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 '플라빅스' 의원 독점판매
- 김민건
- 2017-04-27 10:36:09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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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부터 동화약품이 국내의원 영업·마케팅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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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계약에 따라 동화약품은 2017년 4월부터 국내 모든 의원을 대상으로 플라빅스 영업과 마케팅을 맡게 된다.
플라빅스는 2006년 국내 특허가 만료된 이후에도 최근 10년 동안 동일성분 항혈전제 시장에서 처방량 1위 자리를 지켜 온 제품이다. 2016년 기준 전체 처방의약품 시장 6위를 차지했다.
동화약품은 플라빅스를 전국 의원채널에 공급함으로써 죽상혈전증을 겪고 있는 더 많은 환자들에게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십으로 순환기를 비롯한 처방약품 시장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플라빅스(성분명 클로피도그렐)는 사노피-아벤티스 그룹이 개발한 항혈소판제제로서 1999년 국내에 출시됐다. 전 세계적으로 1억 2000만명 이상이 처방받고 있다.
13만명 이상 환자를 대상으로 16개 임상시험 등을 진행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확인했다. 뇌혈관 질환, 말초동맥질환, 관상동맥질환, 심방세동환자에서 죽상동맥경화성 증상 개선으로 적응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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