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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내부임원 먼저 면대약국 척결을"약사회가 도매상 운영 위장직영약국을 면대 척결 1순위로 둔 데 대해 일선약사들조차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식은 안된다"며 스스로의 자정이 우선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29일 약국가에 따르면, 최근 약사회가 면대척결 대상으로 도매상을 지목한데 대해 "약사회 임원들중 약국을 2개이상 운영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하다면서 "도매 면대 척결과 함께 임원들을 대상으로 철저한 조사를 실시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강원도 강릉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U모(37) 약사는 "지역약사회 임원부터 스스로 모범을 보이라"고 말했다. U약사는 "요즈음의 약사회장은 돈 있고 목 좋은데 있는 약사가 대부분 아니냐"며 "그런 사람이 면대를 잡는다는 것은 누워서 침뱉기식"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 S약국 L모(51) 약사도 "임원약국부터 반성하는 게 도매나 회원약사들에게 보다 설득력 있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면대약사에 대한 약사사회의 온정주의가 면대약국 양산의 원인이라는 지적도 제기됐다. 대구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S모(45) 약사는 "면대 시키는 사람보다 하는 사람의 원인이 많다"면서 "면대약사에 대한 처벌이 약하고 약사들 사이에 자정하려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게 문제"라며 발본색원해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S약사는 "지역에서 쫓아내면 또 옮겨 면대약사와 도매, 카운터가 약국을 차리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며 "스스로의 자정선언 없이는 면대척결은 요원할 뿐"이라고 말했다. 뒷짐지는 약사회의 구태의연한 자세에 대해 문제를 지적하는 약사도 많았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서 근무약사로 일하는 L모(31) 약사는 "고발당한 상황인데도 아직 버젓이 면대약사두고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뒷짐지고 지켜만보는 약사회는 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최근 고양시약사회와 동대문구약사회의 면대퇴출 사례를 보면, 도매상 직영약국외에도 1약사 다수약국 운영 사례가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일선 약국에 피해를 입히는 면대약국을 약사 스스로가 만들고 있다는 반증인 셈이다.2006-08-29 12:29:44정웅종 -
비급여 전환 300억 현탁액시장 잡기 '혈투'올 11월 비급여 전환되는 300억원 규모의 제산제 현탁액 보험시장을 지키기 위한 제약업체들의 대체품 개발이 활기를 띠고 있다. 대웅제약은 원외처방 청구액 42억원 규모의 제산제 '뉴란타투액'을 대체하기 위해 전문약 '듀란타투액'을 9월 출시할 계획이다. 보령제약도 11억원 규모의 '포스겔지현탁액' 대체품을 10월 발매한다. 보령의 경우 포스겔지현탁액 대체품의 브랜드를 전통의 '겔포스'로 확정, 시장확대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따라서 겔포스는 처방용 '겔포스'와 약국용 '겔포스엠'으로 이원화된다. 일양약품은 아루포스플러스현탁액을 대체하기 위해 휴온스로부터 원료를 공급받아 '디안타현탁액'을 9월 중순경 발매한다. 또 기존 아루포스플러스현탁액은 9월 중순경 일정량 생산 후 11월 전까지 재고를 완전히 소진하고 판매를 중단할 계획이다. 대원제약은 뉴투겔현탁액 대체품으로 프리겔현탁액을 6월 발매, 시장대체 작업을 진행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와함께 38억원 규모의 겔마현탁액을 보유한 삼진제약약, 제스겔-지현탁액이 비급여 전환된 종근당 등도 대체품 개발여부를 결정짓기 위한 내부 회의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300억원 규모의 제산제 현탁액이 비급여 전환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시장공백을 노리는 업체들이 많다"며 "기존 제품을 얼마나 신속하게 대체해내느냐에 따라 업체별 손익계산에 희비가 엇갈릴 것"이라고 전망했다.2006-08-29 12:27:25박찬하 -
'공부합시다' 일반약 캠페인 출발데일리팜은 약국경영 활성화의 일환으로 학술강좌 '공부합시다'를 기획, 개국약사를 대상으로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개국약사들에게 제품관련 질환 정보와 질환별 환자 케어 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일반약 판매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중에 진행되는 각각의 학술강좌는 ▲제품에 대한 질환관련 전문정보 습득 ▲일반의약품 판매 촉진 ▲환자 케어를 통한 고객의 관리 효율성 도모 ▲온라인을 통한 수시 정보 접근 등의 이점을 제공하게 된다. 학술강좌는 데일리팜 홈페이지(www.dreamdrug.com)를 통해 진행되며 강의 내용은 물론 파워포인트 파일 형태로 세부 정보까지 다운받을 수 있다. 강사는 최병철 박사(팜아카데미 원장)가 맡아 음성강좌시스템(GVA)으로 진행한다. 약사는 누구든지 데일리팜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으며, 강좌별 퀴즈에 응모하면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희망하는 제약회사는 데일리팜 마케팅팀에 신청하면 된다.(문의전화 (02)3473-0833 오진아 차장) ['공부합시다.' 약국 활성화 강좌 바로가기]2006-08-29 12:26:26정현용 -
