증약 크레스토(Crestor), 항암제 아리미덱스(Arimidex), 천식약 심비코트(Symbicort). 이들 제품의 매출합산액은 전년도 동일기간에 비해 25% 상승했다. 아스트라는 최근 유방암약인 어브랙세인(Abraxane)을 개발사인 어브랙시즈(Abraxis)와 미국에서 공동시판하기로 계약을 맺었으며 여러 신약에 대해 라이센스했으나 증권가에서는 아직 신약파이프라인 보강이 더 필요하다는 평가다. ▶로슈 조류독감약 타미플루(Tamiflu)의 수요급증으로 인해 로슈의 1사분기 매출은 22% 상승한 77억 스위스프랑(7.31조원)을 기록했다. 최근 조류독감이 전세계적인 유행병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로 각국 정부가 타미플루를 비축함에 따라 타미플루의 매출은 37% 성장한 6.01억 스위스프랑(4503억원)에 달했다. 이외에 로슈의 최대품목인 비호지킨 임파종약 맵쎄라(MabThera)의 매출은 16% 상승한 11.5억 스위스프랑(8607억원), 유방암약 허셉틴(Herceptin)의 매출은 2배 이상 성장한 8.61억 스위스프랑(6450억원)이었다. 로슈는 올해 이익이 전년도보다 상당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 BMS의 올해 1사분기 이익은 34% 성장한 7.14억불(6783억원), 매출은 3% 성장한 47억불(4.47조원)으로 보고됐다. 이번 이익 상승은 건선증약 더보넥스(Dovonex)에 대한 판권을 매각하면서 발생한 일과성 이익에 의한 것. 미국에서의 매출은 17% 증가한 반면 프라바콜, 택솔 등의 특허가 이미 만료된 유럽에서의 매출은 10% 감소했다. BMS의 핵심품목인 항혈소판약 플라빅스(Plavix)의 매출은 21% 상승한 9.86억불(9367억원), 항정신병약 어빌리파이(Abilify)는 51% 상승한 2.83억불(2688억원), 얼비툭스(Erbitux)는 59% 상승한 1.38억불(1311억원)이었다. 또한 고혈압약 아바프로(Avapro)도 19% 상승한 2.33억불(2213억원), 에이즈약 레야타즈(Reyataz)의 매출은 39% 상승한 2.07억불(1966억원)을 기록했다. BMS는 핵심제품인 플라빅스의 특허소송을 타결하면서 애포텍스(Apotex)에 지급할 비용으로 4천만불을 예치했는데 미국 연방거래위원회에서 반트러스트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다면 2011년까지 플라빅스 특허가 유효해 그 때까지는 플라빅스 매출보전이 가능할 전망이다. (환율: 1파운드=1700원, 1달러=950원 기준)2006-05-01 02:51:28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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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 류덕희 회장, 성균관대 총동창회장에경동제약 류덕희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7일 성균관대 600주년기념관 새천년홀에서 열린 성균관대 총동창회 총회에서 제30회 회장에 선출됐다. 1956년 성균관대 화학과에 입학한 류 회장은 현재 사단법인 4.19육영사업회 이사장, 한마음 한몸운동 본부 이사,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또 1976년 경동제약을 창립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경제규제개혁위원(1997∼1998),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1993∼2005), 한국제약협회 부이사장(1995∼2003),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 부회장(2002∼2004),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부회장(2003∼2006), 한국천주교평신도사도직협의회 회장(1996∼2000)을 역임했고 2001년에는 송천장학재단을 설립, 후학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와함께 1997년과 2003년에는 국민훈장 동백장과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한 바 있다.2006-04-30 22:41:44박찬하 -
한독협회 감사에 귄터라인케 베링거 사장사단법인 한독협회(회장 허영섭)는 30일 미카엘 가이어(Michael Geier) 독일 대사 등 한국과 독일 양국 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십자 본사 정원에서 '정기총회 및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를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5회 한독포럼'과 '한독협회 설립 50주년 기념행사 및 제 4회 이미륵상 시상식'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또 임기 2년의 신임 이사진에 하인츠 그레베(Dr. Heinz Grewe, 보쉬코리아 사장) 부회장, 귄터 라인케(Günter Reinke, 베링거 인겔하임 사장) 감사, 파울 빌프리드 하이더(Paul Wilfried Heider, 바이엘 코리아 회장) 재무이사, 위르겐 카일(Jürgen Keil, 독일문화원장) 문화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어 열린 한독가족 한마당 행사에서는 남사당 외줄타기 공연과 독일 월드컵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미니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한독협회는 1956년 민간외교단체로 출범했으며 현재 주한 독일인 대부분을 포함해 양국의 경제계, 언론계, 학계, 정계인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2006-04-30 22:35:42박찬하 -
