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6개약사회 뭉친 동북회, 노무법인 공동업무협약서울 광진구, 노원구, 동대문구, 성북구, 중랑구, 도봉·강북구 약사회 모임인 '동북회(회장 최귀옥)'는 노무법인 더휴먼(노무사 구건서)과 6개분회 공동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으로 6개분회 약사회원들은 언제든지 약국에서 노무 관련 업무를 부담없이 자문을 구할 수 있게 됐다. 구체적으로 약국내 직원 채용과 퇴직 그리고 인사관리와 노동법에 대한 상담지원을 용이하게 받을수 있다. 직원 채용과 관련해 서류 작성, 임금 관리,퇴직 관리 매뉴얼도 작성해 회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노무 사고 발생 시 사건수임 뿐만 아니라 예방적 차원의 분회별 교육도 진행하고, 노무사의 지원이 필요한 사안은 약국으로 직접 출장 해 노무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귀옥 동북회 회장은 "어떻게 하면 동북지역 약사회원들이 노무와 관련하여 안정적으로 약국을 운영할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6개분회 회장들이 의견을 모아 결정했다"며 "노무와 직원 관련 까다로운 일들이 보다 수월해질 것"이라고 기대했다.2017-10-12 15:58:02이정환 -
"문케어 시행 시 2025년 한계보험료 8% 무너져”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은 12일 복지부 국정감사에 서 국회예산정책처로부터 제출받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에 따른 추가재정소요’ 자료를 2차 공개했다. 김 의원에 따르면 국회예산정책처는 이번 추계에서 건보법에 따른 보험료율 상한(8%)을 고려하지 않고 세 가지 시나리오를 설계해 이를 바탕으로 각각 시뮬레이션을 수행했다. 3가지 시나리오에서 모두 2025년 한계보험료인 8%가 무너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행 법률은 건보공단이 해당연도 보험급여에 든 비용의 5% 이상에 상당하는 금액을 그 연도에 든 비용의 50%에 이를 때까지 준비금으로 적립하도록 하고 정하고 있다. 국회예산정책처의 첫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2018년 보험료율은 6.24%이고, 2019년부터 보험료율이 매년 3.2%씩 증가하는 것으로 하되, 누적준비금이 해당연도 총 지출의 12.5%(1.5개월치) 미만이 되는 경우 이후 연도부터는 준비금이 최소 1.5개월치 이상이 되도록 인상률을 조정했다. 시뮬레이션 결과, 2022년까지는 매년 3.2%의 인상률을 유지하나, 2023년 준비금이 해당연도 총 지출의 12.5% 미만이 돼 인상률을 8.1%로 조정해야 한다. 이후 2024년부터 최소 1.5개월치의 준비금을 유지하기 위해서 매년 2.7~2.9%의 인상률이 요구된다. 그러나 2025년 보험료율이 8.07%까지 오른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7년에는 8.54%까지 오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번째 시나리오에서는 첫 번째 시나리오와 마찬가지로 2018년 보험료율은 6.24%, 2019년부터 보험료율이 매년 3.2%씩 증가하는 것으로 하되, 누적준비금이 해당연도 총 지출의 12.5%(1.5개월치) 미만이 되는 경우, 해당연도만 준비금이 최소 1.5개월치 이상이 되도록 인상률을 조정했다. 이 경우 2023년 준비금이 1.5개월치 미만이 돼 해당연도 인상률을 8.1%까지 올려야 한다. 이후 다시 매년 3.2%의 인상률을 유지하나, 보험료율이 2025년 8.15%까지 오른 후, 계속 증가해 2027년에는 8.68%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 시나리오에서는 국민건강보험 당기수지가 매년 흑자가 되도록 인상률을 조정했다. 그 결과, 당장 내후년인 2019년 국민건강보험 당기수지가 흑자가 되기 위해 해당연도 인상률을 6.5%까지 올려야 하며, 이후 2022년과 2023년에도 인상률을 각각 3.9%와 3.6%까지 인상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료율은 2025년 8%에 이른 뒤,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7년 8.48%까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김 의원은 “문케어는 차기정부의 국민건강보험법 개정을 강제하고 있다”며, “시행에 앞서 사회적 합의가 우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7-10-12 15:51:04최은택
-
동화, '힐링' 담은 후시딘 새 TV CF 공개동화약품(대표 손지훈)은 지난 1일 상처치료제 부채표 후시딘 신규 TV-CF 캠페인을 런칭했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이번 TV-CF 캠페인의 테마는 '힐링(Healing)'이다. 사람들이 가진 따뜻한 마음을 '힐링'이라는 테마로 풀어 낸 이번 캠페인은 어린 아이를 따뜻하게 안아 주는 모습에서 신체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낫게 해주고 싶다는 부채표 후시딘의 마음을 담았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애니메이션 제작 기법 중 하나인 '로토스코프(rotoscope)'기법을 적극 적용했다. 