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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국가별 건기식 정책·동향 '한눈에'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협회지 '건식투데이 2016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여름호는 세계 최대 건강기능식품 단체인 국제식이보충제연맹(IADSA)의 2016년 연례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가별 건강기능식품 정책 및 동향에 대해 다뤘다. 이중에는 미국·중국·일본·인도 등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높은 국가들의 시장정보를 상세히 실어 해외진출을 염두에 둔 국내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뷰난에는 지난 4월 국민추천제를 통해 새로 부임한 식약처 식품영양안전국 이현규 국장이 소개된다. 이 국장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안전관리 및 해외시장 개척을 목표로 한 향후 정책방향을 소개했다. 약학대학 교수도 소개된다.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 공동대표인 고려대학교 약학대학 박영인 교수를 만나 포럼 개최의 의미와 정체성, 그리고 건기식 업계 발전방향에 대한 그의 견해도 들어봤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김수창 이사는 "건식투데이는 2012년 첫 발간 이후로 회원사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협회 대표 콘텐츠"라며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업계의 소통 통로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한 내용을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식투데이는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의 정기 협회지로 회원사라면 누구나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구독 문의는 협회 기획정책팀(031-628-2326)으로 하면 된다.2016-07-22 11:02:15정혜진 -
류병환 테라젠이텍스 대표 취임류병환(58) 전 영진약품 대표가 11일 자로 테라젠이텍스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류 대표는 서울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한 뒤 서강대학교에서 경영학 MBA 석사 학위로 받았으며, SK 케미칼 상무, 서울제약 대표이사, 영진약품공업 대표이사를 역임하는 등 30여년 동안 경력을 쌓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테라젠이텍스는 류병환 대표의 합류로 R&D 부문과 영업 마케팅 부문의 집중을 통해 기업가치가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2016-07-22 10:55:39가인호 -
유나이티드-광동-JW신약, 개량신약 공동 개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과 광동제약(대표 최성원), JW신약(대표 김진환)이 손을 잡고 레보드로프로피진의 서방형 제제를 공동 개발한다. 3사는 21일 강남구 유나이티드문화재단 아트홀에서 ‘레보드로프로피진 서방정 공동 개발 계약 조인식’을 열고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조인식은 한국유나이티드제약 글로벌개발본부장 정원태 전무, 광동제약 개발본부장 안주훈 전무, JW신약 개발팀 장영진 부장을 비롯해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원태 전무는 개발 경위 및 제품 소개, 임상 결과 및 향후 계획 등에 대해 발표했다. 레보드로프로피진(levodropropizine)은 급성, 만성 기관지염의 기침을 가라앉히는 비마약성 진해거담제다. 중추 신경에 직접 작용하는 다른 약물과 달리 말초 신경에 작용하는 말초성 진해제로 부작용이 적어 널리 쓰이고 있다. 2015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는 약 244억 원이다. 이번에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레보드로프로피진 서방정은 기존에 1일 3회 복용해야 했던 60mg 제제를, 1일 2회 90mg 서방형 제제로 개발해 환자의 복약 순응도를 개선한 개량신약이다. 속방층과 서방층의 2중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약효가 빠르게 발현되는 한편 오랫동안 효과가 지속될 수 있게 했다. 속방층은 30분 이내에 방출되고, 방출 제어용 고분자를 포함한 서방층은 12시간 동안 천천히 용출된다. 레보드로프로피진 서방정은 유나이티드제약이 약 7년간 연구 개발해 왔으며, 현재 임상 1상 및 3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의 첨단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과제번호: HI14C1069)을 받아 진행하는 국책 사업이다. 정 전무는 "환자들 중 상당수가 처방 받은 용법, 용량대로 복약을 하지 않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며, “하루에 약을 복용하는 횟수가 늘어나면 복약 순응도는 떨어지게 된다는 점에 착안했다"고 말했다. 유나이티드는 국내 허가 절차를 진행한 후 광동제약, JW신약과 함께 시장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2016-07-22 10:50:45가인호 -