약국 월평균 의료급여 323만원...31% 늘어의료급여환자들의 의료이용이 크게 늘어나면서 약국의 의료급여 수입도 지난해보다 31.8% 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심평원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동안 약국의 총 의료급여비용은 3,986억3,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2,964억7,200만원보다 34.5%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말 약국 수를 대입한 약국당 월평균 의료급여 수입은 323만원으로, 지난해 245만원보다 78만원(31.8%)이 증가했다. 조제료 수입도 69만원에서 89만원으로 20만원(28.9%)이 늘었다. 건강보험 수입 13.7%와 비교하면, 2배 이상 높은 수치. 방문환자 수도 전년 같은 기간 1,251만5,000명에서 1,527만4,000명으로 275만9,000명(22%)이 증가했다. 지난 6월말 기준 의료급여 대상자 182만220명과 약국 방문환자 수를 단순비교하면, 1명당 8번 이상 약국을 이용한 셈이다. 또 환자 1명당 약국 의료급여비로 21만9,003원을 사용한 것으로 추계됐다. 한편 올해 상반기 총의료급여비용은 1조9,325억원으로 전년 대비 26.9%, 의료기관 입원비용은 8,992억원으로 23.7%, 외래는 6,347억원으로 27.1% 각각 증가했다. 약국과 의료기관간 의료급여비 비중은 의료기관 입원 46.5%, 외래 32.9%, 약국 20.6% 등으로 의료기관이 8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2006-08-29 12:19: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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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원서도 전염병 백신 무료투여현애자 의원 대표발의 ‘전염병예방법개정안’ 본회의 상정 내년부터 동네의원에서도 6세 이하 아동들은 11종의 법정 전염병, 7종의 예방접종백신을 무료로 접종받게 된다. 국회 보건복지위 현애자(민노) 의원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전염병예방법개정안’이 가결될 예정이라면서, 만 6세 이하 아동의 무상예방접종을 통해 약 45만8,000원의 가계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고 밝혔다. 국가필수예방접종은 그동안 보건소에서는 무료로 접종을 받았지만, 일반 병·의원에서는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 그러나 이번 개정입법에서 시군구장이 정기예방접종을 의료기관에 위탁할 수 있다고 규정, 동네의원에서 손쉽게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현 의원 측은 이와 관련 국가필수예방접종의 도입으로 대상전염병 발생이 현저히 감소됐으나, 경제적부담으로 접종률이 70%에 불과해 전염병이 재유행할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면서, 접종률 향상과 질병퇴치 기반강화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무상예방접종 대상은 결핵(BCG(피내)), B형간염(HepB), 폴리오(IPV),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일본뇌염(사백신), 수도(Var) 등으로, 만6세 기준 연간소요 예산은 916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현 의원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8개 법안 중 첫 법안이 어렵게 통과되게 됐다”면서 “무상의료 정책이 앞으로 빠르게 진척되기를 기대하고, 또한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06-08-29 12:17:43최은택 -
한올, 경구용 치질 치료제 '메디아벤정' 출시한올제약이 경구용 치질(정맥류 질환) 치료제 '메디아벤정'을 21일 발매했다. 메디아벤정은 스위스 Drossapharm과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완제 수입되는 제품으로 정맥류 질환이 많은 유럽 여러 국가에서 10년 이상 치질과 정맥류 질환에 대한 혈관보호제로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됐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주성분인 나프타존 10mg은 세포 수준의 비타민C 산화를 막아 혈관 저항성을 증대시키며 기존의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유도체에 비해 강력하고 특이적인 혈관벽 보호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보험약가는 정당 201원이며 ▲정맥부전에 의한 하지중압감, 통증, 부종, 야간 종아리 경련 등 개선 ▲통증성 정맥류 개선 등에 효과적이다. 1회 1정, 1일 3회 경구투여하며 박스당 100정 포장이다. |문의| 한올제약 마케팅부 02-2204-1764.2006-08-29 12:15:23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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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 북한 수재민 돕기 구호의약품 전달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남북한 수재민 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중외제약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북한 수해지역의 동포들에게 수액제, 항생제, 항진균제 등 총 3,500만원 상당의 구호 의약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중외제약 박구서 경영지원본부장에게 2004년 용천 참사에 이어 이번에도 북한 수해지역에 필요 의약품을 지원해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중외는 이에앞서 SBS를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수재민들을 위한 금품을 전달했으며 사내 봉사동호회인 '한사랑회'를 중심으로 구성된 봉사단 50여명이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특별재난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2006-08-29 12:09:34박찬하 -
