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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사 기재잘못, 연 338명 마약사범 양산기재 한번 잘못해 한해 동안 양산되는 의약사 마약사범이 300여명을 넘는 것으로 나타나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 정형근(한나라당) 의원실에 따르면 2004년도 제약회사, 병의원, 약국 등 3만6045개의 마약류 취급업소에 대한 정기지도점검 실시 결과 338개 업소가 마약사범으로 단속된 것으로 나타났다. 마약류사범 단속현황을 보면, 338개 단속업소 중에서 39.6%인 134곳이 마약류점검기록부 미작성을 이유로 마약사범으로 처벌받았다. 또 마약류저장시설점검부 미작성 미비치 위반이 65곳, 마약류판매 등에 관한 내용 일부 미기재 20곳, 마약류취급관리대장 일부미기재 10곳, 마약류관리대장미기재 9곳 등이다. 유효기간이 지난 마약류 조제·판매·보관 문제로 적발된 사례도 50곳이나 됐다. 실재재고약과 장부의 차이가 발생해 위반한 업소도 42곳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 저장장소이외의 장소보관 위반이 31곳, 허위장부기재 20곳, 기타 보고사항 위반 등이 60곳이다. 위반행위로 적발된 이 같은 사유를 종합해 보면, 마약의 제조, 밀매 및 상습복용 등 마약형법으로 다스리기 어려운 행정법적 의무위반들이다. 정 의원은 "기록의무위반이나 행정적 보고의무 위반 등 과태료 처분에 해당할 사안까지 모두 1년 이상의 징역 등 형벌로 처벌하는 문제점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이어 "집중단속으로 건수주의에 치우쳐 사소한 위반이나마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병의원, 약국에 단속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대한약사회 하영환 이사는 "업무상의 사소한 실수나 행정적인 관리상의 실수가 마약류사범으로 분류되는 게 현재 법제도상의 불합리한 현실"이라며 "이번 법안이 약사 의사들이 오랜기간 속앓이를 해 온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2006-05-19 12:29:18정웅종 -
공단 이사장 인사, 주도권 싸움 '2라운드'공단 이사장 후보를 1차적으로 심사하는 이사장추천위원회의 민간위원 추천을 둘러싼 복지부와 공단의 주도권 싸움이 2라운드에 돌입했다. 건강보험공단(이사장 이성재) 이사회는 18일 임시회의를 갖고, 복지부가 추가한 정관 수정내용을 삭제, 정관변경 승인을 재요청하기로 의결했다. 복지부가 ‘권한과 책임의 일치’라는 명목으로 이사장추천위원 중 과반수를 추천하겠다는 것을 정면으로 부정한 것. 이에 따라 공단 이사장 공모절차는 당초보다 지연되게 됐다. 19일 건보공단에 따르면 공단 이사회는 이날 복지부가 수정 인가한 정관 내용 중 4항(장관 과반수 추천)을 삭제하고, 추천위 구성·운영 및 이사장 후보 공개모집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승인권(5항)도 복지부장관에서 공단이사장으로 다시 고쳐, 복지부에 승인요청서를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이사들이 복지부와 공단이 협의해서 타협점을 찾으라고 주문했으나, 대부분의 이사진이 당초 정관변경 승인 안을 복지부에 다시 제출하자는 쪽으로 의견을 내놔, 이 같이 결정됐다. 복지부 이상용 본부장은 안건이 상정되는 과정에서 의결에 참여하지 않고 자리를 이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건보공단 이사회는 이성재 이사장을 포함해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가입자단체 쪽에서 추천한 8명, 관계 기관 공무원 4명, 공단 상임이사 5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앞서 복지부는 공단이 제출한 정관변경 승인 요청을 수정인가 했다. 이사장추천위원회 신설내용이 골자인데, 복지부가 ‘권한과 책임의 일치’라는 명분으로 이사장추천위의 과반수를 복지부장관이 추천토록 하는 조항을 새로 추가한 것이다. 공단 측은 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자제하면서도 ‘자율성을 침해한 행위’, ‘입맛에 맞는 이사장 임명의도’ 등의 반응을 보이면서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이사장추천위 구성을 둘러싼 갈등이 장기화될 경우 오는 7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공단 신임 이사장 임명이 늦춰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2006-05-19 12:26: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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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토제 안제메트정, 18세미만 투여금지항구토제 제품 중 지난해 국내 9억8천만원의 수입실적을 기록한 안제메트정 경구, 주사제에 대해 소아와 청소년에 대한 투여금지 조항이 추가, 의약사들의 처방 조제시 주의가 당부된다. 식약청은 19일 항구토제 '메실산 돌라세트론 제제'로 국내 유통중인 3품목에 대해 소아 및 청소년에게 투여금지토록 허가사항 변경 조치하고 의사약사에게 안전성속보를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성속보 대상 품목은 한독약품 '안제메트정200밀리그람', '안제메트정50밀리그람', '안제메트주사' 등 3품목이며 원개발사인 사노피-아벤티스에서 실시한 여러 건의 임상시험 결과에 따른 안전성 조치다. 