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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정약 무차별 판매한 정신과 의사 적발식욕억제용으로 쓰이는 향정의약품 2,000여정을 처방한 정신과 의사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영도경찰서는 20일 퓨링 2,000여정을 우울증 환자 30여명에게 처방, 판매한 정신과 전문의 L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L씨는 의약분업 이후 약사가 약을 조제·판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직접 식욕억제제인 퓨링정을 환자에게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 L씨는 산후비만 또는 거식증 등으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정신적 불안 증세를 치료한다는 명목으로 약을 처방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 관계자는 "환자 확보차원에서 향정약을 처방, 판매한 것 같다"며 "유사 사례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해 10월 실시한 부산식약청과 일선 보건소 합동단속에서 L씨의 혐의가 적발돼 수사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2006-01-20 19:55:53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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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팜, 홈페이지 개편...회원서비스 강화약국체인 메디팜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회사는 회원 참여도 증진과 온라인 쇼핑몰 '메디팜샵' 등을 통합시킨 홈페이지 개편을 완료했다고 20일 밝혔다. 개편 홈페이지에는 회원의 온라인 자치공간이 'M-zone'이 개설됐고 지역 체인 회원간의 정보 교류 채널도 추가됐다. 회사는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새해 선물, 福 많이 받으세요!' 라는 스페셜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진행하고 있다.2006-01-20 19:08:35강신국 -
세종병원, 노사갈등 폭력 사태로 '비화'심장병 전문병원으로 유명한 부천 세종병원의 노사갈등이 폭력사태로 비화돼 수렁으로 빠져들고 있다.20일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세종병원 노조원들이 병원의 노조탄압에 항의해 삭발단식 농성을 벌이려다 병원측이 임시고용한 용역직원들과의 마찰로 인대가 끊어지고 손등이 찢기는 부상을 당했다. 이런 가운데 세종병원노조 김상현 지부장이 쇠사슬로 온몸을 묶고 삭발단식에 돌입했으며, 현재 조합원 40~50명과 용역직원 간 대치상태가 계속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노조는 “병원 내 노사 갈등시 로비농성을 벌이는 것은 일반적인 관례이나 세종병원에서는 평화적인 농성마저 탄압하고 있다”면서 “의자로 바리케이트를 치고 온몸에 쇠사슬과 밧줄을 묶어 농성을 사수해야 하는 기막히 풍경이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보건노조는 이어 “병원측의 악랄한 노조탄압에 맞서 싸우고 있는 세종병원노조를 지원하기 우해 전국 지부장과 간부들이 참여하는 집중타격 투쟁을 오는 25일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종병원노사는 지난해부터 단체교섭을 벌였으나 양측의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대결 상황이 장기화되고 있다. 노조 측은 이에 지난 2일 경기지방노동위에 쟁의조정신청서를 접수하고, 법적 절차에 따라 지난 18일 오전 9시부터 합법적인 집회를 벌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병원 측이 노조의 병원로비 진입을 봉쇄하면서 폭력사태로까지 이어지게 됐다.2006-01-20 19:05:37최은택 -
보건법규사, 약사관련 법규집 간행보건법규사가 2006년판 ‘약사관련법규집’을 간행했다. 법규집에는 현재 시행중인 약사관련법규를 총망라했고 건강기능식품법, 의료기기관렵법규, 특허법 등도 추가됐다. 보건법규사 관계자는 “의약품 등 제조··수입업소· 판매업소 및 시·군·구 보건소와 관계행정기관에서 널리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2-563-3371 / Fax : 032-566-33942006-01-20 18:50:28강신국 -
"약 봉투 뒷면에 금연문구 넣어 캠페인"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 환경위원회(위원장 박희성)가 금연 캠페인에 나선다.환경위는 지난 19일 회의를 갖고 올해 상반기 중 제약사와 연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20일 밝혔다. 캠페인은 약 봉투 뒷면에 금연 홍보문구를 넣어 약국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 서울시약 홈페이지와 서울약사회지 등을 통해 회원들에게 내용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이와 함께 자연공원보호협회에서 펼치는 환경보호 캠페인 행사에 참여하는 방안을 추진하는 등 환경오염 방지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 작년에 이어 고교생 환경캠프에 약사회원 자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동아제약 측과 협의키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환경위를 담당하고 있는 곽혜자 부회장과 박희성 환경위원장, 강경순 부위원장, 정혜원·조영아·최승자 위원 등이 참석했다.2006-01-20 18:20:27정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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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약사법 개정노력 등 회무 호평서울시약사회(회장 권태정)가 회장단과 분과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8일 작년도 결산감사를 받았다.김기방 감사는 이날 “작년 한 해 동안 제반 사업에 적극적으로 임해 준 것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박호현 감사도 회무감사에서 회원들이 갈망하는 약사법 개정 노력 등을 들어 호평했다. 권태정 회장은 이에 대해 “불합리한 약사법을 손질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올해도 회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산감사에는 권 회장을 비롯, 김기방·박호현·유영필 감사, 이기종·곽혜자·백원규·조덕원·임금숙·박상룡 부회장, 조병금 한약정책단장 등 24명이 참석했다.2006-01-20 18:04:27정웅종 -
