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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 약사, 뇌과학 주제로 약사 대상 강의 진행신사동에서 중앙약국을 운영 중인 이준 약사는 2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종근당강남빌딩에서 '뇌과학(정신신경병 약)'을 주제로 약사 대상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이준 약사가 진행 중인 만화 복약지도 4번째로 고령화에 맞춘 정신신경약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강의에는 25명의 약사들이 참석해 뇌과학에 따른 뇌와 신경물질에 대해 공부하며 높은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강의에서는 뇌과학, 우울증, 강박증, 공황장애, 치매, 간질, 루게릭, 조현병, 파킨슨병에 대한 증상과 사용되는 전문약, 일반약 등을 알아봤다. 이준 약사는 "강남역 살인 사건 환자의 경우도 정신분열의 일환인 조현병이 의심되고 있고, 우리 국민 중 50만명이 이 증상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또 100명 당 1명 꼴로 우울증으로 그 중 7%가 자살을 시도한다. 이런 질환은 초기에 약으로도 치료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 약사는 "그만큼 사회적으로 뇌과학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약사도 이제 뇌과학을 이해해야 하는 시점이 됐다. 이번 강의는 정신신경병 일반약과 전문약에 대해 공부해 보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2016-05-30 09:39:05김지은 -
바른 의약품 지식 알리러 거리로 나선 약사·약대생한국 약학대학생연합(KNAPS)은 한국젊은약사회(KYPG)는 지난 21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 3회 의약품 바로알기 캠페인(MAC, Medicine Awareness Campaign)을 진행했다. 이번에 진행된 MAC는 대중에게 재미있고 알기 쉬운 의약품 관련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KNAPS와 KYPG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KNAPS에서는 O/X 퀴즈를 통해 약의 용법, 약의 제형, 약의 상호작용 등에 관한 다양한 문항을 제작하고 이를 바탕으로 KNAPS와 KYPG가 한강공원의 시민들에게 다가가 재미있게 지식을 전달했다. 단체는 또 약사들에게 바라는 점을 묻는 등 약사들을 향한 시민들의 직접적인 메시지도 확인할 수 있었다.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다양한 기념품 및 ‘바른 약 사용설명서’를 제공하여 전년보다 더 높은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KNAPS 한창민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미래 약사가 될 약학대학생으로서 미래에 어떤 약사가 되어야 할지, 대중이 바라는 약사상은 어떤 것인지 확인하고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도 많은 약대생들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KYPG 고기훈 부회장은 "항상 약국에서만 환자들을 접하던 약사들이 국민들에게 먼저 다가가 약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며 약사의 이미지가 더욱 친숙한 약의 전문가로 느껴지게 하는데 의의가 있다"며 "매년 진행되는 이 캠페인에 약사사회의 더 많은 관심과 젊은 약사, 약대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2016-05-30 09:17:48김지은 -
국내 첫 만성요통 치료지침…'항간질제' 사용 비권고국내에서 처음으로 만성요통 비수술적 치료 지침이 나왔다. 대한척추외과학회는 27~28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만성요통에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운 현실에서 의학적 타당성과 객관성 있는 근거 중심적인 접근법으로 제시했다. 이번에 마련된 만성요통 치료지침은 18세 이상 성인 남녀 중 12주 이상 지속된 요통 또는 둔부통을 호소하는 만성요통 환자로 척추의 퇴행성 변화 이외의 특별한 외상이나 확인된 원인이 없고, 하지 방사통이나 신경근 병증이 동반되지 않는 환자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치료지침에는 만성 요통에 대한 주요 비술적 치료법인 ▲약물치료 ▲물리치료▲침습적치료의 권고 등급과 근거 등을 포함하고 있다. 약물치료로 아세트아미노펜 등의 비마약성 진통제와 일반 진통 소염제를 일차 또는 이차 약제로 단기간 사용을 권고했다. 일반 진통 소염제는 노인환자에게 사용하거나 위장관, 신장계, 심혈관계 합병증이 있을 경우 주의해야 한다. 근이완제와 항우울제는 부분적 사용을 권고하며, 복합치료의 일종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사용 약제의 금기증에 주의해야 하며 장기간 사용은 금지된다. 항우울제는 TCA를 저용량에서 점차 증량해야 하며, 2개월 전후로 사용시 효과적이다. 강성 및 약성마약성 진통제는 일차 약제로 효과가 없을 경우 복합 치료의 일종으로 사용을 부분적으로 권고하고, 상태에 따라 경피적 진통제 패치 사용이 효과적일 수 있다. 2~3개월 사용시 효과적이며 사용약제의 금기증에 주의해야 한다. 단, 노인 환자 및 사용 약제의 합병증 및 부작용에 주의해야 하며, 단기간 사용을 권한다. 항간질제는 사용을 권고하지 않는다. 만성요통환자에게 간섭파 치료, 레이저 치료, 척추 보조기, 단파 심부 열치료, 초음파 치료, 열 치료, 견인 치료, 신경 전기자극치료(TENS) 등의 물리치료는 권고하지 않는다. 척추 운동치료는 최대 12주까지 권고되며, 단독 요법보다는 다른 치료법과 병행을 권장한다. 