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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체온계 최종 확정...곧 약국 신청접수 개시[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약국에 지급되는 비대면 체온계 업체가 최종 확정돼 오늘(12일) 계약서를 작성하고, 빠르면 내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다. 다만 계약서 작성에서 세부적으로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어 신청 예정일은 하루에서 이틀 지연될 수 있다. 기기선정위원회는 어제 우선협상대상 업체로 선정된 씨엠랩(써모캅스)과 ADT캡스에 대해 현장실사를 진행했다. 업체 실사 결과 결격사항이 없어 2곳이 최종 선정됐고 오늘 계약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AS기간 등 세부조율이 남은 사항이 있어 신청 시작은 예정일인 13일보다 늦춰질 수 있다. 오늘 중으로 주문 시작일을 안내할 계획이다. 약사회 관계자는 "최종 계약상에 일부 조율할 부분이 남아있다. 만약 오늘 계약서 작성이 완료된다면 예정대로 내일 주문이 가능하지만, 좀 더 조율이 필요하다면 주문일은 며칠 더 늦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이 관계자는 "오늘 계약 완료 후에 확정 일자를 회원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회원 주문을 받기 위한 홈페이지 준비는 이미 마쳤다"고 전했다. 약사회는 약국에서 원하는 제품을 선택 주문할 수 있도록 사이트를 곧 오픈한다. 약사회 홈페이지에 연동할 계획이며, 해당 페이지를 통해 제품별 상세 설명도 안내한다. 개별 약국에서는 사이트를 통해 씨엠랩과 ADT캡스 제품 중 선택할 수 있고, 스탠드형과 탁자형도 고를 수 있다. 체온계 배송은 신청하는 약국들에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 초기에 약사들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업체들이 초도물량을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약사회 관계자는 "초도물량 확보가 돼있고 제품 부속품 등의 수량도 여유가 있다. 업체들의 일 생산량도 1천대 이상이기 때문에 주문물량 소화는 충분할 것"이라며 "스탠드랑 탁자형의 수요에 따라 배송일정이 하루이틀 늦어지는 경우가 있겠지만 공급에 무리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2021-05-12 11:19:37정흥준 -
수원시약, 지역아동센터에 비타민 제품 후원[데일리팜=강신국 기자] 경기 수원시약사회(회장 한희용)는 11일 약사회관에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비타민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조손조모세대, 장애세대, 다문화 가족세대 등 돌봄이 필요한 곳의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구충제와 영양제를 지원하고 있다. 한희용 회장과 이세광 연합회장은 4년째 영양제를 지원하며 사회공헌사업에 함께하는 그린스토어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비타민 전달식에는 한희용 회장, 박남조 부회장, 신지연 여약사부위원장, 그린스토어 문충만 팀장, 이세광 아동센터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2021-05-12 10:37:26강신국 -
당뇨 등 '자가주사제' 사용 1.7배 증가…"약사역할 중요"[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질병 치료에 있어 바이오의약품의 비중이 증가하고 있고, 최근 다수의 의약품이 자가투여주사제로 개발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때문에 자가투여주사제의 안전한 사용과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환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 및 교육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서울대약대 이주연 교수(사진 오른쪽)는 12일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에서 식약처 용역연구 과제로 수행한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가주사제 안전사용 지원 사업'에 대한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이 교수에 따르면, 바이오의약품 세계 시장 규모는 점차 커지고 있다. 국내 현황을 살펴보더라도 2015년 대비 2019년 생산·수입 비용은 2.38배, 사용량은 1.71배 증가했다. 하지만 교육 주체는 주로 '간호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19개 종합병원과 56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설문을 실시한 결과 '간호사에 의해 주로 주사실에서 교육이 시행된다'는 답변이 우세했으며 당뇨병치료제, 골다공증, 비만치료제는 간호사, 약사 순서에 따라, 성장호르몬제는 제약회사 담당자가 교육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교육은 최초 처방시 90.7%에서 시행되고 있었으며 재교육은 64.2%에서 시행됐다. 시행시기 역시 '환자 요청시'가 82.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주연 교수는 "교육 만족도에 대해서도 소비자는 자가투여 주사제 사용에 대한 재교육 및 지속적인 교육을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가투여주사제 오남용 및 안전사용 우려, 다양한 교육 채널로 인한 사용자 혼선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환자 눈높이에 맞는 정보제공 및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주연 교수팀은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자가투여주사제 교육 동영상'과 '교육 리플렛'을 제작, '의약품안전나라'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전문가 대상 '자가투여주사제 안전사용 가이드'를 제작해 배포를 식약처와 논의하고 있다. ◆주사투여시 주의사항 및 보관 이 교수는 주사 전 주사부위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반드시 깨끗한 손으로 깨끗한 부위에 주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상온의 약액을 주사해야 하므로 냉장보관 주사액은 주사 전 최소 15~30분 전 상온에 방치하되 의약품별 차이를 따라야 한다. 