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준,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에 1억 상당 의약품 기증태준제약(대표 이준엽)은 최근 캄보디아 헤브론병원(원장 김우정)에 녹내장 치료제 '잘로스트'와 CT촬영 조영제, 대장내시경 하제 '쿨푸렙' 등 약 1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증했다. 헤브론병원은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국실명예방재단의 협력병원으로, 김우정 원장이 설립한 선교병원이다. 이 병원은 현지인들을 무료진료하고 있는데, 2014년도에는 심장센터를 개원하고 최근 CT를 도입하면서 의약품 소요가 크게 증가했다는 것이 실명예방재단의 설명이다. 이에 헤브론병원 김우정 원장이 실명예방재단을 통해 태준제약 측에 의약품 후원을 요청했고, 태준은 흔쾌히 필요한 전량을 기증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에 기증하는 품목에는 녹내장 치료제 뿐만 아니라 조영제, 항생제 등이 포함돼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실명예방재단은 2013년도부터 헤브론병원 내에 안 클리닉을 설립하고 현지 의사와 간호사를 채용해 안과 환자를 상시 진료하고 있다. 태준제약 관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질병 예방과 치료에 관심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준제약은 안과, 소화기내과, 조영제 등에 특화된 제약회사로 국내 최초로 승인된 EU-GMP 시설에서 생산한 안과 의약품을 유럽과 미국, 중국 등 세계 각국에 수출하고 있다. 2012년 보건복지부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으며 신약개발 R&D, 해외진출 역량을 바탕으로 2015년에 재인증 됐다.2016-09-20 10:43:39김정주
-
일동, 미얀마 지점개설…본격 시장개척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미얀마 양곤시 현지에 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미얀마시장 개척에 나섰다. 일동제약 측은 신설된 미얀마지점을 통해 대표 브랜드인 아로나민을 비롯해 유산균제, 항균제 등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가는 한편, 동남아시장 개척의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회사 측은 미얀마지점장(해외사업부 홍용호 차장)을 파견하고 빠른 현지화 전략을 위해 품목 허가등록, 마케팅 등의 업무를 담당할 현지인 채용도 마쳤다는 설명이다. 일동제약은 이미 지난 2014년 미얀마 현지에 아로나민골드에 대한 허가등록을 완료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금년부터는 현지 TV광고도 진행하는 등 미얀마 비타민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올해의 경우 3분기까지 아로나민골드의 현지 매출액은 약 50만 달러 수준으로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이번 지점 설립으로 현지 상황에 적합한 다양한 마케팅과 제반 업무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공격적인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일동제약은 미얀마 내 아로나민의 브랜드 파워를 대한민국에서의 영향력 수준으로 육성한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아로나민골드뿐만 아니라 항생제, 항암제, 비타민, 유산균 등 일동제약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등 20여 개 품목의 신규 허가등록을 진행하고 있어 미얀마시장 개척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추석 연휴였던 지난 16일에는 일동제약 윤웅섭 사장이 직접 미얀마지점을 방문했으며, 아로나민의 마케팅을 협력하고 있는 AWI社(대표 아웅나잉)와의 미팅을 통해 파트너십 의지를 다지고 추후 사업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협의를 이뤘다. AWI 측은 이 자리에서 미얀마 내 JV(Joint Venture)와 생산공장을 공동으로 설립하고 기술을 이전하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제안했으며, 일동제약도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한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진다.2016-09-20 10:36:44이탁순 -
