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약사, 미아리 집장촌 스토리 프로젝트 도전
- 김지은
- 2016-03-02 09: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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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털사이트에 스토리 펀딩 진행…독자 후원 방식으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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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이트 다음에서 진행 중인 '편딩뉴스'에 자신이 약국을 운영하며 겪는 소소한 이야기를 싣기 시작한 것이다.
이미선 약사가 도전한 편딩뉴스는 기자가 독자들의 후원을 받아 기사를 생산하는 것으로, 사회현안부터 개인과 단체 이야기 등을 알리고 후원금을 모금해 계속 기사를 생산하고 자신이 기사화 한 단체 등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이번 펀딩뉴스에 미아리 텍사스 집창촌의 애환과 희망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 약사가 집필한 첫 기사는 '하월곡 88번지-나는 성매매 집장촌 약사이모입니다'를 제목으로 미아리에서 자란 어린시절과 이십년째 집장촌에서 운영 중인 약국 에 대한 이야기와 그녀의 생각 등이 담겨져 있다.
이 약사는 이번 기사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을 지역주민과 성매매 집창촌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 어려운 주민들의 생활비 보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 약사는 "많은 분들의 후원을 받으면 약국 옆 공간을 얻어 어려운 주민들의 교육과 쉼터로 활용할 예정"이라며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미선 약사의 스토리펀딩 기사 원문은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5342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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