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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40년전부터 10대 성교육 시작"한국오가논은 10일 고려대 성폭력상담소가 주최하는 성주간 연례행사에 쿤 크라우트보스 사장이 참석해 ‘여성의 삶의 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려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다. 여성의 건강, 성적 평등, 성교육, 피임법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의에서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원하지 않는 임신으로 인해 생기는 여성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를 설명할 계획이다. 크라우트보스 사장은 “유럽의 경우 10대 소녀들에게 올바른 성교육을 실시한지 40년 이상이 지났다”며 “네덜란드의 경우 개방적인 성문화,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피임 방법, 광범위한 성 교육 그리고 도덕교육에서 벗어난 실용주의적 접근방법으로 10대 청소년들의 임신률을 낮출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2006-05-10 09:37:51정현용 -
민병림·김대업 내정자 원희목 회장 예방민병림 대외협력이사 내정자와 김대업 상임이사(의약품정책연구소 비상근부소장) 내정자가 9일 오후 5시 대한약사회 원희목 회장을 예방했다. 이날 원희목 회장은 두 내정자에게 상임이사 내정을 축하하고 임기 마지막 회무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해달라고 밝혔다. 원희목 회장은 9일 의약품정책연구소 권경희 연구조정실장을 상근부소장에, 김대업씨를 비상근부소장에 각각 내정했다. 앞서, 지난 4일 개최된 제9차 대한약사회 상임이사회에서는 김대업 전 정보통신이사를 의약품정책연구소의 약사회 관련 정책연구 협조를 전담하기 위한 상임이사에 내정한 바 있다.2006-05-10 09:37:13정웅종 -
의약품, 의료기기 종합정보시스템 설명회식품의약품안전청은 오는 11일(목) 한국여성개발원 대강당에서 오는 8월 시범운영할 예정인 '의약품·의료기기 종합정보서비스시스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시스템의 사업개요, 향후 시스템 구축 후 변화되는 행정업무의 변화 모습과 변화되는 민원제도를 설명하고 파일럿시스템을 시연한다. 또 의약품, 의료기기 제조 수입업체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나누어 2시간동안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전자문서를 이용한 민원신청, 신청절차와 민원인 사전 준비사항, 전자민원서식기를 이용한 민원신청양식 작성, 전자문서 첨부 및 민원신청파일 생성, 생략 가능한 구비서류, 수수료 면허세 온라인 납부 방법 등이 소개된다. 이어 민원진행사항 조회, 의약품 분야 제품, 처방정보 조회, 기준정보 조회, 첨가제 사용현황, 허가증 온라인 발급 방법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전자민원서식기를 이용한 민원신청 및 전자문서제출을 원칙으로 신규 민원제도의 도입 취지와 전자문서기반 민원신청을 위해 사전에 민원인들이 준비해야 할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오는 8월 시범오픈 시 민원인의 혼선을 최소화하고 시스템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2006-05-10 09:34:0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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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제약, 유해차단 PC키보드 약국에 전달동성제약과 여약사신문이 공동으로 유해사이트 차단기능을 갖춘 PC용 키보드를 약국에 무료 배포한다. 동성제약과 여약사신문은 지난 8일 서울시약사회에서 '유해사이트 차단 PC키보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동성제약 권중무 부사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약사분들과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며 "향후 일선약국에 어프로치 마케팅을 통해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정 서울시약회장은 "전 회원 약국이 어려운 시기에 동성제약과 여약사신문에서 좋은 일을 해줘서 감사한다"면서 "봄소식과 함께 회원들의 업무하는데 있어 잘 활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태 여약사신문 사장도 "앞으로 약사의 입장에서 방향을 제시하고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성제약에서 제공키로 한 키보드는 보안서비스 유해사이트차단, 애드웨어 스파이웨어, 이메일 스팸방지 등 보안서비스는 물론 검색포탈 및 생활에 유익한 콘텐츠를 직접연결, 사용자에게 웹서핑의 편리함을 줄 수 있도록 제작됐다.2006-05-10 09:25:14정웅종 -
시흥현대요양병원, 어버이날 기념 음악회노인전문 요양병원 의료법인 현대의료재단 시흥현대요양병원은 최근 장기요양환자와 보호자, 내원 환자와 지역 노인 어르신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버이날 기념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중생으로 구성된 ‘개구장이’밴드의 공연으로 ▲개구장이 ▲소양강 처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등이 연주됐다. 