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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가, 약제급여목록 신코드 처방 개편 목전서 혼란약제급여목록 일제정비에 따라 일선의료기관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 정부는 보험의약품 규격-단위 전면 조정에 따른 새 보험코드 청구 적용시점을 3개월 더 유예하기로 했지만, 의사단체는 청구 소프트웨어 업체와 협의를 통해 회원들의 불편을 최소화 하겠다는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014년 12월 17일 '약가제도 개선을 위한 시행규칙·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신약 등재 절차 간소화, 신약 가치 적정 인정, 복합제 산정 방식 개선 등을 위해 실제 유통되는 생산규격단위로 약제급여목록을 재정비 하고 표기방법을 통일하자는 차원에서다. 심평원은 의협, 병협, 치협, 약사회, 병원약사회, 보험심사간호사회와 지난해 11월 약제급여목록 정비 관련 회의를 개최했고, 복지부는 약제급여목록 정비에 따른 기존코드 변경 등 6799품목 신설, 규격, 단위 등 658품목 변경을 담은 공문을 각 단체에 발송했다. 이에 따라 전국 요양기관들은 포장단위에 맞춰진 외용제 및 시럽제, 주사제 처방약에 대해 기존 코드 사용이 금지된다. 만약 기존 코드를 사용할 경우 삭감이 이뤄질 수 있다. 정부는 당장 내달부터 기존코드 청구시 심사조정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의료현장의 혼란이 예상되면서 신코드 적용시점을 3개월간 더 연장했다. 관련 고시 개정안을 오늘 중 행정예고할 계획이다. 의협은 "연고제, 크림제, 흡입액 등 혼합, 부분처방하는 약제 및 덕용포장 약제의 경우 소수점 단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없도록 최소단위 등재방식을 유지해야 한다"며 "상한금액 표기 혼용에 따른 혼란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제품규격에 상관없이 최소단위로 상한금액 표기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 같은 입장은 이미 지난 17일 복지부가 진행한 약제급여목록 정비 관련 간담회에서 밝혔다. 의협은 "의료기관은 청구프로그램 업데이트에 따라 최근 코드변경을 인지했다"며 "코드변경에 따른 처방방법 변경 및 약화사고 등을 감안해 유예기간을 6개월 연장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주현 의협 대변인은 "원내주사나 약품은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원외처방에서 혼란이 예상된다"며 "예를 들어 코푸시럽의 경우 용량에 따라 코드가 세분화 되었는데, 청구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지 않으면 기존 코드대로 나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23일 청구소프트웨어와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코드가 제대로 나올 수 있도록 작업을 요청할 것"이라며 "비용이 들어가는 문제지만, 의사들이 불편을 겪을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016-06-23 06:14:57이혜경 -
조찬휘 약사회장과 손문기 식약처장, 현안 논의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22일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을 만나 현안과 관련한 의견을 나눴다. 조 회장은 손 처장과 마약류 통합 관리시스템과 제조관리자 자격 요건, 약국 건강기능식품 활성화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간담회에는 조찬휘 회장, 강봉윤 정책위원장, 한봉길 대외협력위원장이 참석했고 손문기 처장, 김상봉 의약품정책과장, 김성진 마약정책과장이 배석했다.2016-06-23 06:14:48강신국 -
영등포구약, 경찰 자녀에 장학금 300만원 기탁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는 21 영등포경찰서 직원 모범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신용종 회장은 영등포경찰서 직원 자녀 6명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경찰서 직원들의 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녀들이 학업에 열중해 나라의 큰 일꾼으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신윤균 경찰서장은 "세심한 배려와 베푸는 삶을 실천하는 약사회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녀들에게 약사회의 취지를 잘 전달하겠다"고 화답했다. 신윤균 서장은 아룰러 "늦게까지 여약사 혼자 있는 약국을 파악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약국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협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학금 전달식에는 신용종 회장, 오시영, 이종옥, 조경호 부회장, 영등포경찰서 신윤균 서장과 각 부서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2016-06-22 22:36:07강신국 -
