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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올해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채용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오는 9일까지 2018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채는 GC녹십자를 비롯해 GC와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 목암생명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관리, 영업, 생산/품질관리(QM), 연구개발(R&D) 등이다. 오는 9일까지 GC녹십자 채용 페이지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 과정은 서류전형을 통과한 뒤 인성검사, 1차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들은 지원부문별 연수를 받은 뒤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해당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남기준 GC녹십자 인력운영팀장은 "글로벌 사업 확대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찾는다"며 "직무 적합성에 중점을 두고 지원자를 평가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GC녹십자는 그동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2018-04-03 09:39:5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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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의치 부착재 '폴리덴트'…틀니 픽스 캠페인GSK 컨슈머헬스케어(김수경 사장)는 틀니관리용품 브랜드 폴리덴트 사용자들의 건강한 틀니 생활을 위한 ‘틀니 픽스캠페인(Fix Campaign)’을 전개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틀니의 고정력을 높여 틀니를 보다 안정감 있게 사용하고 즐겁게 식사할 수 있도록 도와 활기찬 노년의 삶을 응원하는 회춘(回春) 컨셉트로 기획됐다. 국내 틀니 사용자는 약 600만명으로 추산되며, 65세 이상 노인 인구 2명 중 1명은 틀니를 사용 중이다.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틀니 사용자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착용감 및 저작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올바른 틀니 사용이 중요하다. 폴리덴트는 틀니 픽스 캠페인(Fix Campaign) 활동을 통해 올바른 틀니 사용·관리법 등을 알려나갈 예정이다. 틀니 사용은 생활의 기본 요소인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데, 잇몸과 틀니가 잘 고정되지 않으면 그 틈새로 음식물이 유입되고 씹는 힘이 약해져 식사가 불편해질 수 있다. 실제 틀니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2012년, 380명 대상)에 의하면, 틀니 사용 시 음식물 끼임, 저작력 약화, 입 냄새 등의 불편함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GSK 폴리덴트 의치 부착재는 1일 1회 사용으로 하루 동안 틀니를 단단하게 고정시켜 틀니와 잇몸 사이의 음식물 끼임, 저작력 약화 등의 문제를 보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틀니 관리 제품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틀니 고정기능과 더불어 향료 및 색소 무첨가로 음식 본연의 맛을 방해하지 않는 것을 큰 특징으로 하는 신제품 폴리덴트 내추럴 의치 부착재도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GSK 폴리덴트 김재영 브랜드 매니저는 "틀니는 치아를 상실한 경우 꼭 필요한 대체 치아이지만 제대로 관리해 사용하지 않으면 구강 건강을 해치고 자신감 저하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틀니 부착재는 음식물 끼임을 방지하고 저작 기능을 강화하기 때문에 편안한 식사에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아직 많은 사용자들이 덜그럭거리는 틀니로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틀니 사용자들에게 실질적이고 도움되는 올바른 틀니 관리법을 알려 나갈 것"이라 전했다. GSK 폴리덴트는 틀니 부착재와 함께 사용하는 틀니 세정제 2종(5분 클리닝정, 나이트 의치 세정제)을 보유하고 있다. 