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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제약 배드민턴팀, 요넥스컵대회 여성부 3위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이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2018년 요넥스컵 국제친선 여성부 배드민턴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 박소연, 임아영 등 6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요넥스컵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의 승인을 받은 대회로, 세계 배드민턴 선수들 간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개최국인 일본을 비롯해 한국·중국·대만 등 8개국 8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임아영 선수는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인 만큼 보람 있는 대회였다"며 "앞으로도 유영제약 배드민턴 선수로서의 활약과 함께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영제약 배드민턴팀은 국내외 대회 출전 외에도 충북지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배드민턴 재능기부를 시행해 농촌 지역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 9월부터 재능기부의 일환으로 유소년 무료 배드민턴 교실을 운영하며 유소년 선수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2018-10-31 20:28:08노병철 -
유한양행, 코스온 지분율 13.37%...최대주주 등극유한양행이 화장품 업체 코스온을 인수했다. 2015년 150억원의 지분투자에 이어 25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최대주주로 등극했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유한양행은 코스온 보유 주식이 92만5925주(5.05%)에서 299만9735주(13.37%)로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유한양행은 최근 코스온이 282만2579주의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201만6129주를 취득했다. 투자금액은 250억원이다. 앞서 유한양행은 지난 2015년 15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의 지분 3.88%를 취득한 바 있다. 유한양행이 보유한 코스온 주식은 시가하락에 의한 전환가액 조정으로 주식수가 98만3606주(5.05%)로 조정됐고, 이번이 유상증자 참여로 지분율을 13.37%로 끌어올렸다. 이로써 유한양행은 코스온의 최대주주 지위에 올랐다. 두 차례에 걸쳐 400억원을 투자해 코스온을 인수한 셈이다. 코스온은 기초화장품과 색조화장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1005억원, 영업이익 47억원을 올렸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화장품 사업의 강화를 위해 코스온의 추가 투자를 결정했다”라고 말했다.2018-10-31 14:55:04천승현 -
스카이셀플루,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선정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4년 연속 최고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세포배양 독감백신 스카이셀플루가 2018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백신부문 1위의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는 한 해 동안 최고의 가치를 창출한 국내 대표 브랜드들을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시상 대상 선정을 위해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연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평가모델인 KBHI를 통해 브랜드 가치를 측정한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시상에서는 3만 여명의 소비자와 전문가 패널이 혁신성과 차별성, 트렌드 선도력, 제품의 신뢰도 등에 대해 종합 평가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의 스카이셀플루는 혁신성과 신뢰도 등의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4년 연속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선정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스카이셀플루 브랜드로 2015년 국내 최초 3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에 이어 2016년 세계 최초로 4가 세포배양 독감백신을 출시했다. 스카이셀플루는 지난 3년간 국내 누적 판매량 1,400만 도즈(1도즈는 1회 접종량)를 돌파했고 올해에도 약 500만 도즈의 물량이 국내에 공급됐다. 세포배양 독감백신 생산 기술은 유정란이 아닌 동물세포를 활용하기 때문에 생산 과정이 빠르고 효율이 우수하다. 또 유정란 생산 방식과 달리 제조 과정에서 항생제나 보존제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기간도 절반 가까이 짧아 변종 독감 등으로 인한 긴급상황에 보다 빨리 대처할 수 있다. 