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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순천약대, 과거-현재-미래 테마 심포지엄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순천대학교(총장 고영진) 약학대학이 설립 10주년을 기념해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순천약대는 20일 죽호홀에서 고영진 총장, 허 석 순천시장, 허유인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심포지엄을 열고 10년의 발자취와 앞으로의 비전 등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 훈 교수는 대표 발제자로 나서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온 순천대 약학대학의 발자취'에 대해 발표했다. 약대에 따르면 순천약대는 2009년 6월 '약대 신설' 방침을 바탕으로 대학 본부 및 교직원과 여러 지역사회 구성원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를 통해 2010년 2월 출범이 최종 확정지어졌으며, 이후 1년간의 개설 준비 기간을 거쳐 2011년 3월 정원 25명으로 약학대학 첫 신입생을 맞아 개교했다. 이후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과 실습병원 협약을 맺었으며 약학관 본관 입주, 순천천연물의약소재개발연구센터 재단법인 설립, 약학관 신관 천연물신약연구소 건립, 7개 대학병원 실무실습협약 체결, 기초연구실 선정, 약초원 조성, 2013년 춘계대한약학회 개최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는 것. 순천약대는 현재 14명의 전임 교수가 각 전공 영역을 담당하고 있으며 374명의 학생이 입학, 7회 졸업생까지 235명이 졸업했다. 김민선 학장은 "모든 신설 대학이 부러워했던 순천시의 100억원 지원이 순천약대의 연구 기반을 확고히 하는 데 큰 힘이 됐다"면서 "수많은 지역 구성원의 성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1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으며 향후 약학교육 평가 인증, 통합 6년제 정착 및 지역사회 기여, 우수 집단연구 선정 등 당면 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아쉬웠던 부분들을 채워가며 20주년을 향해 전심전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빅데이터 분석과 약학(순천대학교 박애경 교수) ▲전남 천연자원 기반 바이오메디컬 소재 개발(순천대학교 이민아 교수) ▲암 치료 백신 시스템을 위한 RNA 구조 개발(경상국립대학교 이규리 교수) ▲AI 플랫폼인 DeepZema를 이용한 신약개발의 방법론(이노보테라퓨틱스(주) 박희동 대표) 등 약학 분야 발전을 위한 초대 강연 및 주제 발표회가 진행됐다.2021-05-25 16:59:25강혜경 -
이필수 의협회장, 코로나 백신접종 예진 봉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이 25일 오전 서울 도봉구 창동문화체육센터 내 설치된 백신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진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필수 회장과 박수현 대변인은 약 2시간가량 도봉구 예방접종센터에서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신체 컨디션 상태, 백신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여부 체크 등 예진 단계의 의료봉사활동을 수행했다. 이 회장은 "백신이 코로나 국면 해소에 충분한 역할을 하는 만큼, 백신 접종이 원활하게 이뤄지려면 국민들에게 백신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의료계 대표로서 접종 봉사활동에 나섰다"며 "백신접종률을 높여 국민들께 하루속히 일상을 돌려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예진을 하는 과정에서 이 회장은 접종대상자들에게 '독감주사를 맞았을 때 부작용이 있었는지', '특별히 아프거나 큰 지병이 있는지' 등을 질문하고 확인하면서, "주사를 맞은 후에 맞은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날 수 있는데 차가운 물수건으로 냉찜질을 해주고, 미열이 날 경우에는 충분한 물 섭취가 도움이 된다.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할 때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진 봉사 직후 도봉구의사회에서 이필수 회장에게 코로나19 의료지원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의협과 도봉구의사회는 마스크 3000장을 도봉구청에 기탁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구민들께서 적극 협조해 도봉구가 서울시에서 백신예약률이 가장 높다. 오늘 우리나라 의사 13만명을 대표해 이필수 의협 회장, 박수현 홍보이사 겸 대변인, 도봉구의사회 김성욱 회장께서 봉사를 와주셨다"며 "백신접종을 위해 현직 의사분들의 진료가 반드시 필요한데, 자원봉사와 함께 마스크 3000장을 지급해줘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2021-05-25 15:43:36강신국 -
