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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 진출 제약사 "푼돈에 이미지만 추락"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진출한 제약업체들이 홈쇼핑이나 인포머셜(유사 홈쇼핑) 중심의 영업활동에 치중하면서 회사 이미지 타격 등 손실을 불러온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최근에는 유사 홈쇼핑 채널을 중심으로 국내 선두권 제약사 3∼4곳의 감마리놀렌산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 대부분은 기능식품 벤더(vendor·기획상품 공급자)에게 브랜드만 빌려주는 형태를 취하고 있어 제약사가 기능식품 시장을 가격중심으로 왜곡시키는데 앞장선다는 비판까지 나오는 실정이다. 벤더업체 중 상당수는 홈쇼핑이나 건강관련 케이블 채널을 통해 해당성분을 띄우고 지명도 있는 제약사 브랜드를 단 제품을 런칭함으로써 단기간내 매출을 올리는 '치고 빠지기'식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제약사 역시 이 과정에서 단기매출을 올리기는 하지만 의약품 사업을 통해 구축한 이미지 훼손은 불가피하다는 지적이다. 약국유통만 선택한 Y사 일반약 PM J씨는 "홈쇼펭 벤더들로부터 제의가 많이 들어온다"며 "일시적인 이익이야 생기겠지만 회사 이미지를 생각해서 응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홈쇼핑 채널에 활발히 등장하는 J사 영업사원 M씨는 "사실 내부적으로도 건강식품 사업에 대한 딜레마가 있다"며 "광고나 판촉행위에 대한 문제가 발생할 경우 판매회사보다 브랜드를 빌려준 제약사가 고스란히 도의적인 책임을 떠안게 된다"고 말했다. 제약사들이 이미지 추락이라는 위험부담에도 불구하고 이들과 손잡는데는 별도의 투자없이도 손쉬운 돈벌이가 가능하다는 판단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H사 마케팅 담당 P씨는 "영업사원은 물론이고 경영진까지 기능식품에 대한 장기적인 사업구상을 갖고 접근하는 경우는 없다"며 "홈쇼핑에서 글루코사민이 뜨면 같은 제품을 발매하는 식"이라고 비판했다. K사 마케팅 담당 B씨 역시 "선투자 없이 손쉬운 돈벌이만 생각하는 경영진들의 태도가 악순환의 원인"이라며 "일단 해보고 되면 투자한다는 개념을 갖고 있기 때문에 기능식품에 대한 제대로 된 마케팅은 기대할 수 없다"고 못박았다. D사 기능식품 담당 J씨는 "역매품 위주의 일반약 시장이 한계에 다달았고 매출규모도 더 이상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내부적 공감대는 이미 형성돼 있다"며 "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잠재력을 인정하면서도 적극적인 형태의 사업결정은 이루어지지 않는 게 문제"라고 꼬집었다.2006-05-02 09:57:00박찬하 -
"경방 '디라렌정' 생동조작 사실과 달라"|생동조작 관련 기사 바로잡습니다| 경방신약의 ‘디라렌정’이 추가돼 생동조작과 관련한 허가취소 품목이 30종으로 늘어났다는 '생동조작 급여정지 약 또 추가, 총 30품목' 제하의 보도내용(5월2일자)이 사실과 달라 바로 잡습니다. 데일리팜은 심평원이 경방신약의 ‘디라렌정’을 급여정지 품목에 추가한 것으로 확인하고, 추가된 19품목에 1개 품목이 또 발견돼 전체 품목허가 품목은 30품목이라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식약청 확인결과 경방신약은 지난해 ‘디라렌정’을 한국약품에 양도양수한 뒤, 10월19일자로 품목허가를 취소했습니다. 따라서 생동조작 관련 품목허가 취소품목은 기존 10품목에, 추가된 19품목을 합해 총 29품목입니다.2006-05-02 09:49:0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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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약물유전정보' DB구축 업무협약국립독성연구원(원장 최수영)은 2일 식약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인제대학교 약물유전체연구센터(센터장 신재국)와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기관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약물유전체 연구결과를 공유해 한국인 약물유전정보 DB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는 약물의 치료효과나 부작용 발생이 인종, 개인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인다는 점과 국내에서 시판되는 대부분의 의약품이 외국에서 개발된 것임을 감안할 때 향후 구축될 한국인 유전정보 DB를 잘 활용할 경우 약물 부작용을 줄이고 치료효과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독성연구원 분자약리팀에서는 과학적 정보를 토대로 한 의약품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3년간 연구를 통해 24종의 유전자 및 52개의 약물에 대한 민족적 감수성 자료를 확보해 놓은 상태다. 이에 총체적 의약품 안전관리와 평가를 위해 국가기관에서 DB 구축 및 관리가 필요함을 인식해 MOU 체결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번 MOU 체결 이후 각 기관은 실무진을 결성해 약물유전정보 DB 상호 연계, DB 구축 기술 협력, 공동 연구 등을 통해 한국인의 약물유전정보 확보에 앞장설 계획이다.2006-05-02 09:44:0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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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안과병원, 김안과21의원과 협력병원 결연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성주)은 1일 병원 회의실에서 김안과21의원(원장 김정한, 서울 동작구)과 협력병원 결연식을 가졌다. 이로써 김안과병원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은 안과의원은 전국에 걸쳐 모두 110개로 늘어났다. 한편 이에 앞서 김안과병원은 4월 22일에도 양평제일안과의원(경기도 양평군)과 협력병원 관계를 맺었다.2006-05-02 09:40:03박찬하 -
