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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잡은 식약처, 다음 타깃은 '설탕'나트륨 줄이기에 성공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두 번째 해결 과제로 '설탕'을 선정했다. 7일 식약처는 '제1차 당류 저감 종합계획(2016~2010)'을 공표하고 당류 줄이기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2010년부터 실시한 나트륨 줄이기로 일 평균 소금 섭취량을 20% 줄이는데 성공한 식약처가 국민 건강 식생활을 위한 정책 일환이다. 식약처에 따르면 어린이·청소년 약 2명중 1명 꼴인 46.3%가 당류를 과다 섭취하고 있다. 당류란 식품 내 존재하는 모든 단당류와 이당류를 포함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식약처는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을 1일 총 에너지 섭취량(열량)의 10% 이내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부 전략을 세운다는 방침이다. 우리나라 어린이·청소년·청년층(3∼29세)의 가공식품을 통한 당류 섭취량은 이미 2013년에 섭취기준을 초과했다. 전체 국민의 평균 당류 섭취량도 올해 기준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013년 조사에서는 3~29세 전 연령층에서 당류 섭취가 기준을 초과해 개선이 시급한 섭취 연령이 확대되는 추세다. 식약처가 발표한 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국민 개개인의 식습관 개선 및 인식 개선 ▲당류를 줄인 식품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 조성 ▲ 당류 줄이기 추진기반 구축 등이다. 식약처는 "나트륨 줄이기 성공에 이어 이번 종합계획이 국민 스스로 당류에 대한 인식과 입맛을 개선하고 당류를 줄인 식품들의 생산·유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2016-04-07 11:18:45이정환 -
봄철 인플루엔자 유행 막으려면 손씻기 철저해야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기석)는 완연한 봄철에도 인플루엔자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해줄 것을 7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유사증상환자)는 제12주 30.1명(외래환자 1,000명당), 제13주 30.5명, 제14주(3월27일~4월2일) 잠정 31명으로 늘었고, 이 중 7~18세 연령층에서 69.8명으로 가장 높았다. 또한 최근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중 B형 인플루엔자 분리비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는 것이 질본의 설명이다. 따라서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고 확산을 막기 위해 올바른 손씻기와 기침예절 실천을 생활화 해야 하며 특히, 초·중·고 학생 연령(7~18세)층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본은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도록 권고하면서, 65세 이상 등 고위험군 환자는 감염 시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2016-04-07 10:31:07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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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한약정책과장' 공모…18일까지식품의약품안전처가 경력개방형 직위인 '한약정책과장'을 공개모집한다. 한약정책과장은 한약 등의 안전 및 품질관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경력개방형 직위는 한약 품질관리 등 분야에 경력이 있는 민간인만 지원할 수 있다. 임용기간은 3년으로, 총 5년까지 임기 연장이 가능하다. 성과가 탁월한 경우 5년을 초과해 일정기간 단위로 임용기간이 연장되며, 일반직 공무원으로 채용도 가능하다. 식약처는 "한약관련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춘 민간의 우수인재들이 응모해 국가와 공직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채용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우수 인재들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응시원서는 오는 18일까지 접수하며 응시자격요건 등기타 상세한 내용은 식약처 홈페이지(www.mfds.go.kr) 또는 인사혁신처 나라일터(www.gojobs.go.kr)를 참조하면 된다.2016-04-07 10:29:19이정환 -
신풍, 최대주주 변경 지주회사 체제 전환신풍제약이 제 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된다. 7일 신풍제약은 전 최대주주인 장원준 외 특수 관계인 4인은 기업경영에 대한 책임소재의 명확화와 경영의 투명성과 기업의 안정화를 위하여 신풍제약 보통주를 송암사에 현물 출자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신풍제약 최대주주는 장원준 외 13인(지분율 36.82%)에서 ㈜송암사 외 15인(지분율 42.17%)로 변경되었다. 신풍은 재무구조 개선과 오랜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통해 실질적인 임상사용의 준비를 끝낸 말라리아치료제 피라맥스와 현재 꾸준한 R&D투자로 신약 임상 진행 중인 새로운 기전의 뇌졸중치료제(임상2상) SP-8203 및 골다공증치료제 (임상1상) SP-35454 등 연구개발투자비용에 사용할 목적으로 송암사를 대상으로 400억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구분을 통한 책임경영 강화와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사결정 또한 전문화된 사업영역에 기업의 역량을 집중시켜 글로벌 제약사로의 도약할 뿐만 아니라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성장 및 이익 실현 극대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2016-04-07 10:14:45가인호 -