폴리덴트 나이트 의치 세정제는 잠자는 동안 담가놓으면 구취유발균 및 의치성 구내염 유발 곰팡이균을 99.9% 살균해 구강 청결에 도움이 되는 틀니 관리 제품이다. 폴리덴트는 약국에서 구입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품 소개와 올바른 틀니 관리법 등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8-04-03 09:29:00가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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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1조4622억 매출 1위...녹십자·광동 1조클럽 유지제약회사들이 이익개선에 방점을 둔 성장전략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외형경쟁에 몰두하기보다는 내실화를 추구하는 분위기다. 2017년 영업실적은 이를 여실히 보여준다. 2일 상장 제약회사 62개사의 2017년 영업실적(연결 재무제표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매출액 상승률은 6.5%에 그친 반면 영업이익은 8.8%, 당기순이익은 12.6% 성장했다. 두자리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한 제약사도 1위 유한양행을 포함해 15곳에 머물렀다. 과거 제약사들은 신년목표로 두자리수 매출성장을 공약하며, 1순위로 외형을 강조하곤 했는데, 이제는 몇몇 제약사를 빼곤 그런 모습들이 많이 사라졌다. 대신 이익개선을 목표로 잡는 제약사가 늘고 있다. 2017년에도 효율적 비용집행과 제품 포트폴리오 변화로 이익개선을 꾀한 제약사가 많았다. 동아ST와 안국약품은 각각 영업이익이 62.2%, 149.8% 증가했는데, 도입상품을 줄이는 대신 자체 제품 포트폴리오 구성이 도움이 됐다. 한미약품의 경우 영업이익이 212.5% 증가한 836억원을 기록하며, 2016년 기술수출 계약 수정 여파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한올바이오파마는 로이반트 기술수출을 통해 계약금 3000만불을 수취하면서 영업이익이 무려 1142.1% 증가한 35억원을 기록했다. 흑자전환을 포함해 영업이익이 두자리수 상승을 보인 제약사만 26곳에 이른다. 당기순이익 두자리수 상승률 제약사도 27곳이다. 제약업계 관계자는 "신약 부재, 약가인하 등 영업환경이 위축되면서 국내 제약회사들이 공격적인 외형성장보다는 경영 내실화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라며 "예전보다 비용집행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률을 보면 한미약품이 전년보다 6.1%p가 증가한 9.1%로 상위권 제약사 중 최고로 나타났다. 영업이익률이 10%대를 넘긴 제약사도 동국제약, 삼진제약,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을 비롯해 21곳에 달했다. 한편 2016년 지주사 전환으로 그해 매출액을 정확히 알 수 없었던 일동제약과 휴온스는 2017년 매출액이 각각 4606억원, 2848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9위와 13위에 해당하는 성적이다.2018-04-03 06:30:50이탁순 -
제약산업 연봉 1위는 삼성바이오 김태한 사장...39억원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이 지난해 39억원의 급여를 받아 제약바이오기업 등기임원 중 연봉킹에 올랐다. 2017년 3공장 기계적 준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상여만 30억원을 넘게 수령했다.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사장에게 각각 20억원, 18억원을 지급했다. 윤 회장과 윤 사장은 아버지와 아들 사이다. 데일리팜은 2일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 경영진 연봉 현황을 집계했다. 그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은 38억 5900만원을 수령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김태한 사장 급여는 7억 4600만원에 그쳤지만 목표 및 성과 인센티브로 30억 4100만원의 상여금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3공장 준공으로 연간 36만 리터의 세계 1위 위탁생산(CMO) 능력을 달성하고 2016년 상장 이후 지속 성장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매출액(4646억원), 영업이익(660억원), 순이익(-969억원)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대비 영업이익은 흑자전환됐고, 순이익은 적자폭을 800억원 가까이 줄였다. CJ헬스케어를 인수한 한국콜마는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사장에게 각각 20억원, 18억원의 보수를 지급했다. 