최근 미국 질병관리본부인 CDC에선 세포배양 독감백신은 유정란 배양 과정 중에서 잘 일어나는 A형 H3N2 바이러스의 소변이 현상을 피해갈 수 있어 더 나은 예방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 같은 장점을 토대로 SK바이오사이언스는 지난 2월 ‘세포배양 방식의 고효율 독감백신 생산 기술’을 글로벌 백신 기업에 수출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는 "국내 시장의 기대를 넘어 향후 글로벌 시장 변화도 이끌어가는 ‘Global Innovator of Vaccine Technology’로서 인류 건강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2018-10-31 13:15:3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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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제약사들의 미충족 수요 파악 전략은제약바이오기업 영업·마케팅 교육전문업체 지명컨설팅이 내달 13·14일 양일 간 마케팅 오픈과정 강좌를 진행한다. 서울 강남구 쿠퍼숲(테헤란로22길 9 아름다운빌딩7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성장 기회를 구현하는 마케팅 계획'을 주제로 성공 사례 중심의 실전 응용 마케팅 전략 구축을 소개한다. 지난 9월 진행된 제2차 마케팅 워크샵은 과학·정량화된 글로벌 마케팅 기법을 공유하고 미충족 수요를 파악해 외형 확장 전략을 심도있게 분석한 자리로 평가돼 이번 강좌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이번 과정에서는 마케터의 핵심 업무인 비즈니스 플래닝의 큰 그림을 한 단계씩 그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가상 제품을 통해 성장 기회를 구현할 수 있는 '마케팅 플래닝 템플릿'을 채우는 참석자 중심의 워크숍과 함께 핵심 강의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2019년도를 계획하는 마케터들에게 매력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성균관대 약대 겸임교수), 김상진 파트너 컨설턴트(전 한독 부사장), 정유진 컨설턴트(전 릴리 마케팅팀) 등이 참여한다. 권진숙 지명컨설팅 대표는 "성장의 기회를 찾더라도, 임원진들이 승인하고 영업 담당자들이 실행하도록 마케팅 플랜을 만들지 못한다면 아쉽게도 전략이 묻힐 수밖에 없다. 자신의 전략을 효과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 프로그램 상세 안내 및 신청은 지명컨설팅 홈페이지(http://zimyung.co.kr/)에서 가능하다.2018-10-31 12:25:51노병철 -
졸음 예방약 '타이밍정'의 귀환...25년만에 재출시졸음 예방 일반의약품 '타이밍(정)'이 내년 상반기 재출시를 앞두고 있어 주목된다. 타이밍정은 1980년대 졸음 예방약의 '대표명사'로 수험생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크라운제약(대표 왕훈식·최상규)에 따르면 최근 식약처 타이밍정 재허가를 받고, 우수 원료의약품 확보 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타이밍정 주성분은 무수카페인 50mg으로 각성 효과에 따른 졸음 예방 적응증을 가지고 있다. 용법용량은 무수카페인으로서 1회 100~300mg을 1일 1~3회 경구투여 한다. 무수카페인은 쉽게 말해 '수분이 없는(無水)' 상태의 카페인으로 자양강장제 박카스와 감기약 판콜 등의 일반약에도 30mg이 들어 갈 정도로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비교적 안전한 약물로 평가된다. 두통, 편두통, 각성 작용을 나타내는 약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상규 크라운제약 대표는 "타이밍정은 25년여 만에 리뉴얼돼 재출시되는 제품이다. 최근 졸음운전에 따른 고속버스·화물트럭 대형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마케팅 포인트 역시 교통·운수·생산현장 종사자들에게 맞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2018-10-31 12:25:00노병철 -
'박카스' 해외매출 신기록 페이스..'실적 피로회복제'동아제약의 자양강장제 ‘박카스’의 해외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3분기 누계 535억원어치 팔리며 수출실적 신기록을 갈아치울 태세다. 31일 동아에스티에 따르면 지난 3분기 박카스의 수출실적은 190억원으로 전년동기(160억원)보다 18.5% 증가했다. 분기 수출액 190억원은 2016년 1분기 208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박카스는 동아제약이 생산해 국내 판매를 담당하는데 해외 사업은 베트남을 제외하고 동아에스티가 맡는다. 박카스의 올해 3분기 누계 수출실적은 535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보다 7.2% 늘었다. 현재 추세라면 지난해 세운 연간 수출실적 신기록 653억원을 1년 만에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캄보디아, 미얀마, 필리핀, 대만, 과테말라 등에 캔박카스를 수출하고 있는데 박카스의 핵심 수출국 캄보디아의 판매가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캄보디아의 경우 경제성장과 함께 총선에 따른 선거효과가 발생했고 우기(2·3분기)임에도 날씨가 좋아 수요가 증가했다"라고 설명했다. 동아에스티는 지난 2010년 캄보디아를 동남아 전초기지로 세우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캄보디아 최초로 음료수 옥외광고를 시도했고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킥복싱 대회도 꾸준히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현지화 전략이 효과를 거뒀다. 박카스의 수출 호조는 실적 고전을 면치 못하는 다른 사업부와 비교하면 고무적인 실적 흐름으로 평가된다. 동아에스티의 3분기 영업이익은 8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8.6% 줄었고 매출액은 1408억원으로 2.1% 감소했다. 주력사업인 전문의약품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한 779억 원을 기록했다. 박카스를 포함한 해외사업은 359억원으로 1.0% 늘었다. 박카스의 수출실적 개선이 전문의약품과 다른 해외사업의 부진을 상당부분 만회한 셈이다.2018-10-31 12:15:59천승현 -
