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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업계, 정보센터와 '일련번호 제도' 논의제약사에 이어 내년 7월 일련번호 제도 본격화를 앞둔 유통업계가 심평원 정보센터와 제도 관련 남은 의제를 풀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22일 일련번호 제도에 대해 유통업체 관계자들과 정보센터 관계자들이 만나 관련 내용을 논의할 예정이다. 제약사의 행정처분 유예가 종료되고 7월부터 제도가 본격 시행되면서 유통업계는 내년 6월까지 일련번호 제도에서 파생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해야 한다. 특히 정보센터 관계자들이 최근 대거 인사 이동되면서, 이번 회의는 새로운 담당자들과의 상견례와 기존 입장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유통업체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는 문제는 다양하다. 약국이 주문한 도매와는 다른 도매업체로 의약품을 반품했을 때의 문제, 제약사 어그리제이션 의무화 여부, 제약사와 유통업체 간 MOQ(최소 구매 수량 MOQ: Minimum Order Quantity) 도입 여부 등이 주요 논의사항이 될 것으로 보인다. 유통업체가 주문 시 제약사가 정한 최소 출하 수량 단위(MOQ)에 협조해야 하는 만큼, 다수의 유통업체와 다수의 제약사 간 소통 창구 마련이 시급하다. 한 유통업체 관계자는 "어그리제이션과 MOQ는 모두 이론에 그치지 말고 현장에서 시범적으로 운영해본 후 실현 가능한지, 여타의 문제는 없는지 확인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어그리제이션이나 MOQ 모두 유통업체가 정보센터의 데이터를 다운로드하는 과정이 필요해 정보 다운로딩 시간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개별 바코드를 인식하는 게 오히려 작업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애써 어그리제이션으로 출고한 제약사의 작업도 무의미해지기 때문이다. 이밖에도 요양기관의 반품 의약품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산적해 유통업체와 정부가 실현 가능성과 효율성을 놓고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치엽 유통협회장은 "어그리제이션이나 MOQ는 제약이 필요한 부분이지만 아직까지 건의가 들어오지 않았다"며 "제약사의 요청이 오면 협회도 적극 나서 협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7-21 06:00:04정혜진 -
9·25 건강서울 페스티벌 서울광장서 열린다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 행사장소가 서울광장으로 확정됨에 따라 부스 주제 선정 등 본격적인 행사 준비에 들어갔다. 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19일 오후 6시 관내 음식점에서 6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시약사회는 2016 건강서울 페스티벌의 9월 25일 서울광장 개최가 확정됨에 따라 24개 부스 주제를 심의하고 최종적인 결정은 회장단으로 위임했다. 건강서울 준비위원회는 약사직능 홍보, 약사 사회공헌, 질병예방 등 3개 대주제로 24개 부스의 세부 주제를 결정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약사회 임원과 분회장이 준비위원회에 참여해 행사 준비 단계부터 24개 분회의 참여 공간을 확대시켜 분회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강축제로 열린다. 아울러 시약사회는 2016 여약사위원회 워크숍(7.23~24), 노래교실 개설, 축구단 유니폼 제작비용 지원, 제26회 FAPA 방콕 총회 참가(11.9~13) 등을 원안대로 의결하고, 지난 17일 열린 여름철 다빈도 동물약 세미나 개최를 추인했다. 시약사회는 또한 도매업소 관리약사 연수교육, 서울팜아카데미 목요강좌 1기, 학교흡연예방 어울림 축제, 2016 서울직로직업박람회 참여, 젊은약사 소통으로 하나되는 어울림 결과 등을 보고했다. 김종환 회장은 "건강서울은 국민건강을 가장 가까이서 챙겨주는 건강관리자가 약사·약국이 것을 알리는 1천만 서울시민과 소통하는 건강축제"라고 말했다. 김 회장은 "약사회가 변해야 회원들이 국민에게 다가가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다"며 "약사사회의 발전과 변화를 주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2016-07-20 22:49:03강신국 -
보령-화학연, 'PI3K 저해제' 기술이전 협약체결보령제약(대표 최태홍)과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이규호)은 20일 신규 항암제 개발을 위한 'PI3K 저해제'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보령제약은 한국화학연이 출원한 'PI3K 저해제 특허'에 대해 전용실시권을 가지며 이를 바탕으로 2018년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개발에 나설 방침이다. PI3K(phosphoinositide 3-kinase)는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하는 효소로 세포 성장, 증식 및 분화, 이동, 생존 등 여러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PI3K가 악성종양에서 과발현돼 암세포의 생존, 증식, 전이에 관여하기 때문에 보령제약은 앞으로 PI3K 저해제의 '베스트인클래스(Best & 8211; in class)' 개발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PI3K억제제로 허가된 제품은 재발한 만성림프구성 백혈병, 재발한 여포형림프종, 재발한 소림프구 림프종에 적응증을 가진 길리어드사이언스의 자이델릭이 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기존 PI3K 저해제와 비교해 효력과 안전성 측면에서 우수한 약물 개발을 위해 연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순용 한국화학연구원 부원장은 "고령화 시대 국민건강을 지키는 길은 신약 개발이 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개발에 대한 산학 연계의 새로운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신약개발은 허가 받는 것에 그치치 않고 환자의 치료성과를 높이고 시장에서 인정을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고혈압 신약 카나브를 통해 개발에서부터 발매 후 마케팅까지 모두 경험하고 성과를 만든 만큼 이번 협력을 통해 항암제 신약 부분에서도 새로운 성공모델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악성림프종은 호지킨성, 비호지킨성으로 나누며 대부분 림프종이 비호지킨성 림프종에 속한다. 