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앨타, 혈우병A신약 임상 재개
- 이정환
- 2015-09-01 19: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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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 반감기 늘린 '애디노베이트' 3상임상 박스터→박스앨타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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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앨타는 차세대 A형 혈우병 치료제인 '애디노베이트(물질명 BAX855)' 출시를 위한 신약임상에 집중하며 시장 구축에 나서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중증 A형 혈우병 소아환자를 대상으로한 애디노베이트 3상임상을 허가받았다.
또 지난 7월 법인 분리 완료 직후 박스앨타는 중증 성인 A형 혈우병 환자 대상 애디노베이트 2/3상임상을 진행중이다.
애디노베이트의 두 임상은 앞서 분사 전 박스터가 진행해온 연구들로, 박스앨타는 바이오의약품 전담 제약사 특화 전략을 천명한 만큼 신약개발·출시에 몰두할 전망이다.
애디노베이트는 반감기를 연장시킨 치료제로 기존약 대비 1.4~1.5배 가량 약효 지속효과가 뛰어나다.
주 2회 투여로 혈우병 환자들의 출혈을 예방한다.
박스앨타는 애디노베이트의 내년 출시를 목표로 시판중인 혈우병A치료제 애드베이트, 훼이바, 이뮤네이트, 혈우병B치료제 릭수비스 등과 시장점유에 시너지를 낸다는 전략이다.
박스앨타 관계자는 "혈우병 환자의 80%를 차지하는 A형 치료제 임상으로 주력 사업부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며 "기허가받은 혈우병 제제가 많고, 신약 출시 절차도 진행중인 만큼 바이오의약품 시장 내 박스앨타 입지도 굳혀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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