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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약, 지역 복지단체 3곳에 약손사랑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13일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의약품과 지원금을 전달했다. 구약사회는 신길동 소재 청소년보호치료시설인 마자렐로센터를 찾았다. 여자청소년보호치료시설인 마자렐로센터는 사회적인 문제로 인해 소외되고 있는 아이들에게 관심을 갖고 도움을 주는 신용종 회장과 영등포구약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구약사회는 영등포 장애인부모회와 영등포장애인 사랑나눔의 집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갖기를 기원하며,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을 더욱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4월 27일 열린 자선 다과회 성금으로 진행됐다. 복지단체 방문에는 신용종 회장, 최영순, 이종옥 부회장이 함께했다.2016-10-14 00:55:22강신국 -
약사회 "수해약국에 도움 준 동화약품에 감사"대한약사회가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빠른 반품처리를 해준 동화약품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조찬휘 회장은 13일 오전 신임 인사차 약사회관을 방문한 동화약품 길기현 이사 등 관계자와 함께 한 자리에서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약국에 대한 빠른 대처에 감사하다"며 수해 지역 약국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길 이사는 이 자리에서 "동화약품은 울산 지역 6곳의 약국을 비롯해 모두 13곳에서 수해를 확인했다"며 "수해 약품을 회수해 반품처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길 이사는 "특히 울산 지역 6곳 약국은 약품유실로 품목 집계가 불가능해 해당 거래선에서 요청한 품목과 금액으로 반품처리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2016-10-14 00:21:5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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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전국체육대회 임시약국 개설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7회 전국체육대회 행사 기간 중 임시약국을 운영했다. 도약사회는 임시약국을 통해 선수단, 관람객, 자원봉사자 등을 대상으로 단순질환 상담 및 의약품 등을 충남도청과 아산시청(보건소) 등에서 지원받아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난 7일 개막식에 참석한 박정래 회장은 10일부터 13일 폐막식까지 4일간 근무했고 7일간의 임시약국에는 충남약사회 전일수 총회의장, 김광희 부회장, 전승구 아산시분회장, 김은숙, 조호진, 이경숙 약사가 참여했다. 도약사회는 더불어 불법 마약류 퇴치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한편 이명수 국회의원을 비롯 충청남도청 오세현 복지보건국장, 박항순 식품의약과장과 송기철 보건정책과장, 아산시보건소 김기봉 소장 및 관계 공무원들이 임시약국을 방문해 봉사에 나선 약사들을 격려했다. 도약사회는 전국체전 폐막식후 21~25일 5일간 열리는 제36회 전국장애인 체육대회 행사기간 동안에도 임시약국 운영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2016-10-13 23:58:45강신국 -
심평원 '대한민국 지식대상' 대통령상 수상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오늘(13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행정자치부 등이 주관하는 상으로 행정기관,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지식경영 우수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 공공·민간 부문에서 심사평가원의 대통령상에 이어 국무총리상은 신한은행, 행정자치부 장관상은 두산중공업이 수상했다. 심평원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이 작년 '국무총리상' 수상에 이어 지식경영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킨 결실로 그 의미가 크다고 자평했다. '智-Zone(지식경영시스템)'을 비롯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 조직구성원의 지식활동과 아이디어 제안을 촉진하고, 국민·보건의료계 이해관계자들과 공동 가치를 창출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것. 특히 ▲ 보건의료빅데이터 개방·공유 ▲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활용한 협업체계 구축 ▲ 보건의료계 집단지성 발현 등이 우수한 성과로 인정 받았다. 보건의료빅데이터를 보건의료 분야의 연구개발과 벤처기업에 적극 지원하여 모바일 앱 출시와 의료경영 솔루션 개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DUR 실시간 투약정보는 국민 안전을 다방면으로 강화시켰다고 심평원은 설명했다. 특히 DUR은 메르스(MERS) 확산 위기 시 메르스 환자 접촉자, 병원 방문이력 확인 등은 사태수습에 핵심적 역할을 했다. 