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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협, 지진 피해 에콰도르에 11억상당 의약품 전달한국제약협회(이경호 회장)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황휘 회장)는 29일 에콰도르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물자를 주한에콰도르대사관에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오스카 에레라 길버트 주한에콰도르 대사와 최영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면담 이후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한 의료물자 요청을 양 협회가 적극 받아들이면서 이뤄졌다. 전달식에는 보건복지부 최영현 기획조정실장, 한국제약협회 이경호 회장,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홍순욱 상근부회장이 참석했다. 전달물자는 한국제약협회 회원사들이 1차로 모집한 11억 원 규모의 의약품으로 지진 피해 복구에 필수적인 항생제, 진통소염제, 피부질환 외용연고 등이 대부분이다. 양 협회는 이번 전달식 이후에도 회원사들이 모집하고 있는 의약품과 의료기기를 계속 모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에콰도르와 한국은 지난해 의약품 인허가 간소화 제도인 자동승인제도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국내 의약품이 까다로운 인허가 절차 없이 중남미 시장에 진출하는데 초석이 마련됐다. 지난해 말 기준 에콰도르 의약품 수출액은 1145만달러 규모다. 양 협회는 이번 지원을 통해 양국 간 보건의료분야 협력이 더욱 강화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에콰도르는 6.25 전쟁 때 우리나라에 구호물자를 보내준 여러 나라들 중 하나이다.2016-05-01 09:49:3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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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보다 더 위협적"…뎅기열, 1분기 신고만 110건국외유입감염병인 뎅기열 신고건수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3월까지만 110건이 신고됐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남 의원에 따르면 제4군감염병인뎅기열은 지카바이러스보다 더욱 위협적이며, 기후온난화로 태국 등 동남아지역에서 크게 유행하고 있다. 증상에 따라 사망에 이를 수도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과 감시가 필요하다. 뎅기열 신고건수는 2014년 164건에서 지난해 259건으로 크게 늘어났으며, 올해는 3월까지 벌써 110건 신고됐다. 국외유입감염병 신고건수 중 점유율은 각각 2014년 52.1%(497건 중), 올해 68.3%(161건 중)였다. 남 의원은 "뎅기바이러스는 지카바이러스와 함께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매개체감염병으로 주로 이집트숲모기와 흰줄숲모기 암컷을 통해 전파된다"며 "주요 증상으로는 갑작스런 고열과 두통, 관절통, 출혈 등이 나타나고, 방치할 경우 혈장유출, 체액저류, 호흡곤란, 장기부전 등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등 지카바이러스보다 더 위협적인 감염병"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최근 엘니뇨(EL Nino) 현상으로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만큼 동남아 여행 시 감염예방을 위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2016-05-01 09:39:0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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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서식 지카바이러스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지카바이러스(Zika virus) 감염증 국내 유입에 대비해 지난 3월부터 39개 조사지점에서 실시중인 전국 모기분포조사 결과, 3개 지역에서 매개체로 알려진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가 올해 처음 확인됐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지역은 서귀포, 진주, 청주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흰줄숲모기는 전국에 서식하고 있으므로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뎅기열 예방을 위해서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또 모기 유충의 서식지가 될 수 있는 물웅덩이 등은 최대한 줄이고, 필요한 경우 모기 방제가 가능하도록 관할 보건소에 알리도록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어 성충이 확인된 3개 지역 이외의 지역에서는 흰줄숲모기가 아직 발견되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전국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권역별 기후변화 매개체 감시 거점센터와 전국단위 모기감시를 10월까지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2016-05-01 09:30:22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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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체계 가동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5월부터 기온 상승 등으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3개 국립검역소, 각 지자체 보건소 등과 함께 하절기 비상방역 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비상방역 근무는 오늘(1일)부터 9월 30일까지 5개월간 운영되고, 이 기간 동안 전국 보건기관은 비상연락체계 유지와 수인성& 8228;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또 수인성& 8228;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 시 지역사회 확산방지 방지를 위해 신속한 보고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업무체계를 유지한다. 