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 박영달 "최광훈, 피하지 말고 각종 의혹 해명하라"
- 김지은
- 2024-11-30 13: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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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후보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에서 최 후보를 향한 여러 의혹 해명과 짧은 선거일정을 보완할 지방 토론회 추가 개최, 경기도약사회의 무자격자 고발 사례 등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면서 “하지만 회견 2시간 만에 상대 후보 관련 동영상이 퍼지고 사건이 확대되면서 관련 내용이 사실상 묻혔다. 최 후보는 이번 상황을 기회 삼아 피하려 하지 말고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박 후보가 최 후보를 향해 해명을 요청한 건은 ▲홈페이지와 사이버연수원 개편 관리에 8억 이상 예산이 소요된 부분 ▲정관까지 개정하며 정보 통신이사의 권한을 축소한 부분 ▲PM+20을 대체한다는 PSP 개발에 4억의 예산을 잡아놓았지만 실체도 없고 어떤 검증도 받지 못한 부분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등이다.
한편 박 후보는 “상대 후보 동영상 논란과 관련 여름에 찍은 동영상을 최근 개설한 유튜브 계정에 2건만 올린 그 제보자는 공익제보를 내세우고 있다. 분명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2001년 의왕시약사회장을 시작으로 최근 경기도약사회장까지 누구를 음해해하며 약사회 일을 한 적 없다”면서 “만일 이 공익제보자가 박영달 캠프 인물이거나 박 캠프가 개입한 흔적이 발견되면 그 시점부터 바로 대한약사회장 후보직을 내려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 박영달은 11월 28일 기자회견으로 기호 1번 최광훈 후보의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약학정보원의 PSP 개발현황에 대한 의혹, 유독 짧은 선거 일정을 보완할 각 지방 토론회 추가 개최 제의를 포함한 여러 현안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무자격자 카운터에 대한 고발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생각도 밝혔다. 전국 7000여개 약국을 직접 발로 돌아다니면서 약사님들을 만나던 중 카운터에 대한 약사님들의 깊은 불만을 더욱 절실하게 느꼈고, 기자들과 선거운동 중의 소회를 나누면서 기자회견 내용에 그 내용을 일부 포함시켰다. 하지만 기자회견 2시간 이후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서, 상대 후보에 대한 동영상이 퍼지면서 사건이 일파만파 확대되었고 우리 캠프의 기자회견은 사실상 묻혀버렸다. 밤새도록 기자회견을 준비한 당사자로서는 무척 당혹스러운 일이다. 기자회견의 중요 내용은 대한약사회 약학정보원의 문제점과 최 후보에 대한 해명 요청이었다. 카운터 고발 같은 일반적인 정책문제가 기자회견의 중요한 주제는 아니었다. 여름에 찍은 동영상을 최근 개설한 유튜브 계정에 단 2개만 올린 그 제보자는 공익제보를 이유로 내세우고 있다. 물론 누가 고발했는지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분명 선거판을 뒤흔들려는 목적이 있을 것이다. 2001년 의왕시 약사회장을 시작으로 최근 경기도 약사회장 현역으로 뛰던 그 시점까지 저 박영달은 열심히 일을 해왔을 뿐 누구를 음해해가며 약사회 일을 해본 적이 없다. 만일 이 공익제보자가 박영달 캠프의 인물이거나 박영달 캠프에서 매수해서 이 일을 꾸몄거나 이 상황 어딘가에 박영달 캠프가 개입한 흔적이 발견된다면 저 박영달은 그 시점부터 바로 대한약사회 회장 후보직을 바로 내려놓을 것이다. 또한 최광훈 후보는 이 사태로 묻혀버린 홈페이지와 사이버연수원 개편관리에 8억 이상의 예산이 소요된 부분, 정관까지 개정하며 정보통신이사의 권한을 축소한 부분, PM+20을 대체한다는PSP 개발에 4억의 예산을 잡아놓았지만 아직 실체도 없고 어떤 검증도 받지 못한 부분, 그리고 법인카드 부정 사용 의혹 부분에 대해서 이 상황을 기회로 삼아 피하려 하지 말고 대답을 하라.
박영달 후보 입장문(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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