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정제 세계 최초 허가
- 이탁순
- 2016-10-17 12:55:51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방출제어기술 적용 체내흡수율 높여...식사 상관없이 복용가능
- PR
- 약국경영 스트레스 팡팡!! 약사님, 매월 쏟아지는 1000만원 상품에 도전하세요!
- 팜스타클럽

페노피브레이트콜린 성분은 기존 페노피브레이트보다 체내 흡수율이 높아 식사와 관계없이 투여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한국애보트가 지난 2013년 '트리리픽스캡슐'이란 제품명으로 첫 허가를 받았다.
이번에 대원제약은 노인과 연하곤란 환자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해 작은사이즈의 정제 개발에 성공했다. 허가된 제품명은 '티지페논정'.
대원제약은 특화된 방출제어기술을 적용해 위장관이 아닌 소장영역에서 약물이 용출되는 방법으로 체내흡수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기술은 지난 8월 특허출원도 완료했다. 티지페논정은 약가등재 절차를 거쳐 내년 1월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 페노피브레이트 제제로는 녹십자의 '리피딜슈프라' 등이 있고, 페노피브릭산 제제로는 한미약품의 '페노시드캡슐'이 있다.
리피딜슈프라는 지난 상반기 69억원, 페노시드는 37억원의 원외처방액을 기록했다.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오늘의 TOP 10
- 1"13년 전 악몽 재현되나"…유통·CSO업계 약가개편 촉각
- 2의사 남편은 유령환자 처방, 약사 아내는 약제비 청구
- 3'묻지마 청약' 규제했더니...상장 바이오 공모가 안정·주가↑
- 4비대면 법제화 결실…성분명·한약사 등 쟁점법 발의
- 5희귀약 '제이퍼카-빌베이' 약평위 문턱 넘은 비결은?
- 6[팜리쿠르트] 삼진제약·HLB·퍼슨 등 부문별 채용
- 7유통협회, 대웅 거점도매 연일 비판…“약사법 위반 소지”
- 8대웅 자회사 아이엔, 진통제 신약 기술수출...최대 7500억
- 9[기자의 눈] 절치부심 K-바이오의 긍정적 시그널
- 10이연제약, 130억 투자 뉴라클 신약 북미 1/2a상 완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