"현금매출 차명관리해 호화생활한 성형외과 의사"한 역세권에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 A성형외과의원. 이 의원 의사 B씨는 고객들에게 현금 결재를 유도하고, 직원 명의의 차명계좌를 만들어 여기서 벌어들인 매출을 관리하는 수법으로 현금 수입을 누락시키고 호화생활을 해오다 과세당국에 적발됐다. B씨는 차명계좌 전담 관리 직원을 두고 외장 디스크를 이용해 매출을 이중관리했는데, 탈루한 액수만 수십억원에 달했다. 그는 이 소득으로 골프회원권 등 고가 회원권을 사들이고 매년 해외여행을 즐기며 호화롭게 생활했다. 이에 대해 과세당국은 과태료와 조세범처벌법에 따른 형사처벌을 부과했다. 이 같이 의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의 탈루 소득 규모가 계속해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박명재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고소득 자영업자 세무조사 실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국세청은 의사와 변호사 등 전문직과 유명 음식점을 포함한 고소득 자영업자 960명을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벌여 무려 1조1741억원의 탈루 소득을 적발했다. 이는 2014년 1조51억원보다 16.8%(1690억원)한 규모로, 2011년 7667억원보다 53% 가량 증가한 수치다. 또한 이들 960명의 세무조사 대상 자영업자가 세무서에 자진신고한 소득액은 1조5585억원에 그쳐 소득 적출률은 43%에 달했다. 100원을 벌면 57원만 신고해 나머지 43원을 빼돌린 셈이다. 이에 국세청은 이들에게 세금과 가산세 등으로 6059억원을 추징했다고 밝혔다. 1인당 평균 12억2302만원의 소득을 탈루했다가 6억3114만원의 세금가 가산세를 납부한 셈이다. 특히 이 중 대표적 고소득 직종인 의사(병의원)들의 경우 지난해 메르스 발생으로 세정지원 차원에서 세무조사를 유예했음에도 탈루가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 박 의원의 지적이다. 국세청은 매년 고소득자영업자 중 탈루위험이 높은 일부에 대해서만 선별적으로 기획세무조사를 실시해 오고 있어 탈루액이 '빙산의 일각'인데, 국회 예산정책처는 '자영업자의 소득 탈루율 및 탈세 규모' 보고서에서 국내 자영업자의 소득세 탈루규모를 2013년 기준으로 11조6900억원으로 추정하기도 했다. 박 의원은 "고소득층의 만연한 소득탈루는 공평과세와 조세정의를 크게 해치는 중대범죄로 꼬박꼬박 세금을 내는 직장근로자들의 의욕을 꺾고 국가재정에 악영향을 미친다"면서 "고소득자영업자에 대한 검증강화와 함께 4대 지하경제분야 또한 집중 관리하여 과세사각지대를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2016-09-20 10:36:35김정주
-
한미일 3국, 암 종식 위해 공동 협력키로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9일 미국 바이든 부통령 주재로 미국 뉴욕시에서 개최된 한미일 3국 보건장관 회의에 정진엽 장관이 참석해 미국 보건후생부 장관,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 등과 함께 암 종식(Ending Cancer)을 위한 연구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한미일 3국 대표들은 이날 ▲암 연구 지원 강화 ▲암의 예방·검진·진단방법 확대 ▲국가 간 데이터 표준화 및 공유 등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보도자료(Joint Media Note)를 통해 ▲최첨단 의생명연구센터 간 통합적이고 다학제적인 국제 컨소시엄 구축 ▲암 단백질유전체학(Cancer proteogenomics) 관련 데이터, 연구 및 분석결과 투명한 공개 ▲단백질유전체학 활용을 통한 암환자 개개인에 대한 맞춤형 치료 개발 ▲암 발생의 다양성을 규명하기 위해 단백질유전체학 데이터 분석 시 딥러닝 알고리즘 적용 등의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올해 3월 31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서 처음으로 제안됐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의과학계, 통계·데이터 분야, 관련 법령 및 제도 전문가, 관련 산업계 종사자까지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단, 분야별 분과위원회를 구성해 구체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해왔다. 보건복지부는 앞선 지난 12일 제3차 국가암관리종합계획을 통해 국가암데이터센터 구축, 암환자 지리정보시스템 구축, 한국형 정밀의료 코호트(10만명) 구축, 3대 진행암(폐·위·대장) 환자 정밀의료 기반 항암임상시험 실시(1만명) 등을 발표했다. 정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대한민국 정부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는 암의 종식을 위한 국제협력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이라며 “이 회의가 인류의 암 정복을 위한 작지만, 동시에 위대한 도약으로 기억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3국 간 공동연구, 데이터 공유, 인적교류의 강화를 위한 실무자 회의를 제안했고, 바이든 부통령은 “적극 동의한다”고 화답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 등 관련기관 및 전문가 자문단 등과 함께 암 종식을 위한 한미일 협력, 국제 공조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1월 오바마 대통령이 연방정부 연설에서 '암정복 계획(National Cancer Moonshot Initiative)'을 발표한 이후 바이든 부통령 주도로 연구개발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 지원하고 있다.2016-09-20 10:08:38최은택
