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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약, 식약처에 '올메사탄 강력 규제' 의견 제출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회장 리병도, 이하 건약)가 올메사탄 제제 관련 더 정부가 더 강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의견을 식약처에 제출했다. 건약은 2일 성명을 통해 실태조사는 물론 급여중단 또는 급여중단에 버금가는 처방기준 강화를 주장하고 나섰다. 건약은 올메사탄 제제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일반적 주의'사항에 '증상이 사라지고 만성흡수불량증-유사 장질환이 조직검사에서 확정되면 이 약을 다시 복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하는 것으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할 예정임을 지적했다. 이에 건약은 "일반적 주의사항 문구추가로는 이 약물의 위험성 경고가 충분하지 않다"며 "프랑스 보건당국이 급여중단이라는 강력한 조치를 취한 것에 대비해 보아도 터무니없이 소극적인 조치"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내실태조사를 해보지도 않고 고혈압학회의 국내 발병사례가 없다는 의견서만으로 무마하려는 것은 무책임하다"며 "이 약물과 부작용의 관계가 충분히 알려져 있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연구가 전무했다는 것을 무시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약은 미국의 경우를 들어 "최근 들어 이 부작용에 대해 환자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았다는 이유로 소송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데도 보건당국의 안이한 태도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꼬집었다. 건약은 언론 보도를 예로 들며 "올메사탄의 위험성이 미국, 프랑스 환자들에게 알려진 것이 극히 최근의 것임을 감안하면 우리나라의 경우 의료인들에게조차도 그 위험성이 고지됐는지도 의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약심에서 프랑스 보건당국의 조치를 이끌어낸 위 논문을 읽고 나서도 위와 같은 조치만 내렸다면 매우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처방비중이 높은 올메사탄인 만큼, 위험에 높게 노출되어 있다는 뜻으로, 의약품의 안전을 감시해야 할 보건당국이 가벼이 여길 사안이 결코 아니다"라고 경고했다. 건약은 "의약품사용설명서에 주의사항 한 줄 추가한 것만으로 처방하는 의사, 조제하는 약사, 복용하는 환자의 안전을 보호하는 조치로는 매우 미흡하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메사탄제제에 대한즉각적인 국내 실태조사를 시행하고 처방제한, 급여중단 또는 급여중단에 버금가는 처방기준 강화로 올메사탄의 처방을 규제해야 한다"고 덧붙였다.2016-06-02 16:02:42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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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약, 26일 안전사용교육 강사 교육서울시약사회(회장 김종환)가 의약품안전사용교육 강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시약사회 의약품안전사용교육강사단(단장 황미경, 위원장 김보현)은 오는 26일 오후1시 30분 대한약사회관 4층 강당에서 제2차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 역량강화교육은 식약처 지원 '청소년 약 바르게 알기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약사회, 서울시청, 의약품정책연구소가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중독성 약물과 청소년 건강(전홍진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청소년 눈높이 강의기법(김성학 에듀웨이 대표) ▲생활습관과 건강(박규동 서울시마약퇴치운동본부장) ▲청소년 관련 의약품 부작용 사례(이모세 대한약사회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등이다. 교육 신청은 소속 분회 사무국 또는 서울시약사회를 통해 6월 2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김보현 의약품안전사용교육이사는 "이번 교육은 약물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항과 올바른 생활습관 등에 관한 주제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교육을 하는데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교육 기회를 통해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6-02 15:57:56강신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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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약, 화상투약기 저지 권역별 투쟁위 구성충남약사회(회장 박정래)가 원격 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을 시작했다. 도약사회는 지난달 26일부터 1일까지 논산, 보령, 서산, 천안지역에서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결사반대를 위한 권역별 토론회 도약사회 전체 임원과 시-군분회장 및 총무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도약사회는 원격화상투약기 도입 등을 추진하려는 정부의 규제개혁과 관련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안전을 지키면서, 이를 저지하기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해 투쟁하기로 결의했다. 도약사회는 아울러 1권역-백광현, 2권역-윤광중, 3권역-이덕순, 4권역-김병환 부회장을 투쟁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오는 19일 충남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연수교육장에서 위임장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1권역은 공주, 금산, 논산(계룡), 부여 2권역은 보령, 서천, 청양, 홍성, 3권역은 당진, 서산, 태안 4권역은 세종, 아산, 예산, 천안 등이다.2016-06-02 15:44:12강신국 -
