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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덕동 경희병원 문전약국 황금입지 되나|기획탐방|신흥 문전약국가를 가다 의약분업 이후 문전약국의 성공가도는 끝이 없어 보였다. 분업 최대수혜자는 '문전'이라는 공식이 약국가에 그대로 적용되어 왔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문전도 이제 위기를 맞고 있다. 과도한 입지경쟁 후유증이 가장 큰 이유다. 여전히 대박자리로 부상할 지역이 있는가 하면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지역도 있다. 대표적인 신흥 문전약국가 4개 지역의 가능성과 이면을 심층취재했다. ---------------------- ①흑석동 시대, 기대반 우려반 현실로 ②건국대병원, 그래도 틈새는 있다 ③입지가 성공좌우, 동국대일산병원 ④경희대부속 협진병원 "문전대박 꿈꾼다" ----------------------------------- 강동구 상일동 경희대학교 부속 동서신의학병원이 3월 중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강동구 최대 규모의 대학병원이 들어서는 기대감으로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고 있다. 문전약국은 현재 2곳만이 들어온 가운데 아직도 최고의 약국자리는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병원특수로 부동산 시장은 '들썩' 약국 자리는 입지 경쟁 이제부터 시작 3월 개원 준비로 분주한 경희대부속 동서신의학병원은 연면적 24,000여 평 800병상 규모의 대형 종합병원 규모를 갖추고 있다. '최첨단 양& 183;한방협진병원'을 표방하는 만큼 뇌& 183;암& 183;관절& 183;척추질환 등을 중심으로 한 10여 개의 양& 183;한방협진센터 뿐 만 아니라 부속병원 특화센터, 한방병원, 치과병원 등을 갖춰 전문화된 인프라를 확보했다. 대형병원이 입점함에 따라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강동구 고덕ㆍ명일동 일대 상가 부동산 시장은 들썩이고 있다. 특히, 기대감이 높은 곳은 병원까지 걸어서 출퇴근이 가능한 명일동 일대 아파트 단지 및 오피스텔 등이다. 이곳에는 한양, 현대, 우성, 신동아, 삼환 등 고층 아파트단지가 총 4000가구 규모로 들어서 있다. 오피스텔 시장도 병원 개원에 맞춰 3년전 신규 공급된 한화 '오벨리스크'의 경우 전세수요가 폭주하면서 물건을 구하기 힘들 정도이다. 고덕역 주변 상가 지역을 중심으로 임대 수요도 살아나고 있다. 병원 개원을 앞두고 환자 및 그 가족들, 문병객들의 부대 수요가 늘기 때문에 상가 임대시장이 더욱더 활기를 띠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치열하리라 생각했던 약국가는 오히려 조용한 가운데 2곳의 약국만이 이 곳에 자리를 잡고있다. 경희대병원과 비슷한 규모의 하루 처방 1,600여건의 건국대학교병원(870병상) 문전약국 수는 2곳, 1,000여건 정도 발행하는 중앙대학교병원(554병상)은 12곳의 문전약국이 있다. 이들 병원과 비교할 때 경희대병원의 처방이 일정수준에 다다른다면 문전약국은 개설된 2곳 외에도 아직 3~4곳 정도의 약국이 생겨난다해도 충분히 수지타산을 맞출 수 있다. 경희대병원은 다른 병원과 달리, 처음부터 외부 인구의 유입보다는 강동구 지역 주민 흡수를 목적으로 설립되었기 때문이다. 즉, 외래처방 흡수가 다른 대형병원들과는 달리 병원 앞에서 대다수 이루어질 공산이 큰 상황이다. 성공을 꿈꾸는 약국개설자들에게는 주목해야할 또 하나의 황금 입지로 부상할 요건이 충분히 갖춰진 셈이다. 주목해야할 약국 입지는 2곳 권리금과 임대료의 거품없는 지금이 '호기' 경희대병원과 고덕역, 주거지역을 이어주는 횡단보도 앞에는 하나의 신축 건물이 완공된 상태이다. 이곳에는 최근 문을 연 30평형대의 약국이 있으며, 바로 옆 자리에 20평형대의 약국이 들어올 예정이다. 그리고 그 옆에는 병원에서 이어지는 횡단보도 바로 앞자리인 80평형대의 상가(사진 참조)가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바로 옆에 두 곳의 약국이 있어 건물주가 약국 임대를 망설이고 있지만, 가장 높은 수익이 예상되는만큼 병원이 개원하면 바로 약국이 개설될 가능성이 높다. 