이 기법은 실제 촬영한 동영상의 이미지를 한 프레임씩 베껴 그려 애니메이션화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주로 영화나 뮤직비디오에서 많이 활용되는 기법으로 국내에서 제작된 제약광고로는 최초의 시도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힐링의 감성을 전달하는 메타포 역할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대한민국 10대 생태관광지로 유명한 경남 창녕군 우포늪 생태공원을 선정하여 촬영했다. 우포늪의 아늑하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정교하게 표현하기 위해 항공촬영까지 진행했다. 여기에 애니메이션 로토스코프 기법을 적용, 단색의 라인 드로잉으로 표현되던 엄마와 아이 두 인물이 따뜻하고 풍부한 색감으로 채워지는 우포늪의 배경과 어우러지면서 '힐링'의 감정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이번 캠페인에 사용된 곡은 러시아의 유명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Sergei Rachmaninoff)의 교향곡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곡이 애절함과 동시에 강렬함을 가지고 있어, 광고 속 등장인물의 교감과 '힐링'의 순간을 극대화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이번 부채표 후시딘 광고는 보는 사람들에게 위안과 감동을 주는 한편의 동화 같은 광고를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면서 "'로토스코프'라는 애니메이션 기법을 선택한 것 또한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고민 끝에 선택된 방법"이라고 말했다.2017-10-12 15:09:42이탁순 -
성일종 의원 "치매국가책임제, 대국민 사기극 불과”치매국가책임제가 국민을 기만한 사기에 가까운 정책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성일종 의원(서산태안)은 1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의 낯뜨거운 진실이 드러났다”며 이 같이 말했따. 성 의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가계 파탄을 막겠다며 중증치매환자 24만명에 대해 본인부담률을 10%로 인하했지만, 정부의 재정소요 추계를 보니 환자당 월 5만4000원 가량 쥐어주는 정책에 불과했다”고 주장했다. 국회입법조사처를 비롯한 많은 전문가들이 치매환자 1인당 연간 2000여 만원이 들어 중증치매환자 24만명을 책임지려면 연간 4조8000억원 가량 소요된다고 지적했지만, 정부는 연간 최대 2000억원 정도면 충분하다고 일축했다는 것이다. 성 의원은 “정부의 재정추계를 자세히 들여다보니 1년에 1200만원 가량 들어 치매환자들의 가계를 파탄내는 가장 큰 요인인 간병비는 쏙 뺀 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는 기대에 찬 치매환자를 우롱하고 국민을 기만하는 사기극”라고도 했다. 그러면서 ““장관과 대통령은 더 이상 치매환자를 우롱하지 말고 진심으로 사과하고 지금부터라도 치매환자 간병비에 대한 고민과 지원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7-10-12 14:57:28최은택
-
신라젠-NIH, 펙사벡·면역항암제 병용 美1상 개시신라젠이 미국에서 대장암 신약 임상 1상에 들어간다. 신라젠(대표 문은상)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암연구소(NCI)와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으로 대장암 신약을 개발하는 임상 1상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1상 환자등록은 임상을 주관하는 미국 국립보건원 임상센터(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Clinical Center)가 오는 16일(현지시간)부터 진행할 계획이다. 전이성 대장암 환자와 완치 절제술이 듣지 않는 환자, 1차 화학치료제 실패한 환자, PD-1/PD-L1억제제 단독치료에도 MSI-High인 환자 등 대장암 진행 상태에 따른 환자군 35명을 대상으로 안전성 및 유효성을 확인하는 임상 1상과 2상이 이뤄진다. 투여군은 펙사벡·더발루맙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과 펙사벡·더발루맙·트레멜리무맙 세 약물을 병용 투여하는 치료군으로 나뉜다. 신라젠은 이번 임상이 "환자의 종양 생체조직 검사와 혈액 샘플 데이터 분석을 토대로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병용요법을 통한 면역조절 잠재성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신라젠은 펙사벡을 제공하고 아스트라제네카가 면역관문억제제 더발루맙(상품명 임핀지)과 트레멜리무맙을 공급한다. 앞서 신라젠과 NCI는 지난 8월 대장암 신약 개발에 관한 공동연구 협약(CRADA)을 체결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데이터에 따르면 2013년 기준 전세계 대장암 치료제 시장 규모는 5조7000억원으로 45%를 미국(2조5300억원)이 차지하고 있다. 유럽 5개국(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영국)은 34%(1조9400억원)이며 일본은 16%(9250억원), 중국은 5%(2940억원)다. 대장암 치료제 시장은 2023년까지 연평균 4.9% 성장률로 9조2000억원까지 커질 것이란 전망이다.2017-10-12 14:29:37김민건
-
