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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간장약 가네진 모델로 이범수 발탁셀트리온제약(대표이사 서정수)은 최근 런칭한 첫 일반의약품 간장약 가네진(일반의약품)의 모델로 영화배우 이범수를 선정하고 판매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번달 출시된 간장약 가네진은 바이오와 전문 의약품 중심 기업인 셀트리온제약이 시중에 처음 선보인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간장용제 시장 1위 전문의약품 '고덱스'의 효능을 이어받은 약품으로 영화배우 이범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제약은 특히 가네진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카르니틴이 간에 직접 작용해 간 지방대사를 촉진시켜 '간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한 항독성 간장엑스와 비타민B군이 간 세포 증식에 필요한 아미노산 공급과 대사 관여 효소 활성강화 등 작용을 해 간세포 내 지방 산화를 촉진하고 에너지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다양한 특장점을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의 이범수를 통해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가네진의 효능을 전할 예정이다"며 "이범수는 전 세대에 걸쳐 높은 호감도를 지니며 배우와 엔터테인먼트 회사 경영인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모습이 가네진이 전하는 건강한 메시지와 일치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어 "이범수가 새 제품의 광고 효과를 극대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당 제품 마케팅 담당자는 "가네진은 간에 활력을 준다는 컨셉을 담은 일반의약품이다"며 "간장약 시장에서 간에 직접 효능을 주는 제품의 필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간장약이 중년 남성들의 전유물이 아닌 성인 모두 복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점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범수가 모델로 활약하는 셀트리온 제약 가네진 광고는 오는 25일부터 지상파 TV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2016-05-24 15:45:51김민건 -
한미약품, 신용등급 'A+' 상향조정국내 3대 신용평가 기관이 일제히 한미약품의 신용등급을 'A+'로 상향조정했다. 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은 최근 한국신용평가와 한국기업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3대 신용평가기관들이 각각의 정기 평가를 통해 기존 등급인 'A0'(긍정적 검토)에서 'A+'(안정적)로 상향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기평가에서 한미약품은▲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에 따른 수익창출력향상▲대규모 계약금 유입에 따른 재무안정성 개선▲R&D투자의 선순환 구조 진입 가시화▲우수한 연구개발 성과 및 R&D파이프라인 등이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및 우수한 재무안정성에 기여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김재식 한미약품 부사장은 "최근의 글로벌 성과와 R&D 투자의 선순환 구조 등 영향에 힘입어 우수한 신용평가 등급을 받게 됐다"며 "신용등급 상향에 따른 이자비용 절감 등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2016-05-24 15:29:26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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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원료약·해외 허가특허 민관협의체' 본격운영정부가 국내 제약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원료약과 의약품 해외 허가특허 분야 민관협의체를 구성, 본격 운영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원료약 협의체는 식품의약품안전저·한국제약협회·원료약 전문제약사 10곳이 대표로 구성됐다. 의약품 해외특허정보 협의체는 식약처·한국보건산업진흥원·제약협회·의약품수출입협회·제약사 19곳과 더불어 해외 특허출원·등록 경험이 있는 5명의 전문가로 꾸려졌다. 원료약 협의체는 우선 세계 의약품 시장 15%를 점유중인 일본을 타깃으로 수출 전략·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일본 정부는 오는 2021년까지 제네릭을 총 제약시장 점유율 80%까지 끌어 올리는 방침을 채택한 상태다. 협의체는 지난 4월 원료약 주요제약사 CEO 간담회 후속 조치로 구성됐다. 지난 17일 열린 1차 회의에서는 한·일 양국 간 제네릭 제도·시장 관련 이해와 협력 제고를 위해 주일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일 제네릭제약포럼' 개최방안을 논의했다. 포럼은 오는 6월 24일 도쿄에서 열린다. 의약품 허가특허 협의체는 수출 가능성이 높고 특허정보는 부족한 중남미 주요 국가에 대한 특허제도·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방향으로 운영된다. 해외 특허출원·등록 전문가, 수출기업 또는 희망기업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오는 25일 개최될 1차 회의에서는 멕시코 특허제도·의약품별 특허 상세정보 안내와 해외 특허출원·등록 절차 정보가 공유된다. 해외 진출 애로사항과 해결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식약처는 "국내 제약사 수출 활성화를 위해 원료약 수출·특허 등록 관련 건의사항을 수집하고 이를 해소키 위해 민관 협력과 국가 간 협력을 두터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2016-05-24 14:42:52이정환 -