심평원, 맞춤형 컨설팅 등 의료 질향상 지원사업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손명세)은 최근 공개한 의료적정성평가 분석 결과를 토대로,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의료의 질향상 지원사업'을 20일부터 실시한다. 그동안 전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적정성평가를 분석한 결과 ▲급성기 뇌졸중 ▲약제급여(항생제처방률 등) ▲암 등 평가항목 전반에 걸쳐서 의료의 질향상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평가항목별로 의료기관 종별, 의료기관별, 진료과목별, 지역별 질적 편차는 여전히 존재해, 이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의료평가 중 중요 항목의 결과를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질적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됐지만 관상동맥우회술과 위암 등은 수도권 집중현상을 보이는 등 지역별 차이를 보였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유방암, 폐암, 위암은 기관별 편차가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아울러 주사제와 항생제 처방률 등의 약제평가와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 폐렴 등은 의료기관 종별, 기관 간 차이를 보였지만 7개 질병군포괄수가 등은 이러한 편차가 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심평원은 의료의 질 편차를 줄이기 위해 올해 의료의 질향상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질환 평가 항목별 의료기관 간담회, 의료기관 방문상담 등 맞춤형 질향상 서비스 지원 및 컨설팅, 교육 등을 통해 요양기관이 체계적이고 자율적 질향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평가 결과가 하위로 나타난 기관들은 권역별 의료기관 간담회와 방문상담을 통해 맞춤형 질향상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컨설팅을 통해 신청기관이 선정한 평가항목을 대상으로 질적 수준에 대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을 위한 질 향상 활동 전 과정을 전문가와 상담, 교육, 방문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교육은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요양기관의 질 관리팀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행된다. 심평원은 질향상 사업을 현장 중심의 질향상 지원체계로 전환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질향상 사업은 의료기관 주도& 8228;협력 방식으로 전환해 의료기관 간 멘토링 결연 등을 통해 우수기관 벤치마킹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상시적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기반을 조성하고, 의료전문가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의료질향상학회 등이 참여한 전문가 중심의 질향상 지원체계로 개편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역별 의료단체, QI간호사회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심평원 각 지원과의 연계를 통한 현장 밀착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심평원 윤순희 평가2실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진료 받을 수 있도록 의료 질평가를 실시해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다"며 "후속조치로 질향상 지원사업을 통해 의료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2016-04-07 10:09:46김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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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8년 연속 진행조아제약(대표 조성환, 조성배)이 프로야구 발전을 위해 제정한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이 8년 연속 진행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2009년부터 조아제약과 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해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 주최 야구 축제이다. MBC스포츠의 야구 전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 야'에서도 수상자들을 보도한다. 올해부터는 저소득층 야구 꿈나무 및 야구재단에 지원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 추가돼 아마추어 야구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NC다이노스의 홈 구장인 마산구장에 펜스광고를 집행해 ATL과 BTL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 전개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은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 기간에는 매 주간·월간 MVP를 선정하고 수상자 홈구장이 위치한 조아제약 영업소 직원이 직접 시상한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최종 시상식에서는 대상 한명을 비롯, 각 부문별 우수선수를 시상한다.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연말 시상식은 국내 프로야구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활약중인 선수, 아마추어 선수까지 포함하는 대축제의 장이라는 설명이다. 한 해동안 대활약을 펼친 대상 수상자(MVP)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트로피가 수여되고, 최고 투수와 타자, 최고구원투수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주어진다. 이외에도 최고 수비상, 프로 감독상, 프로 코치상, 프런트상, 프로 심판상, 아마 MVP 및 지도자상, 특별상, 공로상 등 총 15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회사 관계자는 "야구장 현장 시상식을 통해 제품 브랜드 및 사명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기 때문에 기업이미지 제고 등 수치화할 수 없는 홍보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2016-04-07 09:36:03이탁순 -