서초구약, 여성 장애인 성폭력 예방교육 참여서울 서초구약사회(회장 권영희)는 21일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서초3동 자치센터와 함께 여성 지적장애인이 거주하는 가정을 방문해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가정상비약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서초경찰서의 요청으로 진행된 것으로 다문화가정, 여성 장애인, 독거 여성들 등 성폭력 및 가정폭력 에 취약한 주민들에 대한 피해 예방을 위해 서초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주민센터 사회복지사들이 매년 실시하는 가가호호 방문 자리에 동행한 것이다. 권영희 회장은 이날 지적장애인, 그 가족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도 늘 밝고 활기차게 살아가는 모습이 감사하다”며 “약에 대해 궁금할 때나 도움이 필요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연락을 달라”고 당부했다. 권 회장은 또 주민들의 구석구석까지 가족처럼, 친구처럼 친근하게 살피며 도와주는 경찰관과 사회복지사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방문에는 권영희 회장과 이은경 여약사부회장 참여했다.2016-06-22 21:46:10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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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약, 배움이 판매로 이어지는 OTC 강좌 마련서울 강동구약사회(회장 전경준)는 약국위원회(부회장 최명희, 위원장 홍영태) 주관으로 21일 구약사회관에서 '배움이 판매로 이어지는 OTC 실전 강좌' 마련했다. 구약사회는 약국에서 활용 가능한 일반약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학술과 약국경영 측면에서 다루게 된다고 설명했다. 첫 강좌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전반적인 이해와 Synbiotics에 대해 약국 현장에서의 셀링포인트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고 일동제약의 여춘동 CM이 강의를 진행했다. 강좌에는 30여 명의 회원약사가 참여해 열정적인 호응을 보였고 강좌는 매월 1회씩 정기적으로 열린다. 다음 강좌는 7월 19일 '활성비타민제'에 대해 대웅제약에서 진행하고 파스류, 근골격계 건강기능식품 등의 강좌가 이어질 예정이다.2016-06-22 21:19:17강신국 -
의사-환자 간 원격의료 허용 정부입법안 국회제출의사와 환자 간 원격의료를 허용하는 정부의 의료법개정안이 22일 국회에 제출됐다. 보건복지부는 법률안 제안이유에서 "의료기관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섬·벽지에 사는 사람 등에게 원격의료를 실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국민편의 증진과 의료산업 발전을 도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2016-06-22 19:27: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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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임플란트 유통 실태조사·상한가 재조정 계획"손명세 심평원장이 노인틀니와 임플란트 보험급여 보장성 확대와 맞물려 유통 실태조사와 상한가 재조정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약과 달리 투명하지 못한 치료재료 유통실태를 파악하고 의료기관마다 편차가 있는 상한가를 재조정해 환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성상철 건보공단 이사장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접근 향상을 위해 본인부담률 인하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양 기관장은 오늘(22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앞서 남 의원은 치과 외래 진료 환자 본인부담률이 30%이지만, 노인틀니와 임플란트는 50%로 높다. 노인빈곤율이 높은 우리나라에서 보장성이 확대되더라도 가격이 비싸니 접근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의료수가가 관행가격의 60~80%로 저수가에 대한 문제도 지적했다. 이에 대해 성 이사장은 "현재 50%인 본인부담률 가이드라인이 저소득층 노인에게는 부담이 된다"며 "이를 낮추기 위해 자체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저수가와 관행가격 문제에 대해서는 손 원장이 답했다. 그는 의료기관마다 천차만별인 이 항목에 대한 단일 상한가를 위한 작업들을 설명했다. 손 원장은 "심평원은 수가에서 행위와 재료대를 산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급여와 비급여가 일부 혼재돼 있고, 국내 제조사와 수입사, 요양기관별로 그 가격 차가 상당하다. 단일 상한가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의약품은 유통과정이 투명하고 완벽하게 드러나고 있는 반면, 치료재료 유통과정이 잘 드러나지 않고 있어 정비가 더 필요하다"며 "문제가 제기된 시점부터 유통 실태와 상한가 재조정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2016-06-22 19:16:43김정주 -
성상철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급여적용 방안 강구"가습기 살균제 피해 환자들 중 업체와 합의를 해 건강보험 등 보험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게 된 환자들도 급여적용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건강보험공단 성상철 이사장은 오늘(22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관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앞서 남 의원은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들 중 업체와 합의한 환자들이 건강보험 급여적용을 받지 못하지만 이들의 상황이 심각하고 폐손상 외에도 관련 부작용 질환들이 나타남에 따라 이 같은 방안이 강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성 이사장은 "현재 업체와 합의한 환자들은 급여적용이 되지 않고 있지만 대부분 환자들의 상황이 심각하다고 판단된다"며 "이 부분은 보건복지부와 적극적으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2016-06-22 18:58:29김정주 -
