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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여비 가감지급, 국내 의료현실에 부합"적정성 평가를 통해 급여비의 10% 내외에서 진료비를 가감 지급하는 제도시행이 여전히 의료계의 공감을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8일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결과 활용을 위한 심포지엄’을 의료계와 정부, 건보공단, 시민단체 패널을 초청해 실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500여명의 청중이 참석, 여의도 전경련회관 국제회의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그러나 의료계는 심평원이 제안한 제도 시행방안에 대해 의료계의 자율적 참여를 전제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제도 시행과 적정성 평가가 의료의 질 향상 보다는 오히려 진료 왜곡을 가져 올 수 있다고 비판했다. 반면, 시민단체 측에서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제도시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반면, 여전히 제한된 정보로 인해 평가결과가 일반국민들에게 적절하게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은 시급히 개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협 박효길 부회장은 “적정성 평가 제도 자체가 (다른 나라에서도) 검증이 불분명하다”면서 “가감지급제를 도입해 척박한 현실에서 무리하게 시행하려 하지 말고 국내 의료현실을 먼저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환자와 병원 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신뢰의 문제 등 다각적인 측면을 감안해 제도 도입이 모색돼야 한다”면서 “미국에서도 가감지급은 보험회사만 살찌우는 제도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따라서 미국 AMA가 제시한 △자발적 참여보장 △환자·의사와의 관계증진 △정확한 자료·공정한 보고 △공정하고 형평성에 맞는 인센티브 제공 △양질의 의료보장 등 5대 원칙이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병협 홍정룡 보험이사도 “최저의 비용으로 최고의 진료를 요구하는 현재의 건강보험 수가수준에서 막대한 비용투입을 요구하는 평가기준 적용이 타당한가는 매우 심각하게 논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홍 이사는 이어 “평가결과에 따른 의료 집중화 현상, 의료시스템의 왜곡 등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고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로 인해 진료의 왜곡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의료의 질을 좌우하는 의료전문가의 역할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건보공단 이평수 상무는 국내 의료상황에 대한 인식, 평가의 정착문제, 객관적인 자료수집 체계, 평가의 전문성과 지속성, 평가자와 피평가자의 인식 공유 등 전체적인 상황을 좀더 보완한 뒤 가감지급제도를 논의해도 늦지 않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그는 “(현재 상황에서는) 시범사업보다는 시험평가를 먼저 해보고 의료계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조율한 뒤 추가적인 방법을 개발해 시범사업에 착수하는 것이 현실적인 접근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대표는 “적정성 평가를 통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하고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며, 가감지급 제도 도입에 공감을 표했다. 하지만 “적정성 평가결과가 실제로 소비자들의 의료 선택권으로 이어지는 데는 한계가 있었으며, 이는 평가결과 공개되지 못한 것이 주된 이유”라고 지적했다. 그는 따라서 “적정성 평가와 가감지급제 도입이 실제 소비자들에게 어떻게 다가갈 수 있고 의료이용 형태에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해서도 디테일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의료QA학회 이신호 이사도 “가감지급 제도 도입이라는 원칙에는 찬성한다”면서 “그러나 이를 위해 좀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이사는 특히 “특정질환에 대한 평가는 물론이고 보건산업진흥원이 벌이고 있는 의료기관평가 등을 결부시켜 의료계의 수용성을 좀더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2005-11-09 06:27:28최은택 -