한국 건강보험 성공 경험을 아프리카에 공유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총재 인요한, 이하 KOFIH)은 에티오피아, 케냐 양국의 건강보험 기관과 다자 간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진행되는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순방에 맞춰 보건복지부가 에티오피아와 케냐, 우리나라 정부 간 보건분야 협력을 맺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나라는 건강보험제도의 아프리카 지역에 전파하고 개도국의 보편적 건강보장(UHC) 달성 지원을 위해 건보공단, 심평원, KOFIH가 공동으로 지난달 26일에는 에티오피아 건강보험청(EHIA)과, 31일에는 케냐 건강보험기금(NHIF)과 각각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에티오피아와 케냐의 건강보험제도 발전을 위한 사업 추진 시 공단과 심평원은 세부 협력분야 지원업무를 담당하며, KOFIH는 협력 프로젝트 기획, 조정 및 예산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공단, 심평원, KOFIH는 2013년부터 복지부 주관하에 건강보험 ODA사업을 가나, 에티오피아에서 수행해오고 있다. 에티오피아와는 이번 MOU를 통해 보다 체계적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직장건강보험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건강보험(CBHI)의 안착을 위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가나, 에티오피아 뿐만 아니라 케냐까지 우리 건강보험제도 운영 경험을 나누게 된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심평원, KOFIH와 함께 개도국들이 우리 제도를 참고해 우리 건강보험제도를 개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6-02 14:28:3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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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베나 대표에 J&J출신 박병무 전무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 휴베나는 신임 대표이사에 전 한국존슨앤드존슨 박병무 전무이사를 대표이사(54)로 영입한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박병무 대표이는 1988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이후 2002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석사학위, 2013년 숭실대경영대학원 박사학위를 취득했고, 한국존슨앤드존슨에서 영업본부장을 지낸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휴베나는 이번 영입으로 기존 의약품 유리용기인 앰플, 바이알 생산 위주에서 다양한 식품, 화장품, 제약관련 원·부자재의 판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병무 신임대표는 "휴온스그룹이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맞아 새로운 히든챔피언을 창출한다는 각오로 기업의 비전을 높여가겠다"며 "우수한 품질과 원가경쟁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2016-06-02 12:08:45이탁순 -
민관협의체, 바이오헬스산업 육성방안 모색 토론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방안 정책토론회'를 3일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민관협의체 주관으로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산업 패러다임 변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신기술의 신속 진입을 위한 제도개선 방향 등이 의제로 다뤄진다. 먼저 첫 번째 세션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과 보건의료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바이오헬스산업의 구조 변화, 직업구조 변화 전망, 보건의료 데이터 연계& 8228;활용방안 등 거시 산업환경 변화와 대응방향이 논의된다. 이어 두 번쩨 세션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 혁신생태계 조성방안을 주제로 보건의료 분야 융복합 연구 활성화, 사업화와 창업 연계 방안 등이 토론된다. 특히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개별 기관에서 모든 역할을 담당할 수 없는 만큼 상생 협력과 개방형 혁신이 이뤄지는 생태계 조성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될 예정이다. 세 번쩨 세션에서는 신기술 조기진입을 위한 제도개선방안을 주제로 에 새로운 기술을 조기 실용화 해 환자를 치료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방안이 논의된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축사를 통해 세계적인 저성장 속에서도 바이오헬스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라고 강조하고, 우리나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적극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밝힐 예정이다. 