병원약사회 임원진, 자금성 국제약사포럼 참석한국병원약사회 이광섭 회장과 임원진 12명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2박 3일간 베이징 구화산장에서 개최된 2016 자금성 국제약사포럼에 참석했다. 병원약사회는 방문에서 베이징 중국약사협회와 교류회, 북경대학교국제병원 등도 참관했다. 병원약사회는 매년 자금성 국제약사포럼에 참석해 특별강연과 주제발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7일 열린 개막식에 참석해 한국 약사 대표로서 역할을 다했다. 또 저녁에 열린 공식 만찬에서 이광섭 회장은 오는 11월 한국에서 열릴 '2016 병원약사대회 및 국제학술대회' 참석을 홍보하기도 했다. 이어 8일에는 김애리 총무이사가 '대한민국 의료보장제도와 약품비 절감 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해 많은 해외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6일에는 중국약사협회, 교류회와 만찬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이광섭 회장은 "환영해주신 중국약사협회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서로 다른 땅, 환경에 놓여있지만 국민 보건 향상이란 한마음 한뜻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하면서 활발한 교류를 통해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하자"고 말했다. 또 같은 북경한미약품을 방문하고, 1800병상 규모 북경대학교 국제병원을 견학하며 중국의 의료시설 및 약제부를 탐방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2016-05-24 14:38:39김지은 -
"스타틴 당뇨병 위험 88% 증가" 발표, 성급했다대한당뇨병학회가 ' 스타틴이 당뇨병 발생률을 높인다'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의 발표에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가 고지혈증 환자의 스타틴 치료에 관한 잘못된 인식뿐 아니라 일선 진료현장에 불필요한 혼선을 초래할 수 있어 이에 대해 입장표명이 필요했다는 의견이다. NECA는 지난 19일 '스타틴 사용과 당뇨 위험도에 대한 비교효과연구' 보고서를 내고, 심혈관계 과거 병력이 없는 고지혈증 환자가 스타틴을 복용할 경우 복용기간 및 용량에 비례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증가한다고 발표했다. 그 근거로 제시된 연구에 따르면, 2005~2012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을 받은 40세 이상 수검자의 건강보험 청구자료를 활용해 고지혈증(총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으로 스타틴을 처방받은 사람과 비처방군을 비교한 결과 스타틴군이 비스타틴군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도가 1.88배 높았다. 복용기간과 용량에 따라서는 최대 2.62배까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연구책임자는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타틴의 이득과 위해를 분석했다는 데 의미를 부여하면서 향후 한국형 스타틴 사용지침을 마련하는 데 유용한 근거로 활용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학회 입장은 달랐다. 스타틴과 당뇨병 위험도에 대한 기존 연구 결과들과 이번 NECA 보고서의 연구 결과가 이토록 차이가 큰 이유에 대해 근거와 해석이 필요하다는 것. 스타틴이 당뇨병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점은 의학계에서도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고, 이미 스타틴을 사용하는 경우 9~27%까지 당뇨병 위험이 올라간다는 메타분석도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 NECA 연구에서는 한국인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평균 88%나 증가한다고 분석돼, 연구방법상 오류로 인해 과다하게 위험이 추정된 것은 아닌지, 한국인에서만 유독 스타틴으로 인한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은 이유가 있는지 추가 근거가 제시돼야 한다는 게 학회의 주장이다. NECA 연구는 후향적 코호트연구인 만큼, 당뇨병 발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여러 교란변수 중 미처 고려하지 못한 변수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심혈관질환 조기 발생의 가족력이 있거나 HDL 콜레스테롤이 낮은 경우, 중성지방이 높은 경우, 복부비만이 있는 경우 등 단순한 콜레스테롤 수치 외에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따져 스타틴이 처방됐을 수 있는데 이런 변수들이 반영되지 못했을 확률도 배제될 수 없다. 