ADHD약 '리탈린' 자폐증 과운동성에 효과집중력결핍 과운동성 장애(ADHD)에 사용되는 메칠페니데이트(methylphenidate)가 소아 자폐증에도 효과적일 수 있다고 Archives of General Psychiatry에 실렸다. 미국 인디애나 의대의 데이빗 포이시 박사와 연구진은 5-14세의 자폐증 환자 72명을 대상으로 메칠페니데이트의 용량을 달리하여 13주간 임상을 시행했다. 총 58명이 임상을 종료했는데 이중 44명은 메칠페니데이트에 잘 반응하여 주의산만, 과운동성, 충동성이 덜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6명 중 1명은 견딜 수 없는 부작용이 치료 1-5주 사이에 발생해 임상을 중단했다. 포이시 박사는 현재 시점에서 메칠페니데이트는 자폐증 소아의 과운동성을 치료하는데 합리적인 선택약이라면서 반응률은 약 50%라고 말했다. 그러나 부작용 가능성 때문에 보호자가 유의해야한다고 덧붙였다. 메칠페니데이트는 중추신경 흥분제로 노바티스의 리탈린(Ritalin)이 ADHD 치료제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2005-11-09 01:26:34윤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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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교수, 천식·알레르기학회 이사장 선임삼성서울병원은 소아과 이상일(사진)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 천식 및 알레르기학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8일 밝혔다. 대한천식 및 알레르기학회는 1972년 창립되어 지난 30여 년 동안 기관지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알레르기성 비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등 알레르기 관련 질환의 연구와 발전에 주력하고 있다. 이상일 이사장은 1997년부터 2005년 8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소아과장과 알레르기 센터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 태평양 소아알레르기 및 호흡기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이상일 이사장은 2007년 11월까지 향후 2년 간 학회를 이끌어 나간다.2005-11-08 20:39:46송대웅 -
두배약품, 자체사옥 구입...12~13일 이전서울 두배약품(대표 민이홍)이 신사옥을 마련해 오는 12~13일 이전한다. 새롭게 구입한 신사옥은 기존 사옥 옆건물로 320평 부지에 연면적 640평 규모의 4층 2개동 건물이다. 최근 KGSP(우수의약품 유통관리기준) 등 의약품 물류시스템에 맞춰 리모델링을 끝내는 한편 1층 190평 규모는 창고로 사용하고, 2층에 영업소와 직원휴게실, 3층에 임원실과 회의실 등으로 꾸며 놓았다. 신사옥의 주소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2동 118-1호, 전화번호 등은 전과 동일한 921-4411. 한편 약국전문 도매업체인 두배약품은 지난해 445억원(VAT제외)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550억원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2005-11-08 20:33:22최봉선 -
삼성서울병원, '촌지' 모아 이웃사랑 실천대형병원이 부득이하게 접수된 촌지를 모아 구입한 쌀을 복지단체에 기증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베풀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이종철)은 8일 태화사회복지관에서 '사랑의 쌀 기증식(사진)'을 갖고 지난 1년간 바자회를 통해 모인 1,400여 만원의 기금으로 마련한 쌀 630포를 강남구 소재 7개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사랑의 쌀 기증은 삼성서울병원이 촌지없는 병원을 표방하고 있지만, 부득이하게 접수된 물품에 대해 바자회를 열어 얻은 수익으로 마련된 것이다. 병원측은 지역주민에게 환원하고자 하는 차원에서 2000년부터 매년 바자회를 열어오고 있다. 이종철 원장은 “선진국의 기부문화와 달리 우리나라는 촌지 같은 잘못된 기부문화가 만연해 있어 이를 바꾸려고 꾸준히 노력했고 오늘 기증식이 그 결실”이라며 기부문화의 개선과 보편화를 강조했다. 능인종합사회복지관의 법등 관장은 “우리지역에 이렇게 든든한 후원자가 있어 고마울 따름이고, 해마다 후원규모가 늘어 지역주민에게 큰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기증 받은 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2005-11-08 20:28:30송대웅 -
