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슨 '네비레트+크레스토' 고혈압·고지혈복합제 개발
- 이정환
- 2016-05-11 12:14:51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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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의약품 조합으로 복합제 시장매출 노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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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레트와 크레스토는 각각 베타차단제 계열 고혈압제와 스타틴 계열 이상지질혈증 치료제로, 개별 시장 내 블록버스터 의약품에 해당된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에리슨제약의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EL-1401 1상임상을 승인했다.
임상은 국내 성인환자 40명을 대상으로 네비레트·크레스토 병용군과 EL-1401 단독투여 시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한다. 임상실시기관은 전북대병원이다.
에리슨제약은 이번 1상에 앞서 지난해 11월 건강한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네비레트와 크레스토 간 약동학적 상호작용과 안전성을 평가하기위한 임상을 승인받아 진행했었다.
두 약제 간 조합의 이상반응을 확인한 회사는 자사 개발품목과 병용군의 직접비교 임상으로 약효를 확인한다는 목표다.
네비레트는 고혈압 환자 투여 시 탁월한 혈압 강하 효과를 보이며, 기존 베타차단제 대비 부작용을 개선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탈리아 제약사 메나리니가 개발한 품목이다.
크레스토는 스타틴 계열 고지혈제 중 시장점유율 2위 약제로, 지난해 800억원(유비스트 기준) 처방액을 기록한 대형 블록버스터다.
에리슨제약은 고혈압·고지혈 복합제 시장 내 새로운 조합으로 평가되는 두 약제간 조합으로 매출향상에 도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EL-1401 관련해서는 아직까지 대외적으로 공개할 만한 수준이 아니다. 식약처 임상에 착수한 것은 맞다"고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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