김대업 "마스크 면세 해준다더니"...이낙연 "미안합니다"[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이낙연 의원(전 국무총리) 등 정치권, 정부 인사 앞에서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에 유감을 표하자, 이낙연 의원도 "김대업 회장은 잘 못이 없다"며 "면세 약속을 지키지 못해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했다. 김 회장은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67회 대의원총회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장 컸던 시기에,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2만 3000여 약국과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화시키는 큰 일을 했지만 공적마스크 매출에 대해 면세를 하겠다는 국회, 정부, 청와대가 함께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당시 공적마스크 면세를 약속했던 이낙연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인한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가 너무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대의원총회 자리를 빌어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K-방역의 선봉에 섰던 전국 8만 약사와 2만 3000여 약국의 헌신과 선의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당연히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낙연 의원은 "2년전 마스크 대란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약사님들이 애먼 욕을 먹고, 200미터 줄서 기다리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데 그래도 약사님들의 헌신 덕분에 조기에 마스크 대란을 극복,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은 당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마스크 소득세 면세를 약속했는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여기 나와 있는 김대업 회장은 전혀 잘 못이 없다. (면세 해결을 위해)엄청 나게 노력했다"며 "면세가 안되니 도와줄 것을 찾다 체온계 지급,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5~6개의 약사회 안건을 접수해, 이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약사 관련 법안도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1-05-25 14:57:27강신국 -
이낙연 "공적마스크 면세 못해 정부·여당 대신해 사과"[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낙연 의원(전 국무총리)이 공적 마스크 면세 무산에 대해 정부와 여당을 대표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5일 65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참석해 "1년전 마스크 대란이 잊혀지지 않는다"며 "약사님들이 애먼 욕을 먹고, 200미터 줄서 기다리는 모습 등이 대표적인데 그래도 약사님들의 헌신 덕분에 조기에 마스크 대란을 극복,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부, 여당은 당시 너무 고마운 나머지 마스크 소득세 면세를 약속했는데 정부가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며 "정부 여당을 대표해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여기 나와 있는 김대업 회장은 전혀 잘 못이 없다. 엄청 나게 노력했다"며 "면세가 안되니 도와줄 것을 찾다 체온계 지급, 공공심야약국 지원 등 5~6개의 약사회 안건을 접수해, 이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약사 관련 법안도 잘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2021-05-25 14:48:14강신국 -
김대업 "정부·정치권 인사 앞에서 마스크 면세 무산 유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김대업 대한약사회장이 이낙연 의원(전 국무총리) 등 정치권, 정부 인사 앞에서 공적마스크 면세 무산에 유감을 표했다. 김 회장은 25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67회 대의원총회에서 "코로나19 감염으로 인한 불안감이 가장 컸던 시기에, 국민들이 가장 힘들어하고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전국의 2만 3000여 약국과 약사들이 공적마스크 공급을 담당,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화시키는 큰 일을 했지만 공적마스크 매출에 대해 면세를 하겠다는 국회, 정부, 청와대가 함께 했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은 참으로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당시 공적마스크 면세를 약속했던 이낙연 의원과 보건복지위원장, 복지위원들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공적마스크 공급으로 인한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가 너무 컸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오늘 대의원총회 자리를 빌어 대한약사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김 회장은 "K-방역의 선봉에 섰던 전국 8만 약사와 2만 3000여 약국의 헌신과 선의에 대한 정당한 평가는 당연히 수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회장은 "공적 마스크 사업으로 인한 회원들의 희생과 노고에 대한 올바른 평가를 반드시 이루겠다"며 "현재 전국 약국에 비접촉식 체온계를 배포하는 82억 추경 예산이 확보돼 이번 주부터 신청접수를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일부 지자체가 지원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에 대한 중앙정부 차원의 지원이 내년부터 진행돼 약국의 공공성 확대가 이뤄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최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약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되는 약사법 개정안이 심의를 마쳤다. 코로나19 감염병 시대에 백신과 치료약은 한 나라와 정권의 명운을 좌우한다 할 정도로 중요하다"면서 "이번 약의 날 국가기념일 지정은 의약품의 중요성과 공공성이 이 사회에서 올바르게 인식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김 회장은 "잦은 처방변경, 의약품 품절, 불법 리베이트, 불용재고약 발생 등의 원인이 되고있는 제네릭 의약품 난립을 방지하는 약사법 개정안도 심의를 마치고 제도로 정착되는 과정을 기다리고 있다"며 "동일성분 대체조제 관련 약사법 개정안도 논의가 진행 중에 있다. 입법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2021-05-25 14:27:55강신국 -
