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로파조합-태전, '약사 역량 강화' MOU 체결아로파약사협동조합(이사장 백승준, 이하 '아로파')과 태전그룹(부회장 오영석)은 국민건강과 약사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 협력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아로파와 태전그룹은 20일 열린 '2019 아로파 워크숍'에서 30여명의 조합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약사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근간으로 하는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적극적인 상호협력 ▲약사의 업무를 보조할 수 있는 양질의 온라인, 오프라인 콘텐츠 또는 플랫폼의 기획 및 추진을 위한 교육, 서비스 등의 인적 자원 교류 ▲ 자료 및 서비스 등의 구축을 함께 하기로 협약했다. 백 이사장은 "민간기업으로서 85년 약국과 함께한 과정 중 최근 10여년 간 약국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는 태전그룹은 바른 약료를 실천하는 약사들의 윤리적 경제공동체인 아로파 정신에 가장 적합한 파트너"라고 소개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태전그룹과 함께 할 것이며, 법인약국에 대비하고 국민건강을 위해 기여하는 약사와 약국의 입지가 더욱 공고히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태전그룹은 '약국의 성공이 태전의 성공'이라는 철학 아래 징기스팜 프로젝트, 모델약국, VIP 점프프로그램, 오더스테이션, 서비스 패키지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 그 결과, 물리적 변화로는 약국발전에 한계가 있고 단골고객 관리가 약국의 경쟁력이며 약국은 무형의 서비스와 유형의 상품이 무한확장 가능한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돼야 한다는 결론을 바탕으로 '하하하 얼라이언스'를 선보이고 있다. 하하하 얼라이언스는 ▲약국 별 회원 현황 및 상담 이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대시보드 ▲복약 알림 및 건강 정보 문자 서비스 등이 포함된 커뮤니케이션 툴 강화 ▲복약 지도 및 구객 상담 등 환자 이력관리 시스템 개발 등의 서비스를 약국에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아로파는 의료민영화, 의약품슈퍼판매, 법인약국 등의 논란이 한창이던 2013년 설립초기 상황을 되돌아 보고, 약사가 약국 안에서의 전통적인 역할을 타파하고 약국 밖에서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도전하자고 결의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아로파 백승준 이사장, 김두영 기획팀장, 태전그룹 고진영 이사, 서현숙 부장 등이 참석했다.2019-07-22 06:00:39정혜진 -
성남시약, 3개구 공공심야약국 홍보방안 논의경기 성남시약사회(회장 한동원)는 지난 18일 약사회관 3층 강의실에서 제2차(정기)이사회를 열고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주요회무사항을 점검했다. 이사회에서는 ▲상반기 회무 및 회계사항 결산 ▲처방전 합동 폐기사업 ▲성남시자살예방센터 연계사업 ▲1약사1정당 가입 및 국회의원 후원 캠페인 등이 논의됐다. 특히 수정·중원·분당구 등 3개구에서 운영되고 있는 공공심야약국 활성화를 위한 홍보방안 등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또, 원로약사 간담회인 선구자의날과 청년약사모임 행사진행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는 한동원 회장, 황종인, 전귀분, 권세웅 부회장, 주형수 경영활성화단장, 김광석(총무), 정성희(약국), 이원향(홍보), 정호은(여약사), 강인영(건강보험), 김미경(실무지도약사) 위원장, 옥승은(약학), 권혜진(연수교육) 위원장과 황정원 이사 등 각 지역(반) 이사 등이 참석했다.2019-07-21 22:47:58강신국 -
서울시약, 건강서울 페스티벌 새 슬로건 공모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한동주) 2019건강서울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추연재·유성호)는 종전 '약사에게 물어보세요'를 대신할 새로운 슬로건을 공모한다. 이번 슬로건 공모는 지난 2013~2018년 6년간 개최해온 건강서울페스티벌을 발전적으로 변모시켜 서울 시민과 약사가 소통하는 건강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모 기간은 오는 26일 오후 12시까지이며, 신상신고를 필한 회원약사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응모방법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www.spa.or.kr) 배너 또는 이메일(ulyanov1917@daum.net)이나 팩스(586-0435)로 접수하면 된다. 단, 이메일이나 팩스로 접수할 경우 성명, 면허번호, 소속분회, 근무처, 연락처(휴대전화), 슬로건 내용 기재해야 한다. 