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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텍메드 매출 526억원…전년 대비 4.3%↑바디텍메드(대표 최의열)는 2017년 결산 영업실적 발표를 통해 해외 법인을 포함한 연결기준 매출액은 526억원으로 전년대비 4.3%, 영업이익은 29억원으로 76.3% 감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광서법인과 미국 이뮤노스틱스(Immunostics)의 신규 설비 가동으로 고정비가 증가하였고 자회사 불용 재고에 대한 보수적 회계처리로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다만 "4분기 매출이 14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9.4% 증가하면서 실적 회복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2017년 결산 실적에는 해외 매출 채권에 대한 대손충당 반영 기준을 보수적으로 적용하고, 연구개발비와 해외법인의 영업권 등 무형자산을 일부 상각하여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비용증가를 선제적으로 반영했다고 바디텍메드는 밝혔다. 이에 따라 2017년 결산실적이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기준으로 적자를 보였다. 다만 보수적 회계처리로 잠재적 부실요인을 미리 제거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영업 외적인 비용 증가 결과인 점을 고려하며 "향후 이익 증가폭 확대가 오히려 부각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총 11억5000만원 규모(주당 50원) 현금배당을 결정하고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 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바디텍메드는 중남미, 유럽, 아시아 등 주요 지역에서 ichroma II, AFIAS 등 진단기기와 진단시약 공급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중국 지역 의존도가 축소되고, 매출 안정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동물용 진단시약을 공급하는 애니벳, 실시간 PCR 전문업체인 유진셀 등 자회사 매출 성장이 가시화되면서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2018-02-23 12:01:4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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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젠, 연결매출 877억원…최대 매출 기록씨젠(대표 천종윤)은 지난 22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877억원, 영업이익 140억원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19% 증가해 최대 매출이었으며 영업이익은 39%로 크게 증가했다. 4분기 실적도 매출액 241억원, 영업이익 39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각각 20%와 56% 성장했다고 밝혔다. 씨젠은 "차세대 분자진단 제품인 올플렉스(Allplex) 고객사가 2016년 229곳에서 2017년 519곳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나면서 매출과 이익이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유럽을 비롯한 전 지역에서 호흡기 감염증 제품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 호조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씨젠은 현재 프로젝트 100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기준 12개인 올플렉스 제품군을 올해 95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감염성 질환 진단 제품은 물론 암 진단과 다양한 유전질환 진단 제품까지 총 95개의 신제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씨젠은 "지난해 세계 최초로 분자진단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시약개발자동화 시스템 개발에 성공하면서 프로젝트 100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2018-02-23 11:56:2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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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여성친화경영 인정…BPW골드어워드 수상한미약품(대표 우종수·권세창)은 사단법인 전문직여성 한국연맹(이하 BPW KOREA)이 수여하는 제24회 'BPW Gold Award'를 제약업계 최초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1993년 BPW KOREA가 제정한 이 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여성 지위 향상과 여성 고용 창출에 크게 기여한 단체 및 개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삼성, 롯데, 아모레퍼시픽, 네이버 등 국내를 대표하는 유수 기업 및 대표이사에게 수여돼 왔다. 이 상을 제약업체가 받은 것은 한미약품이 처음이다. UN 경제사회이사회 1급 자문단체인 BPW(Business & Professional Women)는 1930년 스위스 제네바에서 창설돼 현재 100여개 회원국이 가입돼 있는 여성단체이다. 이 상을 제정한 BPW KOREA는 외교통상부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1968년 창립된 후 전국 20개 클럽에서 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BPW KOREA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남녀 정년 차별 철폐, 여성 차별 철폐에 관한 UN헌장(CEDAW) 조인촉구 입법 활동 등의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시상식은 22일 오후 6시 서울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으며, 여성가족부 이숙진 차관, 국회 남인순, 송영길, 권미혁, 김삼화, 유동수, 박찬대, 박정, 홍일표 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회원 200여명이 참석해 시상의 의미를 더했다. BPW Gold Award 심사는 김유항 아시아과학한림원연합 회장(심사위원장) 등 5명이 맡았으며, 올해 각계에서 추천된 개인·단체 중 블라인드 심사와 평판 조회 및 검증 등의 엄격한 절차를 거쳐 한미약품 수상이 최종 결정됐다. 