"신약 등재기간 평균 11개월로 단축…접근성 향상"신약 보험급여 등재 기간이 평균 600여일에서 330일(약 11개월) 수준으로 대폭 단축됐다는 심사평가원 평가가 나왔다. 신약의 환자 급여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제약 산업을 후방지원하기 위해 보험급여 등재 기간을 단축시키는 작업이 꾸준히 진행돼 온 결과라는 심평원의 자평이 덧붙여졌다. 손명세 심사평가원장은 오늘(22일) 오후 국회 보건복지위에서 열리고 있는 기관 업무보고에서 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변했다. 손 의원은 신규 약제 급여 등재 기간이 총 11개월로 단축됐다며 등재 프로세스를 설명했다. 신약은 식약처 허가와 심사평가원 급여적정 심의, 건보공단의 약가협상을 통과한 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야만 보험급여목록에 등재돼 환자들이 보다 값 싸게 약제를 복용할 수 있다. 따라서 이 프로세스를 빠르게 단축시켜야 급여 접근성이 향상되는 것인데, 암 등 중증질환자들의 조속한 급여 등재 요구와 절차상 소요되는 기간 사이 충돌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한다. 손 원장은 "신약 등재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심평원 평가를 150일에서 120일로, 또 허가-평가연계제도를 신설해 30~60일 정도 더 단축한 바 있다. 약가협상 면제제도를 신설해 협상부분도 60일 가량 단축했다"며 "이런 일련의 노력들이 종전 600일에서 330일로 줄이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손 원장은 "그러나 제약사가 비용효과성 자료를 심평원에 제출했다가 반려되고 오류로 다시 제출하는 부분들로 인해 시간이 소요되기도 한다"며 "급여 등재 기간 단축을 위해 항암제뿐만 아니라 희귀약제 허가-평가연계제까지 광범위하게 적용하려는 노력들이 시도되고 있다"고 설명했다.2016-06-22 18:26:29김정주 -
다클린자+소발디, 1·3형 C형간염 치료제로 승인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C형간염 환자에게도 대안이 생겼다. BMS는 지난 6월 3일자로 자사의 C형간염 치료제 다클린자(다클라타스비르)를 간경변 유무에 상관없이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환자의 치료제로 소발디(소포스부비르)와 병용하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다클린자는 간경변 유무에 상관없이, 또는 간이식 후 C형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만성 C형간염 환자 중에서 ▲치료경험이 없거나 ▲과거 페그인터페론-α/리바비린 또는 HCV 프로테아제 저해제 치료에 실패한 경우 다클린자+소발디 병용요법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유전자형 및 환자군에 따라 리바비린 병용 여부는 달라진다. 이번 승인은 간경변이 없거나 대상성 또는 비대상성 간경변이 있는 C형간염 환자와 HIV에 동반감염 또는 C형간염이 재발한 환자 등 총 679명을 대상으로 다클린자와 소발디를 병용투여한 4개의 공개 임상시험(AI444040, ALLY-3, ALLY-2, 및 ALLY-1) 결과에 기반했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은 다클린자+소발디 요법을 8주, 12주 또는 24주간 투여 받았으며, 가장 흔한 이상반응은 피로, 두통, 및 오심이었다. AI444040 임상에서 다클린자+소발디 병용은 이전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형 환자에서 리바비린 투여와 관계없이 98%의 12주 지속바이러스반응률(SVR12)을 나타냈으며, HCV 프로테아제 억제제에 반응을 보이지 않았던 환자 및 유전자형 3형 C형감염 환자에서 각각 98% 및 89%의 SVR12을 보였다. ALLY-3 임상에서는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3형 환자의 SVR12가 90%(91/101명), 치료 경험이 있는 유전자형 3형 환자가 86%(44/51명)였다. 또한 HCV/HIV-1 동반감염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ALLY-2 임상 결과 치료 경험이 없는 유전자형 1형 환자들 중 12주간 다클린자-소포스부비르로 치료받은 환자가 96.4%(95% CI: 89.8-99.2), 치료 경험이 있는 환자가 97.7%(95% CI: 88.0-99.9)의 SVR12를 달성했다. ALLY-1 임상에서는 다클린자+소발디 병용요법이 리바비린 투여와 관계없이 간경변이 있는 유전자형 1형 감염 환자에서 82%(95% CI, 67.9%-92.0%), 유전자형 2·3·4형에서는 각각 80%·83%·100%의 SVR12을 보였다. BMS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러스질환 부문을 총괄하는 압둘라에브 산자(Abdullaev Sandzhar) 이사는 "다클린자의 적응증 확대로 그동안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여러 유전자형의 C형간염 환자들에게 폭넓은 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특히 치료가 어려운 유형의 C형간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형간염 유전자형은 전 세계적으로 1, 2, 3형이 광범위하며, 4, 5, 6형은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있다. 국내에는 치료가 어려운 1b형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만성 C형간염 환자는 19만명 이상으로 매년 4500명의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고 있다.2016-06-22 16:21:43안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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