슬로건 당선작 1명에게는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공모와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약사회 홈페이지 → 약사회 게시판 →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연재·유성호 공동준비위원장은 “지난 6년간 가장 친근한 건강관리자인 약사에게 건강과 관련한 모든 것을 물어보라는 취지에서 ‘약사에 물어보세요’라는 슬로건을 사용해왔다”며 “건강서울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슬로건 공모에 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건강서울페스티벌은 오는 9월 22일 오후 12시 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다.2019-07-21 22:39:23강신국
-
부산 약사단체 '여민락'도 일본 제품 불매운동 선언부산의 약사포럼 '여민락'이 일본의 경제조치에 대한 우리나라 소비자들의 불매운동에 동참한다고 선언했다. 여민락 약사들은 20일 '군국주의 부활의 헛된 꿈을 꾸는 아베정권은 들어라'라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여민락은 "우리 국민을 징용으로 끌고 가 살인적인 강제 노역을 강요한 일본 전범 기업들에게 보상을 결정한 우리 사법부의 최근 판결은 지극히 정당하다"며 "그러나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수출금지 보복 조치로 국내외 위기상황을 돌파하려는 아베정권의 어리석은 선택은 총성만 들리지 않을 뿐 이미 선전포고와 다름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여민락은 "일본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은 우리 국민의 일회적인 감정적 표현이 아닌,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본 정부의 비열한 습성에 대한 준열한 꾸짖음"이라고 맞섰다. 여민락 약사들은 약사들의 일본 제품 불매운동은 지식인의 본분을 실천하는 길이며, 나아가 일본 전범기업과 극우정권에 대해 정치·경제적 압박을 가하는 애국의 길이라고 강조했다. 여민락은 "주변 국가와의 형제적 우의와 공동 번영을 해치는 그 어떠한 야만적 폭력에 대해서도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일본제품 불매운동에도 적극 앞장설 것"이라고 천명했다. 따라서 일본 정부에 대해 적반하장의 파렴치한 작태를 중단할 것과 강제징용에 대한 진심어린 사죄와 보상을 실천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여민락은 "우리 약사 일동은 불같이 일어나고 있는 전 국민의 대일 공분에 감응하고,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국가 간의 정의로운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일본제품과 일본의약품에 대한 강력한 불매운동에 동참할 것을 결의한다"고 덧붙였다.2019-07-20 11:36:47정혜진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 구속영장 두번째 기각법원이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의 구속영장을 또 기각했다. 서울중앙지법 명재권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분식회계 의혹 관련 증거인멸 교사 등의 혐의로 청구된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법원은 "범죄 혐의에 다툼의 여지가 있는 점, 증거수집이 되어 있는 점, 주거가 확실한 점 등에 비춰볼 때 현 단계에서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영장 기각 사유를 밝혔다. 김 대표와 함께 영장실질 심사를 받았던 삼성바이오로직스 최고재무책임자(CFO) 김모 전무와 재경팀장 심모 전무의 영장도 모두 기각됐다. 법원이 김태한 대표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건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다. 앞서 검찰은 김 대표 등에게 자본시장법과 외부감사법 위반, 횡령, 증거인멸교사 등 모두 4가지 혐의를 적용해 영장을 청구했다.2019-07-20 08:25:24안경진
-
경남도약, 일본 여행·의약품 판매 자제 결의경상남도약사회(회장 최종석)가 일본 의약품 불매 운동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며 회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지역약사회로는 전라남도약사회에 이어 두번째 일본 제품 불매 선언이다. 도약사회는 19일 '반성과 사과 배상이 신뢰 회복의 기본'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도약사회는 "일본은 일제강점기 때 조선인을 자신들의 침략전쟁에 강제로 동원해 탄광·금속광산·토건 공사·군수공장에서 가혹게 혹사했다. 심지어 강제징용된 조선인은 공사 후 기밀 유지를 이유로 집단 학살도 당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약사회는 그 예로 일제가 평양 미림(美林) 비행장 노동자 800여 명, 지시마열도(千島列島) 노동자 5000여 명을 집단 학살한 사건과 일본군이 후퇴하며 남양 지방 섬에 끌고 간 조선인을 동굴 속에 가두고 학살한 사건을 언급했다. 