또 알콜솜으로 주사부위를 소독한 후 알콜이 마르도록 10~12초간 기다린 후에, 주사기 내에 공기방울을 완전히 제거한 뒤 주사한다. 주사는 가능하면 짧고 가는 바늘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피부를 빠르게 찌르는 것이 통증을 줄일 수 있다. 주사할 때와 바늘을 뺄 때 바늘의 방향을 바꾸지 않는 것도 팁이다. 주사제를 보관할 때는 차광을 위해 밀봉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 제품 보관조건에 따라 냉장 또는 실온보관하며 냉동하지 않는다. 이때 실온보관이란 25℃ 이하의 장소에 보관하는 것을 의미하며, 냉장보관은 2~8℃ 온도에서 보관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만 약제마다 보관조건이 다를 수 있으므로 제품의 안내에 따라야 한다. 장기 여행시에는 과도한 움직임이나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 종이 티슈로 감아 보온병에 보관하는 것이 안전하다. 사용하고 남은 주사기와 주사바늘은 의료폐기물이 아닌 일반폐기물에 속하므로 찔리지 않게 딱딱한 플라스틱, 철제 등의 용기(페트병 등)에 넣어 종량제 봉투 등에 일반폐기물로 폐기하면 된다. ◆"자가투여 주사제 지속 교육체제 마련 필요" 이주연 교수는 "자가투여 주사제의 다각화를 고려해 대상 질환 등에 대한 확대와 초기 교육 확대 적용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차의료에서 안전한 자가투여 주사제 사용을 위한 체계적이고 안전한 사용에 대한 정보가 전파돼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재교육 시행률이 낮은 데 반해 소비자는 재교육에 대한 요구가 있다"며 "초기교육은 의료기관에서, 재교육은 약국에서 시행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당뇨병 치료제의 경우 의원 및 병원 처방이 38%로 지역약국 등을 통한 교육이 필수적이라는 것. 이 교수는 또 "접근이 용이한 온라인 채널이나 기존 개발된 소비자 앱, QR코드 등을 통한 연계와 전파가 필요하다"며 "소비자 등 현장에서 올바른 가이드라인 등이 사용될 수 있도록 교육자료의 지속적인 관리와 전파 등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2021-05-12 09:45:08강혜경 -
치협, 치과 병의원 세무·노무 핵심 내용 집대성[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이상훈)가 치과 병·의원 경영에 필수로 알아야 하거나 놓치기 쉬운 항목 등을 엄선해 '세무노무 백서 2021'을 제작했다. 이번에 처음 만든 세무노무 백서 2021은 ▲세무신고 ▲관리회계 ▲세무조사 ▲근로계약서와 4대보험 ▲휴가 ▲퇴직 ▲해고, 징계 ▲취업규칙 ▲부록-노무관련 정부지원금으로 구성됐으며 총 100개의 Q&A를 통해 개원가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기 쉽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또한 세무노무와 관련해 치과 병·의원에서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중요 내용을 요약·발췌해 개원가의 이해를 돕고자 했다. 아울러 치과회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위해 키워드 검색과 카테고리별 인포그래픽 세무일정표와 노무이정표도 첨부했다. 백서는 치협 홈페이지 회원 전용게시판→개원114→세무/노무에 게시돼 있다. 또한 조만간 e북으로 제작해 치협 홈페이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치협 경영정책위원회는 경영정책 위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백서를 제작했다며 달라지는 세무노무 개정사항을 체크해 매년 업그레이드 버전을 제작해 개원가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송호용 경영정책 담당 부회장은 "코로나로 더욱 힘들어진 개원가에 치협에서 조그마한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심한 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세무노무 백서를 제작하게 됐다"며 "세무노무가 갈수록 복잡하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시점에서 필수 항목만 발췌한 Q&A가 개원가의 살아있는 세무노무 백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명진 경영정책이사는 "누구나 언제든지 쉽게 찾아보고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백서 제작에 초점을 뒀다"면서 "세무노무는 개정된 사항을 회원들에게 신속하게 홍보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매년 업그레이드된 버전을 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1-05-12 03:35:50강신국 -