윤 회장과 윤 사장은 각각 상여로 14억원, 11억원을 수령받았다. 한국콜마는 회사 손익이 기준을 초과하는 경우 사업부문을 총괄하는 임원에 대해 분기별 1회 지급 등의 상여 산정 기준을 책정하고 있다. 메디톡스 정현호 대표(12억 1500만원),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12억원), 화일약품 박필준 사장(11억 7700만원), 코오롱생명과학 이웅렬 회장(11억 50만원) 등 4인도 연봉 10억원을 넘겨 제약바이오 고액 연봉자 명단 위쪽에 자리잡았다. 삼진제약 공동창업주 최승주·조의환 회장은 각 9억 7440만원을 받았고 이 회사 전문경영인 이성우 사장은 8억 5280만원을 수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김동중 전무는 9억 5200만원을 받아 대표이사 사장, 부회장, 회장 틈바구니에 이름을 올렸다. 김 전무는 김태한 사장과 마찬가지로 2016년 상장 이후 회사가치 및 주가 지속 성장 공로를 인정받아 급여(2억400만원)의 3배가 넘는 상여금 6억 7900만원을 받았다. 셀트리온 기우성·김형기 대표이사는 각각 9억 6000만원, 7억 1700만원의 보수를 손에 쥐었다. 현재 셀트리온은 기우성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고 김형기 대표이사는 계열사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겼다. 두 명 모두 연초 사장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했다.2018-04-03 06:29:48이석준 -
상장제약 R&D 투자 증가세…유한, 1천억클럽 가입지난해에는 한미약품과 녹십자, 대웅제약에 이어 유한양행이 연구개발(R&D) 부문에 1000억원대 투자를 감행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등 바이오시밀러 개발업체들을 제외할 때, 가장 많은 R&D 비용을 투자한 기업은 한미약품으로 예년과 동일하다. 한미약품은 2017년 한해동안 전체 매출의 18.6%에 해당하는 1706억원을 R&D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된다. 매출액의 18.4%를 R&D에 투자했던 2016년보다 소폭(0.2%) 늘어난 수치다. 3세대 폐암 표적항암제(YH25448)로 미국 시장진출을 노리고 있는 유한양행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을 7.1%까지 늘렸다. 투자액 역시 2016년 864억원→2017년 1036억원으로 19.9% 늘어나면서 처음으로 10000억원대를 돌파했다. 덕분에 전년보다 R&D 투자액이 3.2% 감소된 종근당을 제치고 R&D 투자순위 4위에 올라설 수 있었다.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글로벌 진출을 표방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이 늘어난 탓일까. 지난해에는 업계 전반적으로 R&D 투자액이 증가된 추세를 보인다. 데일리팜이 금융감독원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제약사 57곳의 R&D 투자액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 총 1조 1344억원이 연구개발비로 투자됐다. 1조 703억원이 투자됐던 2016년보다 6.0% 늘어난 규모다. 다만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은 6.5%→6.3%로 예년과 별반 차이가 없었다. 전체 57개사 가운데 R&D 투자액을 줄인 기업은 녹십자(0.4% 감소)와 종근당(3.2% 감소), 대원제약(0.6% 감소), 신풍제약(7.9% 감소), 안국약품(14.2% 감소), 알보젠코리아(25.5%), 경보제약(2.9% 감소), 휴메딕스(7.5%), 이연제약(44.7%), 셀트리온제약(82.7% 감소), 신일제약(0.03% 감소), CMG제약(4.8% 감소), 조아제약(2.1% 감소), JW생명과학(7.0% 감소), 명문제약(20.3% 감소), 진양제약(20.4% 감소), 대한약품(5.4% 감소) 등 17곳으로 집계된다. 특히 2016년 매출액의 17.3%를 투자하며 공격적인 행보를 보였던 셀트리온제약이 지난해 15.0%p 떨어진 2.3%만을 R&D 투자비로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R&D 투자액은 181억원→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2.7%나 감소됐다. 이연제약의 경우 R&D 투자액이 68억→37억원대로 절반가량(44.7%) 줄었는데, 매출 대비 R&D 비율은 5.6%→3.0%로 2.6%p 감소에 그쳤다. 한편 지주사 전환으로 정확한 매출집계가 어려웠던 일동제약과 휴온스, 제일약품, 유유제약은 이번 집계에서 제외됐다. 대화제약은 2017년부터 주요종속으로 편입된 리독스바이오의 R&D 비용을 포함하면서 연결기준으로 비율산정 방식이 변경돼 집계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등 바이오기업에 대한 분석은 별도로 이뤄질 예정이다.2018-04-03 06:27:43안경진 -