또 도약사회는 "인간으로서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만행을 저지르고도 피해자의 배상 요구는 외면한 채 그 정당한 요구를 '양국 간 신뢰 관계를 현저히 훼손'한 것이라는 희한한 대답을 하면서 한층 뻔뻔스럽게 경제보복 조치를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도약사회는 과거에 대한 반성과 배상이 신뢰 회복의 기본임을 일본 아베 정부가 모르는지, 아니면 자신들의 당장의 정권 유지를 위해 이웃 국가와의 미래관계까지도 팔아먹는 것인지 반문했다. 이어 도약사회는 "아베 정부의 후안무치한 행동을 일본국민에게 알려주고, 발전적인 한일 관계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천명했다. 도약사회는 "당장의 편하고 효율적인 일본 원자재와 소비재에 많이 의존하고 있는 국내 기업들에 '편함과 효율'의 끝은 예속임을 알리고자, 우리 경남 약사회원들은 일본 의약품 판매와 소비를 자제하고 또한 회원들의 일본 여행 또한 자제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2019-07-19 19:30:12정혜진
-
노로바이러스·말라리라 등 간이 감염검사 급여화신속한 검사가 필요한 노로바이러스와 말라리아 등 간이 감염검사와 중증 뇌·심장질환 검사·처치 등의 급여화가 추진된다. 의·한 협진기관을 대상으로 협진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등급별로 차등화 된 수가를 시범적용하는 3차 시범사업도 곧 추진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오늘(19일) 2019년 제1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감염성질환 등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 ▲연명의료수가 시범사업 개선방안 ▲의·한 간 협진 활성화를 위한 3단계 시범사업 추진계획 등을 보고 했다. ◆감염성질환 등 비급여 건강보험 적용 =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 후속 조치로 9월 1일부터 감염성질환, 뇌·심장질환 분야 등 의료행위·치료재료 43개에 대해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우선 그동안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았던 노로바이러스, 말라리아, C형 간염,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등 간이 감염검사(7종)에 대해 보험이 적용돼 간단한 신속 검사를 통해 감염질환 여부를 판단하고 환자들의 부담이 줄게 된다. 이와 함께 기립형 저혈압 환자의 자율신경계를 조절하는 기립경사훈련, 뇌전증 진단을 위한 보행뇌파 검사 등 뇌·심장질환 6개 항목, 처치에 사용되는 치료재료 30개 등 43개 항목에 건강보험을 적용한다. 정부는 이 같은 보험 적용 확대에 따라 약 367억 원의 비급여 부담이 해소될 전망이며, 개별적으로는 기존에 환자가 전액 부담하던 검사비 및 소모품 비용이 1/2 ~ 1/10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예를 들어 장염의 주된 원인 바이러스인 노로바이러스 검사의 경우 비급여로 2만6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18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휴전선 접경지역(경기·인천·강원)에서 주로 발생하는 말라리아에 대한 신속한 검사를 위해 말라리아 간이검사에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기존에 비급여 평균 2만7000원 검사비 부담이 22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으로 줄어든다. C형 간염 선별을 위한 HCV 항체 간이검사는 비급여로 4만2000원 내외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2만2000원(병원 외래기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기립성 저혈압 환자의 자율신경계 과민 반응을 억제하기 위한 기립경사훈련도 비급여로 부담하던 3만4000원 비용이 건강보험 적용으로 7,000원(종합병원 입원기준)으로 줄어든다. 일반 뇌파검사로 확진이 어려운 뇌전증을 진단하는 보행뇌파 검사는 비급여로 37만4000원 비용 부담이 발생했으나, 건강보험 적용으로 9만9000원(종합병원 외래기준)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복지부는 이번 보험 적용을 통해 환자들의 의료비 부담이 줄어드는 효과와 함께 신속한 간이검사를 통해 감염병 환자를 조기 진단하고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등 감염병 관리가 더 효과적으로 가능해지고, 뇌전증, 뇌손상, 심근경색증 등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결과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연명의료수가 시범사업 개선 방안 = 지난해 2월 4일 연명의료결정제도가 시행되면서 연명의료 수가 시범사업 참여기준을 개선하고, 사업 기간도 연장한다. 