"난임 지원 정책, 기존 환자 무시한 탁상행정"난임 환자 지원 정책을 제도 시행 2주 전, 발표하면서 기존 난임 환자가 혼란에 빠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정부는 저출산 타개를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난임 시술 시 건강보험을 적용하고 있다. 12일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난임 건보 적용시 횟수 제한 대상자 구분 자료'를 통해 2015년~2017년 9월 기존 정부 난임 지원사업 대상자 중 건보 적용 시 지원횟수(신선배아 4회, 동결배아 3회, 인공수정 3회)를 모두 채워 이번 건보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 난임 환자는 2만6396명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지원횟수가 한 번 밖에 안 남은 경우는 인공수정 1만9582명, 신선배아와 동결배아는 각각 9926명, 6487명으로 추산되면서, 이들 또한 건보 적용 시술 횟수를 모두 소진하면 향후 시술 비용이 4배 이상 소요된다고 지적했다. 횟수 및 나이 제한은 물론 저소득층 위주로 이뤄진 기존 지원사업과의 횟수 연계 방안을 제도 시행 보름 전 발표하면서, 기존에 혜택을 받던 환자들이 "건보의 난임 건보 적용 정책은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기동민 의원은 "건보 적용 2주전 정책 발표로 인해 많은 난임 환자들이 혼란에 빠졌고, 이는 명백히 정부 당국의 소통 부재의 문제"라며 "지금이라도 현장으로 달려가 난임 주부들과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경청해야 한다"고 했다. 기 의원은 "건보 적용 후 기습적으로 시술료 또는 검사비를 올린 기관에 대한 제보가 계속 들어오고 있다"며 "정책 시행 초기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실태 조사에 즉각 착수, 난임 부부 지원 정책에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7-10-12 14:00:08이혜경 -
동국제약, 이너뷰티 '프리미엄 콜라겐3200' 출시동국제약 기능성화장품 브랜드 센텔리안24에서 이너뷰티 신제품을 선보였다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은 12일 센텔리안24의 새로운 이너뷰티(Inner Beauty)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은 마시는 앰플 형태로 극나노 콜라겐 펩타이드 3200mg을 함유하고 있다.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설탕이 무첨가로 지방, 당류, 콜레스테롤도 없다는 동국제약의 설명이다. 동국제약은 "식품 속 콜라겐은 분자량이 커서 몸 속 흡수가 어려운데 반해, 프리미엄 콜라겐 3200의 콜라겐 펩타이드는 500달톤(머리카락 굵기 10만분의 1크기)으로 미세하게 쪼개져 있어 체내 흡수율이 높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존 출시했던 마시는 콜라겐(펩타이드 3000mg)에 비해 콜라겐 함량을 높이고 비타민C, 히알루론산, 비타민D, 비오틴, 알로에, 병풀추출물 등을 함유했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단백질 일종인 콜라겐은 피부 진피의 90%를 차지한다. 피부의 탄력과 보습을 유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노화, 수면부족, 다이어트, 스트레스로 피부 불균형이 심화되면 콜라겐량도 급감하므로 흡수율이 좋은 고품질 콜라겐의 섭취로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13일 오전 7시 15분 동국제약은 CJ오쇼핑을 통해 신제품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2017-10-12 13:52:57김민건
-
응급진료비 상환율 7.2%…10년 동안 235억원 결손국가가 대신 내준 응급진료비(응급대불금) 307억원 가운데 상환율은 7.2%인 22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응급대불금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부터 2017년 8월 말까지 총 6만8925건에 대해 307억7600만원이 지급됐고, 그 중 상환은 1만3180건, 22억2900만원으로 상환율이 금액기준 7.2%에 불과했다. 미상환 중 영원히 받을 수 없는 결손처리 대불금의 경우 4먼5242건, 235억77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3조 제1항에 따라 상환의무자의 행방을 알 수 없거나 소멸시효가 완성된 경우 등은 결손처분하고 있다. 체납기간 구간별로 살펴보면, 1년에서 2년 이내가 총 6427건(32억80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2년에서 3년 이내 총 5308건(24억2290만원), 6개월에서 1년 이내 3894건(23억8298만원) 순이었다. 미상환 금액구간별 결손현황의 경우,100만원 이상 고액체납이 총 3923건(171억7602만원)으로 총 결손 금액의 72.8%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500만원 이상 체납도 848건으로 결손액이 103억3785만원에 달했다. 