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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골드 TV광고 모델에 '조우진' 발탁영화배우 조우진이 모델로 발탁된 아로나민골드의 새 광고가 공개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14일 아로나민골드의 새 TV-CM을 이달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을 주성분으로 하는 피로해소제다. 지난해 매출액 404억원(아이큐비아 데이터 기준)을 기록하며, 국내 일반의약품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새롭게 공개되는 광고는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일반의약품 매출 1위를 달성한 아로나민골드의 위상을 강조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인지도 높은 제품이라는 점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고 일동제약은 설명했다. 메인 모델로는 영화배우 조우진이 활약한다. 조우진은 영화와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신 스틸러(scene stealer) 역할을 톡톡히 하며 주목 받고 있다고 일동은 밝혔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호소력 있는 연기와 전달력으로 브랜드 속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모델들은 각각의 상황 속에서 "괜히 1등 하겠어?", "아로나민, 아로나민 하는 데엔 이유가 있죠", "1위 아로나민골드, 이름값을 하니까" 등의 대사를 통해 아로나민골드의 브랜드 파워를 드러내기도 한다. 아울러 기존 광고에서 사용했던 핵심 메시지(key message)인 '드신 날과 안 드신 날의 차이, 경험해보세요'를 유지해 일관성과 제품력을 강조했다. 일동제약은 "새 광고 시작과 함께 아로나민의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시행할 것"이라며 아로나민씨플러스, 아로나민실버프리미엄 등 시리즈 제품과 연계해 일반의약품 시장 1위 고수 전략 방침을 밝혔다.2018-03-14 15:43:4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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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메딕스,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계약휴메딕스가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하면서 주주환원 정책에 나선다. 휴메딕스(대표 정구완)는 14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매년 주주환원 정책으로 배당과 자기주식 취득을 진행하고 있는 휴메딕스는 올해 역시 주가안정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50억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진행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신탁으로 취득한 자사주를 포함해서 32만4032주(3.63%)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신탁계약 체결 일자는 2018년 3월 14일이며 계약기간은 2018년 3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6개월 간이다. 한국투자증권이 계약 체결사이며 자기주식취득에 필요한 재원은 회사가 보유한 자기자금으로 조달할 예정이다. 정구완 휴메딕스 대표는 "이익을 주주와 함께 나누고 주식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사주 취득, 배당 등 지속적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2018-03-14 15:23:35김민건 -
슈가논 등 토종 당뇨약 종병시장 안착…처방 영역 확대토종 당뇨병치료제들이 활발하게 처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종합병원에서 영향력도 확대하면서 다국적제약사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모습이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DPP-4억제제 '슈가논(에보글립틴)'은 서울성모병원을 제외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빅5 병원의 약사위원회(DC, drug commitee)를 통과했다. 또한 같은 계열인 한독의 '테넬리아(테네리글립틴)'와 TZD계열인 종근당의 '듀비에(로베글리타존)'은 빅5 랜딩을 완료했다. 이들 업체는 현재 제2형 당뇨병 1차치료제인 '메트포르민' 복합제의 코드 삽입 작업도 한창이다. 슈가메트는 서울대병원, 듀비메트는 세브란스병원의 DC를 통과했으며 나머지 상급종병들에도 랜딩 작업을 진행중이다. 테넬리아엠의 경우 서울성모병원을 뺀 빅5 병원에 모두 안착했다. 다만 동일 기전 약물에 대한 병원 DC 기준은 상대적으로 까다롭기 때문에 메트포르민 복합제들 간 자리싸움도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당뇨병학회 관계자는 "5~6년전 만 하더라도 국산 당뇨병치료제 처방에 대해 어느정도 망설임이 있었지만 사실상 지금은 병원 교수들도 인정하는 분위기다. 유효성이 확보됐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향후 처방은 더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슈가논과 슈가메트는 72억원, 테넬리아와 테넬리아엠은 234억원, 듀비에와 듀비메트는 175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중 슈가논은 가장 늦게 시장에 진입한 약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2018-03-14 12:28:10어윤호 -
대형제약 계열 원료기업, 완제의약품 시장서도 '두각'제약 계열사 간 품목 교류로 시너지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주로 타 제약사와의 코프로모션 계약 과정에서 생기는 품목공백을 계열사가 커버하는 모습이다. 외형확대에도 유리한 점이 많아 주로 특화사업에 머물렀던 계열사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대웅바이오, 경보제약 등 의약품 원료생산 특화 기업들이 완제의약품 시장에서도 두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모회사 또는 계열사 판매가 어려워진 제품들이 고속성장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웅바이오는 뇌기능개선제 '글리아타민'으로 완제의약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글리아타민은 종전 대웅제약이 판매하던 '글리아티린'의 제네릭. 글리아티린 판권이 종근당으로 이동하자 대웅제약그룹은 글리아타민의 역량을 집중해 현재 시장 1위를 달리고 있다. 작년 원외처방액(출처:유비스트)은 623억원. 대웅바이오는 또 대웅제약 위임형제네릭으로도 높은 성장율을 기록하고 있다. 작년 항궤양제 알비스 제네릭 '라비수'가 89억원. 