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DA, 녹차 심혈관계 질환 예방효과 없다일본 녹차회사인 이토(Ito)가 녹차 라벨에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표시하게 해달라는 청원에 FDA는 신뢰할만한 과학적 근거가 없다면서 청원을 기각했다. FDA는 청원서와 함께 제출된 105건의 기사와 기타 자료에 대해 검토한 결과 녹차나 녹차 추출물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련된 여러 위험요인을 감소시킨다는 믿을만한 과학적 증거가 없다고 결론지은 것. 이토는 작년 6월 하루에 5온스(약 150ml)의 녹차를 마시면 심질환 위험이 감소할 수 있다는 내용을 제품 라벨에 표기하기 위해 FDA에 청원했었다. FDA는 이전에도 녹차가 유방암, 전립선암 등을 예방한다는 주장에 대해 인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2006-05-11 00:46:12윤의경
-
병원약사회 박경호 교육이사 복지장관 표창한국병원약사회(회장 손인자) 박경호 교육이사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한다. 병원약사회는 10일 박경호 교육이사(서울대학교병원 약제부 소아조제과장)가 국민보건향상과 병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시상은 11일 오후 1시부터 롯데호텔(소공동)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되는 대한병원협회 제47차 정기총회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2006-05-10 23:29:26정웅종
-
항우울제 '심발타' 범불안장애 적응증 시도일라이 릴리는 항우울제 심발타(Cymbalta)의 적응증으로 범불안장애를 추가하기 위한 서류를 미국 FDA에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심발타의 성분을 둘록세틴(duloxetine). 선택적으로 세로토닌과 노에피네프린의 재흡수를 억제하도록 작용하는데 FDA는 주요 우울증 및 당뇨병 말초신경통증에 사용하도록 이미 승인한 바 있다. 일라이 릴리의 의학이사인 앨런 브리어 박사는 "릴리는 환자의 불충족된 수요를 완전히 개척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심발타로 향후 추가적 연구를 계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릴리는 심발타의 적응증으로 섬유근통증(fibromyalgia)도 추가하기 위해 3상 임상을 진행 중이다. 범불안장애는 대개 여성에서 많이 발생하는 불안장애의 일종으로 우울증, 섭식장애, 기타 정신병과 동반하며 신체적, 정신적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2006-05-10 23:21:15윤의경
-
日추가이, '액템라' 류마티스 관절염 접수일본 추가이가 일본 후생성에 액템라(Actemra)에 대해 성인의 류마티스 관절염과 소아특이성 관절염 적응증 추가를 위해 접수시켰다고 로슈가 밝혔다. 액템라의 성분은 토실리주맵(tocilizumab). 사람 인터루킨-6 수용체 단일클론 항체로 새로운 기전을 가지고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에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액템라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한 근거자료로는 액템라가 전형적인 항류마티스약(DMARD)보다 우월한 효과를 보인 1차적 생물학적 제제라고 결론지어진 3상 임상 결과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액템라는 현재 캐슬맨 질환(Castleman's disease)에 사용하도록 일본 후생성의 승인을 받았는데 향후 일본 외 지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승인받기 위해 41개국에서 약 4천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3상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2006-05-10 23:11:41윤의경
-
투명사회협, 리베이트 금지조항 폐지 논란보건산업분야 공동자율규약에 보험의약품에 대한 합리적인 유통비용을 인정하는 규정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공동규약상 금지사항을 어긴 회원사를 계도·징계할 수 있는 자율징계권을 각 단체에 부여해야 공동규약이 실질적인 힘을 받을 수 있다는 건의도 나왔다. 보건산업분야 투명사회실천협의회(의장 이성재 공단 이사장)은 10일 오후 대표자회의를 갖고, 실행위에서 검토해 안건으로 상정한 공동자율규약안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그러나 의협 등 일부 단체가 불참한 데다 일부 조항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고 판단, 실행위 검토를 거쳐 다음 대표자 회의에서 재논의키로 결정했다. 논란이 된 조항은 공동자율규약안 5조 ‘의약품 등 유통관련 투명성 강화’. 