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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약업인협의화 간담회 갖고 협력 방안 논의[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조상일)는 23일 관내 한 식당에서 인천 약업인협의회(회장 최보현)와 상반기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양측은 올해 상반기 약업계 현안을 회고하고, 협의회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조상일 회장은 “항상 약사회 회무에 관심을 갖고 많은 도움을 주시는 협의회 회원사들에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25일 진행되는 인천 약사 팜페어와 연수교육에도 많은 관심을 바란다.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힘이 되고 상생하는 관계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최보현 약업인협의회장은 “상반기, 하반기 한번씩 인천시약 임원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통해 소통하고 화합해 인천 약업계가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잘이네는 인천시약사회 조상일 회장, 최선경 총무이사, 나지희 사무국장, 최보현 인천약업인협의회장(광동제약), 신민철(동화약품), 유용관(일양약품), 최지훈(녹십자), 문희중(동국제약), 김장민(종근당), 김보형(일동제약) 지점장이 참석했다.2024-07-24 10:29:21김지은 -
부산시약, 이사회서 회관 임차인 보증금반환 승인[데일리팜=정흥준 기자] 부산시약사회(회장 변정석)는 22일 제2차 이사회를 약사회관 7층에서 개최하고 회관 임차인 보증금 반환을 승인했다.변정석 회장은 “긴급 처리 사안이 있어 이사회를 소집했다. 이사님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약사회의 발전과 약사회관의 더 나은 운영을 위해 더욱 힘써나가겠다”고 말했다.참석 31명, 위임 42명으로 성원된 이사회는 2024년도 제1차 이사회 회의록을 접수하고, 회무보고했다. 이어 변정석 회장이 건물 인도 소송 진행 경과에 대해 설명했으며, 이사들은 5층 건물 인도를 위한 이사비 지급 및 임차보증금 반환의 건을 통과했다.2024-07-24 10:25:44정흥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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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입소문템 다 모였네"…여름 프로모션 한창[데일리팜=강혜경 기자] 약국체인 옵티마(대표 김진호·김상민)가 입소문 난 아이템들을 한 데 모아 여름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신제품 출시와 파격적인 프로모션 등을 통해 약국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소비자와의 접점도 늘려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옵티마가 카카오헬스케어와 협업해 런칭한 연속혈당측정기 '덱스콤G7'은 출시 한 달 만에 준비한 수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23YEARSOLD 브랜드 '바데카실'과 '바데카실 플러스' 역시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약사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가고 있다는 것.40년의 옵티마 노하우가 집대성된 '리셀A+' 사전예약도 진행되고 있다. 리셀A+는 1시간 안에 93% 이상 흡수되는 실크펩타이드 성분으로 내당능 장애개선 및 혈관에서 조직으로의 영양분 이동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평소 1개월분(60포)으로 판매되는 제품이지만 장기 복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6개월 분의 '리셀 360'을 1년에 1번, 사전주문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옵티마는 "준비한 리셀A+ 물량의 90% 이상이 2주 만에 소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약국 프랜차이즈 옵티마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40년간 쌓아온 데이터와 제품의 안정성을 바탕으로 신제품 런칭과 기존 제품 혁신을 시도하며 23년 대비 매출 100% 이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2024-07-24 09:42:01강혜경 -
전공의 등 반발에 '올특위' 운영 결국 중단[데일리팜=강신국 기자] 대한의학회,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전국의과대학교수비상대책위원회, 대한의사협회가 참여하는 올바른 의료를 위한 특별위원회(올특위) 운영이 중단된다.24일 대한의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에 열린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옥특위 운영 방향에 대해 집행부에 맡기자는 의견을 냈다.이에 의협 집행부는 23일 상임이사회에서 전공의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올특위 방향성을 대폭 개편, 존속 여부 등의 심사숙고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26일로 예정된 토론회 이후 올특위 운영을 중단하기로 했다.의정 갈등에 대응하기 위한 범의료계 특별위원회로 출범한 올특위는 전공의와 의대생의 불참으로 반쪽 운영되고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와 전공의 단체 대표도 해체를 요구하는 등 운영에 진통을 겪어왔다.2024-07-24 08:27:31강신국 -