이필수 의협회장, 취임 쌀화환 복지재단에 기증[데일리팜=강신국 기자]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은 10일 용산복지재단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9포대(총 190kg)를 전달했다. 이 쌀은 지난 3일 이 회장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각계 인사들이 보내온 것이다. 이 회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기증한 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전달돼 유용하게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임기 동안 지역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의협이 일조할 수 있도록 후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국민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함께 자리한 이정근 상근부회장도 "제41대 집행부의 출발을 국민들과 함께 하고자 쌀을 기증했다"며 "의협이 국민 건강을 위해 존재하듯이 계속해서 국민을 위해 행동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용산복지재단 측은 의료계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국민을 걱정하는 뜻을 생각해 기증해준 쌀을 관내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2021-05-12 03:27:38강신국 -
복지부 간호정책과 46년만에 부활...간호사들 "환영"[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보건복지부 내 간호전담부서가 부활됐다. 이는 1975년 보건사회부 간호담당관이 폐지된 후 46년 만의 일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신경림)는 11일 보건복지부 내 간호정책과 신설과 관련해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간협은 "정부가 국가 책임 하에서 간호관련 정책을 보다 체계적이고도 합리적으로 관리하겠다는 뜻을 담아 기존의 간호정책TF팀을 간호정책과로 확대 설치한 것을 환영한다"며 "특히 국제간호협의회(ICN)가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지정한 기념일인 제50회 국제간호사의 날을 하루 앞두고 이뤄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말했다. 간협은 "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간호사들이 더 좋은 근무환경에서 사명감을 갖고 국민의 건강을 위한 안전한 간호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간호정책과는 간호업무 수행 기능 강화를 위해 총 7명(4급 1명, 5급 3명, 6& 8228;7급 3명)의 인력으로 구성, 운영된다. 간호정책과는 ▲간호인력 수급정책의 수립·조정 ▲간호인력의 양성·관리 ▲간호인력 근무환경·처우 개선 ▲간호정책 관련 법령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운영 ▲간호사·조산사의 보수교육·면허신고 및 지도 감독 ▲간호조무사의 보수교육 자격신고 및 지도감독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2021-05-12 03:15:46강신국 -
약국 여름마케팅 준비 한창…관련 제품 '전진배치'[데일리팜=강혜경 기자] 갑자기 더워진 날씨게 약국이 여름 준비에 한창이다. 올해는 유독 들쭉날쑥한 기온 탓에 복약대나 볼매대 등에 특정 제품을 진열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한낮 최고 기온이 25℃를 훌쩍 넘기며 본격적인 여름맞이에 돌입했다. 약국은 여름철 대표 품목인 모기약과 땀억제제, 무좀약 등을 전진배치하는 모습이다. 또 여름철 판매량이 늘어나는 쿨파스 등도 함께 배치하고 있다. 경기지역 A약국은 복약대 위에 붙이는 형태의 플라스타, 액, 겔, 크림 등을 종류별로 구비했다. 서울지역 B약국은 자동문 옆쪽에 모기약과 모기기피제, 아이스겔밴드 등을 시선 높이에 맞춰 진열했다. 이 약국은 "일기 예보를 보니 11일부터 기온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관련 제품들을 DP했다"면서 "아직까지 관련 제품을 찾는 이들은 많지 않지만 미리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소아과 인근 B약국은 "소아약을 섞어 조제해 달라는 환자들에 대해서도 기온이 올라갈 경우 따로 약을 조제할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을 안내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땀억제제로 주로 사용되는 드리클로, 노스엣과 같은 다한·지한제 등도 구비하고 있다. 여름철 흔히 발생하는 무좀 관련 풀케어와 라미실, 무조날, 로시놀크림, 터비뉴겔, 카네스텐크림 등도 대표적인 구비품목이다. C약국은 "풀케어 6.6ml와 라미실원스의 경우 현재 품귀현상이 빚어지고 있다"며 "여름철을 맞아 멘톨 성분이 함유된 쿨파스도 입고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몰도 여름철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일부 업체들은 썸머링, 썸머패치, 아이스겔밴드, 모기기피제 등을 세트로 판매하거나 쿠폰 등을 지급하며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아울러 올바른 모기기피제 사용법 등에 대한 안내도 잇따르고 있다. 정재훈 약사는 최근 SBS뉴스에 출연해 모기기피제로 주로 사용되는 DEET와 이카리딘에 대해 설명하고 "성분과 농도에 따라 효과지속시간이 다르므로 시간 간격을 잘 지켜 사용해야 한다"며 "자외선 차단제와 함께 DEET 성분 모기기피제를 사용할 경우 먼저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야외에 나가기 20~30분 전에 모기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2021-05-11 21:28:47강혜경 -