문제는 대불금을 상환할 능력이 있는 고액체납자들이 고의적으로 상환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2007년부터 2017년 6월까지 대불금 미상환자 2만306명에 대한 소득내역 실태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본인이나 상환의무자(부양가족)의 소득이 압류금지 최저금액 이상, 재산이 최고재산액 이상으로 상환능력이 충분한 미상환자가 총 1741명으로 조사대상자의 8.6%로 나타났다. 응급대불금 납부거부자 소송 현황을 살펴보면, 10년간 소송 1686건 중 상환건수는 32.4%인 546건이고, 상환금액도 11.4%(1억9374원)에 불과했다. 김순례 의원은 "상환능력이 충분함에도 고의로 대지급금을 체납하고 있는 납부거부자에 대해서는 지급명령 신청 외에 재산압류나 신용카드 정지와 같은 강도 높은 징수 관리를 통해 응급대불금의 상환율을 높이는 한편, 결손을 최대한 줄여서 복지재정의 누수를 막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2017-10-12 13:44:53이혜경 -
"17개 의료재활시설, 공공재활기관으로 활성화"전국 17개 의료재활시설들이 향후 장애인건강법 내 공공재활 수행기관의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양승조 의원은 12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오는 12월 30일부터 장애인건강권법(장애인 건강권 및 의료접근성 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및 운영 등이 이뤄지는데, 기존에 운영하던 의료재활시설들의 협업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애인건강권법 시행에 있어서 이들에게 충분한 역할들을 부여해주고 공공재활인프라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시켜 그동안의 경험들을 흡수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신규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보다 훨씬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라는 얘기다. 양 의원은 "현재 세종, 울산, 전북은 권역별재활병원이 없어서 각각 대전권역재활병원, 영남권역재활병원, 호남권역재활병원이 해당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각 지역의 병원급 의료재활시설 중 역량이 되는 곳을 권역재활병원으로 지정하거나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했다. 양 의원이 제시한 의료재활시설 공공재활 수행 기관 역할 방안으로는 의원급의 경우 컨소시움 운영 시 지역 내 참여시키고, 병원급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지정 및 권역재활병원 이름 지정으로 공공재활사업지 지원을 통한 공공재활의료 강화 등이다.2017-10-12 13:08:21이혜경 -
인체조직 기증 절반 가량 감소…"홍보 활성화 필요"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체조직 기증건수는 94건으로 전년 동기 204건에 비해 53.9% 감소했다. 장기 기증 금전보상 제도, 기증사업의 전반적인 부진이 원인으로 꼽힌 만큼 홍보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2일 양승조 의원은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인체조직 기증건수 감소 이유를 지적하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인체조직 기증 건수를 보면 2016년 1월부터 8월까지 204건이었지만, 올해 같은 동기 기간 동안만 살펴보면 94건으로 집계됐다. 110건이나 줄어든 셈이다. 복지부는 2002년부터 장기 또는 인체조직 기증자 및 유가족의 자긍심 및 예우를 위해 장기& 8231;인체조직 기증 시 유가족에게 각각 180만원씩 지급하고, 장기& 8231;인체를 모두 기증했을 경우 360만원을 지급하던 것을 올해부터 전체 180만원 지급으로 통일했다. 이 같은 원인이 인체조직 기증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지적과 관련, 복지부는 "장기기증 금전보상이 유가족 및 기증자의 숭고한 뜻을 훼손할 수 있다는 언론 지적 때문에 정책을 변경했다"며 "하지만 문제점을 인식하고 올해 8월 18일부터 다시 장기& 8231;인체조직을 동시에 기증하는 경우 장례비 180만원을 추가 지급, 총 380만원을 지급하는 것으로 정책을 변경했다"고 했다. 인체조직 통합 기증지원기관이 설립 초기이므로 조직의 안정적 정착을 우선 추진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장기적으로 통합 증지원기관을 통한 기증 관리의 효율화, 홍보 활성화 등을 통해 통합의 취지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변을 내놨다.2017-10-12 12:42:55이혜경
오늘의 TOP 10
- 1지사제 사태 후폭풍…약-정, 사전 안내 강화·삭감 구제 논의
- 2펙수클루·자큐보 껑충, 엔블로 기지개…K-신약 이유있는 약진
- 3케이캡 독주 막는다…펙수클루·보신티 ‘유지요법’ 경쟁
- 4대웅제약 거점도매 공정위 민원 종결…유통 개편 탄력
- 5[기자의 눈] 준혁신형 인증 없이 쫓기듯 시작하는 약가개편
- 6김태용 약사, 2년 연속 일반약 부작용 보고 1등
- 7의료행위 재분류에 연 1600억 투입…소아외과부터 개편
- 8"로비큐아 7년 데이터가 바꾼 ALK 폐암 치료 전략"
- 9세무회계·처방전 보관·양수도 패키지…"이래서 지킴 쓰죠"
- 10경구용 보체억제제 '파발타', 희귀신장병 급여 확대 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