주식 시장 패닉 속 제약사 오너들, 잇단 자사주 매입주식 시장 급락세와 맞물려 제약사 오너들의 자사주 매입이 늘고 있다. 주가 방어, 주주가치 제고, 지분 확대 등 다양한 포석이 깔린 움직임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식 시장은 최근 패닉에 빠졌다. 미국 금리상승, 미중 무역분쟁 등 악재로 연일 급락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주(코스피 42개, 코스닥 75개 기업, 총 117개)도 한달새(9월28일~10월26일 기준) 시가총액이 36조원 증발했다. 이런 현상과 더불어 제약사 오너들의 자사주 매입 움직임도 확대되고 있다. 남태훈 국제약품 대표(오너 3세)는 30일과 31일 두차례 장내매수를 통해 자사주 4만6684주를 사들였다. 30일 취득단가 3970원에 2만주, 31일 3702원에 2만6684주를 확보했다. 총 투입비용은 1억7818만원(7940만원+9878만원)이다. 30일 종가 기준 국제약품 주당 가격은 3760원이다. 52주 신저가 3410원에 가까운 수준이다. 9월 28일 6040원을 기록한 점을 감안하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남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주가 안정용으로 분석된다. 남 대표의 지분 확대 포석으로도 해석된다. 남 대표는 사실상 경영 승계를 받았지만 지분율은 낮다. 이번 장내매수로 남 대표의 회사 지분율은 최초로 2%대(2.04%)로 올라섰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은 지난 26일 휴온스글로벌 주식 2649주를 장내 매입했다. 윤 부회장을 포함한 특별관계자의 지분율은 56.51%에서 0.05% 증가한 56.56%가 됐다. 주주 경영 신뢰를 강화하고, 저평가된 주가 안정 도모를 위해서다. 윤 부회장은 "현재 주가가 내재 가치 및 미래 성장 가치 보다 저평가됐다고 판단된다"며 "향후 사업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피력하고, 주주가치 제고 및 경영 신뢰를 강화하기 위해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고 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도 지난 11일 메디톡스 주식 205주를 주당 53만5055원에 장내 매수했다. 정 대표가 이번 장내 매수에 총 투자한 금액은 1억1000만원 규모다. 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올해 두 번째다. 그는 8월 21일에도 메디톡스 주식 318주를 장내서 사들였다. 주당 취득 단가는 62만9977원으로 총 투자 금액은 약 2억원이다. 메디톡스 주가는 하락세다. 30일 종가 48만2700원이다. 8월 3일 75만2500원과 비교해서 55.89% 떨어졌다. 증권가 관계자는 "최근 제약바이오주 하락세와 맞물려 제약사 대표들의 자사주 매입이 늘고 있다"며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2018-10-31 12:15:47이석준 -
'바이오시밀러 효과'...화이자, 미국·유럽 매출 '희비'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영향력 확대로 화이자의 주력 제품 성적표도 희비가 엇갈렸다. 미국 정부의 바이오시밀러 육성정책에 힘입어 바이오시밀러 인플렉트라의 미국 매출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면 유럽에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 여파로 엔브렐 매출부진을 지속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화이자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인플렉트라(램시마의 미국 상품명)는 미국에서 7100만달러(약 810억원)의 분기매출을 기록했다. 전년동기 3400만달러(약 388억원) 대비 108.8% 증가했다. 올해 3분기 누적매출은 1억8900만달러(약 2155억원)로 지난해 7400만달러(약 844억원)보다 155% 늘었다. 인플렉트라는 2016년 12월 미국 시장 론칭 이후 분기매출이 꾸준히 성장세다. 올해 들어서는 2분기만에 지난해 전체 매출액 1억1800만달러를 달성했다. 여전히 오리지널의 시장점유율이 월등히 높지만 레미케이드 시장점유율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화이자의 인플렉트라와 삼성바이오에피스·MSD의 렌플렉시스 2종이 출시된 이후 레미케이드의 미국 매출은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다. 지난 16일(현지시각) 존슨앤드존슨(J&J)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레미케이드의 미국 매출은 9억8700만달러(약 1조1241억원)로 전년 동기 12억600만달러(약 1조3735억원) 대비 18.2% 감소했다. 누적매출은 지난해 34억5200만달러(약 3조9294억원)보다 18.3% 줄어든 28억2100만달러(약 3조2111억원)에 그쳤다. J&J측은 "바이오시밀러와의 경쟁과 할인율 및 리베이트가 증가한 여파로 면역질환 분야 레미케이드 매출이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당분간 인플렉트라의 미국 매출전망은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미국 정부가 의약품 가격인하에 대해 강력하게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고, 7월에는 미국식품의약국(FDA)이 바이오시밀러 액션 플랜(Biosimilars Action Plan)을 공개하면서 시장 분위기가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분위기로 돌아섰다. 