아마존 재팬, 약국체인과 손잡고 비대면 진료·약 배송[데일리팜=강혜경 기자] 비대면 진료·약 배달 법제화에 대한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나라 일본이 처방약 배송 시스템을 선보인다.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 재팬이 웰시아 등 대형약국체인과 손을 잡고 처방약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것이다. 환자가 처방전을 온라인에 등록하면 집에서 처방약을 받아볼 수 있는 시스템으로, 사실상 비대면 진료·약 배송의 전면 허용으로 볼 수 있다.23일 일본 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한 아마존 재팬의 처방약 배송 서비스. 23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아마존 재팬이 웰시아, Ain, Qol, Tomod's, Shinseido Pharmacy 등 9개 약국체인과 협력해 앱에서 처방약 판매를 시작했다.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가 전자처방전을 아마존 재팬 앱에 등록하고, 약사로부터 온라인으로 복용방법 등 복약지도를 받으면 집으로 약이 배송되는 시스템이다. 이 과정에서 체인 약국은 복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을 환자에게 설명하게 되고, 아마존 재팬은 자체 배송망을 통해 약을 배송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아마존 재팬은 온라인 의료 앱 '클리니쿠스' 개발사인 메들리와도 협업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닛케이는 "지금까지 일본의 의료는 대면 의료가 주를 이뤘고, 온라인 진료나 복약지도가 보편화되지 않았다"며 "5000만명의 이용자를 가진 아마존 재팬의 시장 진출은 일본 의료의 본격적인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환자는 의료기관과 약국에 가는 수고를 덜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으며 의료 격차나 의사 부족 문제 등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다. 환자가 부담하는 가격은 배송료를 제외하면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도 눈여겨 볼 부분이다.한편 닛케이는 2018년 아마존이 미국에서 온라인 약국 스타트업 '필팩'을 인수, 2020년부터 처방약을 집으로 배달해 주는 서비스인 'Amazon Pharmacy'를 통해 영역 확장이 이뤄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인 '원메디칼'을 39억달러에 인수, 매달 9달러만 지불하면 구독 방식으로 의사와 채팅 또는 화상 상담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2024-07-23 21:18:10강혜경 -
또 코로나19 유행?…키트판매 일주일만에 2배 '껑충'[데일리팜=강혜경 기자] 환자 감소로 인해 판매가 급감했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와 코로나19 치료제 등의 수요가 심상치 않다.23일 지역 약국가에 따르면 여름철 감기 유행과 함께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모습이다. 수요가 없어 재고를 구비해 두지 못한 일부 약국에서는 품절사태가 빚어지는 등 이상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게 약국가의 설명이다.A약사는 "최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겨울철 감기 이후 사실상 유명무실해졌던 키트 수요가 다시 고개를 드는 모습"이라며 "일부 약국에서는 재고가 없어 미처 판매를 하지 못하는 현상도 나타났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엔데믹 선언 등으로 코로나19가 주춤하면서 키트 판매 역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기 때문이다. 여기에 키트를 취급하던 편의점들마저 키트를 추가 주문하지 않는 사태 등이 빚어지면서 약국의 코로나19 키트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는 설명이다.약국 현장 데이터 분석 서비스 케어인사이트(www.careinsight.co.kr)에 따르면 실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 수치는 일주일 만에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케어인사이트 제공. 케어인사이트는 "260개 약국에서 7월 판매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판매량을 비교해 보면, 수치가 꾸준히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특히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판매된 키트는 전 주 대비 2배 가량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고 밝혔다.