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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제약, 창투사로부터 50억원 투자유치지난 28일 창업 4년차를 맞은 화이트제약(대표 양원철)이 대표적인 창업투자회사인 코오롱 인베스트먼트와 두산그룹의 네오플럭스 인베스트먼트로부터 연구 기술력과 사업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5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술성, 사업성, 시장성과 미래 가치를 인정받아 투자유치에 성공했다며 해당 자금으로 앞으로 R&D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제약은 작년 정부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제약회사 최초로 투자를 받았고, 올해 3월에는 창조혁신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화이트제약은 제약회사 영업사원 출신인 양원철(43) 대표가 지난 2012년 설립해 단 2년만에 115억원 매출을 달성하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12년에 향남 제1 공장 준공 및 KGMP 허가 취득을 하고, 2013년 중앙연구소 설립 및 기술력을 인정받아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최근에는 피부 관련 특허도 보유 중에 있다. 올해는 EUGMP 기준에 적합한 신공장 건설을 위한 부지 선정과 함께 내년 2017년도에 최신 시설의 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하반기에는 대대적으로 영업조직을 강화할 계획으로 신입 및 경력 영업직 100명을 추가 채용해 기존 의원 영업의 확충과 더불어 새로 병원 영업팀을 신설할 계획에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국내에는 아직 도입되지 않은 '초가변성 나노기술'을 적용한 신제품을 영국으로부터 수입 및 기술이전을 받기위한 MOU 단계에 있고, 해외로의 의약품 수출도 2개 국가와 협의 중에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투자 유치를 계기로 신규 브랜드 개발, 다양한 사업 확장, 해외 의약품 수출, 나아가 3년 내 IPO(Initial Public Offering, 주식공개상장)를 실현시켜 지속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2016-08-29 08:37:37이탁순 -
PPL, 약대생 위한 제2회 제약설명회 진행제약산업에 관심은 많으나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해 고민하는 약대생들을 위한 제약설명회가 마련된다. 수도권 약대생 제약마케팅 전략학회(PPL)은 오는 9월 3일 오후 2시 중앙대학교 약학관 3층 대강의실에서 '제2회 제약설명회 PPL과 함께하는 제약산업 미리보기'를 개최한다. 이번 제약설명회에는 그동안 설명회에 참석할 기회가 적었던 지방 약대생들까지 약 300명 전국 약대생이 참석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PPL 정경원 교육팀장(차의과대학교 5학년)이 '헬스케어 산업의 현황과 전망'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마케팅을 주제로 중외제약 김용관 마케팅전략본부장이, R&D에 관해 한국콜마 이보형 개발본부장이 설명한다. 또 RA에 대해선 최민기 한국제약연구소장, HR은 한국다케다 김태진 부장 강연한다. 이번 제약설명회 참가비는 만원이고, 참가신청은 https://goo.gl/forms/x31UspKU5ixNc9nt1을 통해 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에서 '피피엘'을 검색하거나 www.facebook.com/pplstudent 을 통해 페이스북 페이지를 방문하면 초청 연사에 대한 자세한 소개 등을 볼 수 있다. 한편 PPL(Pharmaceutical marketing Professional Leaders)은 제약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약대생이 모여 만든 수도권약대생제약마케팅전략학회로, 2014년 1기 17명을 시작으로 현재 2기 12명, 3기 12명의 학회원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2016-08-28 22:37:32김지은 -
"보완대체요법, 암환자 암전문의 인식 차이 커"암환자와 전문의는 보완대체요법 효과에 대해 큰 인식 차이가 있어 적극적인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김상혁 신동욱, 충북대 예방의학과 박종혁 교수팀은 암환자 약 700명과 암전문의 134명으로 대상으로 보완대체요법의 사용여부와 기대효과 등을 조사한 결과를 25일 밝혔다. 암환자의 약 28%가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했으며, 이들 중 약 70% 이상이 체력보강, 면역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의 효과를 기대하고 사용했다. 또한, 절반 이상이 암의 완치는 물론 생존율을 높일 것이라 기대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실제 사용 후 기대했던 효과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인원은 훨씬 적었다. 반면, 암전문의는 통증 경감이나 체력보강, 면역력 향상 및 심리적 안정과 같은 지지요법으로서의 보완대체요법의 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하고 있었으나 암환자들과는 대조적으로 암 완치 약 3.7%, 생존율 향상 약 6.7%에서만이 효과가 있을 것이라 응답했다. 일반적으로 의료계에서는 다양한 보완대체요법이 통증 경감 등 지지요법 효과는 일부 근거가 있는 반면, 완치와 생존율 향상 등 치료적 효과는 근거가 부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이 연구는 암환자와 암전문의 간에 보완대체요법을 바라보는 시선에 차이가 있음을 밝힌데 의의가 있다. 김상혁 교수는 "암환자는 뭔가 도움이 될 것이란 기대로 보완대체요법을 사용하지만, 정작 암치료에 대해 가장 잘 아는 전문의와는 관련된 상담을 안한다"며 "보완대체요법 사용에 대한 근거 중심의 가이드 및 의사, 환자 간 적극적 의사소통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박종혁 교수는 "인터넷이나 언론을 통해 쉽게 암치료를 위한 여러 보완대체요법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지만 암환자 및 보호자들의 희망을 악용하는 허위, 과장 광고가 대부분"이라며 "보완대체요법의 부적절한 사용을 막고 근거에 기반한 효과적 사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언론과 정책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대체의학회지(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최신호에 게재됐다.2016-08-28 18:54:3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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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협회장에 기동훈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당선대한전공의협의회 제20기 회장에 기동훈 전공의(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3)가 선출되었다. 