이러한 변수는 인슐린저항성과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것으로 당뇨병의 고위험상태를 의미한다. 또한 분석에 포함된 연구기간(2005년부터 8년간) 동안 스타틴 처방에 관한 진료지침이 상당히 변화됐다는 점도 연구 결과에 영향을 미쳤을 수 있으며, 약제를 복용하는 사람이 검진이나 외래 방문이 잦은 탓에 당뇨병이 더 많이 진단됐을 가능성도 고려돼야 한다. 학회는 이번 연구에서 고지혈증의 당뇨병 발생 위험이 심혈관질환보다 수십배 높았다는 점에 주목했다. 비스타틴군에서 당뇨병 발생은 1000인년당 6.85명인데, 심혈관질환 발생은 0.45명이었다. 이는 55세 정도의 중년 나이에 고콜레스테롤혈증이 있으면 당뇨병 발생 위험이 상당히 높으며, 당뇨병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는 사실을 시사한다. 동시에 스타틴이 한국인에서도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33% 낮출 수 있다는 사실을 검증한 것이기도 하다. 당뇨병학회는 "과학적 근거를 통해 의료자원의 효율적 이용과 국민의 건강 향상에 기여해야 할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이 1년 전 아스피린 연구와 같이 건강보험청구자료를 토대로 후향적 코호트연구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오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채 성급하게 자료를 냈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번 사례와 같이 후향적 코호트연구에서 스타틴과 당뇨병 발생 위험에 대해 알게 됐다면 보다 확고한 근거 창출을 위한 전향적인 연구를 통해 입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 섣불리 후향적 연구결과만 가지고 스타틴 관련 진료지침에 적용하는 조급함과 오류는 절대적으로 경계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학회는 "고콜레스테롤혈증에서 스타틴을 사용하였을 때 어떤 집단에서 당뇨병 발생 위험이 올라갈지 유전자 분석을 포함한 정밀의학으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건강보험 자료를 토대로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연구자들이 많아질수록 자료의 특성을 정확히 알고 연구를 설계하고 분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 건강과 보건 정책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민감한 연구 결과에 대해서는 공인된 학술지 등 동료 평가의 과정을 거친 후 공개적으로 발표하는 신중함을 주문했다.2016-05-24 12:21:03안경진 -
의료와 IT의 융합, 미래보건의료 첫 공개 포럼4차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ICT·빅데이터 등 기술발전에 적극 대응해 환자 맞춤·밀착형 의료체계를 논의하고자 의료계·학계·산업계 등 각계 전문가들이 협력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25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주관하는 '2016년 제1차 미래보건의료포럼'을 서울대학교 치과병원에서 갖는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는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구조의 변화, 만성질환 위주로의 질병구조 변화, 의료기술의 발달 등 보건의료계를 둘러싼 환경변화와 관련해 의료계, 학계, 산업계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참석해 미래보건의료와 관련된 기술·서비스·정책 등 각 분야별 미래 예측과 대책에 대한 의견을 모으게 된다.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증가하는 만성질환, 수준 높은 보건의료에 대한 기대 증가 등 환경변화에 대응이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전세계적으로 효과적인 만성질환 관리, 의료접근성 제고 등을 위해 의료-ICT 융합을 추진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에서 ICT 활용 분야에 대해 의료계 등 각계 전문가가 이를 함께 발굴해 가자"고 제안한다. 특히 "의료계·산업계 등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한 만큼 이번 포럼을 계기로 보다 활발한 소통과 협업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국 미래보건의료의 중장기 로드맵 구성방안중 하나로 국내·외 보건의료분야 ICT 활용 현황 및 시사점을 주제로 논의가 진행된다. 발표주제는 주요국 ICT 기반 보건의료서비스 현황과 시사점, 응급의료취약지 해결을 위한 ICT 활용 현황, 효율적인 만성질환관리를 위한 ICT 활용 방안 등이다. 제1발표에서는 미국, 호주 등 주요국의 ICT 활용을 위한 법·제도·지역사회 등의 노력이, 제2발표에서는 응급의료기관 간 CT 등의 영상판독자문, 진료기록 공유체계, 응급사고 방지를 위한 실시간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등 응급의료취약지에서 ICT를 통한 응급환자 관리시스템이 각각 소개된다. 