임상결과 이 약물은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부정맥, 심근경색, 심장정지 등 심혈관계 이상반응 발생 위험성이 성인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노피-아벤티스 측은 이번 결과에 따라 전세계적으로 이 약을 소아 청소년에게 판매하지 않도록 결정했으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이 약 복용후 소아청소년 환자에서 심혈관계 부작용이 보고된 적은 없다고 전했다. 식약청은 특히 안전성 정보평가 결과에 따라 국내에서도 주사제에 대한 소아의 용법용량을 삭제하고, 소아 및 청소년에게 경구제와 주사제의 투여를 금지하도록 허가사항을 변경했다. 안전성서한에 따르면 “18세 이하의 소아 및 청소년에게 투여하지 않는 등 충분히 유의해 동 제제가 안전하고 합리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명시했다. 한편 한독약품은 '메실산 돌라세트론 제제' 경구제와 주사제를 허가받아 판매하고 있으며, 주사제는 현재 소아(2-16세)에 대해 용법용량이 설정된 반면, 경구제의 사용상의주의사항에는 소아에 대한 안전성유효성이 확립되지 않았다고 명시되어 있다.2006-05-19 12:21:46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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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병원, "간을 알면 건강이 보입니다"동국대학교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은 19일 오후 2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간질환에 대한 무료강좌를 실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우리나라 40대 성인 남성의 사망원인 2위인 간질환을 주제로 ▲지방간의 진단과 치료 ▲만성B형, C형 간염의 최신치료법 ▲간이식의 수술과정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건강강좌는 소화기병센터에 고문수 교수, 최원범 교수, 김연대 교수가 주제별로 맡아 강의한다. 문의:1577-7000, 031-961-77302006-05-19 12:03:16박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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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평가, 결과보다 관리 노력이 중요"제주대병원(원장 김상림)은 지난 18일 3층 대강당에서 서울대병원 김문숙 QI팀장을 초빙해 ‘의료기관평가 및 질 향상 활동’을 주제로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김 팀장은 의료기관 평가결과나 문항에 집착하는 것보다 병원의 문제를 규명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한 병원 스스로 평가문항을 만들어 주기적으로 자체평가하는 것이 바람직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충고했다. 김 팀장은 “의료기관평가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직원들의 마인드 변화와 병원의 질 향상, 병원 이미지 개선 등에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06-05-19 12:02:34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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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협회, 자연건식박람회 지원업체 모집건강기능식품협회가 중소기업청 중소기업 전문전시회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4회 자연건강식품박람회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총 35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으로 선정 업체에 110만원 이내의 지원금도 편성됐다. 신청자격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소재, 친환경자연식품, 기능성음료 업체다. 협회는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해외 마케팅 기회 제공을 통해 판로증대에 기어코자 진행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문의: 02-3479-2114(교육홍보부 하혜진)2006-05-19 11:58:4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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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토, 조코보다 약물경제성 효과 높아"같은 스타틴 계열약이라도 성분에 따라 비용효과에 차이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화이자는 최근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와 조코(성분명 심바스타틴)의 