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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팜 '지소렌정' 정제색상 변경…조제시 주의지엘팜(주)은 CJ헬스케어를 통해 유통 중인 '지소렌정' 정제 색상이 기존보다 약간 짙어진 녹색으로 변경됐다고 약국에서 조제시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대한약사회에 따르면 지엘팜은 순차적인 제조번호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 정제 색상에 대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해당품목을 취급하는 약국에서 혼란을 겪지 않도록 제품의 정제 색상 변경 내용을 공지했다.2016-08-15 22:46:39강신국 -
"펜터민 등 향정약 허가제한, 독과점 불공정 문제 있어"정부가 마약류로 분류되는 향정 식욕억제제 허가 제한해제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본격 시행 이후가 될 것임을 분명히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남용 우려로 지난 2013년 이후 신규허가를 제한해왔던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의 추가 시판허가를 오는 2017년 11월부로 해제할 것을 공표했었다. 지난 9일 손문기 식약처장이 중소기업 간담회장에서 향정신성 식욕억제제의 신규 허가를 가능케 해달라는 제약계 의견을 수용하기로 결정한 것. 하지만 일부 여론이 해당 향정약 규제완화를 두고 안전성 문제를 제기하자 식약처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12일 식약처는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 신규허가는 내년 말부터 본격 도입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을 전제로 이뤄진다"고 밝혔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 제조부터 소비단계까지 바코드 또는 RFID를 이용해 생산, 유통, 소비 과정을 실시간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펜터민과 펜디메트라진의 경우 현재 기허가 품목 보유 제약사 외 추가 기업이 제품을 허가받아 시장에 진입하려고 해도 식약처의 허가제한으로 불가능한 상태다. 식약처는 이같은 상황을 해당 품목 보유사인 34개 업체가 관련 시장을 과점하게 돼 불공정하다고 판단했다. 때문에 향정약 등 마약류를 철저히 관리감시할 수 있게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시행 시점부터 추가허가를 허용해 타 제약사의 신규 품목 허가로 공정한 생산 기회를 부여하겠다는 방침이다. 향정약 추가허가로 국민 약물 오남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시각에 대해 식약처는 "해당 약물은 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구입가능하고, 생산추이도 감소세라 추가허가를 허용해도 실제 사용량 증가를 야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마약류통합관리고 국민들이 안전하게 약물을 쓸 수 있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2016-08-12 17:17:11이정환 -
서울시약 목요강좌 수강약사 200명 돌파서울시약사회 목요강좌가 2주간의 여름 휴가철을 보내고, 약사회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강의를 재개했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교육위원회(부회장 이시영·위원장 김경우·김화명)는 11일 오후 9시 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2기를 2주차 강의를 개최했다. 이날 강좌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추가적인 현장 등록이 이뤄지면서 수강자가 200여명을 넘어섰다. 목요강좌 2기는 강의를 재개하면서 11월 10일까지 정병욱 약학박사의 순환기계, 뇌혈관계, 근골격근계, 신경계, 소화기계 등 최신 전문약 약리기전, 오프라벨 처방, 병·의원 진단·처방 이해 등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2주간 정경혜 약학박사의 특강이 준비돼 있다. 이시영 부회장은 "2기 강좌에서는 주요 질환에 대한 전문약 강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약사 전문성과 상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화명 교육이사는 "목요강좌 2기가 2주차에 접어들었지만 각 질환별 최신 전문약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약사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강좌 신청은 서울시약사회 사무국(581-1001~4)이나 홈페이지(www.spa.or.kr)에서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2016-08-12 16:47:59강신국 -
병협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이대론 안된다"대한병원협회(회장 홍정용)는 보험사기방지 특법법(이하 특별법)이 의사와 의료기관의 의약학적 판단에 따른 의료행위 전반에 대한 신뢰를 저하시키고 의료인을 잠정적인 범죄자로 인식시킬 우려가 있다며 오는 9월 30일부터 시행되는 이 법의 시행을 유보하거나 개정할 것을 관계당국에 요청했다고 12일 밝혔다. 특별법에는 보험사기 행위의 조사·방지·처벌에 대한 사항을 정리한다고 명시돼 있는 반면 보험 사기행위에 대한 조사주체와 절차·근거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객관적인 조사기구와 절차·근거 마련을 위한 법률 개정이 필요하고 이 기간 동안 이 법의 시행을 미루자는 것이 병원협회의 주장이다. 보험사의 자의적인 제·개정이 가능한 보험약관이나 확정판결이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고발 등을 사유로 보험금 지급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가입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것이다. 