-
파마리서치, 피부미용주사 신제품 출시파마리서치프로덕트(대표 정상수, 안원준)는 자사의 신개념 피부 미용 주사 리쥬란® 힐러의 신제품 '리쥬란® 아이(Rejuran® i)'와 '리쥬란® 에스(Rejuran® s)'를 본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로부터 지난 8월 31일 제조 허가 승인을 획득, 새롭게 선보이는 리쥬란® 아이와 리쥬란® 에스는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추출한 생체적합물질 'PN(폴리뉴클레오티드)'을 주성분으로 하며, 노화되고 손상된 피부의 탄력 회복에 효과를 나타낸다. 리쥬란® 아이는 지난 2014년 국내 첫 출시된 리쥬란® 힐러 대비 낮은 점도와 높은 퍼짐성을 가져 얇은 피부에 적합하고, 리쥬란® 에스는 리쥬란® 대비 높은 점도와 낮은 퍼짐성을 가진 제품으로, 주름 등 보정에 좀 더 효과적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강기석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마케팅본부 전무는 "이번 신제품 2종의 출시를 계기로 손상된 피부를 자연스럽고 건강하고 탄력있게 개선하는 리쥬란® 힐러 브랜드를 확장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순수한 DNA 중합체를 기반으로 안전한 시술 효과를 제공하는 리쥬란® 힐러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2016-09-20 08:38:10이탁순 -
폐계면활성제 등 신생아 투여약제 급여기준 확대추진이른둥이 등 신생아 치료에 필요한 약제들의 급여기준이 확대된다. 정부 저출산고령화 지원대책 일환으로 보험기준을 손질하기로 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개정안을 19일 행정예고하고 오는 29일까지 의견을 듣는다. 특별한 이견이 없는 경우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전망이다. 먼저 Human immunoglobulin-G 주사제(아이비글로불린에스주 등)는 신생아의 ABO 또는 Rh 불일치 면역 용혈성 질환에 광선요법에도 호전되지 않아 교환수혈 위험이 있는 경우 투여하면 빌리루빈 수치와 교환수혈 요구도를 감소시켜 합병증 발생을 줄이는 점 등을 고려해 급여 인정하기로 했다. 투여용량은 0.5~1g/kg(1회 투여 이후 효과가 불충분한 경우 12시간 내 재투여 가능)이다. Palivizumab 주사제(시나지스주)는 국내·외 허가사항, 교과서, 임상진료지침 등을 참고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고위험군 이른둥이와 선천성 심장질환 투여 대상을 개정하기로 했다. 우선 RSV 고위험군 이른둥이 투여대상은 생후 6개월 이하(당해 4월1일 이후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2주 미만(31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 RSV 계절(10~3월)에 출생했고 1명 이상의 손위형제 또는 손위자매가 있는 재태기간 36주 미만(35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 등이 대상이다. 또 선천성 심장질환의 경우 혈류역학적으로(Haemodynamically) 유의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만1세 미만(12개월+0)'에서 '만 2세 미만(24개월+0일)'의 소아로 투여대상이 상향 조정됐다. Lung surfactant(폐계면활성제)주사제(서팩텐주 등)는 태변흡인 증후군에 재원기간 감소와 기계적 환기 기간 감소 등의 임상적 이익이 있는 점을 고려해 급여 인정하기로 했다. 환아의 호흡곤란증상이 뚜렷하고, 흉부방사선 소견(태변흡인증후군(MAS)의 특징적 소견(양 폐의 과환기, 폐문 주위의 불규칙한 음영 증가, 횡격막의 수평화))과 기계적 환기 요구도(적정한 혈중산소분압(50~80mmHg)을 유지시키기 위한 인공호흡기의 흡입 산소농도가 40%(FiO2>0.4)를 초과하는 경우) 등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이밖에 'Vaccinium myrtillus ext. 경구제'(알코딘연질캡슐 등)는 식약처 허가사항 주성분명 변경을 반영해 'Bilberry fruit dried ext. 경구제'로 손질하기로 했다. 또 국소지혈제 일반원칙은 에비셀2㎖ 신규 등재에 따라 해당 품명을 명시하기로 했다.2016-09-20 06:10:47최은택 -
