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로 늘어난 메마름증…이론만큼 약국 실전 중요"[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을 찾는 환자들은 특정 질환명으로 통증을 호소하기도 하지만, 명확한 병명 없이 불편감과 고통을 토로하는 환자들도 많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스트레스가 정점을 찍고 있는 상황에선 수면장애나 위장장애 등이 불규칙하게 나타나기도 한다. 일선 약국 약사들은 환자의 이상 징후를 포착해 상담을 하고, 증상에 맞는 약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메마름증'은 현대인의 질병의 원인을 찾아가는 도구로서 솔빛피앤에프가 약 20년의 시간 동안 구축해온 약학적 접근 방법이다. 최근 손원록 솔빛피앤에프 대표(성균관대 약대·57)는 과호흡과 과흥분, 과대사로 설명할 수 있는 '메마름증'을 주제로 총 8회차 온라인세미나를 마련했다. 전체를 아우르는 타이틀은 '코로나 시대의 통합 의약학'이다. 데일리팜은 손 대표를 만나 메마름증과 세미나의 의미를 듣고, 약국가에 미칠 기대 효과에 대해 들을 수 있었다. 손 대표는 "물질약학은 질환을 억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해결이 되지 않을 경우 더 강한 약을 사용하거나 의학으로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질병의 원인을 개선하는 일이다. 메마름증에 대한 이해는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구축해온 체계적 접근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과호흡과 과흥분, 과대사 등으로 발생하는 혈·육·골의 메마름증이 어떤 질환으로 나타나며,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 지가 전체 강의를 관통하는 큰 줄기다. 손 대표는 "예를 들면 몸은 산소가 들어가면 영양소를 연소하는데 불안정한 연소가 이뤄지면 염증이 생기고 장기적으론 질환이 된다. 이때 진통제와 소염제로만 억제하려고 하면 오히려 문제를 키울 수 있다"면서 "메마름증에 대한 이해는 억제가 아니라 원인을 찾아 바로잡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했다. 약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메마름증에 대한 관심이 서서히 많아지며, 젊은 약사들의 수강 비율은 점차 늘고 있다. 무엇보다 이론에 그치지 않고 약국에서 실전 상담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큰 강점이다. 이론과 실전이 균형잡힌 세미나여야 의미가 있다는 것이 손 대표의 철학이다. 손 대표는 "현대 의학은 질병의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한다. 하지만 약국은 응급의 역할을 하는 곳이 아니다. 원인을 개선하는 역할을 해줘야 한다"면서 "얼굴의 홍조, 소화가 되지 않거나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것, 수면장애 등이 모두 메마름증과 관련이 있다. 합성의약품은 오히려 몸을 더 흥분상태로 만드는 경우들이 있다. 물질약학이 가진 한계를 겪어 본 약사들이 우리 강의로 답을 많이 얻어간다"고 말했다. 특히 코로나로 메마름증을 겪는 환자들이 증가하면서 약사들에겐 꼭필요한 상담 툴이 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손 대표는 "최근엔 강의를 찾는 약사들의 연령층이 많이 낮아지고 있다. 약국 인테리어나 정돈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내실"이라며 "메마름증은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체계라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게다가 이번 세미나는 약사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23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8차 강의는 매달 1회씩 내년 1월까지 계속된다. 첫 강의는 현대인의 질병 메마름증을 주제로 하며, 오후 1시 30분부터 두 차례 연속 재생된다. 자세한건 데일리팜 온라인 세미나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2021-06-21 18:12:57정흥준 -