미국 CMS(The Centers for Medicare & Medicaid Services)의 정책변화로 미국 최대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UnitedHealthcare)가 내년부터 바이오의약품 비용통제를 위한 단계적 치료(step therapy) 도입을 예고한 것도 바이오시밀러 시장확대에 긍정적 요소로 평가된다. 반면 유럽 시장 상황은 좋지 않다. 화이자의 대표 품목 중 하나였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엔브렐'은 바이오시밀러 출시 이후 매출부진에 빠졌다. 화이자에 따르면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해외 시장에서 엔브렐의 3분기 매출은 5억3100만달러(약 6044억원)로 집계된다. 전년동기 6억1300만달러(약 6975억원)보다 13.4% 감소했다. 누적매출은 15억8900만달러(약 1조8088억원)로 지난해 18억1800만달러(약 2조692억원) 대비 12.6% 감소했다. 유럽 시장에 엔브렐 바이오시밀러가 출시된 데 따른 여파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유럽 파트너사인 바이오젠의 3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베네팔리는 3분기에 1억2340만달러(약 140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동기대비 24.4% 증가했다. 베네팔리는 2016년 발매 이후 분기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흐름이다. 올해 2분기 들어 전 분기보다 매출이 4.4% 줄면서 처음으로 매출 하락을 경험했지만, 3분기에는 전분기보다 6.7% 오르면서 반등흐름을 나타냈다. 베네팔리의 3분기 누적매출은 전년동기 2억5320만달러(약2881억원) 대비 42.1% 오른 3억5990만달러(약 4093억원)로 집계됐다. 화이자는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바이오시밀러 사업부의 분기 매출이 46% 증가했다. 미국 내 인플렉트라의 매출증가분이 성장을 견인했다"며 "유럽 시장에서는 바이오시밀러 경쟁 여파로 엔브렐 매출이 감소했다"고 보고했다.2018-10-31 12:15:16안경진 -
부광 투자사 에이서테라퓨틱스, FDA에 NDA 신청부광약품이 4대주주(약 6.5% 지분)로 있는 나스닥 상장사 에이서테라퓨틱스(Nasdaq: ACER)가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vEDS) 치료를 위한 에드시보(Edsivo)의 신약 허가 신청(NDA)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서는 NDA신청과 함께 신약 허가 우선 심사권(Priority Review)을 요청했으며, 받아들여지게 되면 6개월의 검토 기간이 소요될 수 있다. 우선 심사권은 치료에서 상당한 개선을 제공하거나 만족할만한 대체 요법이 없는 경우 치료를 제공하는 약물에 부여한다.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은 유전적 결함으로 콜라겐 형성의 이상에 의한 것으로, 혈관파열과 사망으로 이르게 하는 혈관 결합조직의 희귀한 유전적인 질환으로 현재는 치료법이 없다. 에드시보는 혈관엘러스단로스증후군 환자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를 가지고 FDA에 신약허가 신청을 하게 됐다. 이 약물은 2015년에는 미국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가 있다. 에이서 테라퓨틱스는 아직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매우 희귀한 질환에 대한 약제를 개발하는 회사이며 현재 개발 진행중인 다른 약제로 희귀한 대사질환인 단풍시럽뇨병 및 요소회로질환을 치료하는 Acer-001이 있으며 이 약제 또한 내년에는 NDA를 기대하고 있다고 부광약품은 설명했다.2018-10-31 11:26:01이탁순 -
크리스탈, 800억 자금조달...유증·CB·BW 총동원크리스탈지노믹스가 800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을 진행한다. 신약개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다양한 방식을 활용한다. 크리스탈은 지난 30일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211억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1만7700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BNK투자증권, 신한-에스티 신기술조합 제일호, 중소기업은행, 김상수 씨 등 기관 및 개인투자자다. 같은날 크리스탈은 497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한양증권, 삼성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CB 발행 대상이다. 이와 함께 크리스탈은 92억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도 결정했다. BW 발행 대상자는 한양증권, KB증권 등이다. 유상증자, CB, BW 등 3가지 자금조달 방식을 통해 총 800억원을 모집하는 셈이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이유는 투자자들의 투자 선호도에 따른 것이다. CB와 BW는 채권 보유자에 따른 이자수입을 얻거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갖는다. 다만 BW는 약정된 가격으로만 전환할 수 있고 CB는 전환 당시 주가에 따라 주식전환 가격이 다르다. 크리스탈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을 신약개발에 활용할 방침이다. 유증, BW, CB 등으로 모집한 자금 중 400억원은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임상비용, 연구개발비, 운영비용, 시설개선 등에 쓰인다. CB로 확보한 자금 중 400억원은 조인트벤처와 자회사 R&D목적 자본금에 투자할 계획이다.2018-10-31 09:43:03천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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