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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장 25% 하는데 10% 하라니의약품 소포장 시행방안이 미흡하기는 하지만 산고 끝에 작으나마 결실을 맺었다. 약국가는 벌써부터 식약청이 입안 예고한 '의약품 소량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이 오는 10월 7일 시행에 들어가면 제약사들의 소포장 공급이 지금 보다는 활성화 될 것이란 기대들을 하고 있다. 의약품 제조사나 수입자는 고시가 시행되는 날부터 연간 제조·수입량의 10% 이상을 PTP 또는 포일(Foil) 등의 방식으로 이른바 ‘ 낱알모음 포장’을 해서 약국이나 의료기관에 공급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포장 공급 하한선 규정 10%가 참 모호하다. 데일리팜이 올들어 최근까지의 '낱알모음포장 생산현황'을 확인한 결과 정제의 경우 전체 생산량 323억2,946만정 중 24.8%에 해당하는 80억1,129만정이 이미 낱알포장돼 공급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중 일반약은 140억정 중 51억정에 달해 소포장 비율이 36.4%에 달했고, 전문약은 180억정 중 28억정으로 15.5%를 차지했다. 소포장 공급비중이 이러한대도 10% 이상을 공급하라는 고시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모르겠다. 물론 소포장 공급비율 25%는 상위권 제약사의 제품 위주인 것으로 안다. 소포장 공급은 중하위 제약사나 수입자 모두가 참여할 때 의의가 있기에 모든 개별 공급업체가 10% 이상을 공급해야 한다는 규정이 의미가 전혀 없는 것은 아닐 게다. 아울러 시행 초기인 만큼 처음부터 공급업체들에게 무리가 가지 않는 방향으로 탄력적으로 시행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해가 간다. 우리는 그래서 식약청이 고심 끝에 결정한 시행방안이 첫 걸음을 띤 것이라는 데 의미를 부여하겠다. 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도 일률적으로 10%라는 하한선을 정한 것은 수긍하기 어려운 면이 많다. 소포장을 하지 않는 중하위 제약사나 수입자를 제도에 끌어들이는 취지는 좋다. 그런데 이들 업체들이 소포장 시설을 갖추려면 적지 않은 자금이 투입된다. 최소한 규모의 생산효율을 따진다면 10%든 90%든 시설자금은 대동소이할 것이라는 점이다. 어차피 갖출 시설은 갖춰야 한다는 뜻이다. 영세한 업체들이 이 같은 시설을 갖추는데 4개월 남짓 남은 시간은 촉박하다. 더구나 시장 점유율을 감안하면 이들 업체들이 소포장 활성화에 얼마나 기여할지도 미지수다. 일부 품목은 소포장 과잉공급이 나타날 수 있는 상황이다. 일률적인 하한선은 기대할 만한 효과가 없다. 10%라는 숫자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자체가 궁금하다. 품목별 생산량과 시장상황 등의 과학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하지 않았다면 10%라는 숫자는 그저 관련단체들간의 협상용 아니면 상징 그 자체일 뿐이다. 제대로 하려면 소포장이 꼭 필요한 의약품들을 엄선하고 이들 품목의 소포장 공급 필요량을 분석한 뒤 품목별 소포장 하한율을 고시하는 것이 맞다. 10%라는 하한선 때문인지 고시중 이른바 ‘협조’(제6조) 관련 규정들이 꽤 많다. 그리고 대단히 멋쩍은 조항들이다. 이 조 1항에는 약사회나 도매협회가 요청하면 제조업자·수입자는 10% 이상 공급하는데 적극적이어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 그런데 전례를 보면 약사회가 요청해서 공급을 온전히 거부한 제약사는 거의 없었다. 10%라는 낮은 하한선은 제약사들에게 합법적으로 ‘버티기’할 수 있는 힘을 실어 주는 상황을 만들어 공급자와 수요자간에 갈등만 부추길 소지를 키웠다는 점이다. 2항에도 식약청이 소포장 공급량을 제조업자나 수입자에게 권고·지도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지만 이 역시 소기의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소포장 증량·감량을 식약청이 강제로 지시할 자격 자체가 없다. 민간기업의 생산량 조절을 정부가 강제 통제하는 것은 애당초 가당치도 않은 얘기라는 것이다. 더구나 시설을 갖추면 어차피 10% 이상의 생산은 기계적으로 얼마든지 가능하기에 증량생산 판단의 몫은 개별기업의 수지차와 유통 상황에 달려 있는 사안임을 명심해야 한다. 같은 조 3항은 아연 가관이다. 제조업자·수입자로 하여금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식약청의 권고 등을 이행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별한 사유’라는 것이 ‘특별한 변명’을 하지 말라는 의미로 들린다. 한마디로 엄포성 조항이다. 합리적 기준이 아닌 협박성 문구가 고시에 들어있다는 것이 이해가 안 간다. 정부 투자기업이나 공기업이면 몰라도 민간기업에 생산량을 맞추지 않으면 불이익이라도 줄 듯 한 뉘앙스가 풍기고 있으니 그렇다. 식약청이 소포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고 그 고육지책으로 초기 시행방안을 내놓은 것 까지는 좋다. 하지만 제대로 성과를 거두지 못할 방안이라면 시행하지 않느니만 못하다. 