이 건물 30평형대 약국의 보증금과 임대료는 각각 1억 5천에 500만원으로, 80평형대의 약국은 약 두 배 정도의 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다른 대학병원 앞의 같은 평형대 문전약국들과 비교했을 때 훨씬 낮은편이며, 아직 권리금이 책정되지 않아 충분히 투자대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건물에 30평형대로 새로 개국한 약국의 관리약사는 “임대분양을 받아 약국을 오픈했다”며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했지만, 바로 옆 약국이 새로 들어오는 것 말고는 움직임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횡단보도 앞 80평형 약국자리에 대해서는 “이미 건물 1층에 2곳의 약국이 있어서 건물주가 약국보다는 이동통신점이나 프랜차이즈 업체를 염두해두고 있는 듯하지만, 약간의 프리미엄을 붙인다면 약국이 개설될 가능성이 있을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았다. 또 다른 주목할만한 약국자리는 병원 정면 맞은편에 신축되고 있는 오피스텔 상가이다. 현재 병원에서 5호선 고덕역으로 가기위해서는 역과는 반대방향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하는 상황이다. 병원이 개원되고 환자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하도나 횡단보도를 개설할 경우 이 오피스텔 앞자리는 가장 유력한 약국 입지로 거듭날 수 있다. 오피스텔과 고덕역과의 거리는 3분 정도이고, 이 사이에는 대형쇼핑몰인 이마트가 들어서있어 인구의 유동이 많은 곳이다. 아직 오피스텔 완공에 시간이 남아있으므로, 약국 개설을 고려하기에 최적의 상황이라 할 수 있다. 오피스텔 옆 주유소를 사이에 두고 이미 10년이 지난 토박이 약국이 있지만, 횡단보도 등과 같은 지하철역과의 연결고리가 개설된다면 오피스텔 자리는 '황금입지'로 부상할 가능성이 풍부하다. 인근 N부동산의 중개사는 “약국 개설에 관한 문의전화나 매물을 찾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로 없다”면서 “아마도 대부분의 매수자들이 권리금이 높고,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 예상해 기다리고 있는 상황일 것”이라는 짐작을 전했다. 4000여 세대의 인구 밀집 지역, 주변 아파트 단지내의 풍부한 클리닉 빌딩, 이마트와 같은 대형쇼핑몰, 역세권의 프리미엄 등 경희대병원의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입지경쟁이 덜한 편이고 바닥 권리금이나 과도한 임대료 등이 책정돼 있지 않아, 경희대병원은 새로운 성공을 꿈꾸는 약국개설자들에게 돌파구로 떠오를 여지가 살아있다.2006-02-24 07:21:22신화준 -
약사회, 약가인하 대처 약국행동지침 발령약가인하와 관련 약사회가 일선약국에 차액보상 행동지침을 발령했다. 보상에 비협조적인 제약 및 도매에 대해서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대한약사회는 23일 '보험약가 인하품목 차액보상 방법'이란 일종의 약국행동지침을 마련, 시도지부에 통보하고 약국 보상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부하고 나섰다. 일선 약국은 잔여량을 확인 후 해당 제약사 및 도매에 차액보상을 요구하고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약사회에 통보해달라는 것이 이번 행동지침의 골자다. 약사회는 "개봉여부에 상관없이 거래 약국에 보상해줄 것을 187개 제약사 및 도매협회측에 촉구했다"면서 "각 약국은 보유 중인 잔여량을 확인후 주문 제약사 및 도매상으로부터 차액보상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비협조적인 회사에 대해서는 약사회에 보고해달라"고 덧붙였다. 하영환 약국이사는 "일종의 회원행동지침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며 "제약과 도매가 서로 떠넘기는 등 비협조사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통해 반드시 차액보상 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약사회는 22일 187개 제약사에 협조공문을 보내 답변을 접수하고 있으며, '1대1' 대응을 통해 조금의 약국피해도 없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하 이사는 "회원서비스를 위해 존재하는 약사회로서는 회원피해를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현 집행부가 강조한 민생회무의 첫 모범사례로 삼겠다"고 말했다.2006-02-24 07:04:32정웅종 -