병협은 또한 "보험사기 행위로 의심할만한 근거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금융감독원이 민감한 개인정보와 민간 진료기록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한 조항도 환자의 개인정보와 권리를 부당하게 침해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병협은 "보험사기로 보험금을 받을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는 벌칙조항과 상습 범죄자로 인정되면 50%까지 가중처벌 되도록 특별법에 규정되어 있는 것도 병원계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병협은 "지금까지 건강보험 재정안정이라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심평원의 각종 심사를 경험해 온 병원계로서는 보험사기로 의심되는 경우 심평원에 입원적정성평가를 맡기는 것에 대해서도 민간보험 회사의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공보험의 진료비 심사 결정체계를 뒤흔드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한편 병협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대응 TF를 구성했고 건강보험과 민간보험의 역할 정립, 민간보험 시장의 정상화를 위해 의사협회와 공동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2016-08-12 16:13:27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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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약, 장학금 500만원 지원…미술관도 관람경기 고양시약사회(회장 김은진)는 11일 아람누리에서 고양시 교육지원청으로 사전 협조 요청한 관내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여만원을 전달했다. 시약사회는 매년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전하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약사회는 이날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중식을 제공하고, 함께 도슨트의 해설이 있는 현대미술을 관람하는 문화행사를 연계해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은진 회장은 "삶에 있어서 힘든일이 왔을 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고 의지를 굽히지 않았을 때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는 것처럼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학생들이 꿈과 용기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화연 부회장도 "사회참여 위원회는 매년 자선다과회 등을 통해 마련된 수입으로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있다"며 "오늘 장학금의 작은 씨앗이 나중에 큰 열매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윤진 사회참여이사는 "시약사회의 장학금 전달식은 단순히 전달식에만 그치지 않고 지난해는 약학대학 탐방, 책선물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진행했는데 올해는 현대미술 관람을 준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시약사회는 사회공헌사업을 위해 11월 2일 일산동구 보건소 건강누리홀에서 2016년도 자선다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2016-08-12 15:57:55강신국 -
삼성바이오로직스, 코스피 예비심사 접수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유가증권시장본부는 12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상장예비심사결과 통지기한은 영업일 기준 45일로 오는 10월 21일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의약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삼성물산 51.0%, 삼성전자 46.8%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오시밀러 연구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 지분 91.2%도 가지고 있다. 공동대표주관회사는 한국투자증권과 씨티그룹글로마켓증권이다.2016-08-12 15:09:35김민건 -
약사회, 10월9일 약사학술제 준비 박차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학술제 준비위원회(위원장 양덕숙)는 2차 학술제 준비위원회를 열고 10월 9일 예정인 제3회 대한민국 약사 학술제 준비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준비위원회는 학술제 슬로건을 '약학은 미래를 향하여, 약사는 국민을 향하여'로 정하고, 초청장 및 포스터 시안검토, 회원 참석률 제고 방안, 참석자에 대한 연수교육 연계 여부와 함께 임상강좌, 동물의약품, 건강기능식품, 기타 학술심포지엄 개최 등 프로그램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 학술제에서는 2015년부터 현재까지 시도지부에서 실시하지 않는 지부 우수 특화사업이나 향후 대한약사회에서 추진해야 할 정책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지부 신규특화사업 및 미래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경진대회'도 열린다. 아울러 학술제 개회식에서 제4회 자랑스런 대한약사대상 및 대한약사회 홍보위원회 주관 UCC 공모전 수상작을 시상키로 최종 결정했다. 양덕숙 준비위원장은 "모든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학술제 개최 준비가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다"며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더욱더 박차를 가해달라"고 당부했다. 양 위원장은 "풍성한 학술강좌를 비롯해 회원들의 심신을 달래줄 음악회도 마련이 되는 만큼 전국 모든 약사님들이 함께하는 대축제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2016-08-12 13:37:38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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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나이스정보통신 약정원에 3억4천만원 반환"약학정보원(원장 양덕숙)은 나이스정보통신을 상대로 제기한 밴 연동수수료 부당 이관 관련 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제 28민사부는 11일 나이스정보통신은 약학정보원에 밴 연동수수료 3억4700여만 원 원금 전액과 이자를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법정이율에 관한 규정의 개정으로 2015년 10월 1일 이후로 지연이자를 15%로 조정한 것 이외에는 약학정보원의 청구를 모두 받아들였다. 