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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켐, 815억원 규모 MRI 조영제 수출계약엔지켐생명과학은 대만 이노파막스사(Innopharmax)와 MRI 조영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지난 26일 체결된 계약조건에 따르면, 엔지켐생명과학은 2020년부터 2029년까지 미국 시장에 가도부트롤(Gadobutrol)을 공급하게 된다. 계약금은 7560만 4800달러로, 한화로 환산할 경우 815억원이다. 이는 2016년 매출액(218억원)의 373.4%에 해당하는 규모다.2018-02-27 15:31:50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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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순 의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 신고의무화 추진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신고의무화를 위한 법 개정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환자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 환자안전법 제14조는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보건의료인 등에 의한 자율신고만을 규정하고 있으며, 현행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는 감염병에 관하여만 의사 등에게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남 의원은 "감염병이 원인이 아닌 중대한 환자안전사고에 대하여는 정보의 전파와 그에 따른 대응이 지체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며 "최근 발생한 이화여대 목동병원에서의 동시다발적인 신생아 사망 사건과 관련해 보건당국 차원의 대응이 지체된 근본적 원인 또한 신고의무 부재에 있다"지적했다. 따라서 일정 규모 이상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장이 지체 없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신고하도록 함으로써 보건당국의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하고 궁극적으로는 환자의 안전을 제고하고자 법개정을 추진하게 됐다고 입법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법률안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하거나 환자에게 영구적인 신체적·정신적 장애를 입힌 사고, 일정 기간 이상의 의식불명 등을 중대한 환자안전사고로 정의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의료법 제24조의2에 따른 설명·동의 사항에 해당되지 않는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해당 의료기관의 장에게 신고 의무를 부과하며,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 신고를 게을리 한 의료기관의 장 또는 그 신고를 방해한 자에 대해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2018-02-27 14:56:15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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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평균 1억8천만원 후원금 받아지난해 국회의원 1인당 1억8000여만원의 후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99명의 의원을 합하면 총 540억원 가량이 모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27일 공개한 '2017년도 중앙당후원회 및 국회의원후원회 후원금 모금내역'에 따르면 10개의 중앙당후원회가 총 22억5200여만원을, 299개의 국회의원후원회가 총 540억9700여만원을 모금했다. 국회의원후원회 평균 모금액은 1억8000여만원으로 2016년의 평균 모금액 1억7900여만원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공직선거가 있는 해에는 평년 모금한도액의 2배를 모금할 수 있어 제19대 대통령선거에 후보자를 선출한 정당의 지역구국회의원후원회는 3억원까지 모금할 수 있으며, 연간 모금한도액을 초과해 후원금을 모금한 국회의원후원회는 총 42개로 2016년(68개)에 비해 줄어들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5억1000여만 원, 국민의당 500여만원, 바른정당 4400여만원, 정의당 6억5400여만원, 민중당 3억4900여만원, 대한애국당 5억4600여만원, 노동당 7천100여만원, 녹색당 1700여만원, 늘푸른한국당 800여만 원, 우리미래가 4400여만원을 모금했다. 중앙당후원회의 모금한도액은 50억원이다.2018-02-27 13:04:09이혜경 -
병협 "교통사고환자 내원사실 통지의무법 안 될말"대한병원협회가 의료기관에 교통사고환자가 내원한 사실을 통지하는 의무를 강제부여하는 자동차손해배상보장법(자배법) 개정에 반대했다. 27일 병협은 "해당 자배법 개정안은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논의조차 되지 않았다. 통지의무 법률화는 과도하다"고 밝혔다. 자배법 개정안은 지난해 바른미래당 주승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내용이다. 자동차사고 환자가 의료기관 내원 시 의료기관이 환자 내원이력을 알릴 의무가 없어 이를 악용한 장기입원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이 내원사실을 보험사 등에 통지하는 것을 의무화하자는 게 개정안 골자다. 병협은 "국토교통위 전문위원실이 의료기관에 통지의무를 법률로 부과하는 것은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다. 국회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며 "자동차보험은 환자와 보험사 간 사적 계약관계다. 병원이 내원사실을 통지하는 게 아니라 보험사가 해당 병원에 관련 내용을 통보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병협은 "보험사는 환자 진료과정에서 발생 비용을 환자가 부담하지 않도록 의료기관에 진료비 지불보증을 이행해 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의료기관이 환자 내원이력을 보험사에 알릴 의무가 없어 불필요한 장기입원이 발생한다는 주장은 당치 않다. 