주수별 판매량을 확인해 보면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는 429개 판매됐고, 7월 7일부터 13일까지 625개, 7월 14일부터 20일까지 1249개로 유의미한 변화를 나타냈다는 것.수요가 증가하면서 약국의 키트주문도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B약사는 "소비자들이 다시 키트를 찾게 되면서 약국에도 구비를 해둬야 할 것 같다. 다만 대체로 반품이 불가하다 보니 주문수량이 고민일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동시에 OTC 감기약 판매도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주 대비 기침감기약은 14.5%, 인후질병치료제는 9.5%, 해열진통제 판매는 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판콜에스내복액의 판매가 23.7% 증가하며 눈에 띄게 늘었고, 인펙신캡슐과 쎄파렉신캡슐 판매액도 17.0%, 16.3%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환자 수 감소와 유료화 영향으로 사실상 처방이 끊겼던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등의 코로나19 치료제 처방도 재개되고 있다.C약사는 "지난 주부터 시작해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 처방전이 다시 나오고 있다"며 "지역 전배 상황을 살펴보면 한 약국당 많게는 일일 5건까지도 전배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다.이 약사는 "우리나라의 경우 여름철 감기와 백일해 등이 뒤섞여 나타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만큼 당분간 상황을 주시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미국과 일본 등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감염증이 재유행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등 북반구에서 새로운 우세종으로 떠오른 KP.3 변이가 퍼지고 있는 데다 여름철 냉방 가동과 맞물려 실내 환기도 잘 이뤄지지 않는 점 등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특히 일본의 경우 코로나19 환자 발생이 10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의대 교수진은 "올해 여름도 작년처럼 감염이 늘어 추석 전후에야 정점을 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고령자는 인파를 피하고 다른 시민들도 손 씻기 등 예방조치에 계속 신경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2024-07-23 18:43:22강혜경 -
병원 지하1층에 꽃집+약국 동시 입점...위장점포 논란1~3층까지 병의원이 내과와 소아과, 검진센터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지하 1층에 약국이 꽃집과 함께 입점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 강남의 한 병의원 건물 지하 1층에 꽃집과 함께 약국을 개설하려는 시도가 이뤄져 논란이 되고 있다.지역 약사회와 약국가에 따르면, 보건소는 개설 반려 처분을 내렸지만 후속으로 이의신청 또는 행정소송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논란이 된 건물은 역세권 6층 규모로 1층부터 3층까지 병의원이 사용하고 있다. 동일 상호명을 사용하는 소아과와 내과, 검진센터가 입점해있다. 4층부터 6층까지는 사무실이 위치해있지만 건물 외부에서는 식별 가능한 간판이나 홍보물이 눈에 띄지 않는다.과거 사무실이었던 지하 1층 공간을 나눠 최근 꽃집과 약국으로 개설하려는 시도가 약국가에 알려지면서 위장점포를 활용한 편법개설 시도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지하 1층 공간을 나눠 꽃집을 오픈했다. 이후 약국 개설 신청을 했으나 반려됐다. 지역 약사회와 약사들은 위장점포라는 지적이다. 인근 A약사는 “처음에는 놀이방이 준비되고 있었는데 소아과 이용 환자만을 위한 시설이라는 지적을 받자 업종을 변경했다”면서 “지난달 꽃집으로 등록해서 영업을 시작했고, 이달 약국 개설 등록 신청이 들어갔다”고 말했다.A약사는 “약국 컨설팅 관련 업체가 지하 1층을 임대받고, 운영할 약사에게 돈을 받고 넘기는 방식으로 계약이 이뤄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꽃집이 정상 운영되지 않고 있는데 그곳도 결국 컨설팅 업체와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인근 B약사는 “예전부터 약국이 들어오려고 했던 곳이다. 개설 허가가 계속 나지 않았는데 또 시도하고 있다. 꽃집은 (위장점포)의도가 있는 점포로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지하 1층 약국 개설을 시도하고 있는 공간에는 빈 약장들만 자리를 잡고 있다. 아직 간판이나 의약품, 내부시설을 갖춘 모습은 아니다.꽃집은 지하 한 켠에 마련돼 운영을 시작했지만 조화 위주로 운영되는 점, 불규칙한 운영시간 등 여러 이유로 위장점포 의혹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컨설팅 업체와 관련된 곳이라는 증거자료도 보건소에 제출돼있다.병원과 연결된 계단을 내려오면 가장 먼저 약국(위)이 보이고, 왼쪽으로 돌아서면 가벽 안으로 꽃집이 자리잡고 있다. 