또 정부도 규제 개혁을 통해 연구개발과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긴밀하게 소통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피력한다.2016-06-02 12:02:2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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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실 벗어나 환자에 다가가는 약제활동 펼쳐야"일본병원약제사회 Kitada Mitsukazu 회장이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린 병원약사회 병원약제부서 관리자 연수교육에서 특별강연을 통해 병원약사가 갖추어야할 핵심가치를 강조했다. Kitada Mitsukazu 회장은 이날 '일본 병원약사업무의 변천과 현황'을 주제로 일본 약제사회를 둘러싼 사회, 의료 환경 속에서 병원약사의 업무가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짚어보고 앞으로 병원약사의 업무와 환경의 발전 방향 등을 설명했다. Kitada Mitsukazu 회장에 따르면 일본은 인구 초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만성 질환, 복수 질환을 가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고 수준 높고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에 대한 요구가 고조됐다. 이에 일본은 현재 ▲의료사고방지와 의료안전 ▲의료 수준의 확보 ▲팀 의료의 추진을 목표로 의약품 안전대책검토 워킹그룹 보고, 병원약사의 업무 및 인원 배치에 관한 검토회, 팀의료 추진에 관한 검토회 등 다양한 보고서와 논의로 병원약사의 중요성이 증대됐다. 현재 병원 약사 업무는 물질로서의 의약품을 취급하는 업무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병동 방문에서 병동 상주로, 양에서 질로, 모니터링에서 관리로 변해 의료 수준의 질적 향상에 약사가 크게 공헌하게 됐다. 이를 통해 앞으로 병원약사가 갖추어야 할 핵심가치로 환자의 옆에서 의약품의 적정 사용을 실천함과 아울러 기계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ies)화로 대체할 수 없는 업무를 전개하고 팀의료에 적극 참여함으로서 효율적인 임상결과를 도출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조제실에서 벗어나 환자들에게 다가가는 약제활동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일본병원약제사회의 Yasoka Tosiaki 사무국장 역시 '일본 병원약제업무 현황 이해'를 주제로 일본 병원약제업무와 관련한 보험진료와 진료보수의 개요를 중심으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Yasoka Tosiaki 사무국장은 "일본의 보험진료와 진료보수는 한국의 보험수가와 같은 개념으로 2016년의 진료보수 개정에서 다직종을 활용한 팀의료의 평가, 단골의사 및 단골약사의 평가, 제네릭 의약품 가격 산정 규정의 재검토, 대형 문전 약국에 대한 평가의 적정화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병원약사의 경우 특정 집중 치료실 등의 약사 배치에 관한 평가, 다제 투약 환자의 약제감축을 동반한 지도의 평가, 무균제제 처리료에 대한 평가의 재검토, 제네릭 의약품의 사용 촉진 평가 등의 개정이 진행됐다고 덧붙였다. 이광섭 회장은 "일본의 2016년 진료보수 개정 내용의 배경에는 병원약사 업무에 대한 지속적이고 꾸준한 평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팀의료, 단골약사 부분 등은 앞으로 한국의 병원약사들도 집중해 노력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의 통역을 맡은 정효근 국제교류이사도 "일본은 20여년에 걸린 약제활동의 검토와 논의로 병원약사의 역할과 업무가 환자중심으로 확대될 수 있었다"며 "병동업무의 내실화 및 팀의료의 추진, 의료안전과 약사의 자질 향상을 위한 노력 등 병원약사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2016-06-02 11:29:46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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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 '우루사' 프리미엄 브랜드로 키운다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대표 간기능개선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강화를 위해 알약의 상표등록, 패키지 리뉴얼 등 차별화된 노력을 진행 중이다고 2일 밝혔다. 앞서 대웅제약은 지난해 우루사 알약에 대한 입체상표를 특허청에 출원, 올해 3월 상표등록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한 바 있다. 이번에는 가치가 입증된 우루사의 브랜드 가치 강화를 위해 알약에 대한 상표등록까지 마친 것이다. 우루사 알약은 타원형에 연한 녹색과 짙은 녹색이 활용된 형태이다. 특허청은 우루사 알약이 판매된 1977년부터 출원일 전까지의 사용기간, 광고실적, 매출실적, 객관적인 소비자 인식도 조사결과 및 상품 품질 우수성 등의 자료를 검토했다. 결과 수요자들에게 특정인의 상품 출처를 나타내는 상표로서 식별력을 취득하였다고 인정, 상표등록을 허가했다는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기존 특허청에서 입체상표의 식별력을 인정받은 사례가 매우 드문 상황에서 우루사의 입체상표가 인정된 것은 의의가 크다"며 "향후 우루사 캡슐 입체상표와 동일·유사한 형상의 약제에 대해 독점적인 상표권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고 의미를 말했다. 한편 대웅제약은 브랜드 강화의 일환으로 6월까지 우루사 전 품목에 대해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선보일 디자인은 기존의 대표 이미지인 '곰'과 고유의 녹색을 유지하면서도 우루사의 가장 큰 자산인 '간'을 모티브로 시각적 효과와 현대적 감각을 더해 리뉴얼했다는 것이다. 