침습적 치료에는 경막외 스테로이드 주사술, 요추 내측분지 차단술, 요추 후관절 주사술, 천장관절 주사술, 경피적 고주파 신경 차단술은 증상 유발 병소가 확인되고 일차적인 보존적 치료에 증상 호전이 없을 경우 부분 사용 권고되고 진단 목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추간판내 고주파 열 치료술은 경막외 주사술을 포함한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는 추간판성 통증 환자 또는 추간판 높이가 유지되는 단분절 추간판 내장증을 가진 젊고 활동적인 환자에게 부분적으로 사용을 권고한다. 증식치료와 통증 유발점 주사는 권고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각종 비수술적 치료의 권고 또는 부분적 권고 수준의 단독 치료 방법을 이용한 치료보다는 복합적인 방법으로 치료를 권고한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이규열 회장은 "우리나라 국민 4명중 1명은 척추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상황에서 만성요통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비수술적 치료방법이 소개됐으나 치료방법과 결과가 다양해 적절한 치료법을 권고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학회 차원에서 적합한 치료지침을 제시함으로써 의료진은 객관적이고 타당성 있는 치료법을 선택하고 환자도 본인 스스로 치료법을 선택할 수 있고 추후 의학 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2016-05-30 09:13:03이혜경 -
영등포구약, 일반약 판매기법 게릴라 강의서울 영등포구약사회(회장 신용종) 약학위원회(부회장 오시영, 위원장 정현희)는 지난 26일부터 일반약 판매기법 시리즈 교육의 일환으로 '철분제 판매왕 되기' 게릴라 무료강의를 개최했다. 구약사회는 일반약 판매를 통한 약국경영 활성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게릴라 강의를 기획했다. 강의가 갑자기 개최됐음에도 불구하고 20여명의 회원약사가 참석했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토론의 시간을 가지며 의견을 나눴다. 구약사회는 매달 1회 강의를 개최하며 다음 강의는 6월 9일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료와 교재는 무료다.2016-05-29 18:36:33강신국 -
마포구약, 보건소와 세이프약국 운영 등 협력서울 마포구약사회(회장 안혜란)는 오는 26일 아다미에서 지역 보건소와 간담회를 갖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세이프약국 운영 및 의약품 안전사용 교육 ▲마약류 반품 안내 ▲약국관리 준수사항 이행 ▲가정 불용의약품 수거 참여 등 약사회와 보건소간 업무 상호협력을 약속했다. 오상철 보건소장은 약무행정 및 세이프약국 참여, 관내 초.중.고등학교의 의약품안전사용교육등 약사회에서 참여하여 주심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안혜란 회장도 보건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상철 보건소장과 이주영 의약과장, 김봉님 약무팀장, 임경옥 계장, 최인수 계장, 곽동희 약사가 참석하였으며, 약사회에서는 안혜란 회장, 박일순 부회장. 안혜숙 부회장, 이승미 비개국소통단장, 이경희 총무위원장, 이재형 약국위원장, 김신애 근무약사위원장, 박정미 한약위원장이 참석했다. 간담회 후에는 상임이사회의를 갖고 약국에 취합된 가정내 불용 폐의약품 수거를 약국별 신청을 받아 약사회에서 방문 수거하기로하고, 2016년도 제3차 약사연수교육, 사회공헌 사업으로 마포경찰서를 통해 관내 북한 이탈주민에게 의약품을 전달하기로 협의했다.2016-05-29 17:30:30김지은 -
연세의대, 국제 의료시뮬레이션 교육기관 인증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임상실기교육센터와 재난대응 의료안전망사업단 재난의료교육센터가 최근 국제의료시뮬레이션학회(The Society for Simulation in Healthcare, SSH)에서 시행하는 의료시뮬레이션 교육기관 인증평가를 통과했다. 2004년 미국에서 설립된 SSH는 의료시뮬레이션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단체로서, 보건의료분야의 시뮬레이션 교육기관을 인증하는 국제 인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병원의 JCI 인증이나 의과대학 인증평가와 같이 시뮬레이션 교육 프로그램도 환자 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표준화된 방법으로 운영하는 것이 세계적인 추세이다. 이미 미국 내 67개 주요 교육기관을 비롯해 세계 8개국의 교육기관들이 SSH 인증을 획득했다. 연세대 의과대학 임상실기교육센터와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단 재난의료교육센터의 인증은 국내 교육기관 중에서는 처음이다. 연세대 의과대학 임상실기교육센터는 실제 임상에서 환자를 접하는 것과 유사한 가상 상황을 구현해 임상 기술을 익히는 곳으로, 다양한 수준의 환자모형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표준화 환자를 이용한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의과대학생 뿐 아니라 의사, 간호사, 의료기사 등 전문 의료인과 일반인도 참여할 수 있다. 재난의료교육센터는 국민안전처-현대차 정몽구 재단-세브란스병원이 민간-정부 협력 체계로 구성한 재난의료안전망 사업단 산하센터로, 국내외 대형재난이 발생했을 때 상설 구호체계를 마련해 재난의료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 구축된 전문 센터다. 