아울러 질병관리본부는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의 집단설사 환자 등이 발생하면 가까운 보건소에 즉시 신고하고, 안전한 음식물 섭취, 손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라고 당부했다.2016-05-01 09:28:57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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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휴미라 재투여 급여청구 등 심의사례 공개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3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다룬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 입원진료 및 2차 ESWL 시행 인정여부' 등 9개 항목에 대해 29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하는 사례는 ▲식도암에서 전이된 쇄골상부 림프절증과 동반된 위암 환자에게 시행한 자765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및 바1다 감시하 전신마취 타당성 ▲류마티스관절염에 Adalimumab(휴미라주 등)과 2종 이상의 질병조정 항류마티스 약제 병용투여 인정여부 ▲강직성척추염에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교체투여 인정여부 등이 다뤄졌다. 또한 ▲강직성척추염 진단하에 잠복결핵검사 없이 투여한 종양괴사인자알파저해제 인정여부 ▲판막질환이 동반된 폐성 고혈압에 투여한 암브리센탄(볼리브리스정5mg), 일로프로스트(벤타비스흡입액) 인정여부 ▲복부 CT 판독결과 여러 개의 작은 림프절(multiple small lymph node) 소견이 있는 환자에서 시행한 자765다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 절제술 타당성 여부도 포함됐다. 이어 ▲궤양성대장염 환자에서 adalimumab(휴미라주 등) 사용으로 효과 없어 infliximab(레미케이드주 등) 변경투여 후에도 악화되어 adalimumab(휴미라주 등) 재투여 시 인정여부 ▲체외충격파쇄석술(ESWL) 시 입원진료, 2차 ESWL 시행 등 인정여부 ▲조혈모세포이식 요양급여대상 인정여부 등도 심의에 올랐다. 공개된 심의사례는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요양기관업무포털/심사정보/정보방/공개심의사례(순번 185번)에서 조회할 수 있다.2016-04-29 19:19:22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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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인제약, 조현병약 쿠에타핀서방정 발매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이 조현병치료제인 '쿠에타핀서방정(성분명 쿠에티아핀푸마르산염)'을 발매한다고 29일 밝혔다. 환인제약은 쿠에티아핀이 dibenzothiazepine 계열의 약물로 주로 D2 수용체와 5HT2 수용체에 대해 길항작용을 가짐으로써 조현병, 양극성 장애 및 주요우울장애(보조요법)에 효능을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환인제약 관계자는 "기존 1일 2회 복용하는 쿠에타핀정에 추가해 1일 1회 복용하는 쿠에타핀서방정 발매로 환자의 복용편의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쿠에타핀서방정은 총 5개 함량으로 1정당 상한약가는 394원(50mg), 887원(150mg), 1009원(200mg), 1233원(300mg), 1427원(300mg)이며 포장단위는 60정/PTP 포장으로 출시된다.2016-04-29 18:06:02김민건 -
신약개발 혁신 위해 바이오이미징 전문가 한 자리에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영상화하는 기술을 활용하여 신약개발의 혁신을 이끌기 위해 바이오이미징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심포지엄이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렸다.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이미징 센터(C-BIND)는 서울대학교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융합기술센터(iCBigD³), 건국대학교 바이오이미징 개방형 혁신센터(BITOIC),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과 공동으로 29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 대강당에서 '2016 바이오이미징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바이오이미징은 생명체의 해부학적 구조와 세포의 약리학적 반응을 영상장비를 통해 시각화시켜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해 더욱 효율적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주는 의학 분야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신약개발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바이오이미징 센터로 지정한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학교병원,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모여 협의회를 구성한 이후 처음으로 공동 주최한 국제 행사이다. 