전북약대 채한정 학장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동참[데일리팜=이정환 기자] 전북대학교 약학대학 채한정 학장 21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채한정 학장은 정재욱 목암연구소장 지목을 받아 전북대학교 인근 전주덕진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1(일)단 멈춤! 2(이)쪽 저쪽! 3(삼)초 동안! 4(사)고 예방!' 챌린지 슬로건이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챌린지에는 민경현 전북대 약학대학 부학장과 이은정 전북대 약학대학 학부생이 함께 참여하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중요성을 강조했다. 채한정 학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이 확산되길 바라며,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말하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농촌진흥청 허태웅 청장을 지목했다. 한편, 전북대학교 약학대학은 2020학년도 신설대학으로 혁신형 바이오의약품 산업의 글로벌 리더와 생명존중 정신이 투철한 지역 약료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산업과 임상분야의 트랙별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약사교육을 시행하고 있다.2021-06-21 17:31:22이정환 -
"소득 40%나 줄었는데"...약국, 소상공인 지원금 역차별[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지푸라기 잡는 심정이었는데, 이제는 할 만큼 한 거 같아요." '전문직'이라는 이유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플러스 대상에서 제외됐던 약사가 이의신청까지 제기했지만 연거푸 거절당했다. 이번에도 사유는 '지원제외 업종'이라는 것이었다. 사실상 약국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제대로 명단을 선별하지 않은 채 메시지를 발송했고 결국 약국은 헛수고만 하는 상황이 빚어졌다. 지원 대상도 아닌 약국에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신청 대상'이라는 메시지가 발송됐고, 약국은 접수 완료, 미지급 종결이라는 허무한 결과만 접하게 됐기 때문이다. 약사는 이와 관련해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입은 다른 직종에 비해 약국 상황이 '더 나쁘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단지 '약국'이라는 이유로 대상에서 제외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면서 건강보험료 조정통지서를 증빙서류로 제출했다. 약사가 제출한 건보료 조정통지서를 보면 종전 기준소득 월액 대비 2021년 기준소득월액이 40% 가량 감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약사는 "실질적으로 매출이 줄어 건강보험료가 조정되는 상황인데도 약국이 제외업종이라 신청 자체가 불가하다는 데 대해 누구라도 설명해 주면 좋겠다"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의신청을 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재차 지원불가 입장을 밝혀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측은 '대표님의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이의신청 건에 대해 확인한 결과 아래의 사유로 인해 지원불가(부지급)로 최종 결정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검토종료(미지급 종결)사유: 버팀목자금 플러스 지원제외 업종'이라고만 안내했다. 이와 관련해 약사는 "이제 할 만큼 했으니 어쩔 수 없다. 다만 업종 때문에 안 된다는 건 불합리한 기준"이라면서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메시지를 발송하고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차별"이라고 토로했다. 한편 현재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에서 배제되고 있는 업종은 ▲사행성 업종 ▲변호사·회계사·병원·약국 등 전문직종 ▲금융·보험 관련 업종 등으로, 중대본은 '의료기관과 약국은 코로나19 유행상황에도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으로 운영돼야 하고 코로나19 대응을 직간접으로 지원하는 역할도 하는 만큼 다른 소상공인과 마찬가지로 경영상 어려움이 있을 경우 지원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문한 바 있다.2021-06-21 15:52:10강혜경 -