아리셉트 제네릭 '베아셉트'가 46억원을 기록하며 대웅제약과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다. 원료생산 위주 사업을 펼치던 경보제약도 대웅바이오의 성공 전철을 밟을지 주목된다. 특히 재작년부터 판매하던 고지혈증복합제 '로수에지'가 연처방액 31억원을 기록하며 주력 계열사인 종근당에 힘이 되주고 있다. 원래 로수에지는 종근당이 알보젠코리아와 함께 공동개발한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하지만 지난 2016년 MSD로부터 고지혈증복합제 아토젯과 바이토린을 도입함으로써 판매를 할 수 없게 됐다. 이에 경보제약으로 넘어간 이 제품은 작년 247.5%의 성장률로 시장안착에 성공했다. 경보제약은 최근 진해거담제 엘도코프, 고지혈증치료제 에이스틴 등 제네릭약물 영업에도 드라이브를 걸며 매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대웅바이오처럼 위임형제네릭도 적극 판매한다. 종근당글리아티린의 제네릭인 뉴로콜린이 그 예. 지난달부터는 연질캡슐에 이어 정제도 판매하고 있다. 계열사 시너지를 노리는 기업은 두 회사말고도 더 있다. 동아제약도 그 중 하나. 동아쏘시오그룹의 일반약 계열사인 동아제약은 최근 잇따라 전문의약품을 허가받고 있는데, 이는 동아ST와의 시너지효과를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시장을 철수한 항히스타민제 타리온의 제네릭 투리온을 허가받아 최근 대체작업에 한창이다. 이밖에 안국약품이 2016년 자회사인 안국뉴팜을 설립해 제네릭약물 제조 및 판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방식은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최근 제약 그룹에서는 선호되고 있다. 하지만 타 경쟁사들은 계열사를 활용한 이런 영업방식에 눈총을 보내고 있다. 제약회사 한 관계자는 "기업 고유의 사업방식이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긴 그렇지만, 계열사를 활용한 영업이라는 점에서 다른 경쟁사들이 볼 때 '페어(공정)'하진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2018-03-14 12:27:17이탁순 -
엔지켐 'EC-18' FDA 구강점막염치료제 신속심사글로벌 신약개발기업 엔지켐생명과학(대표 손기영)은 신약후보 물질 EC-18(PLAG)이 미 FDA로부터 항암화학방사선 유발 구강점막염(Chemoradiation Induced Oral Mucositis) 적응증에 대해 신속심사지정(Fast Track Designation, FTD)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속심사지정은 심각하거나 생명을 위협하는 상태의 환자를 치료하고 미충족 의학적 수요에 대한 약물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임상시험용 의약품에 대해 신속한 검토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미국 FDA가 지정하는 제도다. 또한 NDA(Drug Application, 신약허가 서류) 검토 과정에서도 일반 의약품들이 FDA에서 요구하는 모든 조항의 자료와 허가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것과 달리 동반심사 혜택에 따라 개별 조항 별로 검토서류를 제출할 수 있게 된다. 신속심사 지정을 획득한 신약후보물질 EC-18은 생체면역조절의 작용기전을 가지는 신약후보 물질로 2015년 2월, 10월과 2016년 12월 세 차례에 걸쳐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 지원과제로 선정돼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 1상 완료 및 항암제에 의한 호중구감소증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2017년 7월에는 항암화학방사선 유발 구강점막염 치료제로 FDA 임상계획서 승인 이후 임상2상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속심사 지정은 EC-18이 구강점막염 적응증에서 치료제가 없는 중증질환에 대한 효능 입증 및 부작용 경감 및 질환 치료 중단을 야기하는 주요 독성을 경감시키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손기영 엔지켐생명과학 대표는 "지난 12월 미국 FDA로부터 급성방사선증후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은데 이어 이번 구강점막염 신속심사 지정으로 EC-18의 임상 가속화와 글로벌 전략적 라이센싱을 더욱 촉진시킬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2018-03-14 12:17:00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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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무알콜칵테일 '피나콜라다' 출시현대약품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알콜 칵테일 '내 안에 상큼한 피나콜라다'를 출시했다. 신제품 '내 안에 상큼한 피나콜라다'는 코코넛향과 파인애플 농축액이 어우러진 무알콜 칵테일 음료로, 고소하면서도 달콤상큼한 맛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제품은 240ml의 PET병으로 출시됐으며 패키지에는 칵테일 음료를 연상케 하는 칵테일 잔과 네온 사인, 상큼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나타낸 오렌지 그라데이션이 표현돼 트렌디함을 더했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 관계자는 "칵테일을 즐겨 마시고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트렌디한 젊은층을 고려해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바쁘고 지친 일상 속 휴식 같은 음료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약품은 국내 대표 식이섬유 음료인 미에로화이바를 비롯해 건강기능식품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등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2018-03-14 11:12:06어윤호 -