이 규정은 유통과정에서 해서는 안되는 금지사항과 사회 통념상 허용이 가능한 범위 등을 정하고 있다. 주요내용은 외상 매출금 할인, 할증, 랜딩비, 리베이트, 거래목적의 금품류 등을 제공해서는 안된다는 것. 이에 앞서 의사협회와 병원협회 등 몇몇 단체의 경우 실행위 논의과정에서 금지조항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조항을 삭제하거나 추상적으로 압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러나, 대부분의 단체들은 금지사항이 구체적으로 명시되는데 대해 공감을 표했다. 다만, 현재 3항 35개 호로 구성된 조항을 압축하고, 일부 내용을 추가, 변경하는 등 보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실무선에서부터 이 조항을 재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약사회의 경우 “허용규정에 시중금리를 적용, 단기현금결제 등에 대해서는 유통비용을 인정하는 규정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자율규약이 실질적으로 힘을 받고, 실효성을 얻기 위해서는 각 협회에 자율징계권이 부여돼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와 관련 치과의사협회와 약사회 등은 “자율규약을 채택하더라도 최소한의 제재장치가 마련되지 않으면 효과를 거두기가 어려울 것”이라면서 “복지부가 각 단체에 자율징계권을 부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협의회 간사단체인 공단 관계자는 “공동자율규약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데는 전체적으로 공감데가 형성돼 있다”면서 “실행위를 거쳐 빠른 시일내에 대표자회의에서 규약이 확정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2006-05-10 19:02:34최은택
-
식약청 김호정 보건연구관 등 8명 승진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10일 연구직 공무원 8명의 승진과 2명의 전보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승진인사에서는 정책홍보관리본부 연구기획조정팀 김호정 보건연구관을 비롯해 식품평가부 잔류화학물질팀 이순호 보건연구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관리팀 이동호 보건연구관 등이 대상에 올랐다. 또 위해기준팀 이강봉 보건연구관, 건강기능식품규격팀 이은주 보건연구관, 식품첨가물팀 문귀임 보건연구관도 포함됐다. 생물의약품본부에서는 바이러스백신팀 유시형 보건연구관이 승진했고, 서울지방청 시험분석팀 이화정 보건연구관도 승진인사에 포함됐다. 식약청은 또 식품본부 유해물질관리단 위해기준팀 한상배 보건연구관과 생물의약품본부 생물진단제제팀 백선영 보건연구관을 전보 발령했다.2006-05-10 18:43:33정시욱
-
물방울레이저 등 첨단 치과기자재 선뵌다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성옥)와 대한치과기재협회(회장 이경재) 공동 주최로 ‘2006년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및 종합학술대회(SIDEX)가 COEX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크게 학술과 치과기자재전시회 프로그램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학술부문은 ‘전치부의 기능과 심미’를 대주제로 총 56명의 유명연자가 참여하고, 특장점은 강의가 진료실과 강연장을 직접 연결하는 실시간 생중계로 진행된다. 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는 219개의 국산제조업체와 수입업체가 총 802개 부스의 규모로 최신 기자재를 선보이며, 중국, 독일, 일본 등 해외업체 15곳도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특히 최근 치과치료의 트렌드를 바꾸고 있는 치과용 레이저의료기기 물방울레이저도 볼 수 있으며, 이 기술력을 소개하기 위해 COEX 3층 컨벤션홀에서 물방울레이저 치과재료 소개 동영상 등이 상영된다. 물방울레이저는 지난 1998년 미국 FDA의 승인을 획득한 이래 미국에 6,000여대가 도입됐고, 유럽과 일본시장에 1,500여대 등 전 세계에서 125개 이상 국가에 보급돼 현재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서울시를 제외한 여타 시& 8228;도지부 치과의사회 회원들의 SIDEX 2006 등록율이 지난해에 비해 20% 이상 늘었다고 주최측은 밝혔다.2006-05-10 18:35:46홍대업
-