보험사의 행정편의적 행태이며 책임을 환자와 병원에 전가하는 꼴"이라고 지적했다.2018-02-27 11:48:01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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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DWP14012', KDDF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 선정대웅제약이 개발 중인 항궤양제 신약이 2상·3상 진입을 위한 연구비를 지원 받는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지난 23일 DWP14012가 범부처사업단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로 선정돼 2018년 1월부터 10월까지 2상 및 3상 임상 진입을 위한 비임상, 임상시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고 27일 밝혔다. DWP14012는 대표적인 위산분비 억제제인 양성자 펌프억제제(PPI)를 대체할 차세대 항궤양제로 알려졌다. 가역적 억제 기전을 갖는 위산펌프길항제(APA, P-CAB)다. 대웅은 "DWP14012가 1상을 통해 기존 PPI 계열 치료제 대비 신속하면서도 위산분비 억제 효과를 확인했다"며 "특히 약효발현 시간이 빠르고, 24시간 동안 위산분비 억제를 지속해 PPI 한계로 알려진 야간 산 반동 증상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DWP14012는 베스트인클래스(Best-In-Class) 신약으로 2016년 1상을 거쳐 현재 국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 2상이 진행 중이다. 2020년 국내 허가를 목표하고 있다. 대웅제약 이종욱 부회장은 "국내에서는 동종 최강의 위산분비 억제제 신약 개발을 목표로, 여러가지 산 분비 관련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임상시험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현재 확보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와 논의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은 부처 간 R&D 경계를 초월해 신약개발 분야를 지원하는 국가 R&D사업이다. 2020년까지 글로벌 신약을 10개 이상 개발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2018-02-27 10:14:53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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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연대 "경주 동국대병원 최저임금 산입 꼼수"의료연대본부가 경주 동국대병원 최저임금 산입범위의 문제점을 노동청에 고발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재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명목의 수당은 포함되지 않음에도 경주 동국대병원은 상여금과 교통비를 최저임금 산입범위에 포함, 최저임금법을 무시했다는 것이다. 의료연대본부는 "경주 동국대병원 노동자들은 기껏해야 기본급 130만원 정도의 임금을 받아왔고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된 지금도 상황은 변하지 않고 있다"며 "1월부터 수차례 병원 측에 문제제기를 진행했으나 병원은 최저임금위원회에서 해당 사항이 다뤄지고 있다는 이유로 모르쇠로 일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지난 26일 노동청에 고발장을 접수한 상태다.2018-02-27 10:10:1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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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본사·공장에서 '사랑의 헌혈' 릴레이 진행한독이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릴레이 방식의 헌혈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세계 희귀질환의 날을 맞아 지난 26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시 역삼동 본사와 충북 음성 생산공장에서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PNH) 환자를 돕기 위한 사랑의 헌혈 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헌혈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취지로 2007년부터 매년 2회씩 진행되고 있다. 한독은 "2015년부터는 2월 28일 세계 희귀질환의 날에 맞춰 헌혈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수혈을 받아야 하는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 한독 본사에 이어 오는 28일 충북 음성 생산본부 임직원이 참여해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간다. 모아진 헌혈 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달돼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은 인체의 적혈구가 파괴되며 발생하는 희귀질환이다. 혈전증과 폐부전·신부전 등으로 사망위험이 높고 빈혈증상이 동반되는 환자는 지속적으로 수혈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에 따라 한독은 2012년부터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 환우를 위해 헌혈 증서를 기증해 2017년까지 총 1360장의 헌혈 증서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한독은 다양한 치료제와 특수의료용도 식품을 제공하며 희귀질환 치료와 관리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발작성야간혈색소뇨증과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 치료제 솔리리스,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트라클리어와 옵서미트, 중증 간정맥폐쇄증 치료제 데피텔리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13년 뉴트리시아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렌조오일(부신백질이영양증), 티와이알 아나믹스(티로신혈증), 피케이 에이드4(페닐케톤뇨증), 엔케이에이치 아나믹스 (비케톤성 고글리신혈증) 등 특수의료용도 