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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 조기진단 '클리노믹스', 홈페이지 개편클리노믹스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걸맞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사 홈페이지에 대한 리뉴얼을 진행하고 지난 10일 오픈했다고 전했다. 클리노믹스는 도전과 혁신, 정직과 소통이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맞춤의료시대를 선도하는 정밀의료 전문회사로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정밀의료시장의 선도제품을 출시하고 있다면서 이번 리뉴얼을 통해 고객을 비롯한 거래처와 소통 창구를 활성화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새롭게 단장한 홈페이지에서는 인포그래픽을 통해 쉽고 친근하게 클리노믹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특허 등 각종 인증현황, 게놈 및 액체생검 분야의 기술성과 등을 통해 게놈기반 암/질병 조기진단 선도기업으로서 글로벌 정밀의료 시장을 개척해가는 클리노믹스의 가치를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에서는 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최적화된 클리노믹스의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글로벌 고객을 위하여 영문 홈페이지도 대대적으로 개편해 국내외의 모든 방문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외부와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 클리노믹스는 현재 프리 IPO를 진행하고 있다. 제약회사와 여러 투자기관으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2019-04-23 09:46:03이탁순 -
파마리서치, '연어이리추추물' 기능성 원료로 인정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어이리추출물(PRP연어핵산)'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정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원료는 연어의 이리에서 추출, 정제한 핵산을 주성분으로 하며, 식약처 인정 내용은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이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자체 개발한 연어이리추출물(PRP연어핵산)에 대한 유효성 확인 및 기능성 원료 허가 취득을 위해 인제대학교 서울 백병원에서 2016년 5월 25일부터 약 1년간 인체적용시험을 시행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체적용시험 결과, 통증지수평가(VAS), 골관절염증상평가(K-WOMAC) 을 비롯한 다양한 지표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 골관절염이 있는 대상자에서 골관절염의 임상적인 개선 효과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며 "식약처에서 기준& 8729;규격 및 안전성과 기능성 등 모든 항목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건식 기능성 원료 인정을 계기로 건강기능식품 이라는 새로운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연어이리추출물(PRP연어핵산) 제품 개발을 통해, 관절 건강 건기식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전했다.2019-04-23 09:42:52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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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복합성분 '광동 만수고 골드 플라스타' 출시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양한방 복합성분의 이중 작용으로 관절과 근육 통증에 효과적인 '광동 만수고 골드 플라스타(이하 광동 만수고)'를 리뉴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광동 만수고는 지난 2002년 한방 파스 콘셉트로 출시된 이후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아 왔다. 