재난 상황별, 시기별, 질병 종류 및 현장 대응방안 교육을 위한 시뮬레이션 실습, 재난의료 술기교육을 통한 재난현장 및 병원에서의 전문처치 능력함양, 그리고 의료진, 행정, 및 소방공무원 등 재난 대응 인력에 맞춤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인증평가는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핵심, 평가, 연구, 교육, 시스템 통합의 다섯 분야에 대한 서류 검토 및 실사를 통해 이뤄졌다. SSH는 두 기관의 전문 인력 배치와 수준 높은 리더십, 지역 및 국내외 전문기관으로서의 역할, 환자안전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교육활동 등을 높게 평가했다. 두 센터 모두 다섯 개 전 부분의 인증을 획득하며 시뮬레이션 교육 전반에 관한 표준화된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았다. 임상실기교육센터의 경우 환자 안전과 질 향상을 위해 의과대학 학생부터 병원 의료진까지 연속적인 통합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재난의료교육센터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전문센터로서의 역할을 강점으로 꼽았다. 이번 국제인증으로 임상실기교육센터와 재난의료교육센터는 국내 의료시뮬레이션 교육기관의 국제표준화를 선도하고 전문성을 갖춘 국제적인 전문 교육센터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교육 제공 및 해외 시뮬레이션 교육자를 양성할 수 있는 역량을 인정받았다.2016-05-29 09:49:58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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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약대 동문회 "화상투약기 저지에 힘 모으자"중앙대 약대 동문회(회장 김현태)가 화상투약기 저지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동문회는 28일 중앙대 약대 11층 유비버시티 클럽에서 59차 정기총회를 열고 모교와 동문회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현태 회장은 "약사사회는 규제개혁의 찬바람이 불고 있다"며 "화상투약기라는 영상통화에 의한 의약품 자판기 판매를 정부가 시도하고 있다"며 "이러한 중차대한 시기에 약사사회를 주도하는 동문들의 힘과 격려과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올해도 변함없이 전통의 중대 약대 동문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장학기금 활성화와 동문들의 참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해 멘토링 사업을 통해 재학생 120명과 동문 26명간 인적 네트워킹을 강화한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대한약사회장 선거에서 조찬휘 동문이 당선된 것도 동문들의 적극적인 지지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대 15기인 조찬휘 대한약사회장은 "흑색선전과 마타도어 포화 속에서 중대 선후배의 지지로 살아서 돌아왔다"며 "지금도 나와 양덕숙, 곽나윤, 유정사 동문이 적반하장의 명혜훼손 소송으로 고생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조 회장은 이어 "기재부 차관이 복지부로 오고 산자부 출신이 복지부 국장으로 오는 등 그동안 예감이 좋지 않았다"며 "결국 화상투약기와 조제약 택배배송이 이슈화 됐다"고 지적했다. 조 회장은 "오는 10월 국회에 법안이 제출되면 내 삶을 걸고 막겠다"며 "뚝심으로 이 위기를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업적으로 만들겠다. 동문들도 투쟁의 선봉에 서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한상범 중앙대 약대 학장은 "동문회와 모교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동문회 임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약대는 학사구조 조정, 신입생 인원 감축 등과 같은 학내외의 어려운 상황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고 우리의 목표를 위해 전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중앙대 교수인 손의동 대한약학회장도 2017년 FIP서울 총회와 약대 멘토링 사업에 동문회원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동문회는 1억7500만원의 올해 예산안과 화합, 참여, 소통의 동문회 3대 목표를 근간으로 한 사업계획도 확정했다. [총회 수상자 명단] ◆총장 공로패 이기안(7회) 노신희(9회) 이성우(12회, 삼진제약 대표이사) 장재인(17회. 약사공론 사장) 양덕숙(28회, 약학정보원장) ◆학장공로패 함한성(24회. 정문약국) 칼라무스 구영준(41회, 성남일번지약국 대표) ◆총동창회장 공로패 남상구(19회) 김정호(27회. 조암약국) 이영주(18회, 하나약국) ◆동문회장 공로패 문주기(20회, 육교약국) 이형수(24회 우림약국) 임중식(35회, 고봉약국) 최은영(38회, 메디신약국)2016-05-28 21:47:07강신국 -