현재 국내 비호지킨성 림프종 연간 환자수는 약 4100명으로 추정된다. 전 세계적으로 약 42만명으로 예상된다. 또한 비호지킨성 림프종 치료제 시장은 2013년 59억달러에서 2020년 92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 한편 보령제약은 항암, 순환기, 대사성질환, 바이오 분야를 중점으로 자체개발과 오픈이노베이션 이원화 전략을 통해 신약과 개량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카나브 개발 경험을 토대로 대사성질환 신약을 포함한 다양한 후보물질들을 자체개발"중이며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통해 국내 바이오벤처 및 기초 연구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2016-07-20 15:48:32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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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비약 고시 등 '재검토기한' 3년단위 정례화정부가 안전상비의약품 지정 등 고시 재검토기한을 특정시점에서 3년 단위로 정례화하는 법령 개정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8건의 고시 개정안을 20일 행정예고하고 내달 10일까지 의견을 듣기로 했다. 해당 고시는 상용처방 의약품목록의 관리에 관한 규정, 생산·수입·공급 중단 보고대상 의약품, 안전상비의약품 지정, 우선적 검사를 위한 처방전 집중률에 관한 기준, 의료기관 조제실 제제 제조 의료기관 지정, 의약품 도매상 기업진단 요령,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 등에 관한 규정 등이다. 개정안은 복지부장관이 '2016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매 3년이 되는 시점(매 3년째의 12월 31일까지)마다 타당성을 검토해 개선 등의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2016-07-20 15:05:1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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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노인장기요양보험, '2016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국민건강보험공단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이 소비자가 뽑은 2016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보건복지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전국 소비자투표와 심사위원·자문위원의 심의과정을 통해 최종 선정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은 87.7점(보건복지서비스 부문 후보 브랜드 평균점수는 56.2점)으로 1위를 차지해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2008년 도입된 노인장기요양보험은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노인 등에 신체활동이나 가사활동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노후 생활안정과 가족의 부담을 덜어줘 노인 삶의 질을 높여주는 제도다. 이번 수상은 그동안 국민 입장에서 노인장기요양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성과로 사회발전 기여도와 신뢰도 등에서 높은 점수로 연결됐다는 평가다. 김태백 건보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욱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효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2016-07-20 14:18:22이정환 -
제약산업-투자사,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서 화합국내최대 규모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이 20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개최됐다. 한국보건산업흥원이 제약·바이오헬스 기업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Hi Korea Invest Fair'와 연계해 진행되는 전문 투자 펀드 포럼으로, 펀드 투자 활성화가 목적이다. 진흥원과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한국제약협회 등이 후원한 이번 포럼에는 기업 관계자들과 투자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포럼의 주축인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는 복지부가 한국모태펀드 출자사업으로 올해 1월 조성했다. 복지부가 300억원을 출자하고, KB인베스트먼트와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를 포함한 10개 기관이 1200억원을 출자해 총 1500억원 규모로 운용된다. 국내 조성된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벤처투자펀드 중 가장 큰 규모다. 이번 포럼으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소·벤처규모 제약·바이오 헬스 기업을 발굴·투자해 육성할 수 있게 됐다. 이들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 창조경제에 기여한다는 목표다. 아울러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 포럼 조직위원회를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추천받아 개발 초기기업부터 상장기업까지 다양한 단계의 바이오 분야 유망 기업 8곳의 기업 설명회(IR)를 가졌다. 또 펀드 운용사는 단순한 자금 투자를 넘어 투자 받은 기업 및 의료기관의 사업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경영지원을 하는 사업 파트너로서의 역할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복지부 이동욱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축사에서 "정부도 바이오헬스 7대 강국 도약을 위한 글로벌 헬스케어 펀드에 거는 기대가 크다"며 "국내 유망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KB인베스트먼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투자처 발굴을 위해 적극 노력 해주길 당부한다"고 했다.2016-07-20 13:30:39이정환 -