대형제약, 매출대비 판관비 모두 감소...내실경영 주력지난해 한미약품이 판관비를 낮추면서 내실 경영을 다진 것으로 나타났다. 녹십자, 대웅제약, 종근당, 광동제약 등 매출액 5000억원 이상 대형제약사들도 판매관리비(이하 판관비)는 늘었지만 매출액은 그 이상 증가하면서 판관비율은 오히려 감소했다. 2일 데일리팜이 국내 상장사 49곳의 사업보고서를 집계한 결과 지난해 판매관리비용은 4조 738억원으로 전년(3조 8837억원) 대비 4.9% 증가했다. 반면 매출액 대비 상장제약 평균 판관비 비율은 2016년 29.5%에서 2017년 29.3%로 0.3% 감소했다. 10대 제약사 중 판관비가 가장 높은 곳은 한미약품으로 지난해 매출액 9165억원 중 2849억원(31.1%)을 사용했다. 뒤를 이어 녹십자 2765억원(매출 1조2879억원, 21.5%), 대웅제약 2657억원(매출 9603억원, 27.7%), 유한양행 2644억원(매출 1조44622억원, 18.1%), 종근당 2168억원(매출 8843억원, 24.8%) 등의 순이다. 하지만 지난해 판관비 추세를 보면 매출액 5000억원 이상 대형제약사는 판관비를 모두 줄였다. 한미약품의 매출액 대비 판관비율은 1.9%가 감소했으며 녹십자(1.4%↓), 대웅제약(0.6%↓), 종근당(0.3%↓), 광동제약(0.7%↓)도 판관비를 축소했다. 특히 최근 철저한 공정경쟁 활동을 강화 중인 동아에스티는 2.4%나 줄인 것으로 확인됐다. 중견제약사 중에서는 진양제약의 판관비 비중이 눈에 띈다. 진양제약은 전년도 434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이중 64.9%인 281억원을 판관비로 지출했다. 2016년 대비 10.6% 감소한 수치지만 49개사 중 최고액이다. JW신약과 명문제약도 각각 414억원(매출액 대비 53.9%)과 717억원(51.2%)으로 매출 절반 이상을 판관비에 사용했다. 삼성제약과 화일약품은 각각 119억원(20.8%↓), 97억원(20.2%↓)으로 전년 대비 판관비 지출을 대폭 줄이며 지출을 최소화 했지만 매출 또한 11.2%, 8.1%씩 하락해 기업활동이 위축된 것으로 관측된다. 대형제약사와 더불어 매출액 1300억원에서 1800억원 사이의 중형제약사도 매출액 대비 판관비 비중 감소가 눈에띈다. 이는 최근 강화되고 있는 공정경쟁 경영·문화가 확산되며 영업활동과 관련한 지출을 줄인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여전히 중견그룹들의 매출대비 판관비 비중은 높았다. 대원제약(47.7%), 서울제약(47.2%), 동국제약(44.9%), 안국약품(44.5%), 이연제약(44.3%), 우리들제약(44.1%) 등이 40%를 넘었다. 판매관리비는 기업의 영업 활동을 비롯해 광고선전비 등 일체의 판매 촉진 활동이 포함된다. 여기에 인건비와 경상개발비·연구비 등 급여와 수수료가 관리비용으로 책정된다. 따라서 판관비를 줄이면서 매출을 높이면 기업 활동이 효율적이었단 것을 뜻한다.2018-04-03 06:25: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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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CCB+ARB 복합제에 이뇨제 추가 효과 있어"한미약품이 대한심부전학회 순환기내과 전문의 대상으로 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의 임상적 유용성을 설명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심부전학회 춘계학술대회(산학세션)에서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플러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전국순환기내과 전문의 13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와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가 산학 세션 연자로 나서 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 임상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심포지엄 좌장은 아주의대 신준한 교수가 맡았다. 첫번째 연자로 나선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이뇨제 성분인 클로르탈리돈(Chlorthalidone)을 추가할 때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클로르탈리돈은 히드로클로로치아지드(Hydrochlorothiazide) 대비 반감기가 길고 강압 효과가 우수하다.