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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 국책과제 선정동구바이오제약이 개발해 판매 중인 줄기세포 추출키트 '스마트엑스'가 줄기세포 관련 국책과제에 선정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은 보건복지부주관 2018년도 제1차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에서 '난치성 전신경화증 환자의 수지궤양 및 피부괴사 치료를 위한 지방조직 유래 세포기질 분획(SVF, Stromal Vascular Fraction)사용의 개념 증명'이 과제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과제는 동구바이오제약과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성형외과 문석호 교수팀이 산학협력해 총 연구비 3년간 약 14억원을 지원받는다. 본 연구팀과 동구바이오제약은 예비 임상연구결과를 근거로 동물모델, 전임상 실험으로 SVF 치료효과와 작용기전을 규명함과 동시에 환자대상 임상시험으로 효과를 추가 검증해 2020년까지 신의료기술로 등록할 계획이다. 전신경화증이란 결합조직 성분 중 콜라겐이 과다하게 생성되고 축적되어,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폐, 심장, 콩팥 등의 주요 장기 기능에 장애를 일으켜 온 몸이 굳는 질환이다. 국소성 경화증은 피부의 일부분이 비대칭적으로 딱딱하게 변하는 증상을 일으킨다. 이에 비해 전신경화증은 피부뿐 아니라 폐, 심장, 위장관, 콩팥 등 여러 내부 장기들을 침범할 수 있는 만성 전신성 자가면역질환이다. 국내에서 희귀난치성 산정특례로 등록된 환자의 30%는 수지 궤양 및 피부 괴사가 나타나는데 현재까지 완치 치료법이 없다. 성형외과 문석호 교수는 "전신경화증은 만성 난치성 질환으로 수부궤양이나 피부괴사와 같은 합병증까지 동반되면 통증과 우울증과 같은 정신질환까지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환자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치료제 개발에 주력할 것"이라고 연구목표를 설명했다. 류마티스내과 곽승기 교수는 "이번 SVF를 이용한 전신경화증 치료기술개발은 류마티스내과에서 환자를 스크리닝하고 성형외과에서 환자유래 SVF를 분리하여 국소이식하는 다학제 임상연구이면서 전임상 동물모델을 이용한 SVF의 작용기전을 밝히는 다학제 임상연구와 중개연구가 결합된 이상적인 연구모델이며 향후 전신경화증 외 루푸스 등 난치성 자가면역질환의 수지궤양 및 피부괴사치료에도 확대 응용할 것"이라고 연구 기대효과를 밝혔다. 스마트엑스는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SVF를 추출해 성형·미용 또는 통증·자가면역치료를 목적으로 동일 환자에게 주입하는 1회용 의료기기다. 스마트엑스를 사용하면 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1시간이내에 SVF를 추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스마트엑스는 주요 대학, 종합병원의 교수들과 오픈 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을 통해 SVF를 이용한 당뇨병성 족부궤양, 유방재건, 안면비대칭, 흉터치료 등 다양한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미국 클리브랜드클리닉(Cleveland Clinic(Florida)) 정형외과와 '어깨회전근개파열' 임상을 금년 하반기에 개시할 예정으로 FDA등록과 동시에 세계 의료기기 1위 시장인 북미에 진출 할 예정이다 조용준 동구바이오제약 대표는 "치료기회가 없던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법을 부여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스마트엑스를 활용한 대규모 타깃 임상시험을 통해 다빈도·만성질환 치료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5-25 10:09:19이탁순 -
동성제약, '미래 안정 행복 대상' 식약처장상 수상동성제약(대표 이양구)이 24일 쿠키뉴스가 주최,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국민일보가 후원하는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18 미래 안전 행복 대상'은 국내 안전과 건강 분야의 안전 가치 고양과 자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전국 각 분야에서 공헌한 기업, 기관 등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동성제약은 믿을 수 있는 의약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강한 사회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는 설명이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는 "6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의약품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동성제약에게 이번 수상은 더 좋은 약, 더 안전한 약을 만들고자 하는 촉매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사회 실현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2018-05-25 08:51:39이탁순 -