최근 개설 약사는 보건소에 허가 신청을 넣었고 보건소로부터 반려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소로부터 직접 반려 여부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해당 상가는 과거에도 약국 개설 시도가 있었다는 설명이다.보건소 관계자는 “반려 여부는 당사자가 아니면 알려줄 수 없다. 다만 이의신청이 있다면 60일 이내에 하면 된다”고 했다. 또 과거에도 반려 처분이 있던 위치냐고 묻는 질문에는 “맞다”고 답했다.지역 약사회는 약국 브로커 업체와 위장점포 등의 문제가 있다고 보고 개설시도를 주시한다는 입장이다.구약사회 관계자는 “위장점포로 볼 수 있는 여지가 있고, 약국 브로커 문제도 뒤섞여있다.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필요하다면 약사회 차원에서도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2024-07-23 17:40:19정흥준 -
한약사약국 전문약 조사 막바지..."혐의발견시 처분"[데일리팜=김지은 기자] 정부의 전문의약품 취급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 소명 작업이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확인됐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3일 데일리팜에 지자체를 통해 진행 중인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전문약 판매 관련 현장조사, 소명 결과에 대한 취합이 내주 중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복지부는 지난달 약사가 고용되지 않은 일부 한약사 개설 약국에 전문약이 공급되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지자체를 통해 한약사 전문의약품 판매 현장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이번 조사는 대한약사회가 복지부에 한약사 약국의 전문약 취급 실태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것이다.복지부의 이번 조치로 각 구 보건소는 전문약 공급내역이 확인된 관내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해 실제 판매여부 등 실태 파악을 위해 현장조사와 더불어 소명 작업을 진행했으며, 대상 약국은 210여 곳인 것으로 알려졌다.약사를 고용한 한약사 개설 약국이 40여 곳인 점을 감안하면,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약사가 없는 상태에서 전문약을 공급받은 셈이다.이번 조사 내용과 범위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전문약 공급량, 사용량, 사용내역, 재고량, 일반약사 고용내역 등으로, 각 구 보건소는 관련 약국들에 이 기간에 약사 고용여부와 근로계약서, 공급된 전문약 사용 내역에 대한 증빙자료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정부가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의약품 취급 내역을 조사하고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약사사회에서도 이번 조사 결과에 주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복지부는 이번 주 중으로 지자체 별 취합 작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취합 결과 소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불법적으로 전문약이 유통된 것으로 확인된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진행될 수 있다고 밝혔다.복지부 관계자는 “지자체들의 자료가 취합되고 있는데 서울, 경기 등 소명 대상이 많은 지자체에서 자료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금주 중으로 취합은 최대한 마무리 지을 예정”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소명되지 않는 약국에 대해서는 전문약 취급 관련 약사법 위반으로 보고 그에 맞는 행정처분이 진행될 것”이라며 “소명 내용과 행위 양태에 따라 처분 수위는 결정될 것으로 본다”고 했다.한편 서울시약사회는 23일 성명을 내어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사 개설 약국에 대한 행정조치를 촉구했다. 시약사회는 정부를 향해 해당 약국들에 대해 소명 작업을 거칠 것이 아니라, 행정처분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시약사회는 성명에서 “처방전에 포함된 약에 대한 취급 자격이 없고 조제를 할 수도 없는 한약사가 전문약을 사업한 것에 대한 소명은 필요치 않다”며 “마약을 소지만 했을 뿐 판매하거나 투약하지 않았다고 해도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유죄다. 한약사 면허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을 사입한 것만으로도 유죄이며, 소명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복지부는 취급 자격이 없는데 전문의약품을 사입하고 관리한 한약사 개설약국을 처벌하여 국민건강에 위해가 없도록 책임지고 면허체계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2024-07-23 17:00:35김지은 -