또 제3발표에서는 전자건강기록(EHR) 연동, 건강정보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만성질환자 중증화 방지 모니터링, 모바일·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한 건강 데이터 측정 등 환자자가관리 시스템 등이 다뤄진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미래보건의료포럼 공동대표 윤영호 교수(서울대)를 좌장으로 의료계, 공공기관, 언론계 관계자가 참석한다. 미래보건의료포럼은 국민건강증진과 보건의료 형평성 향상을 위해 보건의료의 미래방향과 분야별 실천방안을 마련하고자 지난해 출범했다. '기술·서비스', '임상연구', '제도개선·정책기획', '확산·실행' 등 4개 분과의료계, 산업계, 언론계 등 관련 전문가 약 70여명으로 구성됐다. 복지부는 향후 총괄포럼과 분과별 회의를 거쳐 연말경 미래보건의료분야 중장기 정책로드맵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했다.2016-05-24 12:07: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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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창립 48주년 기념 등산행사 열어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올해 창립 48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이성우 사장과 6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구기동 북한산 화합 등산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1968년 설립된 삼진제약은 47년 연속 흑자경영과 노사 무분규 기록을 이어오고 있다. 삼진제약은 대표적 항혈전제 '플래리스', 해열진통제 '게보린' 등을 히트시켰다. 최근에는 토종 제약사 위상을 키워오며 노령인구 및 만성질환자 증가에 발맞춰 치매치료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노인성 질환 전문 치료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전 임직원 연중 봉사활동과 난치병 환자 수술비 지원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활동이 활발하다"며 "임직원들의 자부심과 사기를 높이는 소통경영이 근간이다"고 설명했다. 이성우 삼진제약 대표는 화합산행에서 "국내외 장기 불황과 영업환경 변화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일궈온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창립 48주년을 맞은 삼진제약이 그동안 쌓아온 자신감을 기반으로 일류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역량을 모으자"고 직원들을 격려했다.2016-05-24 11:35:40김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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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나이티드, 창립 29주년 기념식 개최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지난 21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과 합창대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기념식은 강덕영 대표와 이춘희 세종시장 등 한국유나이티드 임직원 9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창립기념식과 2부 합창대회로 나뉘어 치러졌다. 1부는 기념사와 축사, 케이크 커팅과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장기근속 표창대상자는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도매상으로 창업시부터 근무해 창립 29주년임에도 30년 근속 표창을 받게돼 눈길을 끌었다. 강덕영 대표는 기념사에서 "장기근속자를 포함해 모든 임직원 덕분에 29년 동안 많은 발전을 이뤘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해 우리 사회와 국가. 나아가 전 세계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기념식에 참석한 이춘희 시장은 "강 대표의 리더십과 가족적인 분위기가 유나이티드제약 성장 원동력으로 생각한다"며 "그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더 큰 성장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사했다. 2부에서는 제5회 유나이티드 패밀리 콩쿠르가 치러졌다. 총 333명이 본부별로 15개 팀으로 참가해 합창 대회 경연을 치뤘다. 연준호 보관관리팀 사원은 "직원들이 다 함께 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이런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지, 소프라노 강수정, 피아니스트 김범준이 모차르트의 Eine Kleine Nachtmusik, 사라사테의 카르멘 환상곡 등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2016-05-24 11:21:46김민건 -