타세바, 췌장암 승인..."생존연장 혜택줄것"로슈의 ' 타세바'가 FDA로부터 췌장암 적응증을 승인받음에 따라 암환자의 생존률을 보다 높여줄 전망이다. 췌장암은 선진국에서 암 사망의 5번째 원인이며 유럽에서는 발생 빈도가 10번째로 높은 암으로서 해마다 약 78,000명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 췌장암은 화학요법이나 방사선요법에 대한 내성이 흔히 발생하기 때문에 치료가 어려우며 암세포가 빠르게 전신으로 전이되는 경향이 있어 생존기간이 짧다. 또한 공격적인 암 중 하나로, 다른 암들에 비해 1년 내 사망률이 높다. 로슈측에 따르면 타쎄바는 췌장암에서 화학요법과 병용시 전체 생존율을 유의성 있게 향상시킨(23%) 10년 만에 탄생한 혁신적 신약이다. 캐나다 토론토 프린세스마가렛 병원의 말콤 박사는 "진행된 췌장암에 대한 향상된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전제한 뒤 "분자 표적요법제인 타쎄바는 젬시타빈과 병용시 췌장암 환자에게 생존의 이점을 제공하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한국로슈 이희정 대리는 "췌장암은 심각한 생명 위협 질환이며, 향후 이러한 환자들에게 타쎄바는 생존 연장의 혜택을 제공해 줄 것"이라고 의미를 강조했다. 한편 이번 적응증 승인과 관련 로슈 본사 관계자는 “FDA의 결정을 환영하며 앞으로 타쎄바를 다른 암 환자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보건 당국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적응증 확대가능성을 시사하기도 했다.2005-11-08 20:08:13송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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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동원, 한마음체육대회...우승에 제약팀동원약품그룹(회장 현수환) 계열사 진주동원약품은 6일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진주 천전초등학교 운동장 및 실내체육관에서 임직원을 비롯해 대구, 부산, 경남지역 제약사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족구 3개 종목에 대해 4개팀으로 나누어 펼쳐졌다. 이날 종합우승에는 제약사팀, 준우승에 희망팀(관리부)이 각각 차지했으며, 최우수선수상에는 김현식 사원과 김우호 삼일제약 지점장이 수상했다. 진주동원약품 관계자는 "입동을 하루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전임직원이 더욱 더 단합된 모습으로 뭉칠 수 있는 알찬 행사의 장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본사인 대구동원약품 영업부 30여명은 경남 거창 가조면에 위치한 우두산 의상봉 정상에 올라 도매업계 정상이 되기 위한 다짐을 했다. 이날 영업부 임직원들은 "얼마남지 않은 2005년도 유종의 미를 거두고, 업계의 정상에 서기 위해 더욱 노력을 다하자"고 파이팅을 외쳤다.2005-11-08 19:42:27최봉선 -
대웅 '보톡스주'등 4품목 허가사항 강화보톡스주사와 항우울제 레메론 등의 허가사항이 다수 변경돼 사용상의 적정성을 기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식약청은 최근 의약품재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한국얀센 항우울제 '레메론', 대웅상사 수입의약품 주름치료제 '보톡스주', 현대약품 '살라겐정', 한국와이어스 '이팩사정' 등 4품목에 대해 1개월 이내에 허가사항을 변경 신청토록 지시했다. 이중 '보톡스주(클로스트리디움 보툴리눔독소 A형)'는 국내 6년간 사용성적조사결과 총 660례 중 41례(6.2%)에서 이상반응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된 이상반응은 안검하수증이 17례(2.6%), 국소적 종창이 5례(0.8%), 유루이상 3례(0.5%), 안구자극감 3례(0.5%), 토안 3례(0.5%), 근육쇠약 3례(0.5%), 안구건조 3례(0.5%)이었고, 미지의 이상반응으로는 주사부위당김 2례(0.3%), 근긴장항진 2례(0.3%), 결막충혈 2례(0.3%), 안통 1례(0.2%)가 발생했다. 또 심각하거나 즉각적인 과민반응들이 드물게 보고됐고 아나필락시스, 두드러기, 연조직의 부종, 호흡곤란 등의 이상반응이 추가됐다. '레메론정'의 경우 항우울제가 주요 우울증이나 다른 정신과적 질환을 가진 소아 및 청소년에 대한 단기간의 연구에서 자살 충동과 행동의 위험도를 증가시킨다는 보고에 따라 소아나 청소년에게 이 약이나 다른 항우울제 투여를 고려중인 의사는 임상적인 필요성이 위험성보다 높은지 항상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6년 동안 6,8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시판 후 조사결과 이상반응의 발현빈도율은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25.85%(1771건/6850명)로 보고되었고, 이 중 이 약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것은 24.25%(1661건/6850명)로 나타났다. 