단일후보로 나선 기동훈 후보자는 지난 25일 저녁 7시에 진행된 개표 결과 84%의 지지율로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박찬순 위원장은 " 투표에 참여한 병원이 지난 해 보다 늘어, 젊은의사들이 정책과 비전에 더 많은 관심이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선거규정에 맞지 않은 무효표가 많아 실질적인 투표율은 낮아졌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내년에는 선거 규정을 더욱 꼼꼼히 확인해 이런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한다며 "개표 결과 기동훈 후보자가 득표율 84%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기동훈 당선자는 "부족하지만 저를 믿고 뽑아주신 전공의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작년보다 참여 병원이 많아진 것은 집행부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그 기대에 부응 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 당선자는 "현재 의료계는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에 직면해있다. 타 직역의 영역침범, 정부의 일방적인 정책 결정으로 많은 동료 및 선후배 의사들이 분노하고 있는 것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올 한해 대전협은 의료계를 향한 도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19기 이임식 및 제20기 취임식은 오는 27일 오후 5시 대한의사협회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2016-08-26 19:04:33이혜경 -
저소득층 난임시술 임신성공률 증가 더 뚜렷소득수준 중간그룹 이상의 난임환자가 난임시술을 가장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난임시술에 의한 임신성공률 증가는 저소득층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난임(주상병 'N97')으로 2013년에 처음 진료 받은 환자 7만543명을 대상으로 2015년까지 난임 시술 여부(난임 시술 정부 지원자)와 임신 성공률을 추적 관찰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2013년 최초로 난임으로 진료 받은 환자 중 난임 시술을 받은 자는 1만1041명(15.7%), 시술을 받지 않은 자는 5만9502명(84.3%)으로 집계됐다. 이중 35세 이상이거나 35세 미만이더라도 생식 기관의 이상이 있어서 난임 시술이 필요한 자는 총 4만1169명(69.1%)으로 나타났다. 먼저 연령에 따른 난임 시술 현황을 살펴보면 35~39세의 난임 시술 비율이 18.0%로 가장 높았다. 이어 40세 이상(16.6%), 30~34세(16.3%), 25~29세(12.3%), 24세 이하(5.9%) 순으로 뒤를 이었다. 난임을 진단 받고 시술을 받는 경우는 20대에 비해 30~40대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가 많을수록 난임 시술에 적극적임을 시사한다. 소득수준에 따른 난임 시술 현황에서는 소득수준 3~4분위인 난임 진단자가 난임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은 반면,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고소득인 난임 진단자가 시술을 받는 경우는 적었다. 고소득층은 난임 시술 지원 대상이 아닌 이유로 시술률이 낮게 나온 것으로 판단된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구체적으로는 3분위 난임 시술 비율(17.3%)이 가장 높았고, 4분위(16.9%), 2분위(16.5%), 1분위(16.0%), 5분위(10.3%), 의료급여(6.2%)의 순으로 나타났다. 2013년 최초 난임 진단자의 건강보험 자격(의료급여수급권자 포함)은 직장가입자가 3만1612명(44.8%)으로 가장 많았다. 직장가입자의 사업장 규모별로는 5인 미만(18.6%) 혹은 100~299인 규모 사업장(18.1%)에 종사하는 난임 진단자가 난임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고, 1000인 이상 규모 사업장(12.5%)에 종사하는 난임 진단자는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기업 종사자일수록 고소득층일 가능성이 높아 난임 시술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결과로 보인다고 건보공단은 설명했다. 난임 진단자(n=70,543) 중 난임 시술을 받지 않은 경우(70.7%)가 시술을 받은 경우(69.9%)보다 임신성공률은 더 높았다. 연령별로 전체 난임 진단자의 임신성공률은 25~29세에서 가장 높았고(78.1%), 다음은 30~34세 연령층(77.7%)이었다. 또 저연령층(24세 이하)과 고연령층(40세 이상)에서 난임 시술을 받은 경우 임신성공률은 크게 증가했다. 난임 시술의 발달로 인해 중증인 고연령층에서도 성공률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건보공단은 분석했다. 소득분위별 전체 난임 진단자의 임신성공률은 소득 3~4분위에서 높았지만(72.5%, 73.8%), 시술 여부에 따른 임신성공률의 차이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 저소득층에서 더 뚜렷했다. 따라서 저소득층에서 충분한 시술을 받을 수 있도록 경제적 지원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건보공단은 지적했다. 난임 진단자중 직장가입자 난임 시술과 임신 여부, 임신 당시 직장지속상태를 보면, 임신 시점의 직장 중단은 난임 시술을 받은 사람에서 더 많았는데(26.7% > 11.8%), 이는 직장생활을 지속하는 것보다 중단하는 것이 난임 시술로 인한 임신성공 가능성이 더 높음을 시사한다고 건보공단을 설명했다. 