일반약으로 번진 GMP 위반...약국 옥죄는 품질 이슈[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제약사의 GMP위반에 따른 품질 이슈가 일반약으로 확대되며 약국가에도 비상이 걸렸다. 25일 식약처는 의약품 제조업체 동인당제약이 제조한 로바스과립 등 13개 품목을 잠정 제조·판매 중지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적발된 품목은 모두 전문약인 반면, 이번 적발에선 디카맥스1000 등 일반약 9개 품목이 포함됐다. 일반약이 포함된 것은 처음으로 매약 중심의 약국들까지 판매 중지 및 회수 등의 후속조치 부담을 떠안게 됐다. 일반약 품목 중 가장 파장이 큰 제품은 디카맥스1000이다. 취급 약국이 많아 판매주의가 필요하다. 의약품 조사기관 아이큐비아에 따르면 디카맥스1000의 작년 매출액은 41억2395만원이다. 서울 A약사는 "디카맥스1000은 취급 약국이 많을 것이다. 안그래도 공급차질이라 재고를 쌓아두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다른 서울 B약사는 “일반약의 경우에는 회수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전문약은 급여중단을 하거나 조제시 안내문을 띄우면 되는데 일반약의 경우 그걸로 판매를 막을 수 없다”면서 “일부 정보에 대해서 모르고 있는 약국들은 계속해서 판매가 이뤄질 수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 사입을 해놨다가 오랜 뒤에야 회수약이었다는 걸 확인하는 경우들도 생길 수 있다”면서 업체들의 적극적인 회수 조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지역 약국들은 일반약에도 GMP 위반 문제가 불거지면서 다빈도 일반약으로 확대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경기 C약사는 “혹시라도 유명 품목들이 언급이 될까 걱정하고 있다. 특정 제품의 회수에 그치지 않고 전반적인 위축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약국에 미치는 영향은 엄청날 것”이라고 말했다. 일반약은 전문약과 마찬가지로 위수탁 생산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후속 위반 사례가 나올 가능성은 열려있다. 대한약사회는 회원 문자로 발표된 위반 품목을 안내했다. 약사회는 “사용을 중지하고 유통품이 원활하게 회수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GMP위반으로 적발된 업체는 바이넥스, 비보존제약, 종근당, 한올바이오파마, 동인당제약 등이며 총 75개 품목이다. 일반약 9개 품목을 제외하고는 전부 전문약이다.2021-05-25 12:00:32정흥준 -
서울시약, 약국 행정업무 자동화 프로그램 배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한동주)는 25일 약국 행정업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약국행정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회원약국에 배포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근로, 노무 관련 복잡한 서류 업무를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 또 개인정보보호 자율점검 서식, 근로노무 서식, 거래 및 납품 서식, 마약류 서식, 다국어 복약지도 및 기타 약국운영에 도움이 되는 서식 등 흩어져 있던 각종 행정서식을 하나의 엑셀파일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이근호 정보통신이사는 "프로그램 배포를 통해 회원약국들이 본연의 역할에 더 집중할 수 있는 작은 토대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고도로 발달하고 있는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약국 근무환경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처리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1-05-25 11:40:21강신국 -
"조제약 배송 참여 절대 금지"…지역약사회 '발칵'[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코로나 시국을 틈 타 비대면 진료·약 배송을 해주겠다는 업체가 등장한 데 대해 지역약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A업체는 21일 언론보도를 통해 '빨간약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분당서울대병원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에 대해 분당서울대병원은 금시초문이라는 입장이다. 약제부 관계자는 "약제부와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긴장한 지역약사회 '예의주시'…제휴약국 모집 참여 금지 안내 지역약사회인 성남시약사회도 상황파악과 대처에 돌입했다. 성남시약사회는 25일 긴급 안내를 통해 '의약품 배송 참여 금지'와 '제휴약국 모집 참여 금지'를 요청하고 나섰다. 시약사회는 "최근 언론보도를 통해 모바일앱을 통한 의약품 불법배송 서비스 안내와 제휴약국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이는 약사법 위반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절대 서비스에 가입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약사회는 "복지부는 의약품 배달, 광고행위, 앱을 통한 처방전 접수 및 의약품 조제 배달하는 일련의 행위가 약사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유권해석을 내린 바 있다"며 주의를 요구했다. ◆A업체 "논란되는 비대면 진료·약 배송 추진 안해→모바일 키오스크" 한편 업체 측은 "약국들로부터 연락을 받고 있는데, 우리 서비스는 전자처방전과는 다른 개념의 온라인 약국 플랫폼"이라면서 "종이처방전을 발급 받은 환자가 모바일을 통해 약국에 처방전을 전송하고, 약국에서 약을 받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키오스크를 모바일로 전환한 형태로, 비대면 진료나 약 배송 등은 현재 서비스하고 있지 않다는 것. 