현재 의료기관윤리위원회를 등록한 의료기관으로서 연명의료에 해당하는 의학적 시술이 모두 가능한 기관만 수가를 적용받을 수 있었으나, 시술(장비)에 대한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관련 교육을 이수한 인력으로 '(가칭)연명의료지원팀'을 구성·운영하는 경우 선정평가를 거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부는 최근 제도변화 등을 고려해 시범사업 기간(2018년 2월 4일~2019년 8월 3일)을 2020년 말까지 연장 시행하고 본 사업 전환 여부에 대한 평가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질적으로 연명의료 결정이 이뤄지나 건강보험 청구가 제한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합리적 제도 개선과 확산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 추진 계획 = 협진 성과 평가 기준을 충족하는 기관 중심으로 양질의 의·한 협진 서비스를 국민에게 제공하는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의& 8231;한 협진 서비스란, 환자의 질환(건강 상태)에 대해 의사와 한의사가 서로 의료 정보를 공유하고 의뢰& 8231;회신 등을 통해 의과-한의과 간 협의 진료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진 시범사업은 총 3단계로 계획됐다. 먼저 2016년 7월 15일에 시작한 1단계 시범사업에서는 협진 이용 환자의 진료비를 경감하기 위해 협진 후행 행위에 급여적용 했고, 2017년 11월 27일에 시작한 2단계 시범사업에서는 협진 매뉴얼 구비와 표준 절차 이행 기관에 대해서 협진 수가(일차·지속협의진료료)를 적용했다. 협진 2단계 시범사업 주요 결과로, 협진 다빈도 질환에서 협진군이 비협진군에 비해 총 치료기간이 감소함에 따라 총 치료비용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인했고, 양질의 협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협진 기관 평가 도입과 현행 협진 건당 동일 수가 방식에서 협진의 질에 따른 차등 보상 방식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확인했다는 게 복지부의 설명이다. 복지부는 오는 9월부터 실시(예정)될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에서는 의·한 협진 기관을 대상으로 협진 서비스 질 등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등급을 부여(1~3등급)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등급별로 1만1000원~2만3000원 수준의 차등 협의진료료를 적용(의사, 한의사 각각 산정)하고 시범사업 기간 동안에는 협의진료료에 대한 환자 본인부담은 없다. 시범사업 실시 기관은 국·공립과 민간병원을 포함해 숫자를 확대하고, 대상 질환은 근골격계 질환 등 협진 필요성과 효과성이 있는 질환 위주로 제한할 계획이며, 시범사업 실시 기관에서 이뤄지는 협진 후행행위에 대해서는 3단계 시범사업 기간에도 지속해서 급여를 적용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향후 의·한 협진 3단계 시범사업을 2020년 말까지 시행하고 시범사업 타당성과 협진 효과성 등을 평가할 계획이다.2019-07-19 16:43:52김정주 -
심평원, 노숙인 지원사업 '도시농부 하우스' 개장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지난 18일 강원도 원주시 소초면 장양리에서 지역 노숙인 자립·자활 프로그램인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개장식을 개최했다.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는 원주 노숙인들에게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한 첨단 작물재배 컨테이너(스마트팜)를 운영하도록 하여 수익창출을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사회복귀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은 기업, 지방자치단체, 지역 복지단체, 시민 등이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협력모델을 발굴하여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된 지역공동체 프로젝트이다. 심사평가원을 포함한 지역공동체는 원주 노숙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운영 관리와 경제관념 교육을 실시하고 심리치료를 통한 자존감 회복을 지원한다.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직접 재배해 키운 작물을 판매하기 위한 지역 판로를 개척하고, 향후 스마트팜의 안정적인 장기 운영을 위해 민간 펀딩도 실시할 예정이다. 심평원은 도시농부 아카데미하우스 사업에 작물 재배가 가능한 컨테이너 스마트팜 2개 동과 기반 시설을 제공했고 지속적으로 노숙인 대상 교육을 후원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 물품 기부의 수동적인 지원보다는 노숙인의 자발적인 생산활동 참여를 유도하여 지역 노숙인을 위한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자립·자활의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단체, 지역기업들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사회공헌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업 주관 기관인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서상목 회장, 강원도의회 박윤미 부의장, 원주시의회 신재섭 의장 등 30여명 지역 인사와 심사평가원 송재동 개발상임이사가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지역 노숙인들이 빠른 시일에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기원했다.2019-07-19 16:14:13이혜경 -
