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중증 천식약 '누칼라' 미국 판매 승인 획득
- 윤현세
- 2015-11-05 15: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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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주에 1회 투여하는 주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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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는 중증 천식 치료제인 ‘누칼라(Nucala)’가 미국 승인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누칼라의 성분은 메폴리주맵(mepolizumab)으로 12세 이상 중증 천식 환자에 다른 치료제와 병용해 사용한다.
분석가들은 누칼라가 2020년까지 7억5600만불의 연간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누칼라는 4주마다 1번 주사하는 약물로 인터루킨-5를 저해하는 단일클로날 항체 약물이다. 인터루킨-5는 천식과 연관된 백혈구인 호산구(eosinophil)을 조절하는 작용을 한다. 호산구가 과잉 생성될 경우 폐에서 염증이 발생해 천식 발생 빈도를 높인다.
미국에는 2600만명이 천식으로 고통받고 있으며 이중 10%정도가 중증 천식을 앓고 있다고 GSK는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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