"지방선거후 성분명처방 강제화 입법추진"서울시약사회 권태정 회장이 지방선거 후 국회를 통해 성분명 처방 법제화를 추진하겠다고 선언,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권태정 회장은 19일 시약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2006년도 회무 방향을 제시했다. 권 회장은 먼저 동일조제에 대해 "약사의 생존과 약사직능 회복을 위해 반드시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남은 임기동안 동일조제 활성화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 회장은 "법에 따라 의사들이 지역처방목록을 제출할 수 있도록 문제를 제기하고 지방 선거후 국회에서 성분명처방 강제화가 될 수 있도록 법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인 진행방향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권 회장은 "국가가 허가한 생동성 품목을 동일성분 조제할 경우 오투약이 아닌 이상 이와 관련한 약사법상의 과태료 삭제도 요구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권 회장은 "매월 15일을 '약국 자율점검의 날'로 지정해 약국 스스로 자율 점검을 이행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이를 바탕으로 자율점검 실효성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1년에 두 차례 의약품 명예지도원이 약국 자율점검 이행실태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정기점검도 실시하겠다"고 덧붙였다. 권 회장은 약국경영 안정화 방안도 내놨다. 권 회장은 "약국경영안정을 추구하기 위해 ‘공부하는 약사’로 인식될 수 있도록 일반약, 건강기능식품, 한방, 기능성화장품, 의료용구 등의 전문가를 초빙해 전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강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2006-01-20 17:31:42강신국 -
병원위한 '의료용 레이저' 안전지침서 발간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평가부 전자의료기기팀은 20일 레이저와 인체 조직 간의 상호작용, 레이저 광선의 위험성 관리, 의료직원 교육 및 훈련 등의 내용이 수록된 ‘의료용 레이저 안전지침서’를 발간했다. 이번 책자는 레이저를 이용한 의료기기의 사용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사용하는 의료진이나 환자에 대한 안전지침이 없다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특히 의료용 레이저에 대한 경각심과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이로 인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목적으로 책을 발간한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이 지침서를 대한병원협회 등 관련기관과 의료용 레이저기기 관련 제조, 수입업소에 334부를 배포했다. 또 의료용 레이저의 안전에 관심 있는 모든 국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이 지침서를 식약청 홈페이지(본부별 홈페이지⇒의료기기평가부⇒자료집)에 게재했다.2006-01-20 16:40:15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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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시장 화재피해자, 건보료 한시 경감복지부는 20일 화재피해로 '일반재해지역'으로 선포된 대구 서문시장 2지구에 대해 건강보험료 경감지역으로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 지역에서 피해를 입은 지역가입자 세대에 대해서는 피해정도에 따라 건강보험료의 30∼50%를 경감하고, 가산금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에 따라 약 1,278세대를 대상으로 9,500만원의 보험료 경감이 예상된다. 경감기간은 지난해 12월을 기준으로 인적·물적 피해세대는 6개월, 한가지 피해세대는 3개월로 적용된다.2006-01-20 15:21:54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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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 반품약 정산처리, 조속시행 합의부산시약사회와 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 지부는 반품의약품에 대한 정산처리를 즉각 시행하겠다는 협약을 체결했다. 부산시약(회장 박진엽)은 19일 낮 12시 도매협회 부산·울산·경남지부와 임원 초청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부산시약의 박진엽 회장은 “지난 해 1,000여개의 약국에서 사장 재고의약품 55억을 반품했는데, 그중 반품 불가입장을 보인 몇몇 제약회사에 대한 금액이 4억으로 집계됐다”면서 부산시약이 약을 직접 수거, 반품처리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울산·경남도협의 김동권 회장은 “제약회사마다 반품의약품처리건 정리가 달라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며 "서로 입장을 맞춰 최대한 노력해 즉각 반품처리를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김 회장은 “부산이 타 지역에 비해 결제 회전기일이 길어 어려운 점이 많다”며 도매의 결제 회전기일 단축을 소속 회원약국에 홍보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세화약품 주철재 사장은 “유효기간 넘긴 전문의약품을 약국에서 반품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올해가 ‘약사도덕성 회복의 해’인만큼 약사자존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전문약을 잘 관리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진엽 회장을 비롯 신찬용 시약 사무국장, 부울도협 김동권 회장, 우정약품 최종식 사장, 세화약품 주철재 사장, 복산약품 안창기 전무, 삼원약품 정도진 부사장, 동일약품 손동규 총무이사, 신순식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06-01-20 14:59:28신화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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