광동, 숙면유도제 '레돌민' 토론회 개최광동제약의 숙면유도제 '레돌민'을 경험한 약사자문단이 모여 이달 24일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한 수면관리와 숙면의 중요성'에 대해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레돌민은 향정신성의약품이 아닌 순수 생약성분의 일반의약품으로 부작용이 적고, 안전한 수면유도제로 알려져 있다. 레돌민에 함유돼 있는 길초근은 인체에 분비되는 수면유도물질(아네노신, 멜라토닌)을 조절해 수면사이클과 불면증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이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데일리팜 칼럼니스트 이보현 약사(압구정스타약국)로 '수면장애 개선 프로세스의 정확한 이해'와 '생약성분 레돌민의 안전성 및 해외 임상자료'에 대해 공유한다. 아울러 레돌민 약사자문단과 수면 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와의 효과적인 약국 커뮤니케이션 방법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2016-07-22 10:14:05어윤호 -
9·25 건강서울, 약사직능 3개의 스토리 담긴다9월 25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이 약사에 대한 3개의 스토리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 준비위원회(위원장 하충열·조영인)는 21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 개요를 설명했다. 건강서울 페스티벌은 약사직능 홍보, 약사 역할 및 약국 기능, 약사의 사회공헌 등 3개의 스토리를 통한 대국민 홍보에 포커스를 맞추게 된다. 먼저 약사직능 홍보 파트에서는 중학생 자유학기제 도입으로 직업체험이 제도화됨에 따라 '약국이 교실이다' 부스를 마련해 진로체험, 휴일지킴이약국, 동일성분조제, 약국 에티켓 등을 교육한다. 여기에 '오늘은 내가 약사' 부스도 구성된다. 약사 역할과 약국 기능의 경우 치매, 성인병, 중년건강, 진단시약 등 질병예방, 건강기능식품, 일반약 바로 알기 부스를 통한 건강상담과 빨간망토 인형극을 통한 의약품안전사용 교육 코너가 마련된다. 약사의 사회공헌 파트에서는 세이프약국, 소녀돌봄약국, 우리동네 어르신 돌봄약국, 한국이주민과 함께하는 약사-약국 부스가 운영된다. 김종환 회장은 "9월 25일 서울광장 장소 섭외는 하늘의 별따기 만큼 어려웠다"며 "4회째 행사인 만큼 대회 성공개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충열 준비위원장은 "지난 대회와 비교해 보면 내용이 달라지기 보다는 형식이 달라진다"며 "더 많은 회원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4개 분회와 함께 행사를 기획, 준비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조영인 준비위원장도 "이번 대회부터 분회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대회 성공 개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남은 두달여 동안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장은숙 부회장, 김진선 사회참여단장도 참석했다.2016-07-22 06:00:36강신국 -
약사회, 약국경영 활성화 강좌 개설 지원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는 21일 약사회관에서 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약국경영 활성화를 위해 건강기능식품·한약제제 등 지부-분회 강좌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약사회는 일반약을 비롯해 건기식, 기능성화장품, 의료기기, 한약제제, 동물약 등 약국의 특성을 접목한 품목군을 활용할 수 있도록 주제별 교육을 통해 관련 정보 및 전문성 함양 기회를 회원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강의는 건강기능식품, 약국화장품, 의료기기, 동물용의약품, 한약제제, 약국경영일반 6개 주제별로 구성해 총 56시간 진행되며, 약사회는 강의프로그램을 개발해 지부로 배포하고, 운영은 지부에서 하게 된다. 강의 프로그램 개발은 약국위원회, 한약정책위원회, 기능성화장품특별위원회, 건기식특별위원회, 동물약품특별위원회, 의료기기특별위원회 등 6개 상임·특별위원회에서 각 파트별로 강의 프로그램 구성, 강사진을 구성하기로 했다. 약사회가 개발한 강의 프로그램으로 지부의 운영 사정에 맞게 강좌를 구성해 진행하되, 강의 수강자가 100명 이상이어야만 개설이 가능하고 강사파견은 약사회에서 지원한다. 조찬휘 회장은 "약국경영 개선을 위해 약국이 처한 변화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향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려운 약국 경영상황을 개선하고 성장하는 약국경제를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약국경영 정보를 지속적으로 회원에게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약사회는 ▲보건복지부장관배 제8회 의약단체 친선 축구대회 ▲2016년 대한약사회지 여름호 제작 ▲UCC 공모전 진행 ▲한약제제 보험급여 약국포함 건의 회원서명 ▲제76차 세계약사연맹(FIP) 총회 대표단 파견 등을 의결했다.2016-07-22 06:00:05강신국 -