법원이 약학정보원의 주장을 받아들인 것은 계약상 단말기 유지보수는 나이스정보통신의 의무이므로 약학정보원이 단말기 유지보수업체들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할 필요성이 없고 피고 측 나이스정보통신 직원의 부정한 청탁에 의해 수수료가 이관됐다고 판단한 것에 따른 것이다. 현재 약학정보원의 전 직원 L씨는 나이스정보통신 직원으로부터 수수료 이관에 대한 청탁을 받아 3700여만 원의 대가를 받은 범죄사실로 기소되어 있는 상태다.2016-08-12 12:00:14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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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등 ICT 접목 보건의료 미래 예측 공론화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12일 오후 2시 서울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임태환)이 주관하는 기술·서비스 분과 미래보건의료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정보통신기술·빅데이터에 기반한 의료기술을 어떻게 활용할 지에 대해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 고민하는 자리이다.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ICT기반 보건의료기술 미래발전전략을 주제로, 의료재난 예방 등 다양한 보건의료현안 해결을 위한 미래 보건의료기술이 소개된다. 구체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 패러다임의 변화와 미래, 국내·외 보건의료 융합기술의 현황과 실용화 방안, 보건의료 분야의 가상·증강현실 기술, 인공지능과 함께 할 보건의료의 미래, Connected health 구현을 위한 보건의료정보 저장 및 활용방안 등이 주제발표된다. 이어 의료계, 환자단체, 시민단체, 산업체, 공공기관 관계자가 지정토론자로 나서 ICT 보건의료기술을 활용한 의료환경 개선, 국민건강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과 각계 각층의 역할 등을 논의한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발전된 기술과 의료시스템을 활용해 의료수준을 고도화하고, 환자의 건강수준과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한 정부, 의료계, 산업계 등 각계 각층의 활발한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4차 산업혁명의 물결에 보건의료분야 역시 적극 대처해 나가되, 최우선 원칙은 의료보장성 강화, 환자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복지부는 이번 기술·서비스 분과 포럼을 통해 ICT 기반 미래보건의료기술 동향분석 및 보건의료분야 기술 도입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향후 발표할 미래보건의료 중장기 정책로드맵을 더욱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한편 미래보건의료포럼은 국민건강증진과 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 미래방향과 세부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했다. 민관 공동위원장은 권덕철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윤영호 교수(서울대학교)이며, '기술·서비스', '임상연구', '제도개선·정책기획', '확산·실행' 등 4개 분과위원회에 의료계, 산업계, 언론계 등 관련 전문가 8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 세 차례 분과별 포럼(8~10월)와 총괄포럼(11월 말)을 거쳐 연말경 미래보건의료분야 중장기 정책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2016-08-12 11:44:45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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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협 "함소아 도적강기타 탈모사건 원인 규명하자"한의사협회가 함소아 도적강기탕 탈모 사건 원인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한의협은 11일 현재 논란이 커진 아이의 탈모 원인을 떠나 아이와 부모에게 위로의 말부터 전한다"며 "함소아측은 아이의 부모님들이 절실히 바라는 원인 규명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만 한의협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아이가 함소아가 처방한 도적강기탕을 복용한 후 3일째부터 탈모가 시작됐고 도적강기탕 투여 보름 전 입원치료와 항생제 등 양약치료를 받은 것 역시 확인된 만큼 아이의 탈모에 대한 원인이 도적강기탕 때문인지 그 전에 투여한 양약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원인에 의한 것인지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만 아이의 건강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의협은 이에 "이미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함소아측이나 아이 부모님측에서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공식적으로 요청해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객관적으로 이 문제의 원인을 정확하게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의협은 "만약 원인이 함소아측에 있다는 사실이 밝혀질 경우 법적, 도의적 책임을 다해 아이 부모님들의 마음에 상처를 입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2016-08-12 00:34:01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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