유영,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유영제약(대표 유우평)은 지난 16일(수)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도시락통 전달식 및 어르신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진행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어르신 무료중식 지원 사업에 사용되는 도시락통 600개를 후원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정적인 식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새 도시락통 교체 전달도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유영제약 이상원 회장과 우면종합복지관 권영찬 관장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식사를 못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식 무료 급식 및 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유영제약 사회공헌 담당자는 "매달 진행하는 노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은 유영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며,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사랑의 온정이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8-05-25 08:47:26이탁순 -
한독, 당뇨 최강자 명성 되찾나…실적상승·제품군 확대한독이 국내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점유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거 설포닐우레아(SU) 계열 '아마릴'을 앞세워 시장을 리딩했던 한독은 DPP-4계열, SGLT-2계열 신약이 나오면서 타사에 밀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최근 최신 계열 약물부터 인슐린 제제까지 당뇨 파이프라인을 완성하면서 명가 재건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한독의 간판품목 SU계열 '아마릴'과 DPP-4계열 '테넬리아'가 내수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독이 최근 공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릴(아마릴엠, 아마렐멕스, 아마릴SR 포함)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79억원의 실적을 올려 전년동기대비 3.7% 증가했다. 과거 연매출 500억원대 위용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지만, 최근 다시 성장하는 모습이다. 또한 DPP-4 억제제인 테넬리아(테넬리아엠 포함)는 6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2.9% 올랐다. 둘 모두 각각 사노피, 미쓰비시다나베에서 도입한 약물. 한독은 그러나 자체 개발을 통해 아마릴엠, 테넬리아엠 등 복합제로 진화시키며 시장경쟁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에서는 일곱번째로 출시한 DPP-4 억제제인 '테넬리아'의 성장이 가장 고무적이다. 현재 DPP-4 억제제는 9개 신약이 경쟁을 펼치며 포화상태다. 그럼에도 테넬리아는 경쟁약보다 두배 높은 목표 혈당 도달률(당화혈색소 7% 이하 기준) 등 임상근거로 의료진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히 사용량이 늘고 있다. 한독은 다오닐(글리벤클라미드) 등 총 10개의 당뇨약 파이프라인에 최근 SGLT-2, 인슐린제제까지 도입하며 폭넓은 제품군을 완성했다. 지난달에는 한국아스텔라스제약과 SGLT-2 억제제 '슈글렛' 국내 판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독은 슈글렛의 국내 유통 및 마케팅, 영업 활동을 전담하게 됐다. 지난 1월에는 GC녹십자와 인슐린 글라진 제제인 란투스 바이오시밀러 '글라지아'에 대한 국내 프로모션 및 도매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양사가 언론보도는 하지 않았지만, 한독이 이번 분기보고서를 통해 공개했다. 글라지아는 지난 3월 국내 허가받고, 보험급여를 추진하고 있다. 이에따라 한독은 최강 SU제제 아마릴을 포함해 DPP-4 억제제 '테넬리아', SGLT-2 억제제 '슈글렛', 인슐린 글라진 제제 '글라지아'까지 다양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여기에 혈당측정기 바로잰 등 당뇨 진단기기까지 판매하며 당뇨 전문기업 이미지를 심고 있다. 한독의 다양한 파이프라인은 제품군 간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게 만든다. 일례로 슈글렛은 DPP-4 억제제와 병용을 통해 실적상승이 예상된다.2018-05-25 06:30:20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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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LT2 '소타글리플로진', 유럽 이어 미국 허가 신청1형과 2형 당뇨병 적응증을 모두 노리는 SGLT-2억제제 '소타글리플로진'이 유럽에 이어 미국 승인을 노린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사노피-아베티스는 최근 진퀴스타(Zynquist, 소타글리플로진)의 허가 신청서를 미국 FDA에 제출했다. 첫번째 적응증은 1형 당뇨병이다. 소타글리플로진은 해당 적응증으로는 첫번째 SGLT-2억제제로는 네번째 약물이다. 현재 소타글리플로진은 제2형 당뇨병, 또한 심부전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도 진행중이다. 이 약의 1형 당뇨병 적응증은 지난해 3상 결과가 발표되면서 최초의 경구제 옵션으로 주목 받았다. 탠덤(Tandem)-1, 2, 3으로 명명된 3개 연구가 있는데, 현재 2개 임상결과가 발표됐다. 