오늘부터 대한약사회 회계·회무감사 개시대한약사회(회장 조찬휘) 올해 상반기 회계와 회무에 대한 감사가 시작됐다. 약사회 감사단(박호현·옥순주·권태정·이형철)은 20일 오전 10시부터 2016년도 대한약사회 주요 회무와 회계에 대한 감사를 시작했다.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본격적인 감사에 앞서 "성실히 감사에 임하겠다"며 "약사회 회무와 약사사회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단을 대표해 박호현 감사는 "보다 나은 회무를 위해 진행되는 감사인 만큼 감사를 통해 약사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상반기 감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이다.2016-07-20 11:56:48강신국 -
정부, SFTS 조기 진단·치료 진료지침 배포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최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진료지침 권고안을 20일 배포하고, SFTS 환자에 대한 조기 진단과 치료를 의료진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SFTS 진료지침 권고안에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국내에서 발생한 일부 SFTS 환자들의 신고, 역학조사 및 의무기록 자료수집& 8228;분석(79%)에 근거한 임상소견과 진료방안 등을 수록했다. 또 환자진료 시 감염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의료진에 대한 2차 감염 예방을 위해 표준주의지침과 감염관리주의지침을 준수하라고 권고하기도 했다. SFTS는 2013년 국내에 첫 발생사례 확인 된 이후 2013년 36명(17명 사망), 2014년 55명(16명 사망), 2015년 79명(21명 사망)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2016년 7월 18일 현재까지는 31명이 발생해 작년 동기간(27명) 대비 14.8% 증가했다. SFTS는 참진드기가 활동하는 시기(4~11월)에 대부분 발생하고, 주로 야외활동이 많은 중장년 및 면역력이 약해지는 노년층에서 많이 발생한다. 1~2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소화기계 증상(오심, 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이 주증상으로 나타나며,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신경학적 증상(경련, 의식저하), 다발성 장기부전 등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어 조기 인지와 치료가 중요하다. 질병관리본부는 SFTS 환자를 치료하던 의료진이 환자의 체액에 노출돼 감염되는 사례가 매년 발생하고 있으므로, 원인불명의 발열과 출혈을 보이는 환자 진료 시 환자의 체액에 노출되지 않도록 의료진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했다.2016-07-20 11:30:2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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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업무협약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와 비만·영양 문제를 바른 식생활·식습관 교육과 건강증진 사업으로 해결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비만 인구비율은 지난 2013년 기준 31.8%로 전체 국민 10명 중 3명은 비만이다. 비만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도 연간 6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협약으로 건보공단 지역본부·지사와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수요자 중심의 비만·영양 시범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시범사업은 부산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초등학생 비만캠프, 강원 초등학생 대상 바른 식생활·식습관 교실, 경남 청소년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연계 등이다. 또 양 기관은 ▲찾아가는 맞춤형 식생활교육 수요자 발굴·지원 ▲비만위험에 대한 시전예방 중심의 건강증진 콘텐츠 발굴·제공 ▲비만영양사업을 위한 식생활개선 운영 프로그램 지원 ▲고령자·다문화가정·보육원등 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식생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장미승 건보공단 급여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비만·영양 문제의 사전예방으로 성인병 예방 및 의료비 등 사회적 비용 절감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2016-07-20 11:30:04이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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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졸피뎀' 복약지도·본인확인 철저히"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의 위험성이 알려지자 식약처가 약국에 주의를 당부했다. 식약처는 20일 약사회에 발송한 공문 '향정신성의약품 ‘졸피뎀’ 정제 조제& 8228;투약 관련 협조 요청'을 통해 약국에 졸피뎀 복약지도과 환자 본인확인을 더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식약처는 '졸피뎀을 조제받는 환자에게 복약지도할 시, 수면운전과 같이 복용 후 완전히 깨지 않은 상태에서 행동하는 복합행동이 나타날 수 있다는 것, 복용 후 7~8시간 이내에는 운전, 기계조작을 피할 것' 등을 약사가 반드시 환자에게 안내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마약류 불법 유출 방지를 위해 '의료용 마약류 조제 시 본인 확인을 가능한 철저히 할 것'을 요청했다. 식약처는 "최근 향정신의약품인 ‘졸피뎀’ 정제의 범죄 연관성과 자살시도 등 심각한 부작용이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며 "일선 약국의 더 많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2016-07-20 11:29:3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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