다만 이 관계자는 "분당지역이 랜드마크가 돼 추진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분당서울대를 든 것일 뿐 빅5병원은 물론 의원급까지 전국 모든 병원에서 처방전을 받은 환자들이 모바일로 약국에 처방전을 발송할 수 있게 되는 것"이라며 "다만 약국의 경우 협약을 통해 처방전 발송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즉, 해당 업체가 구상하고 있는 시스템은 종이처방전을 발급받은 환자가 모바일을 통해 약국을 지정해 처방전을 발송할 수 있는 방식으로, 현재 약국과의 협약 등을 추진 중이라고 덧붙였다.2021-05-25 11:19:33강혜경 -
안과·치과 병의원 등 코로나 호황 업소 세무조사[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비대면, 건강관련 분야 등 코로나 호황 업종에 대한 세무조사가 진행된다. 국세청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반사적 이익을 누리는 레저& 65381;취미& 65381;집쿡산업, 건강 등 신종& 65381;호황분야 탈세자 67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한다고 25일 밝혔다. 국세청은 코로나 19 이후 전자제품, 골프장, 안과 등 관련 산업은 호황, 실내운동, 주점, 숙박업 등은 불황으로 나온 NTIS 빅데이터 자료를 활용해 세무조사 대상자를 선정했다. 조상 대상으로 보면 C안과병원은 최근 재택근무로 안과 수술 환자가 증가하자 전문 코디네이터를 고용해 내방환자에게 고가의 비보험 시술을 권유해 호황을 누리고 있는 시력교정전문 병원이다. 이 병원은 고가의 비보험 진료비용을 과소 신고하는 방법으로 소득을 누락하고 배우자 명의의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허위 용역에 대한 거짓세금계산서를 수취해 가공경비를 계상했다. 또한 병원과 특수관계법인에 친인척 등의 인건비를 이중으로 허위 계상하여 소득을 탈루한 혐의다. 병원장은 누락한 소득으로 외국국적 자녀에게 지속적으로 외환 송금을 하는 방법으로 편법 증여한 정황도 포착됐다. B치과병원도 조사대상에 포함됐는데, 지역에서 호황을 누리는 교정 전문치과로 비보험 현금매출을 신고 누락하고 수익을 은닉하기 위해 수십억 원을 가상자산에 투자하면서 일부 가상자산을 해외에서 체류중인 자녀에게 편법 증여해 유학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특수관계법인으로부터 거짓 세금계산서를 수취하는 등 가공경비를 계상하여 탈루한 소득으로 고가의 주택과 리조트 회원권을 취득하는 등 호화·사치생활 영위했다가 조사대상에 포함됐다. 국세청은 기존 적발 사례도 공개했다. 먼저 면대 한약국의 세금탈루가 적발됐다. 일상생활 활동량 감소에 따른 체중 증가로 건강 및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약사 면허가 없는 A씨는 한약사들의 명의를 빌리거나 한약사와 공모해 사전에 제조한 불법 한약을 상담을 통한 맞춤형 다이어트 한약으로 위장해 판매했다. 저가 재료를 사용해 폭리를 취하고 다수의 직원 차명계좌로 판매대금을 수취해 수십억원의 수입금액 신고를 누락한 혐의다. 아울러 한약사들은 명의대여 대가로 수취한 수수료를 신고 누락하고, 공모한 한약사들도 수입금액을 신고 누락, 소득세 등을 탈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부과를 운영하는 B의사는 재택근무 증가로 회복기간이 필요한 미용시술 수요가 급증하자, 상담실장을 고용해 고객에게 고가의 미용시술을 안내하면서, 할인을 미끼로 현금결제를 유도했다. 아울러 상담실장 명의 차명계좌로 관리하며 현금영수증도 발행하지 않았다. 또한 피부관리 등 미용 목적의 부가가치세 과세매출을 면세인 진료수입으로 속여 신고하는 방법으로 탈루하고 실제 근무하지 않은 배우자 인건비 허위 계상 및 백화점, 명품, 고급호텔 사용료 등 사적비용을 병원 경비로 계상해 소득을 탈루한 혐의다. 국세청은 비대면 생활이 일상화되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면서 호황을 누리는 비대면·건강 관련분야의 탈세혐의자만 32명이라고 설명했다. 국세청은 조사대상자 중 밀키트(meal-kit)·포장용기 등 집쿡산업(home-cook)의 지난해 수입금액이 전년대비 16.8% 증가했고 건강·다이어트 식품 분야, 안과·피부과 등 호황의료 분야의 수입금액도 각각 20%, 14.2% 상승했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대상자 대부분은 코로나19 경제위기를 통해 오히려 호황을 누리는 코로나 승자들로 이들에게서 급격히 증가한 소득을 숨기기 위한 의도적이고 적극적인 탈세혐의가 다수 포착돼, 조사를 시작했다고 말했다.2021-05-25 10:56:15강신국 -
화성시약, 드림스타트 아동 영양제·구충제 기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화성시약사회(회장 공영애) 총무위원회(부회장 이진형)와 사회참여위원회(부회장 조성희)는 최근 화성시 아동보육과 드림스타팀을 방문해 영양제와 구충제를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이날 그린스토어 후원의 1200만원 상당의 영양제 550개와 500만원 상당의 구충제 600개를 기탁했다. 공영애 회장은 "건강하게 성장할 시기에 가정과 사회에서 소외돼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아동들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며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전달돼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잘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약사회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돕기와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2021-05-24 23:56:40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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