심포지엄 1부 세션에서는 바이오이미징 기술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 PPI 저해제 예측 모델 개발 ▲ 전임상 동물자기공명영상의 최신 기법 및 응용 ▲ in vivo와 임상응용을 위한 광학 영상 프로브 개발 ▲ 신약개발을 위한 바이오광학 나노프로브 및 전임상 질환 영상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신약개발 성공 사례를 주제로 한 2부 세션에서는 ▲ 양방향 이미징 중개 연구 ▲ 글로벌 임상시험에서의 이미징 역할 ▲ 신약개발 과정에서 바이오이미징의 가치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3부 세션에서는 신약개발에서 바이오이미징 활용에 대한 글로벌 정책 동향을 주제로 ▲ 신약개발을 위한 FDA의 바이오이미징 표준화 프로그램 ▲ 신약개발에서 대학 의료 기관의 역할 ▲ 신약개발에서 바이오이미징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국내 규제 제도의 정립 방향 제언 등이 소개됐다. 최근 글로벌 신약개발의 중요성이 더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심포지엄에는 제약회사의 신약개발 연구자, 정부출연 연구소 및 바이오이미징 연구자 등 약 400명이 참석하여 강의뿐만 아니라 바이오이미징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명승재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이미징센터장(소화기내과 교수)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바이오이미징의 최신 트렌드 및 글로벌 활용 사례를 소개함으로서 신약개발 연구자들이 바이오이미징 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의 신약개발 수준이 한 단계 더 도약하여 국내 제약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한 서울아산병원 신약개발 융합 바이오이미징센터(C-BIND)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신약개발 바이오이미징 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의뢰를 요청한 제약회사에 비임상단계에서 임상시험단계까지 신약 개발하는 전 과정에서 바이오이미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2016-04-29 17:21:54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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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카바이러스 두 번째 환자 여행동행자도 양성확인질병관리본부는 29일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동행했던 가족(형, 1994년생)이 소변과 타액 검사에서 양성 판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무증상 감염으로 확인된 첫 번째 환자이자, 해외유입 세 번째 감염자다. 혈액 검사결과는 음성이나 혈액과 소변, 타액 등의 바이러스 검출 기간이 서로 달라 결과가 상이할 수 있다. 혈액보다 소변에서 일주일 이상 길게 검출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확진자는 중앙역학조사반의 두 번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 과정에서 환자와 동행한 것으로 밝혀져 국방부에 신속히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감염자는 신병입대자였다. 이후 질병관리본부와 국방부는 28일 검사를 시행해 29일 오전 양성임을 최종 확인했다. 평소와 다른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는 않았으나 역학조사를 통해 공동 노출자(여행 동반)로 확인돼 국군고양병원에 입원 조치됐고 현재는 양호한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신경학적 검사 등을 위해 국군수도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있으며, 특이사항이 없다면 귀가조치하고 이후 보건당국에서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사례는 지카바이러스 의심증상이 없어서 지카 바이러스 확진환자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세 번째 환자로 분류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2016-04-29 15:59:01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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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관부처도 못정한 의료기기정보센터, 국회서 도마에의료기기를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할 정보센터 관리주체를 정하지 못하고 미적거린 복지부와 식약처가 국회에서 혼쭐이 났다. 더불어민주당 최동익 의원은 2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3년동안 의료기기정보센터 관리주체를 정하라고 얘기해 왔는데 아직도 미적거린다. 오늘 복지부장관과 식약처장이 같이 나왔으니까 협의해서 정하라"고 요구했다. 최 의원은 특히 "의약품은 복지부 산하 심사평가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어느 쪽이든 의료기기도 빨리 정리해 허가부터 사용까지 전 과정을 추적 관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진엽 복지부장관은 "식약처와 협의한 뒤 위원장께 보고하겠다"고 답했다.2016-04-29 15:50:34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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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 야당 간사위원에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측 신임 간사위원에 국민의당 최원식 의원이 선임됐다. 보건복지위는 29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간사위원 후임으로 국민의당이 추천한 최 의원을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2016-04-29 15:42:59최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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