강동구약, 봉사약국 열고 어르신 175명에 무료투약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지난 19일 구민회관 2층에서 강동 한마음 봉사의날을 맞아 무료투약 봉사약국을 운영했다. 이날 김윤자, 이예영, 진혜원, 한백효 약사와 숙대개국 동문회 박경숙 이사는 175명의 어르신께 복약상담과 무료투약을 했다. 또한 몇 해전 약국 운영을 그만 둔 안재순 약사도 무료투약봉사에 동참했다. 구약사회는 내달 23일 넷째주 화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무료투약봉사약국을 다시 운영한다. 봉사약국에 참여를 희망하는 약사는 구약사회 사무국(472-0061)으로 연락하면 된다.2016-07-21 22:40:55강신국 -
강서구약, 경찰과 여성·청소년 수호약사 운영서울 강서구약사회(회장 이종민)는 21일 강서경찰서(서장 윤동춘)와 여성·청소년 수호약사 운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약사회와 경찰은 향후 성·가정·학교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정보공유 및 보호·지원 등에 협력하게 된다. 협약식에는 이종민 회장과 임성호·김영진·정윤정 부회장이 윤동춘 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과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강서경찰서는 1인 여약사 혼자 근무하는 약국보호를 위해 경찰서와 연결된 비상벨 30개를 전달했다.2016-07-21 22:26:54강신국 -
"리우올림픽 여행객, 감염병 예방 권고문 읽으세요"제31회 올림픽이 오는 8월 5일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를 중심으로 주변 여러 경기장에서 열린다. 브라질에서는 기존에 이미 다양한 풍토병이 유행하고 있으며, 올림픽을 통해 많은 사람이 밀집하면 사람간 전파되는 감염병의 발생과 전 세계 확산의 우려도 있다. 이러한 감염병은 여행자 본인의 건강에 위협이 될 뿐 아니라 국내로 유입될 수도 있으므로 여행 중 만전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대한의사협회에서는 건강하고 안전한 리우 올림픽 여행을 위한 감염병 예방 권고문을 대한여행의학회의 자문을 얻어 발표한다. 브라질에서는 모기매개 풍토병이 흔하게 유행한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을 비롯하여, 황열, 말라리아, 뎅기열 등의 질환이 대표적이다. 경기장이 주로 위치해 있는 리우데자네이루의 경우 8월은 겨울에 해당하여 일중 20-25°C 정도로 비교적 선선한 온도와 건조한 기후로 모기 활동이 떨어져 모기매개 풍토병의 위험은 다른 계절에 비해 매우 낮다. 하지만 리우데자네이루 이외 지역의 경기장은 모기매개 풍토병의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지역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 모기 매개 감염병은 백신 접종, 예방약 복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의 예방법이 있다. ▲ 황열 여행 전 백신 접종을 하면 예방이 가능하다.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은 황열 위험이 낮아 백신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장되지 않지만 다른 지역의 경기장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접종이 권장된다. ▲ 말라리아 효과적인 백신은 아직 없으며 예방약을 통해 예방이 가능하다. 올림픽이 열리는 대부분의 경기장에서는 말라리아의 위험이 거의 없기 때문에 모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정도로 충분하다. 하지만 축구 경기가 열리는 아마존 인근의 마나우스(Manaus)경기장에 방문하는 경우에는 말라리아 예방약을 준비하는 것이 권장된다. ▲ 뎅기 / 지카바이러스 이 감염병들의 경우 효과적인 백신이나 예방약이 없으며 리우데자네이루 지역도 위험지역에 포함된다.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며 숙소에서 필요한 경우 모기장을 사용하고, 야외 활동 시에는 스프레이나 크림타입의 디이이티(DEET) 성분의 모기기피제를 노출된 피부 부위에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특히 지카바이러스 감염병의 경우는 성접촉을 통한 전파가 가능하므로 현지인과의 성접촉은 피하도록 한다. 브라질에서는 오염된 물과 음식을 먹을 때 생기는 수인성 전염병이 발생할 수 있다 현지에서는 충분히 가열된 물과 음식을 위주로 안전성이 검증된 것만 먹도록 한다. ▲ A형간염 / 장티푸스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대표적인 수인성 전염병이다. 여행 전 백신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장된다. 설사와 동반하여 열이 나거나 대변에 피나 점액이 섞여 나오는 경우는 항균제 치료가 필요한 장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한다. 