연구 디자인은 Tandem-1과 2가 같지만 Tandem-1은 북미지역, Tandem-2는 유럽 및 이스라엘에서 임상이 실시됐다. Tandem-1의 주요 결과는 지난해 9월 발표됐으며, Tandem-2 톱라인 결과는 지난해 12월 렉시콘 컨퍼런스 콜(conference call)에서 공개됐다. 최근 2017년 유럽당뇨병학회에서 Tandem-3 결과가 공개됐다. Tandem-3는 전 세계 133개 의료기관에서 시행된 연구이다. 1차 종료점은 24주째 평가한 A1C가 7.0% 미만에 도달한 경우였다. 단 중증 저혈당 또는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발생하지 않은 환자라는 단서를 달았다. 2차 종료점은 등록 당시와 비교해 치료 24주 후 A1C 수치, 체중, 수축기 혈압 및 평균 식전 인슐린 용량 변화로 설정했다. 최종 결과, 1차 종료점 발생률은 소타글리플로진 치료군이 28.6%(200명), 위약군 15.2%(107명)로, 목표 혈당 수치에 도달한 환자는 소타글리플로진 치료군이 위약군보다 13.4%p 많았다. 하지만 SGLT-2억제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당뇨병성 케톤산증 발생 이슈는 소타글리프로진에서도 나타났다. 소타글리플로진 투여군 3%(21명)에서 당뇨병성 케톤산증이 관찰된 것이다. 학계는 아직 당뇨병성 케톤산증 발생에 대해서는 장기 관찰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인다. 대한당뇨병학회 관계자 역시 "무조건 SGLT-2억제제와 당뇨병성 케톤산증 발생을 연관시키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 우선은 수술을 받은 경험이 있거나 알코올 섭취가 많은 환자, 베타세포 기능이 저하된 환자 등 처방을 주의해야 할 환자를 식별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2018-05-25 06:30:10어윤호 -
에자이, 노동부 주관 행사서 '워라밸' 사례 발표한국 에자이는 24일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서울 종로구 AW컨벤션에서 열린 '일·생활균형을 위한 근무혁신 실천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정부-경제단체-기업의 근무혁신 실천을 협약하고, 노동시간 단축을 통해 일과 생활 균형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행사 주관자인 고용노동부를 비롯해 한국경영자총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등 경제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했다. 한국에자이는 2017년 고용노동부 주최 일·생활 균형 캠페인의 우수기업 사례 공모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해 이번 행사에 초청됐으며, 실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장에서 직원들의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을 높이는 한국에자이만의 사내 제도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르면 한국에자이는'효율적으로 일하고 신나게 쉬기'를 지향하는 다양한 사내 제도를 운영 중이다. 대표적으로 태블릿 PC와 같은 스마트 툴을 지원, 원격근무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직원들의 업무 몰입도를 높이는 환경을 제공하며, 직원 본인이 시업 및 종업 시각을 선택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매주 금요일은 퇴근시간보다 1시간 일찍 업무를 마무리하는 패밀리데이로 운영된다. 근속년수에 따라 장기 유급휴가 및 여행비를 지급하는 안식휴가제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직원들이 눈치보지 않고 연차를 쓸 수 있도록 CEO가 직접 이메일 메시지로 휴가를 독려하는 덕분에 매년 연차휴가 사용률 100%를 매년 달성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직원들의 워라밸을 높이는 제도가 정착될 수 있었던 배경으론 활발한 노사위원회와 정기적인 직원 간담회, 직원 몰입도 서베이 등 한국에자이만의 소통문화가 긍정적인 작용을 했다는 자체 평가도 내려졌다. 한국에자이고홍병 대표이사는 "일하는 시간에는 열심히 일하고, 쉴 때는 마음껏 쉬는 조직 문화는 100%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과 함께 이룬 결과라고 할 수 있다"며, "한국에자이는hhc(human health care)라는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직원과 그 가족들의 행복이 궁극적으로 환자들에게 의미있는 가치로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워라밸'을 선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에자이는 매월 '일과 삶의 균형 맞추기' 사내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5월은 고용노동부 근무혁신 10대 제안 실천방안 중 하나인 "정시퇴근하기"로 선정, 사내 홍보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2018-05-24 19:01:17안경진 -