대웅제약은 지난 2월 서울팝스오케스트라와 가수 윤종신씨를 모델로 한 신규 광고캠페인도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송혜민 대웅제약 우루사PM은 "우루사가 2월 광고 이후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로 올해 목표인 270억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으로도 우루사만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 우루사는 1961년 출시 이후 2010년 지식경제부의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2012년에는 제약업계 최초로 우루사 글로벌 프로젝트가 '월드클래스300'에 선정되며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받았다.2016-06-02 11:17:25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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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론바이오 슈퍼항생제, 올해 대형 L/O 기대항생제 신약을 개발중인 인트론바이오가 올해 안에 대규모 라이선스 아웃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SK증권은 2일 보고서를 통해 인트론바이오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슈퍼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전혀 새로운 방식의 슈퍼항생제를 개발, 현재 국내 임상 2상에 진입한 상태로 올해 안에 대규모 기술이전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SK증권에 따르면 인트론바이오는 현재 여러 사업을 영위하며 매년 실적이 개선되고 있으며, 동물용항생제 대체제는 향후 성장 가능성이 커 또 다른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을것으로 전망했다. 인트론바이오는 박테리오파지(Bacteriophage, 특정 박테리아를 숙주로 하는 바이러스)를 이용해 숙주인 박테리아를 파괴하는, 즉 자연 메커니즘을 이용한 슈퍼항생제를 개발했다. 현재 다양한 박테리오파지군을 보유하고 있는데, MRSA, VRSA등의 그람양성 슈퍼박테리아를 타깃으로 하는 N-Rephasin SAL200 은 현재 국내 임상 2 상을 진행 중이며, 글로벌제약사에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SK증권은 전세계적으로 항생제 오남용에 따른 내성 문제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부 국가에서는 사료 내 항생제의 배합금지법을 시행하고 있으며, 미국은 향후 3~5 년 이내에 법제화가 예상되고, 다른 국가들에서도 채택이 예상돼 시장이 더욱 커질것으로 전망햇다. 인트론이 박테리오파지를 이용한 동물용항생제 대체제를 생산하고 있는데, 매년 국내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지난해는 수출까지 시작됐다는 설명이다. 인트론바이오는 성장동력인 슈퍼항생제 외에 유전자시약, 분자진단, 동물용항생제 대체제 등의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며, 매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영업이익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어 올해도 이러한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016-06-02 11:03:44가인호 -
보령, 글로벌품목 개발 오픈이노베이션 선택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지난 1일 라파스(대표 정도현)와 보령제약 본사에서 도네페질(donepezil)성분 치매치료제 패치 '마이크로니들경피제제(패치)' 공동개발과 공급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개발과정을 거쳐 임상에 들어가 4~5년 뒤에는 시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비임상 시험과 임상 시험을 담당하고 전세계 판권을 보유하게 된다. 라파스는 '용해성마이크로니들' 제조 원천기술을 활용해 제조와 공급을 담당하게 된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경피제제가 마이크로 구조체인 고형화된 유효성분으로 피부 내에서 용해되기 때문에 전달률이 높고 기존 경구제제보다 적은 용량으로도 동등한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짧은 부착시간과 작은 부착면적으로 기존 패치제제들에서 나타났던 피부자극도 거의 없는 것이 장점이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경구제제 복용이 어려운 중증 환자의 편의성을 증대시키고 부작용을 감소시켜 고령의 치매환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를 통해 보령제약은 '용해성마이크로니들 기술'을 활용한 경피 약물전달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게 된다. 라파스는 '용해성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기반으로 의약품 제조업체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게 된다. 보령제약에 따르면 연구개발 능력과 글로벌 마케팅 경험을 갖춘 자사와'용해성마이크로니들'의 제조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벤처기업 라파스가 세계시장 공략을 위한 혁신적인 의약품개발에 오픈이노베이션 전략을 택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태홍 보령제약 대표는 "앞으로도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앞선 기술력을 확보한 역량 있는 기업들과 상생하겠다"며 "환자들의 치료성과를 더욱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1월 양해각서 체결 이후 양사가 구성한 '마이크로니들 제조 기술을 활용한 의약품 개발을 위한 협의체'의 첫 번째 성과다. 양사는 협의체를 통해 인슐린, 골다공증, 알러지 면역치료제 등의 의약품과 '마이크로니들경피제제' 적용이 가능한 코스메슈티컬, 코슈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와 개발을 진행 할 예정이다.2016-06-02 10:59:26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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