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대 6년제 3개연구에 3억원 투입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약학대학 학제개편 협의회가 제출한 3개 연구과제를 선정, 연구비를 지급키로 함에 따라 약대 6년제 연구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선정된 과제는 약학대학 '2+4체제' 정착을 위한 교육환경 연구, 입문자격시험(PCAT) 시행방안, 표쥰교육과제 실무실습 방안 연구 등으로 총 연구비 3억3천만원이 지원된다. 협의회는 28일 1차 연구자공동회의를 열고 3개 분야 연구과제에 대해 세부방안과 추진계획 설명회를 가졌다. 협의회 위원장을 맡은 문창규 의약품정책연구소장은 "지난 13일 3개 연구과제에 대해 교육부로부터 공식 선정됐다는 소식을 통보받았다"며 "관련 연구자 선정 및 협의회 위원을 구성, 본격적인 연구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3개 연구과제별 책임연구자에는 신현택 숙명약대 교수(입문자격시험 실행방안, 1억5천만원, 연구기간 2년), 정규혁 성균관약대 교수(표준교육과정 실무실습 방안, 1억5천만원, 연구기간 2년), 박정일 서울약대 교수('2+4체제' 교육환경, 3천만원, 연구기간 1년)가 선정됐다. 신현택 교수는 "국내 의치학 전문대학원의 입문과정과 미국 약학대학에서 시행하고 있는 PCAT 현황을 참고해 우리나라에 알맞는 모델을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신 교수는 입학전형, 기초교양 분야와 PCAT 시험문항, 우수학생 선발을 위한 약학입문 지원서비스제공 분야를 연구한다. '2+4체제' 정착을 위한 교육환경 연구에 나서는 박정일 교수는 "문제해결식, 실습교육강화, 현장중심이라는 3가지 측면을 고려해 교육과정을 환경조성을 갖출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교수는 "현행 자연계열에 들어 있는 약대로서는 새로운 교육체계에 맞기 않기 때문에 약학계열로 독립할지, 아니면 의치약계역으로 통합할지에 대해서도 연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병원약국, 지역약국, 산업약학 등 약학대학의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비 증가에 따른 수익모델 창출 방안도 연구한다. 또한 병역법, 공무원 및 제약분야 채용 등에 있어서 사회적 활동지원 방안도 마련돼 6년제 약사의 사회적 지위 향상도 꾀한다는 계획이다. 협의회는 앞으로 공동연구자 회의를 지속적으로 열어 세부연구과제를 조정한다는 방침이다.2006-07-28 12:47:17정웅종 -
제약협, 포지티브 겨냥 2차 광고전 '유보'제약협회(회장 김정수)가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을 겨냥한 2차 의견광고 게재를 최종 유보했다. 위기국면 타개를 위해 대국민홍보에 착수키로 한 협회는 지난 18일 생동조작 사태와 관련한 1차 의견광고를 일간신문에 게재하면서 본격적인 여론형성 작업에 착수했다. 협회의 의견광고 게재전략은 포지티브 도입이나 한미FTA 등 국내 제약산업을 압박하는 외부 환경변화와 관련한 업계 입장을 알림으로써 여론의 지지를 이끌어 내겠다는 다목적 포석으로 추진됐었다. 그러나 2차 광고 아이템으로 거론됐던 포지티브의 경우 여론의 지지를 등에 업고있는 상황이어서 협회 입장에서도 이에대한 반대의견을 공개적으로 표명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실제로 제약협회는 지난 18일 이사장단사 회의를 열고 포지티브를 타겟으로 한 2차 광고게재를 유보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협회 관계자는 "포지티브 도입을 반대하는 업계 입장을 어떻게 전략적으로 전달할 것인지 좀 더 고민해봐야 겠다는 것이 이사장단사 회의의 결론이었다"며 "여론을 얻기위해 의견광고를 게재하자는 건데 현재의 여론을 완전히 무시하고 강행하기는 힘들다"고 털어놨다. 따라서 대국민 인식개선 홍보 특별사업비로 3억원을 책정해 놓고 광고전을 추진했던 협회전략은 상당부분 수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제약협회는 생동파문과 관련한 1차 의견광고 게재 다음날인 19일 식약청과 간담회를 가졌는데 이 자리에서 식약청측은 광고게재건과 관련해 협회에 "서운한 감정"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2006-07-28 12:44:47박찬하
-
병원 총파업, 내달 2일 최종교섭이 '갈림길'보건의료노조가 내달 2일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쟁의조정신청을 내고 같은달 24일 전후로 파업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보건노조 관계자는 28일 데일리팜과의 통화에서 “내달 2일로 예정된 12차 교섭에서 논의를 진행한 뒤에 쟁의조정신청을 내기로 결정했다”며 “교섭이 진전되지 않으면 파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노조 내부적으로는 이달 말까지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 곧바로 쟁의조정신청을 내야한다는 강경방침이 나오기도 했지만 내달 2일 12차 교섭을 통해 접점을 찾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임금부분에서 노사 양측간 입장차가 크기 때문에 최종 교섭에서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을 전망이다. 