"메르스로 추락한 외국인환자 신뢰회복 전력"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메르스 사태로 금 간 메디컬코리아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외국인환자 적극 유치를 위해 신규사업 개발 등 대책을 강구한다는 계획이다. 외국인 환자 불법브로커는 형사처벌 규정을 마련해 관리하고, 신·변종 감염질환도 효과적 대응을 목표로 R&D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19일 진흥원은 '2015년도 국정감사결과 시정 및 처리 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메르스 여파 회복을 위해 외국인환자 건강검진·컨시어지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후관리 서비스, 미주보험사 연계 한국의료이용상품 등을 개발해 적극 대처한다. 아울러 아세안 신흥국 대상 현지 한국의료홍보회도 지속 개최해 한국의료 우수성을 홍보한다. 이 밖에 진흥원은 지난해 메르스 이후 한국의료 안전성과 신뢰도 회복을 위해 감염예방·관리 항목 8개가 포함된 국내 의료기관 가이드 라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환자가 환율변동에 관계없이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외 환자대상 환율변동대비 상품도 개발했다. 특히 전주기적 외국인환자 지원과 편의성 제공을 위해 서울 명동에 메디컬코리아 정보지원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외국인환자 국내 입원 정보제공에서부터 5개 국어 상담 지원·의료 통역, 의료분쟁 발생 시 1차 상담·배상·책임보험 안내 등을 전담중이다. 특히 성형 분야에 편중된 외국인환자들의 국내 의료산업 집중도를 센터 상담으로 해소하고, 성형 관련 의료분쟁 발생 시에도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통해 신속 해결되도록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안이다. 외국인 환자 불법브로커 관리감독을 위해서는 불법브로커 신고센터 운영과 함께 '의료 해외진출 및 외국인환자 유치 지원에 관한 법률'내 형사처벌 규정으로 실효적 대책을 마련한다고 했다. 또 불법 브로커 신고·고발자 포상금 지급 규정 등으로 외국인 환자 시장 자체 정화기능에 적극활용한다. 무분별한 외국인 환자유치 방지 방안을 마련하라는 국회 지적에 대해 진흥원은 "'외국인환자유치기관 의료사고 배상 책임보험 및 공제회 가입' 의무화에 맞춰 외국인 보험가입을 홍보하고 미가입 기관 단속·제재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변종 감염질환 대응과 관련해서는 올해 감염병위기대응기술사업 예산을 전년 대비 25% 확대 지원한다. 지난해 예산 218억원에서 올해는 273억1800만원으로 늘린다. 2017년 이후에도 기후변화와 해외유입에 따른 신·변종 감염병 지원을 지속한다. 백수오 사태 등으로 불거진 건강기능식품 신뢰성 회복과 산업육성 대책도 내놨다. 먼저 건기식 신뢰 회복을 위해 식약처 제도개선 업무를 지원하고, 산업육성을 위해서는 해외 현황과 진출 타당성을 조사해 적극적인 정책제안에 나선다. 신약개발 비임상·임상시험 과제 선정 시 공정성을 향상시키고 제도를 개선하라는 국회 지적에 대해서는 R&D평가단을 신설, 선정평가를 독립부서에서 실시하도록 개선한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R&D사업화율 제고 촉구에 대해 진흥원은 "첨단의료기술개발 등 세부사업별 사업화 성과목표·지표를 구체화하는 작업을 완료했다"며 "올해 신규사업인 국가감염병위기대응기술개발 기획 시 제품화 지원과 임상연구 지원 폭도 늘렸다"고 했다. 진흥원은 "향후 특허 등 우수기술 관련 컨설팅과 기술이전 등 사업화 연계를 촉진하겠다"고 덧붙였다.2016-09-19 20:05:01이정환
-
건보공단, 청탁금지법 전문가 초청 특강 실시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9일, 허재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장을 초청해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을 주제로 청렴특강을 실시했다. 원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본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특강은 오는 28일 시행 예정인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제정 배경과 적용대상, 상담·신고절차 등 청탁금지법의 핵심 내용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특히 공단은 직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열띤 질의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청탁금지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업무처리의 투명성을 제고함으로서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재도약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9-19 19:44:39김정주
-