지금이라도 약국에 재고로 많이 쌓이는 품목현황과 재고비율 등을 우선 정밀 조사함과 아울러 현재의 품목별 소포장 공급율도 함께 조사해 품목별로 어느 정도의 소포장 공급량이 필요한지를 엄정하게 추계하는 작업부터 벌여야 한다. 그것이 돌아가는 길 같지만 쉽게 가는 지름길이다.2006-05-18 06:31:57데일리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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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제자만 2000명이 넘죠""안양교도소 재소자에게 영어성경을 강의한 게 23년이 됐습니다. 재소자 제자만 2,000명을 넘죠." 23년간 매주 목요일만 되면 안양교도소에서 영어를 강의하는 약사출신 자원봉사자가 있다. 남몰래 소중한 약손사랑을 전하고 있는 김영숙 씨(62·약사)는 여름휴가철을 제외하고는 단 한 차례도 강의를 거른 적이 없다. "교도소에 처음 출강했을 때는 긴장도 많이 했죠. 하지만 재소자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생을 살다 한순간 실수했던 사람들일 뿐이죠." 지금까지 김 씨의 손을 거쳐 간 재소자만 2000명을 넘어선다. 재소자들은 출소 후 목사가 된 경우도 있고 자동차 정비기사, 자영업자, 사업 등 다양하게 사회에 적응하고 있다는 게 김 씨의 설명이다. "글을 읽지 못하는 문맹 재소자도 꽤 많아요. 그들이 출소 후 글을 배워 안부 e-mail을 보냈을 때의 보람은 이로 말할 수 가 없죠." 김 씨는 많은 재소자를 보면서 가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에 모든 문제는 가정에서 비롯된다고 본 김 씨는 사재를 털어 지난 1990년 가정문화원을 설립했다. 또 예순이 넘은 나이에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해 늦깎이 박사학위를 받은 김 씨는 가정의 행복과 소중함에 대한 강연도 진행하고 있다. 얼마 전 온누리약국체인 세미나에서는 약사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부부의 소중함을 설파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재소자들 상당수가 가정불화로 인해 안좋은 길로 들어선 경우가 많아요. 재소자를 가까이서 지켜본 경험이 가정문화원을 설립한 계기가 된 거죠." 김 씨는 이화여대 약대 63학번이다. 학교를 졸업한 후 영진약품에 공채로 입사를 했다. 여기서 2년간 근무 한 뒤 대학생선교회(CCC)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고 이후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 국적은 바꿔도 학적은 못 바꾼다는 김 씨는 지금도 약대 동기동창들과도 자주 만난다고 한다. 남수자 대한약학정보화재단 부이사장과는 절친한 사이라고 귀띔했다.2006-05-18 06:30:00강신국 -
'아빌리파이' 양극성장애 유지요법 효과적항정신병약 아빌리파이(abilify)가 6주 이상 아빌리파이로 안정화된 1형 양극성 장애 환자에서 재발시점을 지연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와 오츠카 제약회사가 발표했다. Journal of Clinical Psychiatry 최신호에 실리기도 한 이번 연구는 6-18주간 어빌리파이 1일 15-30mg 단독요법으로 질환이 안정화된 환자 161명을 대상으로 아빌리파이 유지요법의 효과에 대해 알아본 것. 연구 결과 아빌리파이는 위약보다 유의적으로 재발을 지연시켰으며 재발율도 25%로 위약 43%보다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한 유해사건으로 인한 임상중단율은 아빌리파이 투여군보다 위약대조군이 더 높았으며 아빌리파이 투여와 관련되어 발생률이 5% 이상이면서 위약보다 2배 이상 빈번한 부작용은 전간, 정좌불능, 질염, 사지통증이었다. 기타 체중, 프로락틴, 심전도, 추체외로 증상 등의 변화는 이전에 보고된 장기간 위약대조 임상결과와 일관됐다. 아빌리파이의 성분은 아리피프라졸(aripiprazole)로 체중변화가 적은 것이 장점으로 알려져있다.2006-05-18 00:53:1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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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생 스스로 약사정체성 고민해야""우리는 약사다. 약사는 약의 전문가다." 17일 중앙대병원 4층 동교홀을 메운 중앙대 약대 학생들의 외침으로 전국 11개 약학대학에 걸쳐 진행된 원희목 대한약사회장의 약대생 특강이 막을 내렸다. 이번 특강은 예비 약사인 약대생에게 약사직능의 사회적 역할과 약대6년제 시행에 따른 약사직능의 미래를 제시하고, 향후 진로를 모색한다는 취지로 지난해 11월 영남대에서 시작됐다. 이후 부산대, 조선대, 원광대,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강원대, 이화여대, 성균관대 순으로 진행된 이번 특강은 중앙대 약대를 마지막으로 6개월간 11개 약대에 걸친 여정을 끝냈다. 마지막 강연인 이날 특강에서 원 회장은 "약사는 뭐하는 사람인가"라는 화두로 운을 뗏다. 학생들에게 몇 차례 질문을 던진 원 회장은 약사직능에 대해 "약사는 약의 전문가다. 개발, 생산, 유통, 조제, 투약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총괄 책임지는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이어 원 회장은 필수성, 배타성, 복잡성을 전문직능의 3대 조건으로 꼽았다. 