특정약국에 환자 보내는 병원안내원 또 나타났다[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의 한 병원에서 안내원이 특정 약국으로 환자 유인 행위를 하고 있다며 인근 약사가 경찰 고발했다. 해당 병원의 환자 유인행위 논란은 지난 2019년에도 불거졌던 문제다. 당시 병원과 약국, 도매 관계자들을 상대로 고발이 이뤄졌고, 검찰은 안내원에 대해서만 기소유예로 사건을 마무리한 바 있다.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그 뒤로 상당 기간 안내원이 활동하지 않았지만, 최근 다시 병원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지역 A약사는 "2년 전에도 똑같은 활동을 해서 검찰로부터 기소유예를 받았다. 기소유예란 범죄혐의는 확인되지만 기소는 하지 않겠다는 뜻"이라며 "최근 환자 얘기를 듣고 확인을 해보니 실제로 안내를 하고 있었다. 안내원은 약국을 물어보는 환자들뿐만 아니라 수시로 특정 약국을 안내하는 중이었다"고 말했다. A약사는 "여전히 임금을 받지 않고 하는 일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병원 보안팀이 입는 옷을 입고 활동을 하는 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러면 안된다고 항의를 해도 안내원들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무고죄라고 반발하며 당당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결국 A약사는 관할 보건소에 민원을 내고, 경찰에는 고발장을 재차 접수했다. A약사는 “약사법 위반에 대한 내용으로 10일 고발장을 내고 왔다. 앞서 기소유예된 내용과 동일하기 때문에 이번엔 처벌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A약사는 "사실 안내원이 급여를 받고 안 받고는 관계없이 약사법상 환자유인행위는 불법이다. 이번 경찰 조사를 통해 동일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건소에서는 민원을 받고 현장을 살폈지만 문제가 되는 유인행위을 직접 확인하지는 못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민원인으로부터 촬영된 증거 동영상 등을 확인했고, 현재 고발 조치에 대한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는 입장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원을 접수하고 현장에 가봤을 때는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 다만 민원인으로부터 동영상 자료로 확인했다"면서 "고발 조치가 이뤄졌으니 일단 수사 결과를 지켜볼 것"이라고 밝혔다.2021-05-11 18:42:30정흥준 -
강남구약, 신규 개설약국 30곳 격려 방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구약사회(회장 문민정)는 11일 신규 개설약국 30곳을 격려 방문했다. 문민정 회장은 직접 약국을 방문해 업무에 필요한 자료와 기념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시기 약국 개업한 회원들에게 격려 인사를 전했다. 또한 개업 초기 약국 운영 간에 애로사항을 듣고, 약사회로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2021-05-11 17:43:12정흥준 -
병원약사회, 12일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 개최[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이영희)가 내일(12일) 웨비나를 시작으로 '2021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안전하고 효과적인 복약상담을 위한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13일부터 26일까지는 온라인(www.kshp.or.kr/교육센터)으로도 교육이 가능하다. 오후 5시부터 90분간 진행되는 웨비나 교육은 이영희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대약대 정호철 교수의 '유전체·정밀의료시대 약사의 역할'과 서울약대 이주연 교수의 '바이오의약품 자가투여주사제 환자교육방안'으로 진행된다. 특히 '바이오의약품 자가투여주사제 환자교육방안'은 병원약사회가 지난해 식약처의 용역연구과제로 수행한 '바이오의약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자가주사제 안전사용 지원 사업' 연구 결과 보고이며, 지난해 연구의 일환으로 당뇨병 및 비만 주사치료에 대한 환자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유튜브에 전문가 강의 동영상과 애니메이션을 게시한 바 있다. 1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은 총 6개로 ▲만성질환자의 복약 비이행 영향요인 분석(휴베이스 김민영 연구소장) ▲다제약물 복용환자의 상담(국민건강보험공단 보장지원실 의료이용개선부 한주성 과장) ▲처방연계 교육콘텐츠 개발과 활동(서울아산병원 메디컬콘텐츠센터 정혜원 과장) ▲모바일 플랫폼을 통한 환자상담(메디버디 안준규 대표) ▲연구윤리와 병원약사회지 논문트고(한국병원약사회 정경주 편집이사) ▲2021년도 한국병원약사회 중점추진사업 소개(손현아 사무국장) 등이 진행된다. 이영희 회장은 "최근 고령화에 따른 노인환자의 증가로 다제약물복용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매우 높다. 따라서, 약사는 단순한 복약상담을 넘어 약물치료관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본회에서는 병원약학분과협의회에서 복약상담 분과 운영 등을 통해 병원약사들의 질환별 복약상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번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 복약상담 사례들을 살펴보고 환자와의 소통 및 공감능력까지 향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병원약사회 측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중간관리자로서 자질을 함양하고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매년 9월 중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되어 왔으나,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10월 중 웨비나와 온라인 교육을 병행했고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진행하되 관리자 교육과 시기를 바꾸어 5월중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역량강화교육에는 전국 병원약제부서 중간관리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2021-05-11 14:00:57강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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