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자료들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아모잘탄플러스는 또 하나의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연자로 나선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는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들의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스타틴(Statin)과 에제티미브(Ezetimibe) 성분 조합의 복합제 사용을 추천했다. 박 교수는 "심혈관 질환 동반 고지혈증 환자들은 LDL-C 목표치를 70mg/dL 미만으로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로수젯과 같은 스타티+에제티미브 복합제로 초기부터 관리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했다. 좌장을 맡은 아주의대 신준한 교수는 "아모잘탄플러스, 로수젯과 같은 동일질환 복합제들은 다양한 가이드라인과 연구에 근거해 임상적 효과를 목적으로 개발되는 약제다. 2제 혹은 3제 성분이 복합된 약제들이 한 알로 시판되면서 환자들의 복약순응도 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미약품 마케팅사업부 박명희 본부장은 "아모잘탄패밀리(아모잘탄& 8729;아모잘탄큐& 8729;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은 한미약품 복합신약 대표 브랜드로써 의료진들의 신뢰가 커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적극적인 산학연 협력을 통해 근거중심 마케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18-04-02 15:04:5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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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 오너3세 정유석 씨 부사장 승진…세대교체 박차창업주 3세인 정유석(42) 일양약품 전무이사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2일 정규승진 인사와 우수부서 표창자 명단을 발표했다. 중역실 정유석 전무이사의 부사장 승진을 비롯해 해외사업부 여인규 상무, 마케팅실 곽경섭 이사, 재무팀 정연찬 이사대우가 임원 승진 대상자에 올랐다. 정유석 부사장은 해외사업·마케팅본부장·재경분야를 맡고 있다. 이번 승진으로 3세 경영체제 기반을 구축했다는 평가다. 그는 지난 1월 27일 향년 97세로 타계한 고 정형식 명예회장의 손자이며, 정도언 회장의 아들이다. 2006년 마케팅 과장으로 입사해 2014년 정도언 회장 대신 사내이사로 선임, 후계자로서 입지를 다졌다. 이와함께 상무이사에 해외사업부 여인규, 이사에 마케팅실 곽경섭, 이사대우에 재무팀 정연찬 등이 승진했다. 더불어 ▲부장: 송은정 생활건강사업팀, 고영휘 무역팀, 박영길 소비자보호팀, 박광호 ETC PM팀 ▲수석연구원(갑): 김정우 합성연구 1팀 ▲차장: 김장현, 양성모, 강형철 외 7명 ▲수석연구원(을): 신민규(응용제제연구팀) ▲과장: 이종화 외 8명 ▲책임연구원(갑): 최아영 외 6명 ▲대리: 유연준 외 12명 ▲계장: 양성관 외 52명 ▲선임연구원: 김경섭 외 3명이 승진했다. 표창자에는 ▲우수부서장: ETC 총괄본부, BD팀 ▲장려상: 회계팀 이현행 외 13명이 이름을 올렸다.2018-04-02 14:32:24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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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브비, 노바티스 출신 강소영 전무→부사장 승진한국 애브비가 노바티스 출신 강소영 전무를 부사장으로, 이의한 상무와 전희정 이사를 각각 전무와 이사로 임명하는 등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서울약대 출신의 강소영 부사장(만 48세)은 한국노바티스 마케팅과 영업 등을 거쳐 2005년 한국애보트에 합류했다. 애보트에서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을 총괄했으며, 한국애브비에서 스페셜티 사업부 마케팅과 영업 총괄 및 BD, 파이프라인 부서장을 역임하고 있다. 제약업계에 합류하기 전에는 서울대 약학대학 제약학과와 약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이의한 전무(만 47세)는 (주)대우, 한국애보트, 애보트 아시아 리전(싱가폴) 및 애보트 필리핀에서 파이낸스 디렉터를 거쳤으며, 현재 한국애브비 파이낸스, 구매, IT 및 도매관리를 총괄하고 있다. 미국 뉴욕대학교 경제학과(Stern School of Business)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MBA 학위를 취득했다. 전희정 이사(만42세)는 경기대학교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롯데호텔을 거쳐 한국애보트에 입사해 FP&A manager를 담당했다. 현재 한국애브비에서 수요 및 공급망 관리 (SCM)를 책임지고 있다.2018-04-02 12:45:55안경진 -