국내 의약품시장 8조원 육박...14% 성장국내 연간 의약품시장 매출규모가 머지않아 8조원을 넘어 설 것으로 보인다. IMS헬스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한해 국내 의약품시장 규모는 약 7조8,890억원으로 2004년 6조8,860억원에 비해 14.6% 성장했다. 이중 전문의약품 시장규모는 6조 860억원으로 전년도 비해 16% 성장했으며 일반의약품은 1조 8,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작년 한해 일반의약품 시장은 7.6%의 성장을 기록해 전년도 성장률인 3.7%의 2배 가까운 높은 성장을 보였다. 반면 국내 전문약 시장 성장률은 2004년 성장률(17%)에 약간 못 미쳤다. 현재 전문의약품 제품군중에서는 고지혈증치료제(콜레스테롤 저하제)가 40%대의 최고 성장률을 보이며 급성장하고 있다. 고지혈증치료제는 2003년 26%, 2004년 33%에 이어 작년 한해 40%대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규모가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다. 이어 플라빅스로 대표되는 항응고제 시장이 29%대의 높은 성장을 보였으며 ARB계열 고혈압 약물 또한 28%대 고성장을 기록했다. 그러나 노바스크 제네릭이 다수출시돼 관심을 모았던 칼슘채널차단제 시장은 2004년 성장률(14.7%)보다 오히려 감소한 12%대 성장을 나타냈다.2006-02-24 06:53:34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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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고객지원팀 "일반약 마케팅에 올인""제품판매도 우리 몫이죠!" 한올제약 고객지원팀은 각 지역에서 차출해 온 용병이다. CJ홈쇼핑에서 고객지원 업무를 5년간 담당했던 베테랑 김소영 팀장과 전주, 광주, 제주, 부산 등 지방 영업소에 근무했던 여직원 6명이 뭉쳤다. "큰 물에서 놀아보겠다"며 선택한 서울행이었지만 고객지원팀 업무가 단순 서비스에서 새 시장 개척으로까지 확대되면서 느낀 보람은 고단한 서울생활을 이겨내기에 충분하다고 입을 모은다. 2005년 6월 결성 당시 한올 고객지원팀의 주된 업무는 단순 서비스였다. 약국이나 병원의 주문전화나 소비자의 제품문의에 응대하는 정도. 직거래 약국 수를 늘려 일반의약품 시장을 활성화하겠다는 장기포석과는 거리가 먼 '행정센터' 수준이었다. 발족 8개월여만에 약국 200여곳을 관리할 정도로 성장한 것은 교육의 힘. 팀 발족 후 3개월간 제품교육에서부터 상담기법까지 두루 섭렵했고 실전에서의 시행착오를 거쳐 명실공히 컨택 포인트의 역할을 겸한 고객지원팀으로 자리잡게 됐다. 상품마스터제도를 둬 담당제품의 전문성 강화했고 베스트도우미상과 우정상을 매월 시상하는 등 동기부여를 통한 조직 활성화에도 신경을 썼다. "하루라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는 날이 없다"는 자신감은 "한올제약 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한다"는 자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전화만으로 제품신규가 가능하겠느냐"는 시선도 있었지만 선수금을 받아 낼 정도로 탄탄한 영업력을 보여주면서 주위의 우려를 불식했다. 방문 영업사원이 수십명에 이를 약국의 '고단함'을 파고든 감성코드가 주효한 셈. 예쁘게 포장한 제품샘플이나 정성담긴 편지를 앞세운 전화 마케팅의 위력이 서서히 발휘되면서 약국 200여곳이 단골 거래처가 됐다. 거래가 거의 끊긴 약국에 전화해 신제품을 랜딩하고 저렴한 품목에서 시작해 고가품으로 진행하는 표준화된 영업방식이야말로 한올 고객지원팀의 강점. "더 주고 덜 주는 경우가 없는 공정한 영업"을 자랑한다. 최관호 이사는 "고객지원팀 팀원 모두가 단순 상담원에서 전문 컨설턴트로 변신했다"며 "거래처 상담에서부터 제품판매까지 소화하는 고객지원팀은 제약업계에서도 보기드문 사례"라고 평가했다. "고객은 변하지만 매뉴얼만 있으면 문제없다" CJ홈쇼핑 고객지원팀에서 5년간 근무하다 한올제약으로 자리를 옮긴 김소영 팀장은 팀원들과 함께 만들어낸 고객응대 매뉴얼이 가장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제품에서부터 영업정책 소개, 클레임 대응법 등 고객지원팀에서 접할 수 있는 세세한 사항들을 모두 체크해 놓은 매뉴얼의 힘이 "전화만으로도 영업이 되는" 비결인 셈이다. "세일즈까지 하는 고객지원팀의 역할을 회사내에 인식시키는데 어려움이 많았다"는 김 팀장은 "이제 영업사원들도 우리의 역할이 자신들과 윈윈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편지를 쓰거나 직접 코팅한 자료를 보내는 김 팀장의 감성마케팅은 약국을 그만두면서까지 인수받은 약사에게 "한올제약과 거래 많이 해야한다"는 자발적인 당부를 낳게만든 원동력이다. "단순한 전화상담 업무만을 해 왔던 팀원들에게 세일즈 업무까지 하자고 설득하는 일이 무척 어려웠다"고 말하는 김 팀장은 "이제는 더 뛰어난 아이디어를 매일 쏟아내는 팀원들과 함께 전화만으로도 일반약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2006-02-24 06:51:10박찬하 -