경남마퇴본부, 청소년 약물 오·남용 UCC공모전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윤성미 본부장)는 '2016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UCC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청소년의 흡연, 음주, 흡입제, 마약 등의 약물 오남용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공모 주제는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에 대한 현실적 인식과 예방이며 주제를 담은 10분 내외의 동영상을 제작해야 한다. 작품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메일(kpa15@hanmail.net)로 제출해야하며 당선된 작품은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 교육에서 활용할 계획이다. 경남마퇴본부는 전국 중·고교에 공모전 접수 요청 공문을 발송한 상태며 부문별 시상 내역은 ▲대상 중·고등 각1작품 100만원 ▲최우수상 중고등 각 1작품 75만원 ▲우수상 중고등 각 1작품 50만원 ▲장려상 중고등 각 1작품 25만원 등이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마감은 10월 21일 금요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055-287-9993)로 문의하면 된다.2016-09-19 16:59:34김지은 -
신경염증성 질환 약물 주제로 국제 학술대회 열려한국응용약물학회(회장 강영숙)가 오는 10월 7일 숙명여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Recent Progress in Drug Development for Neuroinflammatory Disorders'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염증성 질환의 약물 타겟 발굴 ▲신경염증의 발생 기전과 해결 방안 ▲신경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 연구의 국제적 경향 ▲신경염증성 질환의 병태 생리적 연구 등 총 4가지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학회는 일본 신약개발 관련 학술단체인 일본약물동태학회와 상호교류공동 심포지움 세션을 진행, 국내와 일본, 중국 전문가들과 국내 제약산업 발전 방향과 연구 개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의약품의 최첨단 기술과 전략 및 국내 가이드라인 등에 대한 세션과 의약품 개발 동향 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조동규 교수(성균관대), 묵인희 교수(서울대), 정원석 교수(한국과학기술원)에서 신경염증성 질환의 약물 타겟 발굴 연구에 대해, 두번째 세션에서는 주일로 교수(아주대), 황선욱 교수(고려대)가 신경염증성 질환의 발생 기전 연구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 세번째 세션에서는 Takemi Yoshida 교수(Showa University, Japan), Masanori Hizue 박사(Pfizer Japan), Kenji Chiba 박사(Mitsubishi Tanabe Pharma, Japan), Xue-Mei Wang 교수 (Peking University, China)가 일본과 중국의 신경염증성 질환 치료제 개발의 최신 연구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끝으로 네번째 세션에서는 Noritaka Nakamichi 교수(Kanazawa University, Japan), Keiko Maekawa 박사(National Institute of Health Sciences, Japan), 김희선 교수(이화여대), 최지웅 교수(가천대)가 신경염증성 질환의 병태 생리적 특징과 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 학회 관계자는 "이번 학술대회는 신경염증성 질환의 발생 기전 연구와 질환치료제 개발의 최신 연구 동향을 국내외 저명 학자들과 제약기업 연구자들의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의약품 개발 가속화와 선도 기술과 전략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9-19 15:22:37김지은
오늘의 TOP 10
- 1건보공단 신임 이사장에 강청희...임상·행정 감각 갖춘 전문가
- 2"정부가 안전성 스스로 뒤집어"...편의점약 확대 철회 촉구
- 3비대면진료 힘 실은 이 대통령…'플랫폼 규제법' 처리도 탄력
- 4한약사 약국, 생명사랑 현판 철거…약사회 건기식 회수
- 5정부 편의점약 확대 방침에 '반발'…경남도약 "국민 안전 우선"
- 6대체약 없는 릭시아나 품절, 처방 변경·환자 뺑뺑이로
- 74621억 수익, 1400억 투자…녹십자의 차세대 먹거리 퍼즐
- 8"안전하게 많이 뺀다"…유한 자회사의 고용량 비만 임상 승부수
- 9계약금에 기술료까지…유한·한미·GC녹십자 돈 되는 R&D 입증
- 10'젬퍼리', 대장암서도 가능성…면역항암제 임상 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