올림픽 기간에는 경기장이나 관광지에 사람들이 밀집하게 되어 사람간 전파되는 감염병이 유행할 가능성이 있다 인플루엔자(독감), 홍역, 백일해, 풍진 등의 질환이 대표적이며 이러한 질환들은 개발도상국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사람간 전파로 인한 유행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에 올림픽을 매개로 전 세계로 확산될 위험이 있다. ▲ 인플루엔자(독감) 특히 브라질 전역에서 유행하고 있는 인플루엔자(독감)가 가장 큰 위협이다. 현재 브라질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는 Influenza A(H1N1)pdm09 형으로 지난 겨울에 국내에서 맞았던 인플루엔자 백신에 포함되었던 혈청형이다. 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의 효과는 일반적으로 6개월 이상 지속되지 않으므로 지난 겨울에 맞았던 백신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우며, 여행 전 현재 남반구 지역을 대상으로 제조된 새로운 백신을 접종받는 것이 권장되지만, 국내에서는 백신을 구할 수 없다. 현실적으로 현지에서 유행하는 인플루엔자에 대하여 백신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여행 중 사람 많은 곳을 방문하고 난 후에는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브라질에는 다양한 기생충 질환이 유행하고 있다 ▲ 리슈마니아증(Leishmaniasis) /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 모래파리에 물려서 감염되는 리슈마니아증(Leishmaniasis)과 민물 속에 살고 있는 달팽이가 매개하는 주혈흡충증(Schistosomiasis)이 대표적이다. 올림픽경기가 주로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지역에서는 감염 위험이 극히 낮지만 그 외의 지역에서는 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여러 지역 방문 계획이 있거나 시골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경우는 여행의학 전문가와 상담하도록 한다. 해외여행과 연관된 감염병은 걸리기 전에 예방하는 게 최선 최소 여행 2주 전에 해외여행클리닉에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하고, 예방약과 상비약을 준비하며, 감염병에 대한 주의사항을 듣는 것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의 첫걸음이 될 것이다.2016-07-21 19:55:31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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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약 한 번 못하고…희귀 고지혈증약 '카이남로' 취하사노피 희귀약 전문사업부 젠자임의 희귀성 고 콜레스테롤 치료 주사제 '카이남로(성분명 미포멀슨)'가 국내 허가 3년만에 자진취하됐다. 이 약은 지난 2013년 6월 20일 시판허가됐지만 단 한 차례 환자 투약없이 국내 처방시장에서 물러났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젠자임이 신청한 동맥경화용제 '카이남로프리필드시린지주' 허가취하를 수용, 지난달 정식취하됐다고 밝혔다. 카이남로는 시판허가 전인 2013년 1월 당시 식약청으로 부터 희귀약 지정돼 신속허가심사된 품목이다. 이 약은 젠자임과 이시스제약이 공동 개발한 약제로 동형 가족성 고콜레스테롤혈증(HoFH) 치료적응증을 보유했다. 허가 자진취하 배경은 치료제 공동개발사인 이시스가 한국을 포함한 세계 국가에서 카이남로에 대한 허가삭제를 요청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젠자임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약제는 국내 시판허가 후 취하때 까지 3년간 정식 투약되거나 시중 유통된바 없다. 이시스의 글로벌 허가 취하 결정 이유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다. 희귀 유전질환인 HoFH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C 수치가 크게 높아져 환자를 30세 이전에 심장마비 등 요인으로 사망하게 한다. 카이남로는 LDL-C를 증가시키는 지방 입자 생성을 방해해 아포지단백 B(Apo B)·총콜레스테롤(total-C)·비-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non-HDL-C) 수치를 감소시키는 기정으로 질환을 치료한다. 글로벌 허가 당시 유럽 의약품청(EMA)은 카이남로의 안전성 이유를 들어 정식 치료제로써 승인을 거부한 바 있다. EMA는 간 독성, 독감 증상, 주사부 반응 등을 부작용으로 꼽았다. 이 약은 국내 허가사항에도 간 독성 위험에 따른 의약품위험완화전략(REMS) 아래 투약이 허용된 의사에 한정해서만 처방·사용하는 내용이 반영됐었다. 투여 전에도 아미노전이효소와 총 빌리루빈 수치도 측정해야 했다. 젠자임의 허가취하로 카이남로는 3년간 국내 시판허가만을 보유한 채 한 차례 투약사례 없이 시장에서 사라지게 됐다.2016-07-21 18:06:38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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