유통협회, 온라인팜 협회원으로 수용키로유통협회가 한미사이언스 계열사 '온라인팜' 회원 가입을 수용키로 했다. 한국의약품유통협회는 6일 이사회 안건으로 온라인팜 회원 가입 승인 여부를 논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사회는 온라인팜이 협회가 추진하는 정책기준이나 가치를 수용할 경우 회원 가입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온라인팜을 제도권 안으로 끌어들여야 전체 유통사들의 이익에 반하는 영업정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한 관계자는 "온라인팜이 그동안 회원사들과 많은 갈등이 있었지만 협회 일원이 되면 제약사 입장의 유통정책이 아닌 전체 유통업계와 공조를 맞추는 방향으로 변화하길 바란다"고 말했다.2016-04-07 09:33:14정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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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약, 약학교류지원단 간담회서 협력 다짐인천광역시약사회(회장 최병원)는 5일 인천시 관내에 있는 식당에서 약학교류지원단 회의를 진행했다. 지원단은 이날 프리셉터 재교육건과 관련 주말 시간을 이용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작해 재교육을 시행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지은희 단장은 약대 교수들이 약사회로 신상신고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하고, 시약사회와 약대가 협력해 지역약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지원단은 이날 지역 약대와 약사회가 협력해 이번 사업들을 성공리에 진행해 약대, 약사회 협력의 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한편 이번 자리에는 약학교류지원단장인 가천대 지은희 교수와 고문인 유봉규 교수, 정진형 연세대 약대 교수를 비롯해 최병원 회장과 강근형 부회장, 나지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2016-04-07 09:16:57김지은 -
미숙아로 태어나 생후 23개월 맞은 기부천사 비담이고려대 안암병원에 따뜻한 소식이 전해졌다. 미숙아로 태어났던 생후 23개월 김비담 군이 건강을 되찾고 안암병원에 100만원을 기부한 것이다. 엄마 뱃속에서 24주 5일만에 740g으로 태어난 비담이는 태어나자마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미숙아에게 올 수 있는 호흡 곤란, 망막증, 기관지염 등은 모두 앓고 있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의료진의 극진한 케어를 받으며 힘겨운 사투 끝에 건강한 모습으로 퇴원할 수 있게 됐다. 다가오는 4월 19일은 비담이가 태어난 지 두 돌이 되는 날이다. 비담이의 2번째 생일을 맞아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담이의 부모님이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앞으로 매년 4월마다 소정의 기부를 계속할 계획이다. 아이의 어머니인 신혜영씨는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작게 낳은 것도 가슴이 아픈데 치료비가 없어서 이중으로 마음 고생하는 아기 부모님들을 보았다"며 "비담이처럼 미숙아로 태어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건강을 찾을 수 있게 쓰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2016-04-07 09:13:52이혜경 -
의협, 환자안전법 위원회 구성부터 교육까지 '반대'오는 7월 29일 시행을 앞두고 환자안전법 시행령·시행규칙 제장안이 입법예고 됐지만, 의료계는 위원회 구성부터 교육까지 반대의사를 표명하고 나섰다. 대한의사협회는 6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정책과에 지난 2월 25일 입법예고 된 환자안전법에 대한 의견을 제출했다. 의협이 이번 의견서를 통해 지적하고 있는 조항은 ▲시행령 제2조 국가환자안전위원회 구성 ▲시행규칙 제2조 환자안전사고 정의 ▲시행규칙 제15조 환자안전교육 실시 ▲제4조, 별표 1 환자안전기준 등이며,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운영 및 전담인력 배치 관련 행정적·재정적 지원의 부재 등을 추가로 요구했다. 정부는 환자안전법 운영을 위해 의료전문가단체 5인, 노동계·비영리민간단체·소비자단체 5인, 관련 전문가 3인, 공무원 1인으로 구성된 국가환자안전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하지만 환자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 마련 및 심의 진행의 효율성 등을 위해 비전문가단체 위원의 수를 줄이고 의료전문가단체 위원이나 관련 전문가 위원 수를 늘려야 한다는게 의협 측의 의견이다. 환자안전사고의 정의를 '보건의료인이 환자에게 보건의료서비스 제공 과정에서 위해를 발생했거나 발생할 수 있는 우려의 사고'라고 정의한 부분에 대해서도 반발했다. 의협은 "환자 진료 시 발생할 수 있는 중대한 의료사고가 아닌 사소한 안전문제까지 포함될 수 있는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특정할 수 있도록 명확한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환자안전법 시행규칙 제정안에서는 전담인력의 환자안전교육을 최초 교육시 24시간 이상 집체교육으로, 이후 해마다 12시간 이상 이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의협은 "전담인력은 면허 취득 후 5년 이상 의료기관에 근무한 사람으로 엄격히 정하고 있다"며 "환자안전교육의 시간을 상당히 장시간으로 정했고, 최초 교육 또한 반드시 집체 교육으로 수행토록 한 것은 불합리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의협은 병원 자체 교육을 허용하거나 인터넷 원격교육을 통한 이수로 변경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환자안전보호를 위해 역할을 수행하는 의료기관의 지원책에 관한 사항을 하위법령인 환자안전법 시행령 및 환자안전법 시행규칙 상에 구체적으로 규정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했다. 이미 의협은 환자안전위원회 설치 운영 및 전담인력 배치 의무화에 따른 의료인 및 의료기관의 부담 가중을 제기한 상태다.2016-04-07 06:00:57이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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