성균관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신설…25억원 지원[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성균관대학교(총장 신동렬)가 최근 식약처 지원 '의약품 유효성평가 분야 인재양성대학 운영 사업(연구책임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에 선정됐다. 성균관대는 일반대학원 내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를 신설하고 5년간 총 2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의약품 유효성평가 분야 고도화를 견인할 핵심 석·박사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약학대학 뿐만 아니라 의과대학, 삼성융합의과학원,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인공지능대학, 제약·바이오벤처회사 등 총 28명의 교원이 참여해 다학제적 산학연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또한 의약품 유효성 평가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수요 맞춤형 프로젝트 발굴 및 수행, 학생 지원 및 현장실습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전공트랙은 크게 데이터 사이언스, 첨단 바이오기술, 임상시험 혁신으로 구성되며 규제과학에 대한 전반적 지식과 의약품 유효성평가 전문지식을 동시에 보유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과정으로 개발됐다. 또한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산·관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해결형 연구주제를 발굴해 진행할 예정이며 글로벌신약연구소, 임상의학연구소 등 기존에 구축된 R&D센터를 연구 플랫폼으로 활용하게 된다. 성균관대는 "입학생에게는 성균관대에서 국내 최초로 도이한 여름방학 도전학기를 활용해 비교과프로그램, 국내외 인턴십 및 국제교류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며 "또한 학생들이 교육과 연구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구 장학금, 기숙사 지원 등 폭넓은 장학제도와 지원정책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구책임자인 신주영 교수는 "본 사업을 통해 부족한 규제과학 인력을 정부기관·산업체·학계에 공급함으로써 의약품 유효성평가 기술 고도화와 선진화를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산·학·연·관이 힘을 합쳐 급속도로 변화하는 신약개발 패러다임에 한발 앞서 대응해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입생은 석·박사 및 석박통합과정으로 전일제와 제약업계에 재직 중인 현업 종사자 대상 부분제로 구분하여 모집할 예정이며, 학과에 관한 자세한 사항들은 바이오헬스 규제과학과 이메일(biohrs.skku@gmail.com)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입학에 관한 자세한 일정 및 원서제출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입학처 홈페이지(https://gradschool.skku.edu/grad/)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6-21 15:29:57강혜경 -
"타이레놀 수요 늘자 판매가 인상?"...약사들 '발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타이레놀 수요가 증가하면서 약국이 판매가를 올렸다는 지적이 나오자 약사들이 발끈하고 있다. 기존 판매가와 달리 가격을 올려 약국이 큰 이득을 취하고 있다는 것인데, 사실은 공급가 차이에 따른 일부 약국의 가격변동으로 생긴 오해였다. 모 언론에서는 기존엔 2000원에 구매했던 타이레놀의 가격이 올랐고, 이를 품귀현상에 따른 가격조정으로 보도했다. 최근 전국 약국에 공급된 약 500만개의 타이레놀 가격이 2000원을 넘겼기 때문에 이같은 보도내용을 접한 약사들은 반발할 수밖에 없었다. 지역 A약사는 해당 언론사에 공급단가가 적힌 거래명세서를 첨부해 항의메일을 발송하기도 했다. 약국 공급단가는 이미 기존 판매가로 언급됐던 2000원을 넘겼다. A약사는 “심각한 왜곡내용이 포함돼 항의를 했다. 약국당 100개씩 공급된 단가 보다 낮은 2000원에, 카드로 결제를 받으면서 판매하는 게 맞냐”면서 “타이레놀 상품명에 대한 부적절한 발언으로 시달리고 있는 약사들에게 부적절한 내용으로 추가로 상처를 준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타이레놀 500만개의 공급가의 변동이 일부 약국의 판매가 변동의 이유였다. 최근 1, 2차로 나눠 공급된 타이레놀 500만개의 공급가는 기존 개별 약국 공급가 대비 크게는 약 10%가 올랐다. 따라서 일부 약국들은 소폭 판매가를 조정하고 있었다. 서울 B약사도 “전국에 동일하게 타이레놀을 공급하면서 약국에 들어오는 가격이 소폭 올랐다. 그 점에 대해서도 약사들은 불만이 있다”면서 “이미 앞서 사입했던 가격보다 올랐기 때문에 일부 약국들은 판매가를 조정했고, 우리 약국도 500원 올렸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 약국에 공급되는 1, 2차 수량은 이주 초에 모두 배분될 예정이다. 500만개 균등 공급이 이뤄지는 동안에는 총판을 맡고 있는 한가람약품 등이 별도 주문을 받지 않고 있었다. 500만개가 모두 공급된만큼 한가람약품이 다시 약국 개별 주문을 재개할 예정이다.2021-06-21 11:55:25정흥준 -