후진하는 식약청 홈페이지▶국민위한 안심행정, 선진행정을 추구하겠다던 식약청. ▶그러나 제약사 입장에서 식약청 홈페이지는 민원인 정보갈증을 풀어주는 곳이라기 보다는 '느리고 정보없는' 유명무실 사이트로 전락. ▶부서별 컨텐츠는 3개월전 정보만 가득, 의약품 정보는 온데간데 없다 ▶지방청 홈페이지는 한술 더뜬다. 모 지방청 행정처분 공개란에는 2004년 처분건만 덩그러니 도배중. ▶그간 행정처분 없었는지...제약사 이름공개가 꺼림직한지...▶말만 '행정공개', '앞서가는 식약청' 하지말고 홈페이지 선진화부터 개혁해야 하지 않을런지.2006-02-24 06:39:14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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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심평원의 투명경영?연간 사업계획 보고조차 공개하지 않으면서 투명경영을 논할 수 있을까. 건강보험공단과 심사평가원은 23일 오후 1시간 30분 간격으로 잇따라 유시민 복지부장관에게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사실상 상견례를 겸한 이날 업무보고는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마무리 됐다는 게 양 기관 관계자들의 설명. 그러나 사실관계는 별도로 하고 실제 ‘특별한 지적사항’ 없이 보고가 마무리됐다는 말이 올곧게 들리지 않는다. 공기관이 사업계획을 상위기관에 보고하는 자리에 독자들과 국민들을 대신한 기자들의 눈과 귀가 허용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민감한 부분은 빼놓고 의례껏 나올 수 있는 언사만 취사선택해 보도자료를 내놓았는 지 누가 알겠는가. 물론 유 장관은 인사청문회와 국회 업무보고에서 재차 검증작업을 거쳤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전문지의 주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의·약사와 약업계 관계자들은 이들 공기관들이 어떤 내용을 중심으로 업무보고를 진행했고, 장관이 특히 관심을 기울인 사업분야가 무엇인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장관의 강조점이나 질의내용을 통해 의중을 점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업무보고 자체가 비공개로 진행되보니 기자들도, 독자들도 두 페이지짜리 보도자료가 나올 때까지 목을 내놓고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심평원은 그 조차도 내놓지 않았다. 문제는 이들 기관들이 복지부의 지시에 따라 '비공개' 원칙을 고수한 것이 아니라 관례적으로 내부 업무보고는 공개하지 않았다는 식의 구태의연한 발상에서 그렇게 했다는 점이다. 이를 입증하듯이 한 관계자는 내부보고를 왜 공개해야 하느냐며 오히려 기자에게 반문하기도 했다. 공기관의 투명경영에 대한 마인드의 일면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투명성은 회계 뿐 아니라 업무부분에서도 공개원칙을 취할 때 확보될 수 있음을 상기하기 바란다.2006-02-24 06:31:1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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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 무릎통증 효과없다미국에서 무릎 관절통증 환자에서 많이 사용되는 식이보급제 글루코사민, 콘드로이틴이 위약과 비교시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NEJM에 발표됐다. 미국 대통령인 조지 W. 부시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들 식이보급제는 미국에서 연간 7.5억불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인기제품. 그러나 이번 연구에서 이들 식이보급제는 실제 무릎 관절염에 대한 효과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입증하지 못해 눈길을 끈다. 미국 유타 의대의 대니얼 크레그 박사와 연구진은 16개 메디컬 센터에서 6개월 이상 무릎관절통증이 있었던 1,583명을 대상으로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의 효과를 알아봤다. 24주 후 무릎통증이 20% 감소한 비율은 위약대조군은 60.1%, 글루코사민 투여군(1일 1500mg)은 64%, 콘드로이틴 투여군(1일 1200mg)은 65.4%, 두 약물을 모두 사용한 경우는 66.6%로 모든 경우 위약과 비교시 통계적으로 유의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무릎통증이 중등증 이상인 354명에서 통증감소반응이 상당했지만 그 숫자가 충분히 크지 않아 분명한 평가를 할 수는 없었다. 