이에 광동제약은 양방 성분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피부자극을 개선한 광동 만수고 리뉴얼 제품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제품의 주요 성분은 타박상과 염좌 등에 효능이 있는 한방 성분인 치자, 황백 등과 통증 완화 작용으로 파스류에 널리 사용되는 양방 성분 dl-캄파, l-멘톨 등이다. 회사측은 광동 만수고를 리뉴얼하면서 '핫-멜트(Hot-Melt)' 제조공법을 통해 양한방 복합성분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피부자극을 감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핫-멜트 공법이란 파스의 효능을 내는 약제를 처리할 때 유기 용매 대신 열가소성 엘라스토머(Thermoplastic elastomer)를 사용한다. 이를 통해 기존 제품이 가진 고유의 효능은 유지하면서 불편감을 개선했다. 또한 파스 특유의 향을 줄여 젊은층과 여성 등 보다 폭넓은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리뉴얼한 광동 만수고는 한결 부드럽고 편안한 부착감과 향을 함유한 제품"이라며 "4방향 신축성 부직포를 사용해 굴곡진 관절 부위에서도 밀착력이 오래 유지된다"고 설명했다. 광동 만수고는 활동량이 많은 관절이나 허리 부위에 부착하기 좋은 사이즈(7X10cm)로, 1케이스 당 21매(7매X3봉)로 발매됐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할 수 있으며 1일 1~2회 환부에 부착하면 된다.2019-04-23 09:38:42이탁순 -
위탁제네릭 생동 부적합 나오면 어떡하나...제약, 냉가슴제약사들의 위탁제네릭 생동성시험 재수행이 제네릭의 신뢰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벌써부터 제기되고 있다. 정부 약가제도 개편에 따라 약가인하 모면을 위해 무더기로 기허가 제네릭의 생동성시험이 진행될 예정인데, 만약 결과에 따라 동등성 판정을 받지 못하면 그동안 팔아왔던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의심받을 수 있다는 고민이다. 이미 정부 승인을 받은 제품을 약가유지를 위해 또 다시 임상시험을 해야 한다는 점에서 저항이 거세지고 있는 분위기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제약사들은 약가제도 개편에 따라 생동성시힘을 진행할 위탁제네릭을 선별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생동성시험 직접 수행과 원료의약품 등록(DMF)을 모두 충족해야만 현행 53.55% 상한가를 유지하는 내용의 약가제도 개편안을 발표했다. 1가지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마다 상한가는 15%씩 내려간다. 기등재 제네릭의 약가인하는 관련 규정 개정 이후 3년 뒤에 시행된다. 제약사들은 위탁 제네릭에 대해 ‘약가인하 수용’ 또는 ‘생동성시험 시행’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입장이다. 매출 규모가 큰 제네릭을 중심으로 약가인하를 모면하기 위한 생동성시험 준비를 하고 있다. 제약사들은 추가 생동성시험 진행에 따른 비용과 시험 수탁기관·의료기관 확보에 사활을 거는 모습이다. 여기에 추후 생동성시험 결과가 자칫 부정적으로 도출했을 때 발생할 혼란을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다. 만약 3년 유예기간 동안 자사 제품의 생동성시험을 진행했는데 동등 판정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 이 경우 해당 제네릭의 약가인하 15%를 감수하고 생동성시험 비용만 날리는 셈이 된다. 제약사들은 허가받은지 오래된 제네릭의 경우 제조환경 변화 등의 요인으로 동등성을 장담할 수 없다고 입을 모은다. 더욱이 오리지널 의약품도 제조시기나 공장 환경에 따라 약물의 특성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실제로 국내 판매 중인 동일한 제네릭 제품간 동등성시험을 진행했을 때에도 비동등 결과가 나와 보건당국과 제약업체가 곤혹을 치른 경험이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15년 허가 변경이 잦은 15개 품목을 선별해 과거의 제품과 최근 제품이 똑같은 품질을 갖고 있는지를 점검한 결과를 발표했다. 과거 제품과 최근 제품간의 동등성시험을 진행하는 방식이었다. 당시 식약처는 “전문가들의 자문 결과 등을 통해 일부 제품에서 약간 차이는 있었으나 안전성·유효성에는 문제없는 수준이었다”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6개 품목이 과거 제품과 최근 제품의 동등성시험에서 기준을 벗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수치상으로는 비동등 판정을 받은 것이다. 제조시설 변경으로 미세한 차이로 기존 제품과의 품질이 달라졌을 가능성이 대두됐다. 