동아쏘시오그룹, 발달장애인 초청 패럴림픽 경기 관람동아쏘시오그룹은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하키센터에서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성인 발달장애인을 초청해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여자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청 행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의 직원으로 구성된 '동아 멘토링' 활동의 일환으로 패럴림픽 경기 관람과 응원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시간을 갖고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고자 마련됐다. 동아 멘토링 멘토, 멘티들은 성인 발달장애인과 강릉 하키센터에서 펼쳐진 여자 아이스하키 노르웨이와 스웨덴의 A조 조별 예선 경기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열띤 응원전을 펼쳤다. 또한 동아 멘토링 멘토, 멘티는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위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가졌으며 성인 발달장애인의 식사와 경기관람 안내를 도왔다. 동아 멘토링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그룹 신입 사원들의 사내 인적 네트워크 구성과 조직문화 적응을 위해 멘티(신입사원)와 멘토(선배)가 짝을 이뤄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봉사활동, 스포츠 활동 및 문화예술 공연 관람 등 다양한 활동을 자율적으로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초청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2018-03-14 11:04:14어윤호 -
휴온스, 한양대학교에 창의형 실습공간 '팹랩' 기부휴온스는 기업 사회공헌의 차원에서 한양대학교 창의형 실습공간인 '휴온스 FABLAB(이하 팹랩)'을 최근 기부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휴온스 FABLAB(이하 팹랩)'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이 참석해 한양대학교 이영무 총장 및 내외 귀빈들과 함께 제막식 행사를 갖고 재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문을 연 '휴온스 팹랩'은 한양대학교 제2공학관 건물 2개층에 총 941㎡의 공간을 리모델링 해 조성됐다. 공간의 내부는 3D프린터룸, 메이킹룸, 공학입문설계 스튜디오, IoT룸, 학생라운지 등으로 꾸며졌다. 팹랩은 제작(Fabrication)과 연구소(Laboratory)의 합성어로, 자신이 생각한 아이디어를 디지털 장비로 구현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을 위한 실습공간을 뜻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과 서병기 전 현대자동차 부회장, 윤성규 전 환경부장관, 허엽 전 한국남동발전 사장, 이영무 한양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해, 재학생들의 창의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공간 건립에 대해 함께 축하했다.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부회장은 "졸업생으로서 학교의 가르침에 대한 보답과 사회 공헌 차원에서 지난 10여년간 조금씩 기부해온 노력이 이번 '휴온스 팹랩'이라는 뜻 깊은 공간으로 탄생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 창의인재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투자를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성훈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장도 "이곳 '휴온스 팹랩'에서 많은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쳐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명했다.2018-03-14 10:43:59이탁순 -
SK바이오팜, 조현병치료제 후보 범부처 과제로 선정SK바이오팜(대표 조정우)은 조현병 치료제 'SKL20540'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돼 협약을 체결, 임상 1상 진행에 대해 향후 2년 간 연구 지원을 받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SKL20540은 신규작용기전을 갖는 조현병 치료제 후보물질로 물질 발굴과 전임상 개발과정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조현병 실험 평가 모델에서 우수한 약효를 확인했으며 임상시험 진행에 충분한 안전성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SKL20540은 한국 식약처로부터 올해 1월 임상시험 승인을 받고 국내 임상 1상을 진행 중이며, 2020년 임상 2상을 시작을 목표로 개발 범위를 국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정신 SK바이오팜 임상개발실장은 "자사는 치료가 어려운 중추신경계 영역에서 독보적인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은 SKL20540의 신규 작용기전을 통한 과학적 접근, 성공 가능성 높은 화합물의 가치를 인정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앞으로도 질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신약 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해 온 국가 R&D사업으로,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2018-03-14 10:29:19이탁순 -
영진약품, 이재준 사장 취임…'해외사업 강화 기대'영진약품 이재준호가 닻을 올렸다. 회사 측은 지난 9일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재준(52)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하고, 13일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재준 대표는 미국 AT커니에서 제약·헬스케어분야 컨설턴트로 재직하고, 삼성전자에서 글로벌 마케팅업무를 수행했다. 이어 2008년부터 다국적제약사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에 입사해 사업개발(BD)과 한국 관련 전략분야에서 다수의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 왔다. 또한 2012년부터 최근까지 동아ST에서 근무하면서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로 발탁되어 굵직한 신약의 기술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해외사업부문에 두각을 보이며 기술수출 전문가로서 평가받고 있다. 이재준 대표는 취임사에서 "영진약품은 최근 수년간 일본 등 해외사업 부문에 상당한 수출실적을 고수해 왔다"며, "향후 해외사업 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BD), 국내영업 제약시장 전반에 걸쳐 회사가 가지고 있는 제조기술 및 R&D를 바탕으로 글로벌제약사가 될 수 있도록 역량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며, 임직원 모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영진약품은 깊이 있는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통한 차별화된 노하우를 갖춘 이재준 대표의 리더십에 기대를 걸고 있다.2018-03-14 10:21: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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