아울러 초음파 급여체계 재설계를 위해 의사·병원 협회, 21개 학회, 62개 의료기관이 모여 집단지성 발휘를 통해 67개 항목의 분류체계 기준을 정립했다. 또 심평원은 국제사회에 'ICT 기반 전략적 의료비 지출관리'를 전파해 왔으며, 매년 세계 각국의 고위 관료와 보건의료기구 관계자들이 심사평가원의 지식과 노하우를 배우기 위해 방문하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서 손명세 원장은 "심평원의 지식경영은 모든 업무와 조직문화에 자연스럽게 정착됐다"며 "앞으로도 지식경영체계를 더욱 내실화하고, 보건의료빅데이터를 잘 활용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건강하고 안전한 의료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2016-10-13 21:19: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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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반값 임플란트' 가격조사 계획…재료값 조정이른바 '반값 임플란트'가 치과 치료재료 업체에만 이득을 줄 뿐, 건강보험 재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국회의 지적에 심사평가원이 관련 비급여 가격조사를 실시하고 재료비 상한가를 조정하는 후속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심평원은 최근 국감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김명연 의원이 제기한 문제점에 대해 이 같이 서면답변 했다. 임플란트는 국정과제 추진계획에 따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수가로 결정된 항목이다. 그러나 최근에 비급여 가격이 현저하게 낮게 책정된 일부 치과 의료기관 사례들이 나타나면서 문제점이 지적된 바 있다. 이에 대해 심평원은 실태파악을 위해 임플란트 비급여 가격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향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와 협의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미 임플란트 식립제(고정제·지대주)의 적정가격 평가를위해 지난 6월 의료기관과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복지부 명령의 '치료재료 실거래가조사'를 실시, 위반사례로 적발된 10개 치과 의료기관에 대해 부당금액을 환수하고 4곳에 대한 업무정지처분을 내렸다고도 했다. 심평원은 "현재 해당 품목의 상한가 조정을 위한 절차를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가 진행 중"이라며 "이르면 내달 중 상한가 조정고시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2016-10-13 21:11:1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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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비중↑, 대체조제 사후통보 번거로움이 한몫"심사평가원이 오리지널 약제 비중이 크게 줄지 않은 이유에 대해 대체조제 사후통보의 번거로움을 지적했다. 다만 DUR 시스템과 사후통보를 연계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지만,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고 의약사 간 합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심평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의 국회 국정감사 서면답변서를 제출했다. 국감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OECD 회원국에 비해 약품비 비중이 높은 이유에 대해 '처방건당 약 품목 수'가 많기 때문인지, 오리지널 약 비중이 증가한 것인지 요인을 물었었다. 실제로 우리나라 국민 의료비 대비 약품비 수준은 20.8%로, OECD 평균 15.9%보다 높다. 심평원은 "우리나라 처방건당 약품목 수 는 2011년 3.84개에서 지난해 3.72개로 감소세이지만, 아직까지도 제외국에 비해 많은 편"이라고 평가했다. 전체 약품비 비중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은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38.4%, 40.3%, 43.9%, 43.3%로 전체적인 추이를 볼 때 2012년 약가 일괄인하의 영향으로 오리지널 비중이 증가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심평원의 시각이다. 심평원은 "오리지널 의약품 비중이 소폭 하락하는 데 그치고 있는 것은 대체조제 사후통보 절차의 번거로움 등이 요인이라고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특히 저가약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DUR 시스템과 연계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효과적 아니냐는 남 의원의 질문에 심평원은 "시스템을 수정·보완하면 가능한 사항"이라고 설명했다. 