약물방출스텐트 '엔데버' 임상결과 '굿'의료기기 전문기업 메드트로닉(www.medtronic.com)의 약물방출스텐트 '엔데버(Endeavor)' 임상결과가 미국심장재단 학술지인 CIRCULATION에 발표됐다. 학술지에 따르면 엔데버 임상연구는 총 17개국 72개 의료기관 1,197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9개월째 목표혈관실패율(TVF, Target Vessel Failure)을 1차 연구종점(endpoint)으로 삼았다. 그 결과 모든 연구종점을 만족시켰으며 목표혈관실패율(TVF) 48% 감소, 목표병변실패율(TLR, Target Lesion Revascularization) 61% 감소를 보였다. 또 혈관조영 결과 8개월째 유의한 재협착율 감소를 보였으며 스텐트삽입부위내(in-stent) 혈관조영재협착율(ABR, Angiographic Binary Restenosis) 72% 감소, in-segment ABR은 62% 각각 감소했다. 스텐트혈전증발생율은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는 598명 가운데 0.5%로 일반금속스텐트와 1.2% 격차를 보였다. 연구책임자인 벨기에 William Wijns M.D는 "2005년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된 ENDEAVOR II 초기 데이터 발표 이후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의 임상 결과가 장시간에 걸쳐 다양한 환자군에서 지속적인 임상효과를 보인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와함께 "9개월, 12개월, 24개월 동안에도 우수한 임상결과가 유지됐고 일반금속스텐트와 비교할 때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는 혈관 재협착(restenosis)을 감소시키고 항혈소판 치료에 대해 안전성이 높다"고 보고했다. 한편 엔데버 약물방출스텐트는 2005년 7월 유럽에서 판매허가(CE Mark)를 받았으며 전세계 95개국 이상에서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해 4월부터 출시됐으며 8월부터 보험이 적용된다.2006-08-29 11:59:1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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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약 "박 변호사 공직사퇴 다행스럽다"경기 성남시약사회가 박정일 변호사(대한약사회 법제위원)의 약사회 공직 사태를 늦었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했다. 시약사회(회장 김순례)는 29일 약사출신 박정일 변호사의 약사회 공직사태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시약사회는 "일단 박 변호사가 자신의 잘못을 스스로 인정한 데 대해 뒤늦게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이처럼 불행하고 안타까운 사태는 다시 일어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약사회는 "약사 내부의 갈등과 불미스러운 사태에 대처하는 대한약사회의 미온적인 태도에 실망했다"며 "하급약사회의 건의와 질의를 충분히 수용하거나 모든 사태 수습을 개인에게 떠넘기는 인상마저 받았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이번 사태에 대한 대한약사회장 명의의 유감표명은 있어야 한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약사회는 강력한 담합약국 퇴출운동을 전개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8일 L약사가 성남시청을 상대로 제기한 약국개설등록신청거부취소청구 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고 23일경 판결문 사본이 원고, 피고측에 송달됐고 상황은 급박하게 돌아가기 시작했다. 성남시약사회는 24일 '대한약사회 법제위원인 박정일 변호사를 규탄한다'는 제목의 호소문을 대한약사회에 발송했고 법제위원 박탈 및 약사회 차원의 책임추궁을 요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2006-08-29 11:39: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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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암 환자 82% "배뇨장애 증상 무시"전립선암 환자 중 배뇨장애 등의 자각증상을 느낀 후 직접 병원에서 진단을 받는 환자는 전체의 20%에도 못미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한비뇨기과학회는 제3회 블루리본캠페인을 맞아 8월 한달 동안 전국 19개 대학병원을 내원한 50~80대 전립선암 환자 2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전체 환자의 60%는 자각증상을 일시적인 것으로 인식해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18% 만이 전립선암을 의심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또 자각증상을 느끼고 조치를 취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균 9.5개월로, 전립선암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은 크게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아울러 자각증상을 느끼고 1개월 이내에 병원에 방문한 환자의 23%가 전립선암 1기 진단을 받은데 반해 2개월 이상 지체한 후 방문한 환자는 96%가 2기 이상으로 진단돼 조기검진에 대한 인식전환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전립선암으로 진단받은 환자들의 자각증상으로 가장 흔한 증상은 ‘소변을 보기 힘들다’(60%), ‘소변에서 피가 섞여 나온다’(20%), ‘소변을 자주본다’(13%) 등의 순이었다. 비뇨기과학회 김세철 이사장은 “조사 결과 정기검진 항목에 전립선암이 포함돼 있었다고 답한 환자는 23%에 불과했다”며 “전립선암을 조기발견하면 10년 생존률이 80%라는 점을 감안할 때, 50대 이후의 남성들은 정기검진시 전립선암 검사를 필수적으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8-29 11:23:16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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