한미약품 측은 채용 및 승진에 있어 성별에 관계없이 균등한 기회를 부여하며 다양한 제도를 통해 여성 친화 근무환경을 조성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지위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한미약품의 전체 임원 53명 중 여성 임원은 12명으로 23%에 달하며, 기업 운영의 주축이 되는 마케팅, 임상, 개발, 해외사업 등 여러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남성들이 대다수를 차지했던 MR(제약영업) 부문에서도 여성 채용 인원을 대폭 확대했으며, 본사와 연구센터의 경우 여성 임직원이 전체 임직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한미약품은 임신 및 육아로 인한 경력 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및 육아휴직 제도를 적극 장려하고, 여성전용 휴게실 및 수유실을 운영 중이다. 탄력근무제를 통해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여성 임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유항 심사위원장은 "한미약품의 여성 임원 비율이 국내 10대 대기업 평균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채용 및 인사평가, 직책임용 등에서 여성의 차별을 두지 않는 한편 여성친화적인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다문화가정 지원, 헌혈캠페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도 꾸준히 진행하는 등 다면 심사 및 평가를 통해 이번 수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종수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약품은 기업 이념인 '인간존중'과 '가치창조' 실현을 위해 양성평등과 여성친화 경영에 힘쓰고 있다. 소통을 확대하고 기업문화와 근무환경을 지속적으로 혁신해, 여성 임직원이 일하기 좋은 대표적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8-02-23 11:47:55이탁순 -
유유, 다이어트 건기식 '포모라인 L112' 홈쇼핑 론칭유유건강생활의 체지방감소 다이어트 보조제 포모라인 L112가 홈쇼핑을 통해서는 처음으로 선보인다. 유유제약(대표 유승필)은 오는 25일 오후 11시 50분부터 롯데 홈쇼핑에서 포모라인 L112 론칭을 단독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 홈쇼핑 인기 쇼호스트인 이수정 씨가 메인 진행자로 나서며 싱글세트(60Tx3박스)와 더블세트(60Tx6박스) 두가지 구성으로 판매된다. 첫 방송에서는 홈쇼핑 최초 출시를 기념해 더블세트 주문 시 60T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고 ARS 자동 주문 시 1천원 추가 할인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싱글 세트는 무이자 3개월, 더블 세트는 무이자 5개월을 제공한다. 유유는 "포모라인 L112는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독일 직수입 완제품으 전세계 48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독일 약사협회로부터 10년 연속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뷰티 전문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7에서 셀레브리티들의 다이어트 비법으로 방송됐다고 유유제약의 설명이다.2018-02-23 11:36:3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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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더마샤인 밸런스' 유럽 진출 본격화휴온스 물광주사 시술 의료기기 더마샤인 밸런스가 스페인 세스더마(SESDERMA)사를 통해 유럽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한다. 휴온스(대표 엄기안)는 지난해 11월 경기도 판교 휴온스 본사에서 세스더마와 물광 주사 시술용 의료장비인 더마샤인 밸런스 유럽 시장 독점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세스더마는 스페인을 중심으로 유럽과 중남미 등 전세계 50개국에 진출한 에스테틱 의료장비 생산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휴온스는 "스페인 필링(Peeling) 시장 선도 기업으로 유럽 지역의 더마 코스메틱 기업 중 10위궈에 들 정도로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유통 네트워크와 리더십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스더마의 유통 네트워크를 활용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고 향후 중남미까지 더마샤인 밸런스 수출 시장을 크게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휴온스는 "더마샤인 밸런스 품질력과 안전성, 내구성을 입증 받기 위해 유럽 CE 마크와 호주 TGA 인증을 획득했다. 호주 에스테틱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 1월에는 호주 BNC사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봄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년 1세대 더마샤인의 중국 CFDA 허가 취득을 기점으로 꾸준히 세계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는 휴온스는 "올 상반기 더마샤인 밸런스 중국 CFDA 허가 취득을 앞두고 있다"며 시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더마샤인 밸런스는 2014년 국내에 출시한 1세대 더마샤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물광주사 시술용 의료 장비로 국내 에스테틱 시장에서 인지도 있는 제품이다. 