중학교 1학년 4명, 초등학교 3학년 1명으로 구성된 ‘개구장이’밴드의 리더를 맡고 있는 민태홍군(송운중& 8228;1)은 “비록 병원에 입원해 계신 분들이 아픈 몸이지만 조금이라도 건강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06-05-10 09:11:2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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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티펠, '피지오겔 아기체험단' 모집한국스티펠은 이달 23일까지 육아포털 베베하우스와 공동으로 ‘ 피지오겔 아기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베베하우스 홈페이지(www.bebehouse.com)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피지오겔 아기체험단으로 선정된 100명의 엄마는 피지오겔 크림을 2주간 사용한 후 사용후기를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이달 25일 베베하우스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피지오겔 마케팅담당 성진희 PM은 “아토피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 좋은 정보를 알리기 위해 이번 품평의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2006-05-10 09:08:59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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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조작 '의약단체 대리전' 재점화 조짐|의협 생동품목 재검증 발표 파장과 전망| 생동성시험을 조작한 기관과 품목들에 대한 식약청 2차 조사가 진행중인 과정에서, 의협이 자체적으로 재검증을 하겠다는 행보를 밝히면서 생동파문이 또다른 국면에 접어들었다. 특히 생동사건을 계기로 대체조제 활성화, 성분명 처방 등을 두고 진행됐던 '의약 광고전' 이후 또다시 이슈로 부각되면서 의사협회와 약사회 간 물밑 신경전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의협 장동익 회장은 9일 식약청 검사와 별개로 민간시험기관에 의뢰, 생동시험 대상 의약품 3,900여 품목을 순차적으로 재검증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모든 제네릭 의약품에 대해 신뢰도를 문제삼고 자체검사 결과를 국민에게 알리겠다며 식약청의 검사결과에 대한 불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일간지 광고전 이어 '재검증' 논쟁 불씨 특히 의협은 김재정 회장 재임 당시 일간지 광고를 통해 성분명 처방, 대체조제 문제를 거론한 이후 이번에는 장동익 집행부가 전 생동품목 재검증 카드를 들고 나오면서 '2차 생동논쟁'에 불을 지폈다는 평가다. 이번 의협 발표에 대해 식약청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겠다면서도 정부 조사에 대한 불신을 표현한 점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식약청 한 관계자는 "발표내용을 알고는 있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겠다"면서 "현재는 식약청의 조사를 차질없이 진행하는 것이 순서"라고 전했다. 모 생동기관 관계자도 "의협이 말하는 검증기관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품목별로 특성과 시험법이 다른 상황에서 어떻게 별도 기관이 검증하겠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성분명 Vs 상품명', '대체조제 Vs 의사 리베이트' 이번 발표에 대해 약국가에서는 의협이 지난 일간지 광고건과 마찬가지로 생동시험 조작 파문을 대체조제, 성분명 처방과 연계하려는 의도로 단정했다. 특히 지난 의약간 생동광고전 양상과 마찬가지로 의사들의 리베이트 관행과 연계될 경우 되려 의사협회 측이 불리한 입장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지역 약사회 한 관계자는 "의협이 생동검증을 주도한다면 누가 공신력 있다고 하겠나"면서 "이번에도 약사회는 상품명 처방을 통해 제네릭 의약품을 처방한 사람이 누군지를 밝혀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베이트를 받고 제네릭 의약품을 무분별하게 처방하면서 한달도 안돼 약을 또 바꾸는 행태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갈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의협은 일간지 광고를 통해 "약사들이 의료비 절감을 주장하며 시행해 온 대체조제 뒤에는 생동성 시험의 조작이 숨어있다"며 약사들을 정면으로 공격한 바 있다. 이에 약사회는 '의사 리베이트' 카드를 전면에 내세워 역공을 펼친다. 약사회는 "문제된 의약품을 처방한 것은 바로 의사"라며 "의협은 처방권을 앞세워 처방전에 특정회사의 상품명 쓰기를 고집한다"고 꼬집었다.2006-05-10 07:00:46정시욱 -
"조제약, 영양제 바꿔달라" 의료쇼핑 고개의료급여 1종 환자들이 약국을 상대로 의사 처방을 무시한 채 환자 본인에게 필요한 영양제를 요구하는 이른바 '의료쇼핑'이 고개를 들고 있다. 10일 약국가에 따르면 의료급여 제도를 악용한 환자들이 처방의약품을 자신이 선택한 일반약으로 요구하는 의료쇼핑 사례가 감지되고 있다. 부산의 A약국에서는 얼마 전 의료급여 1종 환자가 찾아와 처방전 3장에 소요되는 약제비를 문의한 일이 있었다. 환자는 자기가 필요한 약으로 바꾸려면 약제비를 알아야 한다는 식으로 약국에 약제비 계산을 의뢰한 것. 즉 처방전 3장에 소요되는 약제비를 환산해 영양제 다른 약으로 바꿔 가겠다는 게 의료급여 환자의 속셈 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 약국 약사는 "말로만 듣던 의료쇼핑 환자를 대하고 나니 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됐다"며 "의료쇼핑 환자를 대상으로 장난을 치는 약국들이 더 문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약국가는 만약 약국이 이같은 일에 연루될 경우, 임의변경 조제 등 불법행위가 된다며 약사들이 나서 환자들을 계도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처방 의약품을 일반약을 교환해 준 약국이 있었기 때문에 의료쇼핑 환자들이 사라지지 않는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대한약사회도 지난해 의료쇼핑 의심 사례로 ▲장기 및 고가약 처방 의료급여환자 ▲유효기간을 표시하고 약포지가 아닌 약병에 담아달라고 요구한 경우 ▲처방은 조제한 것으로 처리하고 대신 영양제 등 다른 약을 주문한 경우 등을 제시하고 일선 약국에 주의를 당부한 바 있다.2006-05-10 07:00:0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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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장관, 포지티브 입장차 조율 착수유시민 복지부장관이 포지티브 리스트 시스템 도입 천명 이후 의약계 단체장을 연쇄 접촉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장 오는 16일에는 보건의료단체 사회공헌협의회에서 의약계 5단체장을 접견한 데 이어 17일부터 25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되는 제59차 WHO(세계보건기구) 총회에도 함께 동행할 계획이다. 