건보공단, 예비 법조인 대상 실무교육 기회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지난 8일부터 2주에 걸쳐 성균관대학교 등 4개 법학전문대학원생 7명을 대상으로 실무수습 연수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8일 수료식을 가졌다. 공단은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강원대학교 등 여러 법학전문대학원과 MOU 체결하는 등 실무수습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상생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2010년부터 매년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수습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7월 현재까지 144명의 실습생을 배출했다. 실무수습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전문 법조인 양성을 목적으로 국민건강보험 및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 전반에 대한 전문가 특강과 공단 상근변호사의 소송실무 지도 등으로 진행하고 있다. 실무수습에 참가했던 법학전문대학원생들은 "공단이 사회보험의 중추기관으로 보건의료의 중심에서 전국민의 사회복지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건강보험제도의 우수성에 대해 새삼 깨닫는 계기가 됐다"며 "최근 관심이 높은 개인정보 관리에 대한 제도와 보험료 부과체계 등 세부 제도에 대하여 접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익희 기획상임이사는 "올해는 전 국민 건강보험 시행 3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 2019년 실무수습을 실시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예비 법조인인 여러분의 미래를 향한 열정적인 도전을 통해 보건의료제도 발전에 헌신할 수 있는 전문법조인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2019-07-19 16:08:10이혜경 -
건보공단 고객센터, 모바일 채팅상담 서비스 제공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용익) 고객센터는 국민편의 향상을 위해 18일부터 채팅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화로만 가능하던 공단 업무 상담서비스에 문자메시지 더해 실시간 대화하는 형식의 채팅상담 서비스가 추가됐다. 채팅상담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약자인 청각& 8231;언어장애인에게 제공하고 있는 영상수화상담 외에도 추가적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으며, 지하철 등 대화가 어려운 장소에서도 원활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고객입장에서는 전화 집중기 전화상담 연결에 어려움을 겪을 때 문의 할 수 있는 추가 소통채널을 제공 받게 되는 등 고객중심서비스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담방법은 카카오톡을 이용해 상담사와 고객 간 대화형 문자 상담 방식으로, 공단 홈페이지(PC 및 모바일 Web), M건강보험 모바일 App,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 등 다양하게 접근할 수 있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이번 채팅상담 인프라 기반 조성으로 공공서비스 향상에 획기적인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4차 산업 기술을 활용한 챗봇(AI) 상담을 도입해 24시간 비대면 상담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했다.2019-07-19 16:01:56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약가개편 이어 '공동생동 폐지론' 부상…제네릭 난립 해법은
- 2"오너 일가 경영 미참여"…한림제약 원료 자회사의 IPO 전략
- 3복지부, 탈모약 급여 '모든 경우 수' 세팅…"사회합의 관건"
- 4유한 '페노웰정' 후발약 허가신청…다산, 특허 회피 성공
- 5"100년보다 중요한 건 가치의 실천…유일한 정신 계승"
- 6약정협의체 재가동…한약사·창고형약국 문제 풀릴까
- 7다제약물 복용자 143만명…"통합돌봄 핵심은 약물관리"
- 8'삼수' 끝에 약가협상행…한국로슈 항암제 2종, 잔혹사 끝낼까
- 9[데스크 시선] 탈모치료제 급여 검토가 만든 착시
- 10"진료지원업무 교육체계, 일원화를"…현장 간호사들 한 목소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