휴온스는 "2G 9핀 멸균주사침이 압력 감지 자동 주사 시스템을 통해 피부 보습 효과가 있는 고분자·고함량 히알루론산인 엘라비에 밸런스나 보완제 (Complementary)를 얼굴 전체에 주입해주는 에스테틱 의료장비"라고 설명했다. 엄기안 대표는 "국내 노하우를 기반으로 호주에 이어 유럽, 중남미, 중국 등 전세계 에스테틱 시장에서 글로벌 에스테틱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2018-02-23 11:30:29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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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휘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대표, 식약처장 표창일동홀딩스의 자회사,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이장휘 대표가 22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제29차 정기총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받았다. 이 대표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광고심의위원으로 활동하며 소비자에게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들의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는 등 국민보건 증진 및 관련 산업 발전에 기여해온 점을 인정 받았다. 그는 1991년 일동제약에 입사해 재무, IR, 법무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제약회사의 공정 경쟁과 고객 신뢰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 일동홀딩스의 자회사인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국민건강 증진은 물론,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활성화와 기술 및 품질의 선진화 등에 힘써왔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지큐랩, 하이락토, 비오비천프리미엄 등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공급하며, 프로바이오틱스가 국내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한 축으로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있다.2018-02-23 11:19:03어윤호 -
한화제약, 코점막 보호제 '리노프로텍트' 출시한화제약이 미FDA 승인 코점막 보호제를 선보인다. 한화제약(대표 김경락)은 23일 독일 DR.Theiss사의 코점막 보호제인 리노-프로텍트 PRS(의료기기, 창상피복재)를 도입해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노-프로텍트 PRS는 DR.Theiss사의 EU 특허기술로 개발된 제품이다. 미FDA에 의료기기 2등급으로 승인됐으며 국내에서도 의료기기 2등급 창상피복재로 승인받았다. 한화제약은 "리노-프로텍트 PRS는 비강에 얇은 보호막을 형성하여 점막의 수분 소실을 예방하는 보습효과와 꽃가루, 집먼지, 애완동물 털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항원을 차단하여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고 알레르기 비염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효과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테로이드, 항히스타민, 항생제, 보존제 등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는다"며 이상반응이나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도 보고된 바가 없어 전세계 2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화제약 호흡기 PM 조규성 과장은 "알레르기 비염 환자 중 스테로이드 사용에 거부감이 있거나 항히스타민 복용으로 인한 졸림 등 부작용이 발생하는 환자에게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다"면서 "집먼지, 진드기 같은 통년성 알레르기부터 꽃가루 같은 계절성 알레르기까지 모두 적용 가능하다"고 말했다.2018-02-23 11:16:0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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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이달비 심포지엄 전국 대장정 마무리동아에스티(대표 강수형)와 한국다케다제약은 22일 오후 포항에서 개최된 심포지엄을 끝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의 각 도시에서 진행해온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런칭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달비의 런칭 심포지엄은 제품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 광주, 전주, 포항 등 전국 15개 도시에서 개최됐으며, 각 지역에서 총 1791명의 의료진들이 참석했다. 포항 심포지엄에서는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나득영 병원장이 좌장을 맡고,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배준호 교수의 'Big Change of hypertension guideline after SPRINT Study' 강의와 세명기독병원 김유민 과장의 'New ARB, Edarbi for new hypertension patients'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에서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배준호 교수는 "SPRINT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미국심장협회(AHA)와 미국심장학회(ACC)는 새로운 고혈압 진료 지침을 내놨다"며, "미국 목표 혈압 기준이 한국인에서도 적용이 되는지 검토 및 개별 연구 절차를 밟고 있다"고 말했다. 