비타민하우스R&BT, 피부암 억제물질 특허건강기능식품 소재 연구 벤처기업인 비타민하우스R&BT(대표 김성규)는 서울대 천연물과학연구소 김영식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피부암 억제 항암물질로 특허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물질은 도라지로부터 추출한 플라티코딘을 유효성분으로 하는 항암제다. 플라티코딘은 사포닌의 일종으로써 암세포에 처리했을 때 NF-kB 활성화 및 이를 통한 세포 사멸(apoptosis)을 유발하여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피부암 억제 항암물질은 마우스 실험 결과 약 70%의 종양 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플라티코딘은 피부암에 대한 새로운 치료제의 개발에 매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향후 천연물 신약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타민하우스R&BT : 02-830-25402006-05-02 09:39:49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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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스크 특허기간 만료는 2010년" 정정|데일리팜 기사 바로잡습니다| 5월 2일자 ‘제약업계 '포스트 노바스크' 경쟁 가속화’ 기사에서 '노바스크의 주성분인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의 물질특허가 2007년 1월 만료된다'는 내용은 로 표현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입니다. 따라서 노바티스의 고혈압치료제 ‘엑스포지’는 노바스크의 국내 특허기간이 만료되는 2010년 이후에 국내 출시가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암로디핀 베실레이트에 대한 국내 제네릭 출시도 2010년 이후에 가능합니다. 일부 기사 내용 중 오류가 있었음을 독자들에게 알려드립니다.2006-05-02 09:39:17정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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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계룡병원, 영광병원 인수해 새 출발충북 괴산군 증평읍에 위치한 영광병원이 ‘증평계룡병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 출발한다. 대전 계룡병원(이상걸 원장)은 증평읍 지역 병원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영광병원을 인수해 ‘증평계룡’으로 명칭을 변경해 병원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 개원한다. 증평계룡병원은 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일반외과 등 기존 진료과에 가정의학과를 신설하고 신경외과 전문의 2명을 충원해 모두 5개과 100병상 규모로 문을 다시 여는 것이다. 이 병원은 교통사고 환자에 대한 자체수술 능력을 갖춰 중증질환 수술 및 치료를 위해 부득이 청주, 대전 등으로 찾아가야 했던 증평, 괴산 음성 등 충북 중부권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게 된다. 이와함께 신경외과 전문병원으로서 10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대전계룡병원과 협진시스템을 갖춰 24시간 전문의료진의 진료와 수술이 가능해졌다. 이 원장은 “증평지역 유일한 병원으로써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대전계룡병원운영 경험과 성실함으로 새로운 신뢰감을 만들고자 인생에 또다른 도전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2006-05-02 09:27:03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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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똑똑히 알면 건강이 보인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합동으로 오는 10월까지 전국 13개 지역에서 총 36회에 걸쳐 주부, 노인을 대상으로 올바른 건강기능식품의 선택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에서는 중장년층 주부를 대상으로 '건강기능식품 똑똑하게 알면 건강이 보인다', '도대체 건강기능식품이 뭐야?'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유사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 예방 및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선택방법 등 중장년 주부 및 노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재을 개발해 전문강사가 눈높이 교육을 실시, 소비자 피해를 사전 예방하는데 초점을 맞춰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식약청은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06-05-02 09:23:12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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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의사회 "산모 식대급여화 거부"보건복지부가 최근 입원환자 식대 급여화를 위한 환자식별 가격을 정하고 이를 6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한 데 대해 산부인과의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최영렬)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학술대회장에서 500여명의 산부인과 의사들과 임산부 시민단체 등이 모인 가운데 성명을 내고 "보건복지부 식대 급여 정책은 잘못"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산부인과의사회는 "산모식은 일반환자들의 일반식과 크게 다른데도 불구하고 정부가 일반식과 같은 3390원, 하루 세끼로 제한하는 것은 임산부의 건강을 위협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산부인과의사회는 "산모와 태아 건강 위협하는 부실정책 거부한다"며 5개항의 선언문을 채택했다.2006-05-02 09:05:33정웅종 -
임산부 58% "제대혈 기증할 의사 있다"임산부 절반이상은 공여제대혈은행이 생긴다면 적극적으로 제대혈을 기증할 의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산부 시민단체인 탁틴맘(소장 권현정)이 2일 '제대혈 공여 인식현황과 제대혈 공여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국가인권인위원회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 앞서 임산부 등 4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8.5%가 "공여제대혈은행이 생긴다면 기증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반면 39.5%는 "기증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부정적 답변을 한 임산부의 절반은 "아직 잘 몰라서"라고 답해 제대혈공여의 의미와 방법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제대혈 공여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로 40.5%의 응답자가 "공여제대혈은행의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시스템"을 꼽았다.2006-05-02 08:58:22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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