식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2018-02-27 09:46:38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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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 수료…실무경험 쌓아현대약품은 지난 26일 오후 서울시 논현동 현대약품 본사에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8기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수료식에서 가장 높은 성과를 낸 미에로화이바팀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으며,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팀이 뒤를 우수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 팀과 우수상 팀에게는 상장과 더불어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2008년 시작된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는 콘텐츠 기획부터 영상 제작, 홍보까지 마케팅 실무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 특강과 실무진의 마케팅 노하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이번 18기 대학생 마케터들은 지난해 12월 발대식 이후 약 두 달 간 미에로화이바, 헬씨올리고 프로바이오틱스, 루핑점안액 등 현대약품의 주요 브랜드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했다. 현대약품은 "18기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는 미션데이 프로그램이 새롭게 추가돼 현대약품이 제공한 단체 롱패딩을 입고 거리에 나가기도 했다. 대중들에게 본인들이 제작한 영상 콘텐츠를 보여주며 홍보에 적극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들이 제작한 영상은 온라인 상에서 총 40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현대약품은 밝혔다. 현대약품은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참신한 아이디어로 이번 18기 대학생 마케터 활동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참신하고 색다른 실무 마케팅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8-02-27 09:30: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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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자이리톨·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재평가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가 올해 자일리톨, 글루코사민 등 기능성 원료 16종에 대한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재평가 대상 중 자일리톨& 8231;초록입홍합추출오일복합물& 8231;폴리코사놀-사탕수수왁스알코올 등 9종은 주기적 재평가 대상이며 글루코사민& 8231;비타민D& 8231;쏘팔메토열매추출물 등 7종은 상시적 재평가 대상으로 모두 올해 말 결과가 발표된다.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는 안전하고 우수한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기능성 원료 인정 후 10년이 경과한 원료를 대상으로 하는 주기적 재평가와 새로운 위해정보 등이 확인되어 실시하는 상시적 재평가로 실시 중이다. 지난해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 원료 9종을 대상으로 재평가하면서 ▲제조기준 변경(1종) ▲규격 변경(2종) ▲일일섭취량 변경(2종) ▲섭취 시 주의사항 변경(8종)을 발표했다. 식약처는 "건강기능식품 재평가를 통해 안전성과 기능성이 확보된 제품만 시장에 유통될 것"이라며 "소비자가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될 수 있도록 관련 업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달라"고 했다.2018-02-27 09:20: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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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본부, 어린이 의약품안전사용 학습장 '인기'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박람회에서 의약품안전사용 학습장이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약바로쓰기운동본부(본부장 이애형)는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제7회 어린이 안전짱 체험 박람회에 참가해 의약품안전사용 학습장을 운영했다. 약본부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뇌조각 퍼즐 맞추기 △의약품에 대한 OX퀴즈 △약은 이렇게 조제되어요! △서방정 의약품 사용방법 △먹는 약, 먹지 않는 등에 대한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약본부는 5년 연속 박람회에 참여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의약품 안전사용 전반에 걸친 다양한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애형 본부장은 "의약품 안전사용교육은 약사직능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교 등에서 진행되는 강의뿐 아니라 체험행사 등도 홍보와 교육에 큰 효과가 있어 강사양성을 통한 교육활동과 함께 외부 행사 참가, 홍보활동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본부장은 "어린이 안전문화 조기 정착을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약바로쓰기운동본부는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 기간 동안 9000여명의 어린이와 가족들이 박람회장을 찾아 약물안전 등 각종 안전생활 수칙에 대해 배웠다.2018-02-27 09:15:02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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