세명기독병원 김유민 과장은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 강하 효과를 보였고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군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달비(주성분: 아질사르탄 메독소밀 칼륨)는 혈압을 상승시키는 호르몬인 안지오텐신II의 수용체를 억제해 혈압을 낮추는 ARB계열 치료제다. 1, 2기의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이달비는 올메사르탄과 발사르탄 성분 대비 우수한 24시간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했다. 또한 안전성 프로파일 측면에서도 대조군 및 위약과 유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이번 전국 런칭 심포지엄을 통해 고혈압치료제 이달비의 우수성과 필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와 안정성 프로파일을 갖춘 이달비가 선생님들께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고, 고혈압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다케다제약과 동아에스티는 지난 9일 이달비의 국내 3상 임상 연구를 결과를 발표했다. 평균 진료실수축기혈압이 150~180mmHg인 국내 본태성 고혈압 성인 환자 328명을 대상으로 이달비® 40mg, 80mg과 위약군을 6주간 투여해 유효성과 안전성 프로파일을 비교했다. 이달비는 우수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였으며 내약성은 위약군과 비교하여 우수하였으며 이상반응도 각 군별 비슷했다.2018-02-23 11:14:24이탁순 -
한올바이오파마, 대한민국신약개발 기술수출상 수상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윤재춘·박승국)가 오는 27일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 주최하는 제 19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KNDA) 시상식에서 기술수출부문 '기술수출상'을 수상한다. 수상 기술로 선정된 한올바이오의 HL161(자가면역질환 항체신약)은 현재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중증근무력증이나 천포창, 시신경척수염 등 중증 자가면역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글로벌 신약개발 전문사인 로이반트 사이언스(Roivant Sciences)에 총 규모 5억250만달러에 기술수출 계약을 맺었다. 한올바이오는 "국내에서 개발된 항체 신약의 첫번째 대규모 기술수출 성공 사례로 HL161은 아직 의약품으로 개발된 적이 없는 새로운 작용 기전에 도전하는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신약으로 바이오 산업 발전 기여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고 말했다. HL161은 다양한 자가면역질환 원인이 되는 병원성항체를 몸 속에 축적시키는 FcRn을 억제하여 병원성항체가 제거되는 새로운 치료 방식을 도입했다. 한올바이오는 "현재 희귀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은 뚜렷한 치료제가 없이 스테로이드와 면역억제제로 증상을 관리하고 있고, 응급 시에 일주일가량 입원하여 혈액투석을 통해 항체를 물리적으로 제거하고 있다. HL161은 피하주사방식으로 입원이 필요 없으며 기존 치료방법에 비해 절반 비용으로 치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올바이오 바이오연구소 안혜경 센터장은 "이번 수상으로 기술력과 연구개발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게 되어 기쁘다. HL161 개발로 축적된 노하우와 경험, 최신 연구 기술을 차후 신규 항체 신약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2018-02-23 10:27:18김민건 -
SK바이오팜, JP코리아콘퍼런스서 '신약개발' 계획 발표SK바이오팜(대표 조정우)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리는 JP모건 코리아 콘퍼런스에서 기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신약개발 경과와 상업화 계획 등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조정우 대표가 직접 콘퍼런스 발표자로 나서 SK바이오팜이 독자 개발 중인 뇌전증 신약(Cenobamate) 3상 시험 경과를 설명하고, 미FDA NDA(신약판매 승인 신청, New Drug Application) 일정과 상업화 계획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NDA가 완료된 수면장애치료신약(SKL-N05)에 대한 정보와 시장 전망도 소개된다. 뇌전증 신약의 경우 FDA NDA를 앞두고 있어 SK의 신약주권 현실화가 기대되고 있다. SK바이오팜은 "미국 법인인 SK LSI(Life Science)를 중심으로 뇌전증 신약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며 "오는 4월 미국 LA에서 열리는 AAN(미국 신경질환학회)에서 국내 제약사 처음으로 공식 부스를 설치해 홍보에 나선다"고 설명했다. 조정우 대표는 "신약의 성공적인 상업화를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SK바이오팜은 "SK는 바이오& 8729;제약 사업을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정하고 20년 넘게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혁신신약 개발을 노력해왔다. SK바이오팜은 1996년 국내 최초로 신약후보물질 임상시험승인(IND, Investigational New Drug)을 획득하고, 국내 최다인 16개의 IND를 美FDA로부터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치료가 어려운 중추신경계 영역에서 연구데이터를 축적했을 뿐 아니라 국내 제약사로 글로벌 독자 임상을 진행 등 FDA 상대 NDA를 준비하는 등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2018-02-23 09:17:5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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