서울시약 "정부는 전문약 취급한 한약국 처벌하라"[데일리팜=정흥준 기자] 서울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정부에 자격 없이 전문약을 취급한 한약국을 처벌해달라고 촉구했다.시약사회는 오늘(23일) 성명을 통해 “복지부가 6월 말부터 진행한 현장조사 대상은 전문약 공급 내역이 있는 한약사 개설약국 200여곳이다. 전체 한약사 개설 약국의 25%에 달한다”면서 “전문의약품 취급 자격이 없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전문의약품이 공급됐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라고 지적했다.이어 “한약사 면허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을 사입한 것만으로도 그들은 유죄이며, 소명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미비한 법을 악용해 국민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묵인하는 복지부 태도는 결코 용납할 수 없다는 것.또 시약사회는 “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시약사회 성명 전문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한약사 개설약국의 전문의약품 실태 파악을 위한 현장조사 시행을 통보하였다. 6월 말부터 진행된 현장 조사 대상은 전문의약품 공급 내역이 있는 한약사 개설약국 200여 군데로 전체 한약사 개설 약국의 25%에 달한다.대한민국 약사들은 약물의 작용기전과 제형의 특성, 약물 상호작용, 부작용 등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임상 현장에서 환자가 안전하고 정확하게 의약품을 전달 받고 적용하여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또한 약사 면허를 받은 자로서 국가를 대신하여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의무가 있기에 업무 중 과실이나 위반 행위 발생 시 기꺼이 책임을 지고 있다.그런데 한약과 한약제제 취급 면허만 있을 뿐 전문의약품 취급 자격이 없는 한약사가 개설한 약국에 전문의약품이 공급되었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처방전에 포함된 약에 대한 취급 자격이 없고 조제를 할 수도 없는 한약사가 전문의약품을 사업한 것에 대한 소명은 필요치 않다. 마약을 소지만 했을 뿐 판매하거나 투약하지 않았다고 해도 소지 자체가 불법이며 유죄이다. 한약사 면허에 해당하지 않는 전문의약품을 사입한 것만으로도 그들은 유죄이며, 소명이 아니라 처벌이 필요한 것이다.한약과 한약제제를 담당하는 한약사가 개설한 한약국에 어떻게 전문의약품이 공급될 수 있는가? 약국과 한약국을 구분하지 않는 약사법이 정상인가? 대형 사고가 나야만 수습에 나설 생각인가? 미비한 법을 악용하여 국민건강과 안전에 위협이 되는 행위를 묵인하는 보건복지부의 태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보건복지부는 취급 자격이 없는데 전문의약품을 사입하고 관리한 한약사 개설약국을 처벌하여 국민건강에 위해가 없도록 책임지고 면허체계를 바로 세워야 할 것이다. 이와 같은 불법행위가 두 번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약국, 한약국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약사, 한약사가 각자의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다룰 수 있도록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서울특별시약사회는 1.약사는 약국을, 한약사는 한약국을 개설하고 2.약사와 한약사는 각각 면허범위 내에서만 의약품을 조제 판매할 수 있도록 약사법을 조속히 개정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바이다.2024-07-23 16:00:26정흥준 -
약사회, 백제약품과 의약품 안전 사용 캠페인 협력[데일리팜=김지은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최광훈)는 22일 약사회관에서 백제약품으로부터 환자안전·의약품안전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진행 중인 ‘환자안전·의약품 안전 캠페인’을 위한 것으로, 백제약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후원에 나섰다.최광훈 회장은 “환자안전 업무협력을 위해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백제약품과의 협력으로 약물 관련 환자 안전 활동이 더 활성화 될 것을 기대하며 회원 약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말했다.이에 김우태 백제약품 부회장은 “우리 회사는 창업주이신 故김기운 명예회장님의 ‘약을 통해 사람을 구제하라’는 뜻을 받들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환자안전사고 예방과 인식 개선이 이뤄기길 기대한다”고 했다.본부는 이번 후원금을 환자안전사고 예방 및 의약품안전사용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홈페이지(www.safepharm.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이모세 본부장,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 백제약품 김재석 사장, 민병철 상무 등이 함께했다.2024-07-23 15:46:38김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