셀트리온헬스케어 "1분기 허쥬마 매출 첫 반영"셀트리온헬스케어는 1분기 실적에 허쥬마 매출이 첫 반영됐다고 24일 밝혔다. 허쥬마는 로슈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날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84억원, 영업이익 84억원, 당기순이익 605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실적에는 셀트리온 그룹의 세 번째 주력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첫 유럽 매출이 반영됐다. 이미 유럽에 진출한 '램시마(인플릭시맵)', '트룩시마(리툭시맙)'에 이어 유럽 진출이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는 뜻이다. 매출액은 램시마의 유럽 시장 및 파머징(Pharmerging) 시장 판매 확대, 트룩시마 유럽 시장 안착 등으로 전년동기(584억원) 대비 1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트룩시마와 허쥬마 관련 마케팅 비용 증가와 직접판매 활동 강화로 해외법인 비용이 증가했으나 매출 증가로 전년동기 영업손실에서 흑자전환(84억원) 됐다. 회사 관계자는 "트룩시마가 유럽에 빠른 속도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고 최근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이 발표된 미국에서 인플렉트라(램시마 화이자(Pfizer) 제품명)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허쥬마 역시 이달초 영국과 독일에서 처방이 시작됐고 2분기 내 유럽 주요 국가들에 런칭을 앞두고 있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따.2018-05-24 16:41:09이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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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235억원 투자유치…신약개발 속도낸다신약개발 전문기업 티움바이오가 235억원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기존 투자자인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를 비롯해 산업은행,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스틱인베스트먼트, 현대투자파트너스, 키움증권이 투자기관으로 참여한 것으로 확인된다. 지난해 4월 한국투자파트너스와 KTB네트워크로부터 시리즈A 120억원을 유치한지 1년여 만에 후속 투자유치에 성공한 셈이다. 1년 6개월 동안 총 355억원의 투자금을 확보하면서 신약개발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티움바이오는 2016년 말 SK케미칼에서 스핀오프한 바이오벤처기업이다. SK케미칼 혁신R&D센터장(상무) 출신의 김훈택 대표가 수장을 맡고 있다. 자체 연구개발센터를 통해 면역항암제(NCE401)와 제2형 당뇨병 치료제(NCE406), 자궁내막증 치료제(NCE403) 등 합성신약과 바이오 분야 혈우병 치료제(NBP611)를 개발 중이다. 개발 단계상 가장 앞선 파이프라인은 자궁내막증 치료후보물질(NCE403)이다. 국내에서 단회투여(Single Ascending Dose Study, SAD) 1상임상을 마쳤고, 지난주(19일) 유럽에서 반복투여(MAD) 방식의 1상임상시험계획서가 조건부승인을 획득했다. 이번에 확보된 투자금 역시 독일에서 진행되는 자궁내막증 치료후보물질(NCE403)의 유럽 임상 진행 및 희귀질환 분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기술특례 상장을 염두에 두고 있어,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 중에는 기술성평가도 진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증권이 상장주관사로 선정됐는데, 아직까지 구체적인 IPO(기업공개) 일정이 정해지진 않았다. 티움바이오 김훈택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로 자궁내막증 치료제 후보물질(NCE403)의 유럽 임상 진행과 희귀질환 바이오신약 연구개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독일에서 진행되는 1상임상의 경우 1년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내년 2상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글로벌 제약사에 기술수출을 목표로 신약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2018-05-24 14:45:42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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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석 의수협 회장 "의약품 신시장 개척에 회무 집중"지난 2월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새로운 수장으로 선출된 오장석(삼오제약 대표) 회장이 신시장 개척을 위해 제약업계를 측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오전 의수협 마곡지구 통합회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수출진흥을 중심과제로 두고 회무를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의약품 수출 환경이 최근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며 "중국, 인도에 원료, 완제품 가격 경쟁력에서 밀리고, 품질은 선진국보다 인지도가 떨어져 한국은 중간에 껴있는 샌드위치 입장"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협회는 이런 난관을 타개하고자 여러 전시회,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통해 제약업계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협회는 올해 CPhI 재팬을 시작으로 CPhI 차이나, 인터펙스 재팬, CPhI 코리아, CPhI 월드와이드 전시회에 한국관을 만들어 국산 의약품 수출의 첨병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오 