최대 쟁점 중 하나인 임금부문만 보더라도 사측은 1.8%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는 9.3% 인상으로 맞서 단기간에 타결의 실마리가 풀릴지는 미지수다. 한 노조 지부장은 “병원 사측도 타결보다는 직권중재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었다”며 “낮은 임금수준을 끝까지 고수하면서 정부의 직권중재에서 이득을 얻으려는 전략이어서 합일점을 찾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일단 노조는 12차 교섭이 결렬돼 쟁의조정신청을 진행하더라도 파업 이전까지 막후 교섭을 계속할 방침이어서 노사 양측의 논의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2006-07-28 12:42:09정현용 -
"다국적사 반발해도 포지티브 반드시 간다"복지부가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과 관련 다국적사가 불이익을 받아도 포지티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27일 연합뉴스의 ‘한미 FTA 약값 적정화방안 수용합의’라는 보도내용에 대해 국정브리핑을 통해 적극 해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복지부 배경택 한미FTA 협상팀장은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 한미 비밀협약 없다’는 기고문을 통해 “정책 추진과정에서 미국 등의 다국적 제약업체들은 새로운 정책이 도입될 경우 불이익을 받을 것을 우려, 강하게 반발해 왔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국민에게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시행돼야 한다는 전제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배 팀장은 특히 “‘약제비 적정화 방안’에 대한 강한 반발로 FTA 2차 협상 중 의약품 분야의 논의가 중단되는 등 파란을 겪기도 했다”면서 “그러나, 우리 정부는 지난 26일 포지티브 도입을 위해 관련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고, 국민의견을 수렴하는 등 추진일정에 따라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배 팀장은 또 연합뉴스의 보도내용 가운데 ‘막후협상’이라는 표현 등에 대해 "있지도 않은 사실을 부정확하게 보도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한 뒤 "복지부는 국민을 기만한 바 없으며, 향후에도 속이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 팀장은 미국이 포지티브 리스트 제도를 도입하는 대신 약제급여조정위원회에서 미측 패널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입법예고기간 연장 등의 미측 요구사항도 수용한 바 없다고 못박았다. 따라서 배 팀장은 “국민들에게 알리지도 않고 일방적으로 양보한다는 일은 있을 수 없으며, 이런 합의는 존재하지도 않는다”며 “앞으로 국민의 중대한 이익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서는 항상 국민들에게 알리고, 투명성 높은 행정과 정책결정을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2006-07-28 12:40:30홍대업 -
심평원-의약, EDI 우선협상자에 'KT' 선정심평원과 의약단체가 XML 무료포털을 둘러싼 갈등을 봉합하고, 새로운 EDI 서비스 제공업체로 (주)KT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심평원과 의약5단체는 26일 새로운 EDI 진료비(약제비) 전자청구통신서비스구축에 따른 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안서평가를 통해 KT를 우선협상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심평원과 의약단체는 다음달 19일 KT와 가격 및 기술부문 등에 대한 협상을 진행한 뒤 본 계약의 체결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따라서 KT는 협상 후 본 계약이 체결되면 협정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시스템 구축과 시범서비스를 거쳐 본격적인 서비스에 착수하게 된다. 심평원과 의약단체는 KT와 협상을 통해 EDI 요금을 대폭 인하하고, 기존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KT와의 협상에서 의견접근을 이루지 못할 경우 심평원과 의약단체는 차순위 협상대상자인 데이콤과 하나로텔레콤 기간통신망사업자와 새로운 협상에 나서게 된다. 이번 새 EDI 구축을 위한 사업자 공모에는 KT를 비롯 데이콤, 하나로텔레콤 기간통신망사업자 3곳이 참여했다. 이번 업체선정은 KT가 지난 1996년 요양기관에 진료비청구 EDI 서비스를 제공키로 심평원과 계약을 체결했고, 오는 10월말로 계약이 종료된 데 따른 것이다.2006-07-28 11:42:31박유나
-
