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성 유방암 환자 위한 가이드북 발간
- 이혜경
- 2016-01-18 11: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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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하모니 캠페인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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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암요법연구회(회장 강윤구)가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투병 의지를 북돋우고 올바른 치료 및 관리 정보를 전하기 위해 '하모니 캠페인'을 시작하며, 한국에자이와 함께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가이드북을 배포한다.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유방암분과는 '전이성 유방암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환자, 가족, 의료진 등이 협력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기치 아래 하모니 캠페인을 시행한다.
그 첫 발걸음으로 전이성 유방암도 적극적으로 관리하면 예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해 전이성 유방암 환자용 맞춤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전이성 유방암에 대한 정보를 환자 눈높이에 맞춰 전하는 데 의의가 있다. 가이드북은 치료 단계별 마음가짐을 포함해 치료 및 생활과 관련한 핵심 정보를 담고 있다.
특히 치료 시작 전 마음 챙기기, 치료 방법(항암제, 방사선 치료등), 치료반응 평가, 보완대체 요법 및 음식과 영양 등 환자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임석아 교수(서울대병원 혈액종양내과)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의 생존기간 연장과 증상완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환자의 노력은 물론, 가족과 의료진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최근에는 시도해볼 수 있는 치료옵션이 다양해져 의료진과 상의하여 최선의 치료법을 찾고, 꾸준히 관리하면 전이성 유방암도 얼마든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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