같은 회사에서 생산한 제품간에도 환경 변화에 따라 비동등이 나올 수 있는데, 과거 허가받은 제네릭을 몇 년의 시간이 지난 이후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하면 부적합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제약사 입장에선 생동성시험 결과 비동등 결과가 나오게 되면 판매 중인 제품의 신뢰도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 더욱 큰 고민이다.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등성을 인정받지 못한 제품을 팔아왔다는 지적이 제기될 수 있다. 제약사들이 약가유지를 위해 생동성시험을 진행하는 제네릭은 위탁 방식으로 허가받은 제품이다. 수탁사 판매 제품과 함께 동일한 제조시설에서 생산한 동일한 제품이 다수 판매 중이라는 얘기다. 특정 위탁제네릭이 비동등 판정을 받을 경우 같은 수탁사에서 제조한 제네릭 제품들도 신뢰도에 흠집이 생길 수도 있다는 우려가 업계에서 나온다. 복지부 측은 “제약사의 위탁제네릭 생동성시험 재시행 여부는 선택의 문제일 뿐 약가유지를 위해 생동성시험을 강요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라는 입장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제약사 입장에선 매출 규모가 큰 제품의 약가인하보다는 생동성시험 재시행이 손실이 작기 때문에 상당 제품의 생동성시험 수행을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처지다”라면서 “기허가 제네릭의 생동성시험 재시행이라는 이례적인 현상이 표면화하면 더욱 큰 혼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2019-04-23 06:20:41천승현 -
'젤잔즈' 급여 확대…먹는 궤양성대장염 약물 등장류마티스관절염에 이어 궤양성대장염 영역에서도 새로운 경구제 옵션이 탄생했다. 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내달부터 화이자의 '젤잔즈(토파시티닙)'의 중등도-중증 활동성 궤양성대장염 성인 환자에 대한 처방에 대한 보험급여가 인정된다. 야누스키나아제(JAK)억제제로는 최초 진입이다. 젤잔즈는 2014년 4월 류마티스관절염치료제로 최초 허가 후 2018년 9월 중등도에서 중증의 성인 활동성 궤양성 대장염 및 성인 활동성 건선성 관절염 적응증을 추가 승인 받으며 3개 질환에 처방이 가능해졌다. 궤양성대장염은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류마티스관절염과 마찬가지로 TNF-알파억제제 등 생물학적제제가 주요 치료옵션이었다. 따라서 복용편의성 개선에 대한 니드 역시 적지 않았던 상황이다. 젤잔즈는 궤양성 대장염 환자에서 치료 시작 3일 후부터 신속한 효과를 보이며, 위약 대비 관해 비율이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난 약제로 생물학적제제 대비 비열등한 효과를 입증했다. 실제 미국소화기학회(ACG)는 2019년 개정한 궤양성 대장염 임상진료 지침에서 1차요법과 이전에 TNF 억제제 치료에 실패한 환자의 치료제로 젤잔즈를 권고하기도 했다. 궤양성 대장염은 학업 및 사회 생활을 활발히 해야하는 젊은 층의 환자들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인 만큼, 경구제 옵션의 등장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지켜 볼 부분이다. 한편 젤잔즈의 2018년 상반기 매출은 39억8500만원(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으로, 2017년 대비 2배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2019-04-23 06:19:34어윤호 -
SGLT-2 당뇨약 '자디앙', 심부전 적응증도 선점 유력SGLT-2 억제제 계열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엠파글리플로진)'이 심부전 적응증 확대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당뇨병을 동반하지 않아도 심부전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전임상 데이터를 확보했다. 향후 당뇨병약 최초 심부전 적응증 확보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18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소재의 마운트사이나이병원 아이칸의과대학 연구진은 "비당뇨병 동물모델에서 자디앙이 심부전 진행을 되돌릴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데이터는 심부전이 발생한 돼지모델을 대상으로 자디앙의 투여 효과를 평가한 결과다. 마운트사이나이 연구진은 심부전을 진단받은 돼지 14마리 중 절반에게 SGLT-2 억제제 자디앙을 투여하고 심장 MRI와 3D 심초음파검사를 시행했다. 