성상철 이사장은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은 정부의 출산정책 수립과 지원에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8-26 17:33: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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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 양성의 산실' 성대 제약특성화대학원 졸업식성균관대학교는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5회 졸업생 석사 14명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졸업식은 25일 열렸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은 이번 졸업생 배출을 기념해 당일 약학관에서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 제5회 졸업논문발표회 및 졸업기념식과 축하연'을 열고, 졸업생에게 표창장과 학위기념패를 수여했다. 정규혁 약대학장은 기념사에서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은 그동안 미국 USC 약대, 일본 Tokyo 약대, 중국 China Pharmaceutical University, 태국 Mahidol 약대 등 글로벌 대학과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인허가시험(RAC) 합격자 배출, 의약품규제과학전문가 배출 등 국내외적 위상을 높여 왔다"고 자평했다. 또 "국내외 제약회사 인턴십 파견 등으로 실무능력을 함양시키는 우수한 프로그램도 구축했다"며,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의 성과와 실적을 강조했다. 졸업논문발표회에서는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제휴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권해순),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이용한 바이오시밀러 도입 이후의 약품비 절감 효과분석'(김지연) 등이 발표됐다. 권해순 졸업생은 제약 관련 금융거래위원회 전자공시정보 데이터베이스로 사건연구방법론(Event study methodology)을 적용해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에서 기업 간 제휴 성과와 제휴목적에 따른 성과, 공시의 사전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기업 간 제휴 공시가 해당기업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연구개발 제휴의 경우 주가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미쳤다. 또 연구개발 제휴 관련 공시 사전유출 효과 가능성은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연구자는 재발 방지를 위한 관련 제도 보완 필요성을 제안했다. 김지연 졸업생은 바이오시밀러 도입으로 인한 바이오의약품 약품비 인하는 직접의료 비용 감소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결과를 이번 논문을 통해 밝혔다. 그러나 절감된 약품비를 재원으로 더 많은 환자에게 바이오의약품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관련 연구와 정책이 마련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주)휴온스 RA부서에 취업한 5기 박현미 졸업생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의 실무현장 중심의 의약품인허가, 의약품경제성평가, 제약경영 등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습했던 경험을 살려 제약산업 전반에 필요한 인재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현미 졸업생은 학부에서 제약공학을 전공했다. 이의경 학과장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을 글로벌 제약 인재 교육의 허브, 국내 제약산업 토탈 솔루션 센터 역할을 다하도록 하고, 기업 CEO들이 인재 유치를 위해 방문하고 싶어하는 곳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동안 인프라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실무중심 교육을 강화해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을 전문대학원으로 전환하는 목표를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성대 제약산업특성화대학원은 '제약강국 시대를 선도하는 산업 엘리트 양성'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2012년 9월 3일 26명의 학생(전일제 12명, 부분제 9명, 계약학과 5명)을 받아 첫 학기 문을 열었다. 이번 5회 졸업생 14명을 포함해 재학생은 100여명에 이른다. 이 학과장은 "그동안 1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시간이 더 흐르면 졸업생들이 우리나라 제약산업을 글로벌로 이끌어 나가는데 큰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기대했다.2016-08-26 17:16:53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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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 암을 부른다"...국제암연구소, 위험암종 발표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는 비만에 대한 암예방 핸드북 발간과 관련, NEJM에 비만으로 인한 위험암종을 25일 발표했다. 구체적으로는 비만과 관련된 암종, 체중 변화에 따른 암 발생 위험성, 재발 및 생존에 있어서 비만과 체중 감소 영향에 대한 근거 고찰 요약서였다. IARC는 앞서 지난 2002년 비만과 신체활동에 대한 암예방 핸드북을 통해 비만이 대장 및 직장암, 식도암, 신장암, 폐경 후 유방암, 자궁내막암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고 보고한 바 있다. 여기서 비만은 체질량지수(BMI) 기준 30㎏/㎡ 이상을 말한다. 올해 발간한 암예방 핸드북에서는 여기다 중년 인구 집단에서 비만으로 인해 위암, 간암, 담낭암, 췌장암, 난소암, 갑상선암, 수막종 및 다발성 골수종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는 내용을 추가했다. 또 체중 변화에 따른 암 발생 위험성, 암의 재발과 생존에 있어서 비만과 체중 감소의 영향도 발표했는데, 내용은 이렇다. 25세 이하의 소아, 청소년 및 초기 성년기의 비만이 성인기 암 발생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또 위험도 증가 규모와 유형은 다소 차이가 있지만 위험성이 증가하는 암종은 성인기 비만 관련 암종들과 유사하다. 