"메이드인 코리아"...바이오시밀러 시장서 영향력 과시전 세계적으로 바이오시밀러 시장 규모가 커져가는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지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가면역질환과 당뇨병 분야 주요 바이오시밀러 전체 판매액 중 66%를 국산 바이오시밀러가 차지한다는 분석이다. 2일 한국아이큐비아가 MIDAS 자료를 토대로 바이오시밀러 시장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의 규모는 2017년 약 4조 5000억원(약 42억불)으로, 9500억원(약 9억불)을 기록한 2013년보다 약 4.7배 성장했다. 최근 발매된 TNF 알파억제제와 단일클론항체 항암제, 인슐린 등이 시장성장을 견인한 덕분이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분류되는 EPO제제/성장호르몬/필그라스팀 제제가 2017년 1조 8000억원의 판매액을 기록하며 동기간 내 1.8배 성장에 그친 반면, 이들을 제외한 6개 바이오시밀러 성분의 2017년 판매액은 약 2조 7000억원을 기록했다. 물론 오리지널 품목과 비교할 때 6개 성분의 바이오시밀러의 판매액 비중은 여전히 미미하다. 2017년 기준 인플릭시맙 바이오시밀러가 11%로 두 자리 수의 판매액 비중을 보였을 뿐, 나머지 성분들은 6% 미만에 그쳤다. 아이큐비아 측은 "인플릭시맙을 제외한 나머지 성분들이 비교적 최근에 출시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리지네이터의 점유율을 가져옴으로써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유럽 대비 보수적인 관점을 고수해 온 미국에서 최근 들어 바이오시밀러 판매가 시작됐음을 감안할 때, 바이오시밀러의 판매액 비중은 앞으로도 한층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는 입장이다. 아이큐비아의 이번 분석을 통해서는 최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의 성과도 확인할 수 있다.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플릭시맙과 인슐린 글라진, 에타너셉트, 리툭시맙 등 4가지 성분의 2017년 바이오시밀러 판매액 2조 7000억원 중, 한국의 제약바이오기업이 개발한 바이오시밀러의 판매액이 66%(1조 8000억원)를 차지한 것이다. 레미케이드로 대변되는 인플릭시맙의 경우, 전체 바이오시밀러 판매액의 99%에 해당하는 1조 1500억원이 국내사 개발한 제품들의 매출로 기록됐다. 에타너셉트는 98%에 해당하는 5300억원, 작년에 판매가 시작된 리툭시맙은 74%에 해당하는 900억원이 각각 매출로 집계된다. 인슐린의 경우 아직 한국 바이오파마 업체 제품의 매출실적이 잡히지 않고 있지만, 이미 바이오시밀러 판매허가가 이뤄진 유럽과 승인이 임박한 미국 판매가 시작되면 판매량과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큐비아측은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 한국 업체들의 성공은 전략적 타깃마켓 선정과 과감하고 신속한 R&D 투자결정에 기인한다는 평가를 받아왔다"며, "이미 포화상태에 달한 1세대 바이오시밀러 성분들에서 눈을 돌려 유망성분인 TNF 알파억제제와 단일클론항체 등에 투자를 집중한 점이 성과를 내는 데 주요했던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기업들은 바이오시밀러 제품 개발 현황 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아이큐비아의 약품 파이프라인 데이터베이스(Ark R&D Intelligence)에 따르면, 국내 기업들은 인플릭시맙과 인슐린 글라진, 에타너셉트, 리툭시맙 등 4개 성분 가운데 상업화 단계에 이른 바이오시밀러 프로그램을 최소 하나 이상을 보유하고 있었다. 대부분 조기 진입을 통해 시장점유율의 우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018-04-02 12:30:05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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