그 결과 자디앙을 투여받은 돼지 7마리 모두 심장기능이 개선되고, 심부전의 중요한 지표로 사용되는 호흡곤란과 폐울혈이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결과는 미국심장학회(ACC) 공식저널 최신호에도 게재됐다. 이번 논문의 주저자인 주앙 배디몬(Juan Badimon) 박사(마운트사이나이심혈관연구소)는 "자디앙이 당뇨병 환자는 물론 당뇨병이 없는 심부전 환자에서도 유용한 치료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SGLT-2 억제제는 신장에서 포도당의 재흡수를 막아 소변으로 포도당 배출을 촉진함으로써 혈당을 낮추는 기전의 당뇨병 치료제다. DPP-4 억제제와 달리 인슐린에 비의존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인슐린 저항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을 갖췄다. '자디앙'은 지난 2015년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신(NEJM 2015;373:2117-28)에 실린 EMPA-REG OUTCOME 임상을 통해 당뇨병약 최초로 심혈관사망 감소효과를 입증한 SGLT-2 억제제다. 자디앙 개발사 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릴리는 2017년 SGLT-2 억제제 중 가장 먼저 당뇨병이 없는 만성심부전 환자 대상의 3상임상에 착수했다. 당뇨병이 없는 심부전 환자에서도 동일한 심혈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지 여부를 확인하려는 취지에서다. 연구는 좌심실박출량 보존 여부에 따라 EMPEROR HF-Preserved 또는 EMPEROR HF-Reduced 2가지 프로그램으로 나눠 진행된다. 약물치료가 심부전증상과 운동능력 개선을 평가하는 디자인이다. 이후 아스트라제네카와 사노피아벤티스 등 SGLT-2 억제제 개발 경쟁사들도 심부전 적응증 확대를 노리고 관련 임상에 돌입했다. 현재 자디앙 관련 3상임상 2건 외에 '포시가(다파글리플로진)'의 Dapa-HF, '진퀴스타(소타글리플로진)'의 SOLOIST-WHF 등 SGLT-2 억제제 관련 총 4건의 심부전연구가 가동 중이다. 심부전 치료제 개발이 다른 영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부진하다는 점에서 학계의 기대감도 높다. 이번 논문의 교신저자인 카를로스 산토스갈레고(Carlos Santos-Gallego) 박사는 "1990년대 이후 심부전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이 등장하지 않았다. 이번 전임상연구가 심부전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지난 주말 부산에서 열린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토론회에서는 "SGLT-2 억제제가 비당뇨병 환자 대상으로도 긍정적 임상 결과를 확보한다면 심부전 치료제로서 활용될 여지가 충분하다"는 합의가 도출된 바 있다. 미국의 의약전문지 피어스바이오텍(Fierce Biotech)은 "자디앙은 제2형 당뇨병 시장만으로도 블록버스터 약물로 성장했다. 이번 동물실험을 통해 심부전 적응증 확보가 더욱 유력해졌다"고 보도했다.2019-04-23 06:15:50안경진 -
휴온스, 당뇨·점안제 사업 확장...'캐시카우 다변화'휴온스가 당뇨 및 점안제 사업 확장에 나선다. 신사업 발굴로 캐시카우를 다변화하기 위해서다. 당뇨 의료기기 사업은 지난해말 혈당측정기(G5) 발매에 이어 인슐린 패치(이오패치) 하반기 허가를 예고하고 있다. 생산 능력을 2배 키운 제천공장 신규 1회용 점안제 라인은 4월말 본격 가동된다. 중국 점안제 사업은 휴온랜드를 통해 허가 작업에 속도를 낸다. 휴온랜드는 휴온스 중국 합작법인이다. 휴온스는 22일 기관투자자 대상 기업설명회(IR)에서 이같은 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당뇨 의료기기 사업 본격화…CGM+인슐린 패치 시너지 IR자료에 따르면 휴온스는 지난해 11월 연속혈당측정기(CGM) '덱스콤 G5'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국 관련 시장에서 70%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G5는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실시간 당(글루코오스) 관리가 가능하다. 덱스콤 G5 발매 직후 정부 정책도 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해줬다. 2019년 1월부터 1형 당뇨병 대상에 한해 연속혈당측정용 센서에 대해 건강보험 급여 지급이 시작됐다. G5 기준 환자부담금은 연간 600만원에서 221만원으로 경감됐다. 한국투자증권은 G5 매출액을 2019년 51억원, 2020년 139억원으로 전망했다. 휴온스는 국내 최초의 패치타입 인슐린 펌프도 준비중이다. 휴온스는 이오플로우가 개발하고 있는 인슐린 패치 이오패치 국내 판매를 담당하고 있다. 