아울러 암 재발 또는 암 치료 후 생존과 비만과 관련성에 대해서는 암 진단과 가까운 시점에 비만한 경우 유방암 생존률을 감소시키나 다른 암종은 근거가 제한적이고 결과에 일관성이 없어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IARC 또 전 세계적인 비만 인구 증가 경향으로 비만과 관련되는 암이 더 추가되고 향후 비만으로 인한 암 사망이 증가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세계 성인 비만 인구는 6억 4000만명(2014년 기준)으로 추계되며, 이는 1975년 대비 6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소아청소년 비만 인구도 1억 1000만명(2013년 기준)으로 1980년 이후 약 2배 정도 증가하는 등 비만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미 2013년 전 세계에서 450만명의 사망이 과체중과 비만에 의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새롭게 확인된 비만 관련 암 또한 비만으로 인한 사망을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북미, 유럽 및 중동 여성 전체 암 발생의 9%는 비만으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이번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비만과 암 발생의 연관성에 대한 국내 근거를 보완하고, 암 예방 10대 수칙 중 '건강 체중 유지'를 위한 홍보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 밝혔다.2016-08-26 16:54:2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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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라환자 2명, 유전자지문분석 결과 동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두 번째 콜레라 환자(여, 73세)에게서 분리한 콜레라균의 유전자지문(PFGE) 분석 결과, 첫 번째 광주 환자(남, 59세)와 동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발표내용을 보면, 광주 환자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은 현재까지 확인된 국내 환자의 콜레라균 유전자지문분석 결과와 일치하지 않는다. 그러나 광주와 거제 환자의 콜레라균은 동일한 유전자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두 명의 환자 검체에서 분리된 콜레라균에 대한 전장유전체(Whole genome sequencing)등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고, 아울러 동일 오염원 가능성을 포함한 역학조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2016-08-26 16:46:1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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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전주지원, 14개 시군 의약단체와 현장간담회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전주지원(지원장 조원구)은 8월말부터 10월까지 전라북도 관내 14개 시·군 의약단체를 대상으로 현장순회 간담회를 갖는다. 구체적으로 14개 시·군을 10개 권역별로 순회해 해당 지역별 의약단체장과 의료기관 대표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표연동 자율개선제 등 요양기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특히 산간벽지, 원거리지역 특성상 각종 정보로부터 취약한 의료기관을 직접 현장 방문해 심사현황 등 업무전반에 대한 사항을 안내하고, 의견도 수렴할 예정이다. 전주지원은 올 3월에 개설돼 그동안 광주지원에서 담당해온 전라북도 내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진료비 심사 등 업무를 수행 중이다. 특히 지리적 접근성을 높여 지역중심 적정 의료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원구 전주지원장은 "지역 보건의료 생태계의 가치를 높이고, 전북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16-08-26 16:43:0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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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ICH와 온라인교육 공동개발...1년간 시범운영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의약품 규제기관으로 위상을 강화하고 규제조화 가이드라인에 대한 국내 제약사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29일부터 ‘ICH 안전성정보 관리 가이드라인 온라인 교육’을 1년간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APEC 회원국 등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교육방법 및 과정 등을 개발한 것이다. 교육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ICH 전문가들이 모든 교육컨텐츠를 검증했다. 또 학사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온라인 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교육 컨텐츠는 ▲(E2A) 임상시험 안전성 정보 관리 ▲(E2B) 임상시험 안전성 정보 관리 ▲(E2C) 유익성-위해성 평가 정기 보고 ▲(E2D) 시판후 안정성 정보 관리 ▲(E2E) 약물감시 계획 ▲(E2F) 안전성 최신 보고서 개발 등 ICH 안전성 정보관리 가이드라인 6종이다. 식약처는 시범운영 기간 동안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 개선해 내년 9월부터는 교육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또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 않는 해외 의약품 규제 당국자들도 활용할 수 있도록 스페인어로 자막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교육 희망자는 AHC 홈페이지(www.apec-ahc.org) 또는 AHC e-러닝센터(edu.apec-ahc.org)를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국내 사용자를 위해 한글 자막도 제공된다.2016-08-26 16:36:56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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