심평원은 "DUR 시스템 활용을 통한 사후통보 편의제고는 이달 개발 착수한다면 내년 초 연계가 가능한 사안"이라며 "다만 의약사 등 이해당사자 간 우선 합의가 필요하고 내역 수신·전달 등을 위한 약사법 개정이 필요한 사항이므로 정부와 협의해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2016-10-13 20:20:30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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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체인, 씨트리 화장품브랜드 해외 진출 시동약국화장품 전문업체 팜스메틱이 씨트리와 오늘(13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K-BEAUTY EXPO'에 참가해 해외 뷰티 바이어와 소비자들에게 힙스 코스메틱, 씨트리 펩타이드 코스메틱스 화장품을 소개한다. ‘힙스 코스메틱’과 ‘씨트리 펩타이드 코스메틱스’는 데이팜의 약국체인 HIP’S와 펩타이드 전문 제약기업 ㈜씨트리가 씨트리의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공동 개발·생산하는 펩타이드 스킨케어 전문 화장품이다. 피부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에 최적의 성분을 사용하면서도 소비자들이 약국에서 부담 없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도록 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힙스 코스메틱과 씨트리 펩타이드 코스메틱스은 ▲화장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차별화된 정제수 ▲원료구매부터 완제품 출하까지 4단계 QC를 통한 엄격한 품질관리 ▲원료 정제 후 완전한 숙성관리를 통한 제품 제조 ▲완제품 출하에서 소비자 구매까지 꼼꼼한 유통 관리 시스템으로 생산·공급된다. 힙스 체인은 그 동안 바오밥 추출물 함유 헤어, 바디 제품, 와송 추출물을 함유한 4종의 마스크팩, 6종의 핸드크림, 병풀(센텔라) 추출물 선크림, 펩타이드 클렌징폼과 같은 생활 밀착형 코스메틱 제품을 개발, 힙스 체인약국과 m약국 가맹점에서 리버스 쇼루밍 기법으로 판매 중에 있다. 힙스 코스메틱과 씨트리 펩타이드 코스메틱스의 제조사인 씨트리는 펩타이드 원료의약품 생산, 제조 및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전문 제약기업으로, 지난해 말 주름 개선 기능성 펩타이드 마스크팩을 출시했고 펩타이드 원료 의약품 생산, 제조 및 완제 의약품을 생산하는 R&D 중심의 탄탄한 기술력과 리포좀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화된 화장품 기초라인을 준비 중이다. 팜스메틱은 이번 박람회를 찾는 해외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양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고, 부스 방문객들에게 현장 할인, 구매 금액별 사은품 증정, 두피 및 피부 테스트(선착순)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 시장 진출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향후 약국시장에서도 전국 약국가로 유통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K-Beauty Expo 2016'은 국내 유망 뷰티 기업을 세계에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뷰티 전문 산업 박람회로 최신 뷰티 트렌드를 망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2016-10-13 19:21:37김지은 -
건보공단, DB 활용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오늘(13일) 서울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환자 의료이용 행태의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건보공단은 건강보험 가입자 중 8만명의 자격·보험료, 진료내역, 거주지와 요양기관 간 이동거리·소요시간 등 비식별화된 데이터를 신청자에게 제공했다. 공모기간 중 총 40개(팀)가 시각화 아이디어 신청서를 제출했고, 1차 심사에서 11개 작품을 선정, 최종 5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건보공단은 창의성과 현실성, 활용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고득점자순으로 결정했다. 최우수상 1작품, 우수상 1작품, 장려상 3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작은 '환자의 거주지 대비 의료기관 이용행태 시각화'가 선정됐고, 의료이용의 유출·유입을 시각적으로 표시해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시각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우수작은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를 위한 시각화'로 제도 시행 전후 중증장애인의 의료이용 현황과 실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외부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인하대 황승식 교수는 "최우수상 수상작은 위치·시간정보를 모두 활용해 환자의 거주지와 의료이용 결과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한 장점이 있었다"며 "특히 지표별 범주를 제공해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서 볼 수 있게 인터렉티브한 요소를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은 이번 공모에 사용된 자료에 대해 국민건강정보 DB와 국토교통부의 공간 네트워크 DB를 융합한 고가치 데이터로, 기관 간 협업으로 정부 3.0 '투명한 정부' 실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최우수 작품은 행정자치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4회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출품 될 예정이다. 