풍림무약, 2016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풍림무약(대표 이정석)은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2016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청년 친화 강소기업은 그간 고용노동부가 임금체불 등 7가지 요건을 고려해 선정하던 강소기업 기준에서 신입사원 급여수준, 근로시간, 복지혜택 등 청년들의 희망 근로조건을 추가해 보다 엄격해진 선정방식으로 선별한 기업을 뜻한다. 결과적으로 선정된 기업의 수는 작년보다 줄었지만 청년이 갈 만한 기업만을 선별했다는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풍림무약 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근무여건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공단에 위치한 공장 근로자들을 위해 기숙사, 통근버스는 물론 사내 식당을 운영하는 한편, 자녀학자금, 법정 휴가외 하계휴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내 온라인 교육과 직급/직무별 특성화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자기계발 및 업무 역량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풍림무약은 1974년 창립 이래 40여년 동안 신용과 신뢰를 바탕으로 제약/식품 원료, 화장품 및 화학 원료 등 고부가가치 원료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의약품 정책 및 업계 요구사항을 만족시키며 의약품수탁제조전문업체(CMO)로서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제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선택과 집중이라는 모토 하에 천연물 원료 및 천연물 신약 개발에 힘쓰고 있다. 지난 2014년 9월에는 의약품 연구 및 개발에 있어 산학 협력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신약개발센터 내에 R&D센터를 개소한 바 있다.2016-05-24 11:05:24노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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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한국서 열리는 국제타우린학회 후원동아제약(대표 이원희)은 동아제약 박카스와 서울시가 후원하고 한국타우린연구회가 주최하는 '제20회 국제타우린학회(The 20th International Taurine Meeting, INTAM20)'가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4일간, 서울 중구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국제타우린학회는 전세계 타우린 권위자들이 타우린의 생리활성에 대한 최신의 연구결과를 체계적으로 공유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1975년 미국을 시작으로 일본, 핀란드, 이탈리아, 멕시코, 스페인, 독일, 모로코, 폴란드 등에서 2년마다 개최돼 왔다. 이번 한국 개최는 국제타우린학회가 발족하고 40년 만에 처음으로, 총 15개국에서 100명의 타우린 연구자들이 참석한다. '타우린과 뇌건강(Taurine and Brain Health)'이라는 주제로 11개 세션에서 30편의 연구 논문이 구연 발표되며, 87편의 포스터 발표도 진행될 예정이다. 첫째 날인 24일은 개회식과 3개의 세션, 포스터 전시로 진행된다. 발표되는 주요 논문으로는 미국 코넬대학교 영양학부 스티파누크(M. H. Stipanuk) 교수의 '타우린 결핍에 반응하는 간 유전자 발현의 조절', 미국 애틀랜틱대학교 의생명과학부 프렌티스(Howard Prentice) 교수의 '설치류의 뇌졸중 모델에서, 타우린과 타우린 병용치료에 의한 소포체 스트레스(ER Stress) 억제를 통해 나타나는 신경보호효과' 등이 있다. 둘째 날인 25일은 4개의 세션과 포스터 전시로 진행된다. 폴란드의 야기엘론스키대학교 의과대학 면역학부 마르친키에비치(Janusz Marcinkiewicz) 교수의 '염증상태에서 타우린과 타우린클로라민의 호중구 사멸 억제효과', 미국 뉴욕시립대학교 스테이튼 아일랜드대학의 생물학부 아이드리시(Abdeslem El Idrissi) 교수의 '타우린 투여가 뇌 활성화와 포도당 항상성에 미치는 영향' 등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셋째 날인 26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어 후쿠이 도립대학교 생물공학과 무라카미(Shigeru Murakami) 교수의 '비만과 타우린' 등의 논문이, 마지막 27일은 2개 세션으로 진행되어 네덜란드 비타민 B12 연구소 오프링가(Annette Offringa) 박사의 '신경퇴행성질환과 다른 신경장애를 치료하는 타우린' 등의 연구 논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타우린연구회 회장 서울시립대 김하원 교수는 "제20회를 맞는 국제타우린학회 행사를 국내에서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타우린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통해 다양한 정보가 교류되는 만큼, 국제타우린학회가 질병에 대한 원인규명과 예방, 치료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타우린연구회는 타우린의 약효를 구체적으로 증명해 새로운 치료약 혹은 예방약 개발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됐으며, 현재 28명의 박사급 정회원이 타우린의 생리활성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제21회 국제타우린학회는 2년 뒤 중국(대련, 선양)에서 개최될 예정이다.2016-05-24 10:58:07이탁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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