바슈롬 "리뉴 멀티플러스, 진균감염과 무관"바슈롬코리아는 10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렌즈 세척제 ‘리뉴 모이스춰락’의 자발적 회수에도 불구, 구버전인 ‘ 리뉴 멀티플러스’는 진균성 각막염(Frusarium Keratitis) 감염과 무관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현재 미국 CDC에 진균성 각막염 감염이 확인된 환자 중 리뉴 모이스춰락 및 리뉴 멀티플러스 사용자는 각각 32명과 15명. 아직 CDC의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콘텍트렌즈 사용자 중 진균성 각막염의 자연 발생률이 10만명당 최대 4명 정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리뉴 멀티플러스에 의해 감염이 발생했다고 단정짓기는 어렵다는 것이 회사측 입장이다. 바슈롬 아태지역 콘텍트렌즈 전문가 교육담당 반지성(Fan Chi Shing) 박사는 “CDC의 조사에 따르면 진균성 각막염과 리뉴 멀티플러스가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다는 증거는 없다”며 “그린빌 생산공장에 문제가 없었을 뿐만 아니라 제품의 습도와 온도를 높인 악조건에서 재조사를 진행했지만 별다른 이상반응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바슈롬코리아 모진 사장은 “리뉴 멀티플러스는 10여년간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CDC의 조사가 끝난 이후에 본사에서 최종적인 조치를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2006-05-10 17:05:36정현용 -
12일 국제간호사의 날 맞아 기념행사 풍성오는 12일 국제간호사의 날을 맞아 각 시도별로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진행된다. 대한간호협회16개 시·도간호사회에서도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해 각종 체육축제와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간호사의 역할과 사명을 되새길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대한간호협회(회장 김조자) 창립 83주년 기념일이기도 하다. 김 회장은 "간협은 오래전부터 각 지부별로 국제간호사의 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하고 간호의 정신을 기려왔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간호사들이 국민건강의 옹호자로서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화합하는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국제간호협의회(ICN& 8228;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는 올해 국제간호사의 날 주제를 'Safe staffing saves lives'로 정하고, "적정 간호인력을 배치해 양질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때 환자의 건강과 안전이 보장된다"는 메시지를 세계 각국의 간호협회에 전달했다. 한편 국제간호사의 날은 세계 간호의 선구자로 추앙받고 있는 플로렌스 나이팅게일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1971년 제정됐다.2006-05-10 16:43:18홍대업
-
조제약, 처방전과 수량 달라...환자 '황당'의사의 처방전과 수량이 다르게 조제된 약을 받아본 환자가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혈압강하제를 수년째 복용하고 있는 L모씨는 최근 약봉투에 기재된 처방전 내용과 조제한 약의 수량에 차이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적잖이 당황했다. L씨는 혹 자신이 잘못 본 것일 수도 있다고 판단, 원래 처방전과 약봉투에 기재된 처방전 내용을 비교했으나, 수량 차이가 있음을 재확인할 수 있었다. L씨는 “누락된 약이 장기 복용하는 본인하게 치명적일 뿐만 아니라 약값도 처방전 내용대로 계속 지불해왔다”면서 “약국에 경고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냐”고 복지부에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처방전은 이를 발행한 의사나 한의사의 동의 없이 처방을 변경해 조제할 수 없다”고 못박은 뒤 이를 위반하는 약사에 대해 자격정지 15일의 행정처분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따라서 해당 약국에 대해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2006-05-10 16:18:35홍대업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대비했나…올 상반기 전문약 허가 3년 만에 최다
- 2상장 바이오 추정 이익·공모액↓·할인율↑…깐깐해진 IPO 문턱
- 3"도수치료는 시작…신경성형술 등 비급여 통제 순차 확대"
- 4시총 200억·동전주 퇴출 규제 가동…바이오헬스 23곳 영향권
- 5"약사들이 즐겁다면 망가져도 OK"…B급 감성 약사 릴스 장인
- 6달린 거리만큼 기부…보스톤사이언티픽의 돌봄 실천
- 7국전, 전자소재 첫 100억 보인다…HBM 4월 매출 시작
- 8삼성제약, 주가 부진 속 GV1001 3상…개발자금 마련 과제
- 9[기자의 눈] 탈모약 급여 논의가 남긴 질문
- 10A형 혈우병신약 '데네시미그' 희귀약 신규 지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