"어차피 다른 약국서 조제"…배상책임 없다는 면대업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면대약국을 운영하며, 수억원의 약제비를 청구한 업주에게 80%의 배상책임을 부과하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최근 건강보험공단이 12억 2873만원을 배상하라며 면대업주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업주는 9억 8298만원을 공단에 지급하라고 밝혔다. 업주는 약사를 고용해 2009년 1월 부산 사상구에서 약국을 개업한 뒤 적발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 받았다. 이후 공단은 약국 개설 자격이 없는 피고가 불법으로 요양급여비용을 지급받은 만큼 2010년 6월부터 2011년 6월까지의 약제비 청구액 12억 2873만원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면대업주는 "내가 약국을 운영하지 않았더라도 실제 환자들이 동일한 처방전을 들고 다른 약국에서 조제를 했을 것"이라며 "약국에 지급하는 공단의 요양급여비 부담금이 달라지지 않는 만큼 공단의 손해로 볼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법원은 "보험자인 공단에는 불법으로 개설된 약국에 요양급여비를 부담할 의무가 없다"며 "면대업주의 청구와 약제비 수령 행위로 공단에 손해가 발생한 이상 배상책임은 면대업주에 있다"고 판시했다. 법원은 손해배상 책임도 "피고가 형사재판에서 공단에 6억원을 형사공탁하고 3억 1000만원을 입금한 점과 요양급여비용 중 이른바 약가에 해당하는 부분은 최종적으로 제약사에 귀속되는 점을 고려해 책임 범위를 80%로 정한다"고 밝혔다.2021-06-21 11:43:54강신국 -
"약사 한약제제 취급 부당"…한약사들 또 일간지 광고[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중단됐던 한약사들의 '약사 한약제제 취급 부당' 일간지 광고가 재개됐다. 실천하는한약사회는 6월 10일과 17일 문화일보와 동아일보에 각각 약사의 한약제제 취급이 부당하다는 내용의 광고를 게재했다. 10일에는 문화일보 2면에 '약사가 우황청심원, 경옥고 같은 한방원리에 기초한 의약품을 조제·판매·복약지도하는 것은 전문성이 현저히 떨어질 수 있다'는 광고를, 17일에는 동아일보 8면에 '한방원리를 잘 모르는 약사가 의약품을 조제·판매·복약지도 하는 것은 무면허 행위와 같다'는 광고를 내보냈다. 실천하는한약사회는 지난해 11월부터 일간지를 통해 총 23회에 걸쳐 광고를 게재했지만, 지난 4월 대한한약사회가 '상생하자'는 내용의 서신을 2만3000개 약국에 발송하면서 광고 게재를 중단한 바 있었다. 한약사회는 서신을 통해 사실상 통합을 제안했었고, 그에 대한 답변을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를 통해 확인하겠다고 밝힌 바 있었다. 약사사회 일부 오피니언 리더들의 목소리에 묻혀 제대로 한약사 문제가 전달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서신을 발송하게 된 것이고, 약사회 총회가 사실상 양 직능의 미래를 결정할 마지막 선택의 기회인 만큼 서신에 대한 응답이 거론되기를 기대한다는 게 한약사회의 입장이었다. 하지만 5월 25일 열린 대한약사회 대의원총회에서 이같은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고, 한약사회는 이를 일원화 거부로 판단키로 하고 각자 도생을 하겠다는 취지다. 한약사회 측은 앞서 약사들에 의해 일원화 제안이 거부될 경우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힘을 갖기 위해 한약사 증원과 증설에 힘을 쏟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약사회 관계자는 "아쉽지만 약사들의 선택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총회에서 한약사 문제가 거론되지 않은 만큼 서신에 대한 대답이 나온 것이라 생각하고 이원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21-06-21 11:22:34강혜경 -
복지부 지침 나오면 7월부터 약사 면허신고 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올해 첫 시행되는 약사 면허신고제를 위한 서비스가 7월부터 웹과 앱을 통해 가능해질 전망이다. 대한약사회는 웹사이트와 앱을 모두 준비를 마쳤으며, 보건복지부의 업무지침 확정시 배포할 예정이다. 약사회에선 7월 1일을 예정하고 있지만 업무지침 확정 일정에 따라 시작일은 좀 더 늦어질 수 있다. 법적으로 면허신고제 시행일은 올해 4월 8일로, 약사들은 내년 4월 7일까지 1년 안에만 신고를 하면 된다. 이후에는 3년 주기로 면허신고를 받아야 한다. 약사회에 따르면 6월 16일 기준 회원신고 접수 및 완료자는 3만6142명이다. 회원신고를 마친 약사들은 면허신고에서 정보가 연동되기 때문에 추가적인 업무 부담이나 혼선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약사회 관계자는 "시행을 위한 준비는 마쳤다. 