약물경제성 효과를 분석하기 위해 IDEAL 임상 결과를 검토한 결과 전체적으로 리피토의 비용절감 효과가 더 높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리피토 80mg과 조코 20~40mg을 복용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심장 발작, 뇌졸중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율과 그에 따른 약제비를 비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팀은 미국과 스웨덴 지역에서 약가,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입원 일자, 근무일자 손실 등의 지표를 조사했으며 이를 근거로 각각의 약에 대해 4.8년간 환자당 총비용을 산출했다. 연구결과 조코보다 리피토를 복용한 환자들이 심혈관계 질환 발병률이 더 많이 감소됐고 조코의 약물비용(약가)을 50%로 낮게 조정해도 리피토의 비용경제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스톡홀름대 피터 린드그렌(Peter Lindgren) 박사는 “이번 연구는 리피토가 조코 제네릭에 비해 더 높은 비용 절감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화이자 심혈관계 의학부 부사장인 그렉 라슨 박사(Gregg Larson)는 “미국 내에서 조코의 가격이 75%까지 절감됐다 하더라도 리피토를 복용하는 환자들이 보험 대상자들인 경우 하루 1달러 미만의 추가 비용으로 심혈관계에 더 나은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2006-05-19 11:51:52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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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협회, 해외 건식전시회 참가업체 모집건강기능식품협회가 해외에서 열리는 건기식 박람회에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협회는 중국 북경 Healthplex 엑스포와 이탈리아 블로냐 SANA 2006 행사에 참가 희망업체 모집에 나섰다. 먼저 중국 북경 Healthplex 엑스포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열리며 중국 상무부가 주관하는 행사다. 참가비용은 1600달러로 협회 신청시 비용의 40%가 할인된다. 또 이탈리아 블로냐 SANA 2006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열리며 참가비용은 업체당 700만원으로 450만원 가량의 정부보조금도 지원된다. 협회는 국내 건강기능식품의 판로개척과 수출확대를 활성화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2006-05-19 11:41:1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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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 '조인스정' 최종 낙찰자 대영메디칼유나이티드인터팜이 낙찰시킨 것으로 공고됐던 SK ‘조인스정’은 대영메디칼에 최종 낙찰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보훈병원과 나라장터에 따르면 유나이티드인터팜이 개찰 직전인 18일 낮 12시 6분께 ‘전자입찰 취소 신청서’를 제출, 투찰 참여업체에서 제외시켰다. 그러나 G2B 시스템상 투찰 취소가 불가능해 개찰결과가 유나이티드로 나타났던 것. 실제로 최종 낙찰자로는 대영메디칼이 선정됐으며, 낙찰율은 97.368%로 나타났다. 앞서 나라장터 입찰결과에서는 유나이티드가 '조인스정'을 예가대비 29% 수준인 112원에 낙찰시켰다고 공고됐었다.2006-05-19 11:37:38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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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기준및시험방법' 민원설명회 마련식약청은 오는 30일 여의도 엘지트윈빌딩 대강당에서 제약사 기시법 작성 담당자 300여명을 대상으로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 민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2005년 10월 개정된 의약품등기준및시험방법심사 의뢰서 심사 규정에 대한 주요개정사항을 소개한다. 또 최근 심사 의뢰된 서류 중 보완이 많은 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지침을 제시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다. 식약청 측은 "민원설명회를 통해 학계와 관심있는 분께서 참석해 유용한 실무정보를 교환하는 기회로 활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가를 원하는 자는 오는 23일(화)까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Fax (02)380-1708 또는 이메일 hjdoh@kfda.go.kr로 보내면 된다.2006-05-19 11:25:1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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