이중 졸음이 5.71%(391건)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과다진정 4.00%(274건), 현기증 2.93%(201건)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대약품공업의 '살라겐정(염산필로카르핀)'은 약을 복용하는 중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수 없는 상황일 때 환자에게 발한이 과다하게 나타날 경우 탈수증이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국와이어스의 항우울제 '이팩사정25밀리그람/37.5밀리그람/75밀리그람(염산벤라팍신) 및 이팩사엑스알서방캅셀25밀리그람/37.5밀리그람(염산벤라팍신) 등 5품목'은 시판후 벤라팍신정 투여와 관련하여 무과립증, 아나필락시스, 재생불량성 빈혈 일시적으로 나타난 이상반응 및 이 약과 무관하게 발생한 이상반응 등이 추가됐다. 이와함께 갑작스런 투여중단 또는 용량감소 또는 치료약화와 관련해 경조증, 불안, 초조, 신경과민, 협조장애, 우울한 기분, 흥분, 감정의 불안정, 착란, 불면증 또는 다른 수면장애, 기면, 악몽, 피로, 졸림, 감각이상, 어지러움증, 경련, 진전, 발작, 속상수축(fasciculation), 현기증, 두통, 이명, 발한, 구갈, 식욕부진, 설사, 구역, 구토. 금단증상 등이 보고됐다.2005-11-08 19:31:09정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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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의사, 세브란스서 로봇수술법 배워이라크 의사들이 세브란스병원의 최신 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수련을 시작했다. 연세의료원은 지난 7일부터 하이더 A. 카림(외과), 아메드 N. 자파(심장내과), 하이더 M. 무산(소아외과) 등 이라크의사 3명이 향후 6개월간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외과, 소아과 등에 배속돼 심장치료법 및 로봇수술법 등에 대해 수련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국종교인평화회의(KCP)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이라크 전후복구 지원사업 의료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연수는 총 19명의 이라크 의사들을 초청해 연세의료원을 포함해 서울대병원, 가천의대 길병원, 원광대 병원 등으로 나뉘어 실시되고 있다. 연세대 지훈상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한국과 이라크 평화의 가교가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연수기간 동안 최첨단시설에서 최고의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라크의사들은 세브란스 병원의 첨단시설과 로봇수술실 등을 견학한 뒤 “앞선 한국의 의료시설과 의학수준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2005-11-08 19:26:14송대웅 -
조제실내 개봉 일반약, 전문약과 진열 가능조제실 안에 덕용포장의 일반약을 개봉된 상태에서도 전문약과 함께 진열해도 무방하다는 복지부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복지부는 최근 경남 고성에서 약국을 운영하고 있는 H약사가 제기한 ‘조제실내 처방으로 나오는 덕용 일반약의 진열’ 문제에 대해 이같이 회신했다. 복지부는 회신내용에서 약국 개설자가 처방전에 의해 조제를 위해 개봉한 일반약을 조제실 안에 전문약과 함께 진열하는 것은 약사법 시행규칙 제11조의 약국관리상의 준수사항 규정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현행 약사법 시행규칙(제11조 제1항)에는 전문의약품은 일반의약품과 구분하여 별도의 약장에 진열해야 하며, 용기나 포장이 개봉된 상태의 의약품을 서로 섞어서 보관해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약사법 제39조(개봉판매금지)에 따라 약국 개설자는 의사나 치과의사, 한의사의 처방전에 의한 경우 의약품을 개봉, 판매할 수 있다. 따라서 약국 개설자는 의사의 처방전에 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의약품을 개봉해 조제, 판매할 수 없고, 개봉된 상태의 의약품을 서로 섞어 보관함으로써 의약품의 품질에 영향을 미치거나 장래에 수요를 예측해 사전에 조제를 해서도 안된다. 결국 약사가 의사의 처방전에 의해 의약품을 조제하기 위해 일반약과 전문약을 개봉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의약품을 개봉판매는 금지돼 있다는 말이다. 그러나, 약국 개설자가 처방전에 의해 조제를 위해 개봉한 일반약을 조제실 안에 전문약과 함께 진열하는 것은 약사법 시행규칙을 위반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해석했다. 이에 앞서 H약사는 지난달 27일 복지부에 “보험가도 책정돼 있고, 처방으로 나오는 덕용포장의 일반약을 전문약과 함께 진열해도 되느냐”고 질의한 바 있다.2005-11-08 19:04:01홍대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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