시작일은 7월 1일로 예상하고 있지만 복지부 업무지침 확정이 늦어지면 조금 더 늦어질 수는 있다"면서 "확정되면 웹사이트와 앱을 이용해 면허신고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회원신고에서도 온라인 신고의 편의성이 높아 이용율이 압도적으로 높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회원신고를 한 경우엔 이미 입력한 정보들을 끌어와서 사용하기 때문에 면허신고도 어려움 없이 수월하게 할 수 있다”면서 “따라서 업무부담이 되거나 혼선이 생기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다만, 회원신고를 하지 않은 미신고 약사들을 위한 면허신고 사이트는 향후 추가로 구축할 예정이다.2021-06-21 11:11:31정흥준 -
크레소티, 편리성 개선 '미니 캣포스' 출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 IT서비스 전문기업 크레소티(대표이사 박경애)가 오는 23일 약국 전용 안드로이드형 미니 캣포스(MINI CATPOS)를 출시한다. 미니 캣포스는 트렌디한 UX/UI를 적용해 약국 사용편리성을 개선하고 OTC판매가격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확보했다. 동시에 약국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우리동네 BEST OTC300'을 제공한다. 특히 PC에서만 가능했던 다빈도 상품의 등록 및 선택을 미니 캣포스에서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하고 결제 전 부분취소 기능 및 조제연동 등 약국에서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원터치로 사용하는 등 약국 사용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크레소티는 "향후 의약품 구매 간편결제 및 지역 약국 내 교품 기능 지원 등을 약국 운영 편의 향상을 위해 미니 캣포스 서비스를 지속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라며 "미니 캣포스 출시에 맞춰 3개월 서비스 무상체험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크레소티는 "약국 팜페이 단말기 및 팜브릿지(거래명세서 자동 사입), 팜오더(의약품 자동발주) 등 약국 운영에 필요한 IT서비스를 최저가 금액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약국경영효율 개선을 위한 IT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덧붙였다.2021-06-21 09:58:08강혜경 -
병협, 내달 21일 개정 노동법·근로감독 방향 연수교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병원협회가 올해년도 개정 노동법과 정부정책 및 근로감독 방향을 알아보는 연수교육을 내달 진행한다. 대한병원협회(회장 정영호)는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부터 '2021년 인사노무관리 연수교육'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장진나 노무법인 현율의 대표노무사가 강사로 나와 2021년 제·개정 노동관계법령 소개와 정부정책 및 근로감독 방향에 대해서 발표하게 된다. 교육은 올해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고용보험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용산재보험료징수법, 산업안전보건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최근 국회에서 제정안이 통과된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는 시간도 갖게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7월 16일까지이며 자세한 등록절차와 프로그램 등 안내사항은 대한병원협회 홈페이지(www.kha.or.kr)-협회업무-국제학술국-공지사항 또는 교육센터 홈페이지(edu.kha.or.kr)-알림-공지사항 에서 확인할 수 있다.2021-06-21 08:48:39강혜경
오늘의 TOP 10
- 1거수기 국내 제약 이사회, 글로벌 시총 1위 릴리에 힌트 있다
- 2화장품 매장 내 반쪽 약국 결국 보건소 단속에 적발
- 3상장 제약 5곳 중 3곳 원가구조 개선…비급여 기업 두각
- 4주간에 조제하고 야간가산 청구한 약국 자율점검 개시
- 5위더스제약, K-탈모약 생산 거점 부상…피나·두타 플랫폼 확보
- 6위고비, 체중감소 넘어 심혈관질환 예방까지...쓰임새 확대
- 7SK플라즈마, 레볼레이드 제네릭 허가…팜비오와 경쟁
- 8[기자의 눈] 다시 본사로…R&D 자회사 합병 늘어나는 이유
- 9제일약품, 자큐보 비중 첫 20% 돌파…주력 품목 재편
- 10유영제약, 순환기 라인업 확대…환자군별 포지셔닝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