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경구용 항응고제 '릭시아나' 국내 승인
- 어윤호
- 2015-08-26 11: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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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이찌산쿄, 자렐토·엘리퀴스와 같은 Xa인자억제제…1일1회 용법

한국다이이찌산쿄는 25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릭시아나(에독사반)'의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릭시아나는 현재 미국과 일본, 그리고 최근 유럽에서 허가를 획득한 상태다.
적응증은 항응고제의 메인이라 할 수 있는 '비판막성 심방세동(AF) 환자에서 뇌졸중 및 전신색전증 위험감소'와 '심재성 정맥혈전증(DVT) 및 폐색전증(PE) 환자의 정맥색전혈전증 재발 억제'이다.
AF 적응증의 경우 ENGAGE AF-TIMI48, VTE 적응증은 Hokusai-VTE 연구가 허가의 배경이 됐다. 특히 AF 관련 연구는 2.8년 동안 2만1105명의 환자가 참여했는데, 이는 NOAC제제 관련 연구중 최대 규모다.
국내에는 베링거인겔하임의 '프라닥사(다비가트란)', 바이엘의 '자렐토(리바록사반)', BMS의 '엘리퀴스(아픽사반)' 등 NOAC제제가 허가돼 있다. 릭시아나는 이중 자렐토와 엘리키스와 같은 Xa인자억제제로 1일1회 용법이다. 7월부터 와파린 대체 처방이 자유로워지는 만큼, 릭시아나가 시판될 경우 포스트와파린 제제 경쟁은 더 치열해 질 것으로 판단된다.
심장학회 관계자는 "옵션이 추가되는 것은 의사 입장에서 언제나 환영할 일이다. 에독사반은 심혈관계 사망률 등 중요한 평가지수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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