휴온스는 이오패치에 대해 올 하반기 품목허가 완료 후 2020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는 CGM과 인슐린 주입기를 함께 쓰는 경우가 많다. 덱스콤 G5와 이오패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되는 대목이다. 1회용 점안제 라인 증설 4월 본격 가동…휴온랜드 허가 작업 속도 휴온스의 증설된 제천공장 1회용 점안제 라인은 4월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휴온스는 독일 롬멜락사 1회용 점안제 기계 설비 도입으로 연간 생산량을 기존 1.5억관에서 3억관으로 2배 늘렸다. cGMP급 수준의 제천공장 점안제 라인은 수탁 매출 확대로 활용될 계획이다. 중국 점안제 시장 진출 작업도 속도를 낸다. 휴온스는 휴온랜드를 통해 품목 허가를 받고 있다. 2016년 7월 녹내장치료용 주석산브리모니딘 점안액(Multi-dose) 품목 승인에 이어 1회용 HA 인공눈물과 안과 수술시 관류액(백내장 등) 안과용 관류액도 올 상반기 허가를 앞두고 있다. 2012년 휴온스와 중국 노스랜드 합작 법인으로 탄생한 휴온랜드(JV)는 북경 공장 설립에 1억2000만 위안(약 220억 원)을 투자했다. 선진국 GMP 수준의 7개 점안제 생산라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약 점안제 사업도 임상 진전에 들어간다. 국내 3상 진행중인 안구건조증 치료용 나노복합 점안제(HU007)는 유럽 IND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HU007은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단일 점안제 및 인공눈물 대체 가능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보톡스, 국내 및 글로벌 진출 드라이브…개량신약 발매 대기 휴온스는 당뇨 및 점안제 사업 확장 외에도 보톡스, 개량신약 등 부문도 외형 확장에 나서고 있다. 보톡스는 올 4월 국내 허가를 받았고 해외는 지난해 10월 멕시코 PISA사와 7년간 독점 공급 계약을 맺었다. 휴온스 보톡스의 국내와 해외 판매명은 각각 리즈톡스와 휴톡스다. 개량신약도 다수 대기중이다. 올해 2분기와 4분기 각각 수면유도제(RDG-18006), 호흡기질환치료(RDN-180011)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도 항구토제(RDN-18018)과 전립선비대증치료(RDN-17028) 시장 발매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휴온스는 지난해 별도기준 매출액이 3134억원으로 전년(2780억원) 대비 12.7% 증가했다. 영업이익률은 15.3%로 업계 평균(10% 내외)을 상회했다.2019-04-23 06:15:43이석준 -
치매치료제 니세틸, 임상재평가 완료…효능 유지할까치매치료에 사용되는 아세틸-L-카르니틴염산염 제제의 임상 재평가가 완료돼 최근 관련 업체가 식약처에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임상시험 결과가 목표치를 미달했다는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적응증 유지에 빨간불이 켜진 상황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13년 식약처가 임상재평가를 지시한 아세틸-L-카르니틴염산염의 임상시험이 종료되고 최근 결과보고서가 제출됐다. 식약처는 2011년 이 제제에 대해 문헌재평가를 했지만, 효능을 입증하기엔 자료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관련 업체에 임상시험 결과를 요구했다. 이 제제의 오리지널약물은 94년 허가받은 동아에스티의 '동아니세틸정'이다. 한미약품의 '카니틸정'도 대표적 약물이다. 임상시험은 동아와 한미를 포함해 동일성분 제제를 보유한 35개 업체가 공동으로 진행해 지난 2015년부터 시작했다. 당초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2017년 1월까지였으나 피험자 수 부족으로 주적응증인 일차적 퇴행성질환에 대해서는 올해 1월까지 연기됐다. 뇌혈관 질환에 의한 이차적 퇴행성 질환과 관련된 임상재평가 결과보고서는 2021년 1월까지 제출해야 한다. 임상재평가를 진행한 관련 업체 관계자는 "식약처에 임상재평가 결과를 제출하고,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일각에서는 임상시험에서 목표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관련업체 다른 관계자는 "목표한 대로 결과를 얻지 못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임상시험에서 목표치 도달에 실패했다면 '일차적 퇴행성 질환'에 대한 적응증을 유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만약 이차적 퇴행성 질환에 대한 임상검증도 실패한다면 이 약 자체의 허가가 취소될 수도 있다. 주적응증이 삭제만 되도 판매업체들에게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유비스트에 따르면 작년 국내 시장에서 아세틸-L-카르니틴염산염 제제의 총 원외처방액 규모는 677억원에 달한다. 한미약품 카니틸이 189억원으로 가장 높고, 동아에스티 니세틸이 101억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다. 실적이 높은 한미와 동아에스티는 사실상 이번 임상시험을 주도했다.2019-04-23 06:13:30이탁순 -