전문직능을 영위하려면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존재인지, 오직 약사만이 할 수 있는 일인지, 복잡한 지식과 논리로 무장이 되어 있는지에 대한 답을 스스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것. 원 회장은 "국가에서 면허라는 제도로 인정하는 전문직은 이 같은 3대 요건을 갖춰야한다"며 "약사가 명실공히 전문직으로 자리하는데 약대6년제가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회장은 끝으로 "개국약사가 될 것인지, 아니면 의료기관, 업계, 학계, 공직 등에서 약사역할을 수행할 것인지 명확히 어느곳에 초점을 두고 약사로서의 삶을 영위해 갈 것인지 많이 생각하고, 판단하고 방향을 설정하라"고 조언했다. 지난 6개월간 달려온 강연 릴레이를 마친 원희목 회장은 "약대생들이 정체성에 대해 문제의식을 가지고 있지 않은 현실에 대해 안타깝다"며 "학생들 스스로 약사정체성에 대한 물음을 던진 강연으로 기억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강의를 청취한 장지만(1학년)씨는 "막상 약대생은 약사가 된다는 고정관념이 있었는데 이번 강연을 통해 약사직능의 다양성을 접하면서 생각의 틀을 바꾸게 됐다"고 말했다. 또 문예지(4학년생)씨는 강의실을 나서며 "다양한 약사의 진출분야에 대해 알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고 대학원을 진학해 약사의 정체성에 대해 좀 더 고민하고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2006-05-18 00:26:19박유나 -
일부 신세대 류마티스약, 발암 위험 높여신세대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로 분류되는 휴미라(Humira)와 레미케이드(Remicade)가 암 및 중증 감염증 발생 위험을 상당히 높인다는 분석결과가 JAMA에 발표되어 주목된다. 메이요 클리닉의 에릭 매터슨 박사와 연구진은 위약과 휴미라 또는 레미케이드를 비교한 9건의 임상자료를 수집해 피부암, 소화기암, 유방암, 폐암 등의 발암위험에 대해 분석했는데 그 결과 이들 암에 걸릴 위험은 3배, 중증 감염증이 발생할 위험은 2배 높인다고 나타난 것. 두 약물 중 하나를 1회 이상 사용한 3,493명의 환자 중 암 발생건수는 29건, 위약대조군 1,512명 중에서는 3건에 불과했으며 중증 감염증 발생한 환자 수도 각각 126명, 26명으로 두 약물 중 하나를 1회 이상 사용한 경우 더 빈번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이번 분석대상에서 엔브렐은 제외되어 주요 저자인 매터슨 박사가 암젠과 와이어스의 엔브렐(Enbrel)에 대해서도 유사한 분석을 시행해 연구비를 받은 적이 있다는 점을 문제삼기도 했다. 이번 연구를 주도한 매터슨 박사는 레미케이드의 제조사인 센토코에서 유사한 기전의 신약개발에도 참여했었는데 엔브렐을 제외한 이유로 분자 수준에서 휴미라, 레미케이드와 다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센토코와 애보트는 모든 자료가 반영되지 않았고 발암위험을 알아보기엔 연구기간이 너무 짧으며 분석대상 연구에서 대부분 권고량 이상의 용량이 사용됐다며 반박했다. 이전부터 신세대 류마티스 관절염약은 임파종 위험 및 결핵, 폐렴 등의 감염증 발생위험에 대해 연구되어왔다.2006-05-18 00:01: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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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조합, 원료의약품 글로벌화 주제 워크숍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사장 조의환)은 6월 22∼23일 수안보 파크호텔 조령홀에서 '원료의약품 산업의 글로벌화'를 주제로 '12차년도 제2회 의약품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개발 연구회 워크숍'을 개최한다. 첫째날인 22일에는 ▲미국 FDA 승인 NCE 허가품목 및 특허 조사분석(종근당 임인택 수석연구원, 대웅제약 오성수 대리) ▲글로벌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략(코리아인테그레이드서비스 조영국 상무이사) ▲API intelligence Generic Drug Targeting 정보 및 특허정보(톰슨사이언티픽 노재환 지사장) ▲연구실 지식관리, 어떻게 할 것인가?(지식재산연구원 윤권순 박사) 등이 발표된다. 또 둘째날에는 ▲미국 FDA 승인 NCE 허가품목 및 특허 조사분석(에스텍파마 유호성 연구소장, CJ 합성연구팀 조일환 팀장) ▲제약산업과 FTA(보건산업진흥원 의약품산업팀 박실비아 박사) ▲한미 FTA 협상관련 국내 제약기업 특허전략(안소영 변리사) 등이 발표된다. 