진양, 이상래 상무이사 등 42명 승진인사진양제약(회장 최윤환)은 최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생산부 이상래 이사가 상무이사로 승진하는 등 총 42명에 대한 승진이 이루어졌다. 최윤환 회장은 "전 사원의 단결을 통해 올해 영업목표 400억을 필히 달성하자"며 승진자에 대한 축하를 전했다. |승진자 명단| ▲이사→상무이사 : 생산부 이상래 ▲이사대우→이사 : 총무부 김병식 ▲부장→이사대우 : 영업본부 정일진, 부산지점 김혜, 광주지점 이찬일, 영업관리 박창원 ▲부장대우 → 부장 : 부산지점 고재봉, 대전지점 오윤교, 마산지점 김종범, 청주지점 전문수 ▲차장→부장대우 : 전주지점 윤택용 ▲ 차장대우→차장 : 강남2팀 손장호, 강북2팀 성연수, 경기2팀 박재순, 부산지점 김종완, 대구지점 홍성일, 대전지점 김영진, 광주지점 한태식, 김용철, 청주지점 오병만, 제주지점 장동필 ▲과장→차장대우 : 강남2팀 오종환, 대구지점 이봉근, 마산지점 염동용, 전주지점 유형준, 전주지점 전청진 ▲과장대리→과장 : 경기2팀 이상용, 김민현, 부산지점 박현욱, 청주지점 권덕원, 영업관리 박성자, 마케팅부 김상학 ▲주임→과장대리 : 생산부 김현종, 황영주, 김부원, 연구소 김태평 ▲사원→주임 : 강남2팀 김성훈, 총무부 권재관, 민순기, 임재홍, 개발부 김용진, 연구소 장명오2006-04-30 22:22:3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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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약품, 총괄 부회장에 이태로씨 영입제일약품은 5월 1일자로 한국아스텔라스제약 이태로 부사장을 총괄 부회장에 영입한다. 이 부회장 영입으로 현 이문철 부회장은 고문으로 추대된다. 이 부회장은 1972년 성균관약대를 졸업한 후 동아제약을 시작으로 35년간을 제약업계에 몸담아 왔으며 동아제약 상무, 동아오츠카 전무, 한국후지사와약품 사장, 한국아스텔라스제약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2006-04-30 22:15:11박찬하 -
부산청, '1사1촌' 자매결연마을 주민 초청부산지방식약청(청장 김진수)은 지난해 자매결연을 맺은 부산시 기장군 일광면 동백마을(이장 권태수) 주민 15명을 새로 이전한 중앙동 청사로 초청했다. 이날 방문에서는 자매결연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식약청 업무 소개, 청사 및 홍보관 관람과 오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산식약청은 지난해 자매결연 시 동백마을의 위생안전을 위해 연막소독기를 기증했으며, 마을 주민들이 재배한 미역을 전 직원들이 구입하여 주민 소득증대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금년 정월대보름에는 동백마을 주민들의 동제(洞祭)에 부산식약청 직원들이 참석하여 유대를 돈독히 하는 등 활발한 교류를 해왔다. 부산식약청은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문화·복지분야 지원, 농·어촌체험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시와 농촌이 더불어 발전할 수 있도록 상호교류 활동을 증진할 계획이다.2006-04-30 21:30:5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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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종합소득세 절세 이렇게 하세요"대한약사회가 매년 5월말일까지 이루어지는 약국 종합소득세 신고와 관련, 일선 약국을 위한 세무 무료강좌를 개설한다. 5월 10일 약사회관 4층 동아홀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약국세무 전문가인 김응일 약사(서한 세무법인 약국사업부 고문)이 강사로 나선다. 약사회는 수강에 관심있는 회원들의 참가신청서를 이메일(kpamds@kpanet.or.kr)과 팩스(02-585-7630)로 받고 있다.2006-04-30 20:16:00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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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지원, 요양기관 그룹간담회심평원 서울지원(지원장 유용철)이 지난 27일 관내 요양기관과 개원의협의회 보험이사를 초청, 그룹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서울지원은 주요추진업무 현황과 심사 및 급여적정성 종합관리제를 설명하고, 심사과정을 시연했다. 이어 요양기관과 1:1면담도 실시했다.2006-04-30 19:57:19최은택 -
전국 시도약사회, 1일 근로자의 날 휴무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 시도약사회 사무국이 일제히 휴무에 들어간다. 각 약사회는 회원약사 공지를 통해 휴무 사실을 알렸다. 약사회는 2일부터 정상업무에 들어간다.2006-04-30 19:05:0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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