의협 "의료분쟁조정법 TFT 꾸려 대응"대한의사협회가 의료분쟁조정법 대응을 위해 개선 TFT를 꾸리기로 했다. 의협은 27일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심대하게 저해할 수 있는 악법을 포퓰리즘에 휘둘려 통과시킨 국회에 깊은 유감과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며 의사회원들께 사과를 입장을 밝혔다. 의료분쟁조정법이 조정절차 자동개시 사유를 '사망 또는 1개월 이상의 의식불명, '장애인복지법」상 장애등급 1등급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경우'로 규정하여, 기존 안인 '사망 및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상해'에 비해 구체화했다. 의협은 "하지만 범위의 불명확성에 대한 우려가 완벽히 없어지지 않아, 결국 실현가능성이 없는 경우까지 모두 일괄적으로 조정절차를 거치게 돼 분쟁신청이 급증할 것"이라며 "의협, 병협, 의학회, 개원의협의회, 의료배상공제조합 등이 참여하는 의료분쟁조정법 개선 TFT를 구성하여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국회에서 통과된 의료인폭행방지법 및 의료인 행정처분 공소시효법에 대해서는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장치들인 만큼 환영 입장을 밝혔다. 의협은 "의료인폭행방지법은 의료인을 보호하여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고, 궁극적으로는 모든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장치가 될 것"이라며 "동네의원이나 의료기관이 많지 않은 도시 외곽 지역에서의 의료접근성 제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의료인 행정처분 공소시효법 또한 안정적 진료환경 조성과 형평성 차원에서 반드시 필요한 법임을 강조했다. 의협은 "의료인 행정처분 공소시효법 및 의료인 폭행방지법은 의료인의 안정적인 진료환경을 조성하여 국민건강증진에 일조할 것이"이라며 "그러나 자동개시 조항이 포함된 의료분쟁조정법은 의료인의 방어진료를 부추기는 등 궁극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만큼, 우리협회는 제20대 국회에서 개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2016-05-27 19:22:4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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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제약 실무자 토론회…업계 소통·상생 강화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26일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 등 제약업계 실무자들과의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심평원은 올해 약제관리실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소개와 이해를 구하는 한편, 제약업계가 생각하는 약가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청취하는 등 상생 방안을 논의했다. 심평원은 ▲실거래가제도 개선과 급여목록정비 추진사항 ▲신약의 적정가치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안에 대한 진행상황과 향후 계획 ▲허가초과 항암요법의 급여확대에 대한 추진경과와 호흡기계 약제 허가사항에 대한 전산심사 실시계획 등 약제관련 주요 업무내용을 제약업계와 공유했다. 한편 한국제약협회는 국내 신약 약가우대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는 위험분담제도와 관련한 제약업계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조정숙 약제관리실장은 "각 협회별 의견수렴과 소통의 장이 필요하며 앞으로 선별등재제도 시행 10년 간 순기능과 역기능에 대해 공청회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의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산업에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해 나가면서 허용되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검토해 수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16-05-27 18:11:34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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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강북구약, '규제개혁 저지 투쟁위원회' 발족서울 도봉·강북구약사회(회장 최귀옥)는 지난 25일 화상투약기 도입, 조제약 택배배송 등 규제 개혁 관련 긴급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를 발족, 위원장에 최귀옥 회장을 선출했다. 회장단은 화상투약기가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면원칙을 무너뜨릴 뿐 아니라 기계오작동, 의약품 변질, 약화사고 시 책임 소재 등을 확보 할수 없다는 데 동의했다. 또 여기에 파생될 법인약국등 약권 위협요소들이 잇따른다는 의견에 따라 분회 차원의 대책을 수립하고 대응 방안을 함께 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국민 건강권을 담보로 기업의 이윤과 경제논리로 접근하는 정부의 무분별한 시도에 대약, 시약과 연계해 총력 저지하기로 했다. 또 기재부와 KDI의 규제개혁 과제로 확인된 법인약국과 선택분업에 대한 시도에도 경계를 하며 긴밀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규제개혁 악법 저지 투쟁위원회' 위원장은 최귀옥 회장이 맡았으며, 전략기획팀(팀장:김의영 단장), 투쟁전략팀(팀장:김병욱 부회장), 대외홍보협력팀(팀장:어수정 단장) 등으로 구성했다. 아울러 모든 임원은 팀별로 투쟁위원회 위원으로 소속돼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최귀옥 회장은 규제개혁을 막기 위해 모든 회원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2016-05-27 18:08:4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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