이번 연구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없었지만 글루코사민과 콘드로이틴을 병용했을 때 보다 효과적이라는 결과는 주목할만했다. 한편 화이자의 관절염약 세레브렉스의 치료반응율은 70.1%였다.2006-02-24 01:11:2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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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약 '바이토린' 근육부작용 무방해고지혈증약 혼합제인 바이토린(Vytorin)은 조코(Zocor)보다 근육독성 부작용 발생률을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American Journal of Cardiology에 실렸다. 바이토린은 스타틴계 약물인 심바스타틴(simvastatin)과 콜레스테롤의 위장관 흡수를 차단하는 이제티마이브(ezetimibe)의 혼합제. 스타틴계 약물이 근독성 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이제티마이브 추가시 근독성을 악화시키는지에 대해서는 불분명했었다. 미국 시카고의 러쉬 대학 메디컬 센터의 연구진은 심바스타틴, 이제티마이브 또는 두 약물이 모두 사용된 17개 연구에 참여한 약 4천5백명의 환자의 자료에서 심바스타틴 단독사용자 1234명과 심바스타틴과 이제티마이브가 병용횐 1236명의 근독성을 비교했다. 그 결과 두 약물을 혼합하여 사용해도 근독성 가능성이 높아지지 않았으며 치명적인 근독성인 횡문근용해증이 발생한 건수는 한 건도 없었다. 연구진은 심바스타틴에 이제티마이브를 추가해도 심바스타틴 단독사용시와 근독성 위험은 유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결론지었다.2006-02-24 00:50:56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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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 유방암, 서구식 생활때문에 급증한국여성의 유방암 증가추세는 서구화된 생활과 식습관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Archives of Surgery誌에 발표됐다. 울산대학 아산 중앙병원 연구진은 1989년 7월에서 2004년 3월 사이에 유방암수술을 시행한 5001명의 여성환자에 대한 자료를 분석했는데 그 결과 늦은 폐경, 고지방 식이, 비만 같은 위험요인이 있는 환자의 비율은 1996년에서 2000년 사이에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아직까지 한국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은 서구국가에 비해 훨씬 낮지만 유방암 발생 증가률이 세계 평균치보다 높다면서 서구화된 생활양식이 유방암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하고 한국 여성 유방암의 임상적 특성이 서구국가와 유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전 연구에서도 한국에서 유방암이 증가하고 있다고 보고됐었으며 지방이 많이 함유된 서구식습관, 초산연령 증가, 평균출산회수 감소가 원인 것으로 추정됐었다.2006-02-24 00:39:29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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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의약사 대상 건기식 전문교육 마련경희대학교 임상영양연구소는 제6회 한방약선 전문가 과정과 제7회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건강기능식품 전문가 과정은 의사, 약사, 영양사, 건강기능식품 관계자등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는 오는 28일 마감되며 정원은 40명이다. 한방약선 전문가과정은 호텔 등 단체급식업무 담당자와 한의사, 간호사, 한약사, 영양사, 약사 등 건강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문의: 02-969-77152006-02-23 23:22: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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