성상철 이사장은 "공모전 당선작은 건강보험 의료이용지도 대국민 서비스 모델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건강보험 빅데이터가 부가가치 창출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10-13 19:01:53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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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코텍, AML신약 미FDA 1상 승인오스코텍(대표 김정근)이 급성골수성 백혈병(AML)치료제 'SKI-G-801'에 대한 임상1상을 미국 FDA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임상 1상은 미국내 5개 병원에서 진행되며 시험 책임자는 뉴욕주 버팔로시에 위치한 '로즈웰파크 암연구센터(Rosewell Park Cancer Institute)의 'Eunice Wang' 박사가 맡는다. 연구팀은 FLT3 돌연변이를 지닌 AML 환자에서 최고 투여 용량 근처에서 적절한 용량을 선택해, 2주간 다회투여 시험을 진행하여 효능을 확인할 계획이다. 오스코텍 관계자는 "이번 1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 투여 후 재발 또는 비반응성 AML환자를 대상으로 신약의 최대 내성용량(MTD)을 결정하는 게 최우선 목표다"고 전했다. 그 다음으로 AML환자 대상 고용량에서 안전성과 항암효과를 평가하게 된다. 현재 AML치료제 시장은 기존 제제들이 높은 부작용과 낮은 치료율, 재발 등 단점을 보이고 있어 새로운 기전의 '저분자 약물'에 대해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오스코텍 신약 후보물질인 'SKI-G-801'은 FLT3 키나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차별화된 AML치료제로 평가된다. 회사 측은 1상을 통해 안전성·내약성 및 항암 효능이 확인되면 글로벌제약사로 '기술이전' 한다는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임상 2a를 통해 추가 효능을 확인할 경우 그 가치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존 화확요법제제들과 복합용법으로 사용시 보다 높은 임상 효능과 초기 AML 환자까지 적응증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2016-10-13 19:01:27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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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배 "코리아메디컬홀딩스 진흥원헤 흡수 통합해야"천정배 국민의당 의원(보건복지위, 광주 서구을)은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 보도자료를 통해 "의료 수출이라는 국정과제를 실현한다는 명분아래 무리하게 추진돼 차별성과 수익성이 없는 코리아메디컬홀딩스는 진흥원에 흡수 통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코리아메디컬홀딩스(이하 KMH)는 지난 2012년 10월 글로벌 헬스케어 활성화를 위한 관계부처 합동 회의 이후 의료기관 해외진출 컨설팅업, 해외시장조사 등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보건산업진흥원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KMH는 보건복지부로부터 2013년부터 매년 약 10억원 정도 보조금을 지원 받으며 카타르 건강보험시스템 구축, 오만 의료보험 도입 컨설팅, 민간컨설팅 등을 추진했으나 상대국 정부의 의사결정 지연 등으로 단기적 수익 창출에 실패했다. 또 2016년 5월 현재까지 사업제안, 보고서 작성, 컨설팅, 네트워크 구축, 포럼 개최 등을 사업실적으로 제출하고 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으며 창립 이후 지속적인 당기순손실을 기록 중이다. 특히 초창기 수익창출 실패와 자본금 부족으로 2014년에 자본잠식 상황에 접어들었고, 보건복지부는 민간주식 매수를 통한 공공화 방안을 추진해 2015년 5월 보건산업진흥원이 민간주주 주식 일부를 인수해 2016년 5월 현재 59%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향후 잔여 민간 지분 30%는 3년 이내에 진흥원이 추가 매수하기로 했다. 천 의원은 "진흥원에 속해 있는 의료해외진출지원단의 기능과 코리아메디컬홀딩스의 주요 기능이 유사한 측면이 많다"면서 "공공화 이후 민관합작법인이었던 KMH와 흥원의 의료해외진출지원단 모두 정부와 민간의 중간자적 위치에서 G2G협력을 통한 해외시장 개척, 정부의 지원정책 마련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차별성이 없어졌다"고 지적했다. 이어 "KMH가 설립 당시 내세웠던 ‘공공부문 주도 민간 참여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종합하고 연관 산업체가 시너지를 가져올 수 있는 종합서비스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목적은 공공화로 의미가 퇴색돼 버렸다"고 주장했다. 천 의원은 "명확한 성과가 없고, 수익성도 낮은 KMH는 차라리 지분문제 등을 정리해 진흥원에 흡수 통합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2016-10-13 15:43:2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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