보령제약, 1Q 영업익 94억...전년비 7%↑보령제약은 지난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79% 늘었다고 2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187억원으로 전년보다 6.31%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89억원으로 39.72% 늘었다.2019-04-22 16:51:14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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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의약품 R&D A to Z…제21차 워키움 개최세포 등 살아있는 물질을 원료로 만드는 생물의약품(Biologics)의 연구개발 전략과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 산하 의약품기술연구사업단(이하 PRADA, 단장 이범진 아주대 약대 학장)은 오는 5월 10일 서울 방배동 한국제약바이오협회 4층 강당에서 ‘제21차 PRADA 워키움’(워크샵+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바이오로직스 연구 및 개발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키움에는 저명한 과학자와 개발연구자 및 규제관련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해 생물의약품 관련 R&D, 생산, 허가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교육은 △바이오의약품의 유효성, 안전성 확보를 위한 품질평가(김하형 중앙대 약학대학 교수) △면역항암제의 개발동향(고아라 오노약품공업 차장) △안질환용 신규 항체 치료제 개발(박상규 아주대 약학대학 교수) △항체·약물접합(ADC) 기술을 이용한 신규 바이오로직스 개발 전략 및 사례(정상전 앱티스 대표) △세포를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성종혁 스템모어 대표) △바이오신약 개발에 있어서 상대적 효과에 대한 고려(김준수 한국애브비 상무) 등으로 구성했다. 이범진 단장은 “생물의약품은 난치성 질환에도 높은 효과를 보이고 부작용은 적은 것이 강점이지만 살아있는 원료를 사용하는 특성상 R&D와 생산·품질 관리, 허가 신청 등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다”며 “세계적으로 생물의약품이 주목받고 개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워키움에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워키움은 회원사는 물론 비회원사도 참석이 가능하다. 인원은 100명 내외로 선착순 마감하며 신청은 오는 5월 7일까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교육은 유료로 진행하며 참가비(부가세 별도)는 회원사 10만원, 비회원사는 15만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PRADA 또는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정책실 산업진흥팀(02-6301-2152)으로 문의하면 된다.2019-04-22 16:08:41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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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포타겔·스타빅, 만19세 미만 금기"…소청과·약국 혼란
- 3복합제 기등재 약가인하 후속 논의...16% 일괄하락 기로
- 4항생주사제 약가우대 실효성 논란…깐깐한 요건에 수급난 우려
- 5제약바이오, PBR 1배 미만 90곳…주가하락에 저평가 속출
- 6K-뷰티 열풍에 커지는 약국 화장품 시장…학회도 출범
- 7"선약국 연고의 비밀?"…약사 유튜버의 특허 분석 '화제'
- 8한미약품, 앱토즈 인수…백혈병 신약 '투스페티닙' 직접 개발
- 9"학업에 열정만 있다면"…호쿠리쿠대학 약학부 가보니
- 10대면교육 원칙 강화했더니…약사 연수교육 논란,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