회장은 "전시참가를 통한 지속적인 비즈니스 릴레이션쉽을 형성하고, 시장조사, 시장개척단 파견 및 워크숍 개최를 통해 신시장을 개척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코트라, 중소기업중앙회, 복지부,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협회는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각 분과위원회를 활성화하고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분과위원회는 수출진흥위원회(위원장 류형선 부회장(다산제약 대표)), 수입의약품분과위원회(위원장 백승렬 부회장(대원제약 대표), 원료의약품분과위원회(위원장 김재철 부회장(에스텍파마 대표), 화장품분과위원회(위원장 김무전 부회장(DHC코리아 대표), 한약분과위원회(위원장 임경학 부회장(송림무약))로 구성된다. 의수협의 올해 예산은 160억원이다. 한편 1957년 설립된 사단법인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는 표준통관예정보고와 병행수입화장품 동일성 검사, 수출시장 개척 및 해외마케팅 등 수출진흥 사업, 의약품 등 수출입 통계 작성, 대정부 제도개선 건의, 제약업계 실무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약품, 의약외품, 화장품의 품질관리 수탁시험과 한약재의 품질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KPTR)도 운영하고 있다. 5월 24일 현재 총 127명이 근무하고 있다.2018-05-24 12:54:53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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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레모나, '레드벨벳 아이린' TV광고 온에어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은 레드벨벳 아이린과 함께한 레모나 신규 TV광고를 이달 21일부터 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맛있는 비타민 습관, 레모나'를 주제로 선보인 이번 신규 광고는 레모나 제형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와 복용 편의성을 전달해, 바쁜 일상속에서도 꾸준한 섭취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비타민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광고에서는 레모나는 왜 가루로 만들었을까?라는 질문을 통해 레모나 한 포 속에 비타민C 및 B2, B6가 포함된 초미세입자 마이크로 비타민 알갱이 30만개가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아이린이 안무연습 중 레모나를 먹으며 기분전환과 건강을 챙기는 모습을 통해 레모나가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상큼한 맛으로 기분전환까지 가능한 점을 표현했다. 특히 아이린은 "습관을 만드는 게 레모나의 기술"이라고 말하며, 비타민 섭취에서 복용 편의성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이린은 이번 광고를 통해 특유의 상큼하고 건강한 이미지로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이린이 함께하는 레모나 TV광고는 총 2편이며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레모나 TV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5월 21일부터 6월 20일까지 2회에 걸쳐 진행하며 레모나 공식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lemonalove)과 인스타그램(lemona_official)에서 참여 가능하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레모나가 왜 가루로 만들어졌는지, 레모나 가루 안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있는지 등 레모나가 어떻게 35년간 우리들의 비타민 습관이 됐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며 "비타민은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물 없이도 간편하게 비타민 섭취가 가능한 레모나와 함께 전 국민이 맛있는 비타민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 최초 가루형 비타민C인 레모나는 '물 없이 섭취 가능한 비타민'이라는 점에서 1983년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레모나 한 포에 비타민C와 비타민B2, B6 등이 들어있어 피로회복, 기미 주근깨 등에 효과가 있으며, 체내 흡수시간까지 고려한 이중 코팅 기술을 통해 효능뿐 아니라 상큼한 맛까지 첨가했다. 2006년부터 소비자가 선정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 비타민제제 부문에서 12년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는 등 출시 이후 오늘날까지 ‘국민 비타민’으로 불리고 있으며, 산제형 레모나 뿐 아니라 마시는 레모나 레모나D액, 레모나 젤리 등 여러 제형으로도 출시돼 다양한 형태로 레모나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경남제약은 61년 전통을 자랑하는 국민 무좀약 피엠 제품군과, 인태반 제제 피로솔루션 자하생력, 인후염 트로키제제 '미놀에프트로키' 등을 생산/판매하는 일반의약품 전문제약사다.2018-05-24 12:27:56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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