유 장관의 이같은 행보가 반드시 약제비 적정화 방안과 관련된 것이라고는 볼 수 없다. 이미 유 장관은 지난 3일 제도 도입 발표 이전부터 의약단체장들과의 면담을 통해 제도 도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역설하고,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 바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내외적으로 포지티브에 대한 반발이 적지 않은 상황인 만큼 WHO총회 동행을 계기로 정부의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등 여론조성에 나설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실제로 미국측이 제도 발표 당일 포지티브 시스템의 철회를 요구했던 것이나 다국적사와 국내 제약사까지 반발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특히 포지티브 도입시 처방권을 가지고 있는 의료계의 협조가 필수적이고, 신임 장동익 회장이 ‘강성’으로 알려진 만큼 의료계를 설득할 묘안을 제시하는 등 유화 제스처를 취할 개연성도 크다. 유 장관과 의약 5단체장의 만남에서는 한미 FTA협상과 관련된 논의도 자연스레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포지티브 시스템 도입에 대해 미국이 딴지를 거는 이유가 자국의 기업보호와 궁극적으로는 한미 FTA를 겨냥하고 있는 탓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의약 5단체장과 유 장관의 연쇄 접촉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오갈 수 있다”면서도 “굳이 포지티브 정책에 대해서만 논의가 이뤄질 것이라는 예상은 금물”이라고 못박았다. 이 관계자는 16일 접견에 대해서도 “보건의료계가 각기 진행해오던 봉사활동을 함께 해보자는 순수한 취지”라며 역시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한편 한 약업계 관계자는 “열흘 가까운 기간 동안 숙식을 함께 하면서 보건의료정책에 대해 상당히 깊은 수준의 논의가 오갈 것”이라고 전망해 유 장관과 의약단체장들의 입장조율 결과가 더욱 주목된다.2006-05-10 07:00:00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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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티브, 경제성평가 필수항목 아니다"심평원이 준비해온 의약품 경제성평가지침이 사실상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6월 실시된 정책토론회에서 제시된 16개 항목의 지침 안이 그대로 적용될 것이란 것. 심평원 측은 "지난 2월 약제전문평가위원회 워크숍에서 평가지침을 사실상 확정했고, 서식과 작성요령, 체크리스트 등 세부기준을 만들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심평원은 이와 함께 "포지티브 리스트제 시행이 예고된 9월 이전에 준비과정을 마무리한다는 목표로 세부초안이 마련되면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약제급여평가위원회'가 새로 구성되면 최종적인 추인절차도 거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심평원 김보연 실장은 "최근 1년 동안 신약을 등재시켰던 제약사들의 경우 이미 부분적으로 경제성평가와 관련한 경험을 했을 것으로 본다"면서 "다른 제약사들도 충분히 시간을 갖고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어 "제약사들이 작년에 배포된 지침안에 대해 이해를 못한 부분도 없지 않은 것 같다"면서 "경제성평가자료를 준비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구체적인 사례와 세부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실장은 그러나 "이미 등재된 의약품보다 더 높은 가격을 얻기 위해서는 비용효과성을 제약사들이 충분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야 한다는 점은 경제성평가제 도입의 기본원칙"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심평원 배은영 의약품경제성평가연구팀장은 "경제성평가지침은 아시아에서는 처음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면서 "다른 나라와 평가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영문번역판을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배 팀장은 또 "제도도입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많은 데 포지티브 리스트제가 시행되더라도 경제성평가자료를 제출하는 것이 반드시 필수적인 항목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약물에 비해 개선효과가 비슷하면서 가격을 낮게 산정한 경우 등은 임상적 가치판단만으로도 등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2006-05-10 06:59: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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