김창엽 원장 "의료의 질 향상 위해 매진"신임 김창엽 심평원장은 28일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한 선두주자로 우뚝 서자”고 강조했다. 김 원장은 이날 오전 심평원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4대 심평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심평원이 지난 2000년 설립된 이후 6년이란 짧은 시간 동안 새로운 건강보험관리체계의 기능과 역할을 정립했다”면서 “이를 차질없이 추진해온 것에 대해 외부평가는 물론 내부적으로 충분히 자긍심을 가져도 좋을 것”이라고 치하했다. 김 원장은 특히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건강보험 급여와 관련된 정책사업 ▲실무의 국가적 중추기관으로서의 자리매김 ▲고객지향성 강화 ▲업무의 과학화 추진 ▲건강보험 급여와 연관이 있는 과학적, 의학적, 보건학적 근거 생산 및 적용 등을 강조했다. 김 원장은 끝으로 정부산하기관 경영평가에서 심평원이 복지부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과 관련 “그동안 심평원 직원 모두가 열심히 일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더 잘할 수 있도록 일신우일신하자”고 말했다.2006-07-28 11:20:29홍대업 -
머리감으면 염색되는 약국전용 염색약 출시머리를 감으면 모발 염색이 가능한 염색약이 국내 광덕신약에서 개발, 위드팜 생활건강이 전국 약국에 독점 공급한다. 28일 위드팜 건강생활(대표 박정관)은 샴푸하듯 감아주고 5~7분 이내에 물로 헹궈내기만 하면 되는 초간편 천연 염색제 '상귀비-스피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 염색제가 약 1시간 가량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을 극복, 바쁜 일상생활에서 쉽게 염색을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제품은 자연신목(自然神木)이라고도 불리는 천연뽕나무를 주원료로 한다. 자연흑색과 자연갈색 2종류다. 제조개발사인 광덕신약측은 90% 이상 뽕나무 추출 성분으로서 물질특허를 획득했다며 이 특허물질 성분은 모근 및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별도의 트리트먼트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문의 : 위드팜 특판팀 031-270-33292006-07-28 10:32:55강신국 -
녹십자, 항산화 보강 비타민 '비타카오에프'녹십자(대표 허일섭)는 항산화제 보강 종합활성비타민 '비타카오 에프'를 출시했다. 비타카오에프는 일반 비타민보다 흡수율이 뛰어난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 성분과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보강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 ▲탄수화물 대사 촉진 ▲젖산 등 체내 피로물질 분해 ▲비타민 B 및 E 함유로 신경·근육·눈 피로 해소 ▲신경비타민 B군 작용으로 요통·견통·신경통 개선 등 효과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함께 아연과 비타민C가 콜라겐 형성 및 세포간 물질형성을 도와 피부에 탄력을 주며 피부 노화방지와 피부 트러블 개선에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비타민C, 비타민E, 셀레늄 등 항산화 성분들은 색소침착을 완화해 기미와 주근깨를 줄여준다. 노란색의 장방형 필름 코팅정으로 12세 이상 어린이부터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1회 2정, 1일 1회 또는 1회 1정씩 1일 2회 복용하면 된다.2006-07-28 10:32:10박찬하 -
알리코팜, 5천만원 상당 의약품 제약협 기탁한국알리코팜(대표 이항구)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위장약·항생제 등 5,000만원 상당 의약품을 제약협회에 기탁했다. 이항구 대표이사는 "책임감 있는 제약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 어두운 곳을 돌아보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2006-07-28 10:26:47박찬하 -
중앙대-강남고려병원, 업무 협약 체결중앙대병원(원장 장세경)은 27일 서울 관안구 봉천동 소재 강남고려병원(원장 김병욱)과 협약식을 갖고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고 밝혔다. 강남고려병원 8층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장세경 원장을 비롯 윤광열 원무과장, 양갑필 진료협력센터 팀장이 참석했다. 강남고려병원은 김병욱 원장과 김민자 간호과장, 임창 총무부장, 진영균 원부부장 등이 참여했다.2006-07-28 10:23:49정현용
오늘의 TOP 10
- 12013년 등재 복합제도 조합 성분따라 올해 약가인하 시작
- 2탈모약 급여 논란…"중요도 후순위" Vs "논의 자체 의미"
- 3준공 앞당긴 롯데바이오 송도 1공장…글로벌 수주 전환점
- 4'창고형 영향' 1년새 동네약국 다소비 일반약 가격 낮아졌다
- 5사모펀드 IMM, 대웅 계열사 시지바이오 최대 1.1조에 인수
- 6‘밸류업 공시’ 제약바이오기업, 반년 새 12곳→70곳 껑충
- 7블로그서 수수료 받고 일반약 구매대행…법원 "약사법 위반"
- 8휴비스트제약, 산업은행과 300억 약정…첨단 멸균센터 구축
- 9AI가 찾고 로봇이 만든다…제약사 신약개발 새 공식
- 10녹십자 알부민주20% 50mL 공급 부족… 8월말 정상화 예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