신약조합 홈페이지(www.kdra.or.kr)에서 5월 31일까지 선착순 100명에 한해 참가신청을 받는다.2006-05-17 23:59:08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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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직원들 "뛰고 달리며" 38주년 만끽삼진제약(대표이사 이성우)은 12일 여주 한국노총 연수원에서 창립 38주년 기념행사를 겸한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조의환 회장을 비롯 이성우 대표이사 등 임원진과 본사 및 지방영업소, 향남 공장 전 임직원 5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성우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전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매출액과 순이익이 5년 연속 20% 이상 성장했다"며 "창조, 개척, 전진하는 삼진인의 정신을 이어받아 올해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중앙연구소 합성연구 2팀 등 3명에 대한 삼진금상 시상과 신태섭 상무이사 등19명에 대한 20년 장기근속상, 병원사업부 이철원 차장 등 8명과 이은주 총무부 사원 등 30명에 대한 15년 및 10년 근속상을 수여했다. 이후 진행된 체육대회는 창조팀, 개척팀, 전진팀 등 3팀으로 나눠 축구, 족구, 배구, 씨름, 장애물릴레이, 줄다리기 등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와함께 뽀빠이 이상용씨의 진행으로 마술쇼,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 순서도 이어졌다.2006-05-17 23:56:05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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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복합 간질환치료제 관련 특허취득한미약품은 비페닐디메틸디카복실레이트 및 카르두스 마리아누스 추출물 또는 이로부터 정제된 실리빈을 함유하는 경구용 마이크로에멀젼 조성물과 관련한 특허를 취득했다. 특허의 주요내용은 간질환 치료제인 비페닐디메틸디카복실레이트(BDD) 및 정제 실리빈을 함유하는 경구용 마이크로에멀젼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각 성분의 단독 사용에 비해 월등히 우수한 상승적 간질환 치료효과를 나타낸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특허는 지난달 28일 취득했으며 현재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다.2006-05-17 23:44:52박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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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불면증 신약, 예상깨고 FDA 승인안돼화이자가 뉴로크라인과 공동으로 야심차게 개발해왔던 불면증 신약 인디플론(indiplon)의 핵심제형 용량에 대해 FDA가 승인불가 결정을 내려 양사에 상당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FDA는 저용량 인디플론인 5mg, 10mg에 대해서는 승인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반면 현재 불면증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는 고용량 서방형 제형인 인디플론 15mg에 대해서는 승인을 거부했다. 저용량 인디플론으로는 수면시간은 연속 8시간 가량 유지할 수 없기 때문에 시판된다고 해도 기존 약에 비해 특별한 이점이 없어 저용량 인디플론만으로는 별 시장성이 없는 것이 문제. 개발사 측은 인디플론을 다른 약물과 차별화하기 위해 약물복용한 날 운전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는 임상을 제출했었는데 FDA는 고용량 서방형 인디플론의 승인불가 이유로 승인을 뒷받침할만한 임상자료가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최근 수면제 사용이 증가하자 FDA가 인디플론에 보다 엄격한 심사기준을 적용해 이번 결정이 나온 것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이번 FDA의 결정으로 인디플론에 의존하는 뉴로크라인의 주가가 55% 급락한 반면 수면제 신약으로 루네스타(Lunesta)를 최근 발매한 세프라코의 주가는 12% 상승했다.2006-05-17 23:43:4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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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보트로시럽' 등 미생산약 2종 생산재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신언항)은 ‘레보트로시럽’ 등 미생산약 2품목이 생산재개됐다고 17일 밝혔다. 심평원이 이날 공고한 생산재개약은 신일제약 ‘레보트로시럽’과 구주제약 ‘클라본정375mg'으로 각각 4월10일과 3월16일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된다.2006-05-17 22:49: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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